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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가 학부모 상담때 깨닫는 것들!!(김선호 초등교사) 

Solve all the curiosities of chil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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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상담 시즌입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면 부모는 마흔살 즈음이 됩니다. 학부모 상담때 나타나는 마흔살 부모의 공통된 특징에 대해 초등교사에게 들었습니다.
섭외 제보 및 문의 leo0521@naver.com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daegizatv @bangjongim
#학부모상담 #엄마감정 #부모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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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окт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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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92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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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p9sl9dl3q
@user-lp9sl9dl3q Год назад
a
@flytosky0194
@flytosky01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ㅣ그.ㄱ 4
@user-wn1ym5wn2f
@user-wn1ym5wn2f Год назад
엄마손이 필요한 유아-초저때 모르는척하다가 갑자기 엄마손필요없고 자아가 커지는 초등고학년때 엄마가 아이의 학업을 위해 직장 그만두면 파국을 맞이 합니다. 아이는 이미 혼자 사는법을 적응했는데 갑자기 간섭받는다 생각하거든요. 차라리 초저때 좀 챙겨주시다가 초고때 놔주세요.
@user-pd4vq7qd2y
@user-pd4vq7qd2y Год назад
이분말 뭔지 알겠다 이거지..😊
@user-lp1iv2sg2s
@user-lp1iv2sg2s Год назад
이거랑 비슷한게 결혼과 동시에 내삶에 일일이 간섭하는 내엄마 결혼과 동시에 아들 노릇 며느리가 대신 해주기 바라는 시어머니 내가 모은 돈으로 혼수햇는데 왜 간섭이냐고
@mk.__.
@mk.__. Год назад
이게 맞는듯요.. 저도 사춘기때 엄마 갑자기 일 쉬셔서 넘 싫었(엄마미안)
@gkkim345
@gkkim345 Год назад
어우.. 제가 엄마지만 생각만 해도 싫네요
@Suhjuwon
@Suhjuwon Год назад
모르는 척이라..
@jennifferkim5927
@jennifferkim5927 Год назад
저희 어머니는 평생 자식한테 우울하다 힘들다는걸 어필하시는 분인데..이젠 그냥 생각만해도 지겨워요 그냥 자기 앞가림은 본인이 좀 알아서 했으면 좋겠어요 30대 후반엔 내일모레 마흔이라서, 사십대에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랑 살아서, 오십대에는 사모님같이 살지 못해서, 60대부턴 자식들이 돈을 넉넉하게 주지 않아서...누군 딸이 집사주고 차사주는데 너네는 뭐하냐...안아픈데가 없다... 제앞에선 인생 끝난것처럼 푸념하시면서 저 없을땐 홈쇼핑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user-iv8hq9ue7v
@user-iv8hq9ue7v Год назад
그래도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만 남더라구요. 그냥 잘해드리세요.ㆍ
@zoo_one15
@zoo_one1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혀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 하도 징징거리니까 다 해결해줘야할거 같아서 넘 피곤해요..ㅜㅜㅜㅜ 평생 한순간도 만족하는 법이 없구요. 친구면 안보면 되는데 ㅎㅎㅎ 엄마라서 결국 뭐하나 할때도 생각하게 되서 평생의 굴레같아요😢 어쩔수없이 제가 무뎌지려고 하고 있어요.
@Song_gu_ri
@Song_gu_ri 4 месяца назад
마지막 문장이 넘 웃겨요 ㅎㅎ 쇼핑읋만 우울감을 푸시나봐요.ㅜ 요즘 어르신분들도 재밌게 질지내시는 분들 많은데..
@user-pv2zr7lp2i
@user-pv2zr7lp2i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른이라고 다같은 어른이 아니죠. 그런 어른이 밑에서 자라신 글쓴이분 지치고 힘드신 것 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우리는 좋은 부모를 선택 할 수가 없었지만,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보아요. 😂 토닥토닥~
@llneda5329
@llneda5329 Год назад
부모와 아이 사이에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한다 인정..우리 부모님이 날 그렇게 키우셨고 어린시절 행복하게 자랐다.. 성인이 된 지금도 부모님 생각 1순위로 하고 엄마랑은 주말에 카페데이트하고 아빠랑은 등산데이트 한다 부모님 친구분들이 다들 우리 가족사이를 부러워하신다...연애도 남자에 목메지 않고 애인과 적당한 거리를 둬가며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서로 행복하게 하고있다.. 적당한 거리가 있어줘야 독립 및 자립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나도 언젠가 부모가되면 우리 부모님과 같은 엄마가 되고싶다... 우리엄마아빠는 이 말을 제일 좋아하신다
@hysmom1937
@hysmom1937 4 месяца назад
부모 가족 뿐만이 아니라 정말 인간관계에 적당한 거리감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서로 숨도 쉬고 더 행복한 듯
@user-kc3cr3rs1p
@user-kc3cr3rs1p Год назад
안볼 수 없는 내 나이 마흔 ㅎㄷㄷㅋㅋ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hysmom1937
@hysmom1937 4 месяца назад
푸하하하 저도 그래서 이끌리듯 클릭 ㅋㅋ
@user-dm2uw6wp3f
@user-dm2uw6wp3f Год назад
산후우울증은 시부모님도 이해해주는데 결혼 후 10년 지나면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고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도네요. 선생님 책도 꼭 보고싶습니다. 두분 감사해요 정말요
@user-cg6mi4gs4g
@user-cg6mi4gs4g Год назад
어휴 어머니 누가 누굴 이해해줍니까 남편은 누가 아이는 누가 이해해준답니까 정신좀 차리셔요
@user-st2si9th3e
@user-st2si9th3e 4 месяца назад
약을드셔요. 이해받지못합니다. 엄마란 이유로.. 미성년인 아이들은 더 위험해지거든요. 사실 맞는 약을 찾는 기간도 길긴해요. 이런이유에서 아이를 안갖는 여성도 점점 많아요.
@user-tu1eb8yk7l
@user-tu1eb8yk7l Год назад
마흔~~요즘은 청년들 취업도 늦어지고 결혼해서 출산 시기가 30대 중후반이 많아서~또 몇 년 전과는 어머니들 연령대가 높아졌어요. 저만 해도 30대 중반에 부모가 되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아이가 초등 입학 전이 가장 행복했어요. 그땐 아이가 다 예뻤고 밥을 안 먹고 유치원에 가면 아이가 점심 먹을 때까지 가슴이 아파 함께 안 먹기도 했고요. 내 아인 예절바르고 똑똑할 거라 믿었고요. 현실은 점점 초등을 거쳐 커갈수록 힘들어집니다. 아이가 미래이고 희망이었던 초등 입학 전이 그저 추억이고 감사할 뿐이네요.
@hvhjxhvd8916
@hvhjxhvd8916 4 месяца назад
학교가 사랑을 빼앗아가더군요
@user-et7zq8xd5q
@user-et7zq8xd5q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와..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저도 미운 4살이니 7살이니 별로 체감 못했거든요. 그런데 학습이란 놈이 끼어들면서 힘이 듭니다..ㅜ
@bellaluna8347
@bellaluna8347 Год назад
올해 딱 마흔이고, 첫째가 초2가 되었습니다. 근래에 너무 힘든 일이 있었고 이겨내는 중이에요. 그 이겨내는 방법으로 오늘 처음으로 혼자 당일치기 여행을 가는 길에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접한 강의를 들으며 울었네요... 어쩜 타이밍이 이리 절묘한지ㅎㅎ 초1은 얼레벌레 넘겼는데 초2부터가 진짜라고 생각될 정도로 너무 힘들게 엄마 노릇을 하는 중이라 많이 지쳤는데 선생님 강의에 힘을 많이 얻고 갑니다. 인생의 중간항로에서 제 자신도 좀 뒤돌아보고 또 다독이며 가야겠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루나님을 위한 영상이네요^^ 여행 잘다녀오세요
@user-gk5dx7fn1k
@user-gk5dx7fn1k Год назад
혼자 여행을 간다는건 생각지도 못했어요. 나 없으면 애들이나 애들아빠는 누가 챙겨주나 싶어서 나 스스로를 묶어놓고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위로했네요. 나는 좋은 엄마야 라며.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독립적인 엄마가 되어야하는거죠? 그걸 보여줘야하는거구요. 저희 엄마는 정말 희생의 아이콘 그 자체였는데 존경스럽지만 저도 그렇게 닮아버려서 나를 잃어버렸어요. 내년에는 꼭 실천해볼래요. 걸음마떼는 아이처럼 긴장됩니다.
@user-dz4ob2ps1i
@user-dz4ob2ps1i Год назад
중간항로, 인생의 반환점이라는 표현이 와 닿았습니다. 부모가 힘든 부분을 어떻게 견디는 지를 그대로 아이가 따라서 한다는 말씀에 저를 뒤돌아보게 하네요. 실수는 하지 않았을지 무섭기도 하고, 앞으로 책임감도 느껴지는군요.
@user-sg3kc6qq9u
@user-sg3kc6qq9u Год назад
오~도움되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학교선생님이 아이를 객관해해서 잘 보시더라구요. 짜증내고 화내는걸 뒀더니 오히려 부모를 자기와 대등하게 보기도 하더라구요. 엄마에게도 혼자만의 사색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다들 좀 잠시 멈추고 쉽시다. 2부 완전 기대됩니다. Coming soon~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2편도 도움 많이 되실 거예요^^
@booye8715
@booye8715 Год назад
48살. .육아 15년. .5~6시간 자면서 학원안보내고 엄마표공부 시켜서 전교1등도하고 하는데 전 왜이리 무기력해지는지. .육체적 정신적한계에 직면해져있는듯. 아이한테 힘들다하면 공감도 안해주고 너무 섭섭해요. .내인생은 어디로갔나싶어 허무합니다. 엄마로 산다는건 너무 힘듭니다. 정말 혼자 여행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혼자 바닷가가서 누워서 읽고싶었던책들 실컷 읽고 하루 보내고 올 계획 세우니 좀 숨통이 트였는데 마침 이렇게 좋은강의를 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혼자만의 시간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항상 먼가를 깨고 나와야하는것이 인생인듯.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user-gg1ts3qc2v
@user-gg1ts3qc2v Год назад
방송보러들어왔다가 댓글보고 대단하세요 부럽네요 비법도 알고싶습니다 ^^
@Young2_jinny
@Young2_jinny Год назад
그래도 다들 부러워할꺼에요~ 저는 두 아이 다 기관을 늦게 가서 출산후 7년만에 자유부인 되어서 남편이 혼자 2박3일 여행 보내줬었는데 가서 아이들 생각도 많이 났지만 너무 좋았거든요. 꼭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나 없어도 집 잘 굴러가더라구요 ㅎㅎ
@vfnfhnwfnz
@vfnfhnwfnz Год назад
어우... 15살 아이에게 엄마 힘들다 한탄하고 공감을 바라고, 공감 안 해준다고 서운하기까지요? 엄마도 사람이긴 하다지만, 그렇다고 엄마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닙니다. 자식이 날 돌봐주길 바라는 건 노년 돼셔서야 하실 일이에요.
@user-zr9tg1yz4j
@user-zr9tg1yz4j Год назад
@@vfnfhnwfnz ㅜㅜ 아이를 키워보면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섭섭하기도 하답니다
@lliiiiliiiill
@lliiiiliiiill Год назад
고생하셧어요 부럽게도 하고요 대단하십니다
@yeonheehong4049
@yeonheehong4049 Год назад
올해 마흔이 되서인지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마흔을 앞둔 작년 겨울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혼자여행을 처음으로 다녀오고 좋았는데.. 혼자 가는게 좋은거였네요. 아무것도 안해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누구에게 맞출 필요도 없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 먹고 싶은걸 먹고 싶은 시간에 먹는것만으로도 좋더라고요.
@user-xe2rc9bq5n
@user-xe2rc9bq5n Год назад
선생님께서 "미안하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저도 동시에 "미안해."라고 읊조렸습니다. 순간 눈물이 핑 돌았어요. 오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rang5882
@rang5882 Год назад
아직 만으로는 30대라며 깎을수도 없게 빼박 꽉찬 마흔을 얼마전에 달성한, 정말 저랑은 정 반대 성향인 초2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처음부터 구구절절 제 이야기같아서 너무 공감하며 선생님의 이야기에 집중을 하다 혼자 여행을 떠나서 잠을 푹 자고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보라는 선생님의 제안에 갑자기 눈물이 펑펑 쏟아졌어요. 습관처럼 매일 아침 등교전쟁을 치르고 하교후엔 학원픽드랍으로 이날을 위해 운전을 배웠나? 의문이 드는, 아들하나 잘 키워보고자 내가 희생한 것들이 문득문득 떠오르고 중간단계 없이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 그때마다 항상 아이의 작은 행동은 도화선이 되서 폭발하기 일쑤인 일상이었습니다. 고집불통인 아이와 바쁜 남편을 탓하다가 그 단계를 지나니 이제 내 탓, 내가 엄마 자질이 부족하다는 자책감, 엄마로서 온전히 사랑을 주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빠져있는 현재의 저에게 선생님의 말씀과 제안이 깊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이 아니라 뒤를 돌아보러 조만간 혼자 잠시 떠나야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되실거예요. 혼자만의 여행 응원하겠습니다^^
@user-uk7bs1bu6w
@user-uk7bs1bu6w Год назад
마흔쯤 몸도 마음도 힘든시기가 오지요. 영양제도 더 챙겨먹고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누구라도 한사람한테 힘들다는 이야기를 한후 마음이 좀 편해진 경험이 있습니다. 혼자 여행은 꿈도 못꾸고요. 누군가에게 털어놓는것만으로도 마음의 짐이 덜더라고요. 힘든 누구한명에게라도 위로가 된다면
@clover2294
@clover2294 Год назад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마흔이 훌쩍 넘어버린 나이에 사춘기에 접어든 연년생 아이 둘과 매일 같이 씨름하며 지내고 있는 저의 현재 상황을 상담해주시는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저도 저에게 뒤를 돌아보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봐야 할것 같습니다.두분 귀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eunlady6572
@eunlady6572 Год назад
와.. 선생님... 지식교육만하는 게 아니라 심리까지 교육하시네요... 머리와 마음까지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은 정말... 만나기힘든데... 근데 왜 제가 눈물이나죠.. 마지막에 가르쳐주신 심리 제가 잘 해보겠습니다..ㅠ
@user-hk9nf5rv6v
@user-hk9nf5rv6v Год назад
와.. 오전근무 퇴근해서 아이 하교 전에 급하게 점심먹으면서 보다가 나 스스로에게 미안하다.. 라고 얘기해주라는 말씀에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나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도 꼭 읽을께요!
@hanna_1415
@hanna_1415 Год назад
유튭 들으면서 저녁 설거지하는데 눈물이 쏟아졌어요. 곧 마흔을 앞두고 참...요즘 살짝 불안감이 올라와서 밤에 잠도 잘 못 자는데 이러다가 공황장애가 오나보다 싶더라고요. 저를 잘 돌아보고 보살펴야 할 시간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qo1fy6dn4m
@user-qo1fy6dn4m Год назад
워킹맘 40살 결혼생활 10년차.. 도움이 되는 강의네요. 만성우울증이 심해져서 이제 병원을 가려고 하는와중에 보게되었네요. 40살 정말 어려운시기인건 맞는것같아요.ㅠ
@user-dg7fp5hg9n
@user-dg7fp5hg9n Год назад
아이가 예민한 시기에는 어떻게 하든 불협화음이 있죠.. 거리를 두기보다는 항상 부모는 그자리에 있다는 신뢰를 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다려주고 응원하는거요..
@user-mg4su9jf4y
@user-mg4su9jf4y Год назад
비평준화 지역에서 아이의 성적이 애매해 다른 지역의 학교를 알아오신 학부모님이 계셨어요.아이를 위해 엄청 알아보고 오신건데, 정작 아이는 부모님이 아직 정해진것도 없는데 자기를 믿어주지 않고 대안을 제시한다며 상당히 속상해하더라고요. 아이를 믿고 스스로 해나가도록 해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되더라구요.
@musicstory3288
@musicstory3288 Год назад
선생님 또 나오셔서 반갑네요. 김선호 선생님 정도 되야 교육전문가 타이틀에 걸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책 한권 낸 전문가의 탈을 쓴 강사말고 정말 전문가 타이틀에 걸맞는 정말 교육전문가님들 대기자티비에서 많이 봤으면 합니다.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Dkfflrhtlvwldksgdma
@Dkfflrhtlvwldksgdma Год назад
공감합니다.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cho3884
@cho3884 Год назад
마지막 부분 스스로 돌아보는 여행, 그냥 듣기만 했는데 왜 눈물이 나죠. 저도 혼자 여행을 떠나야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lueMoon-jk1xh
@BlueMoon-jk1xh Год назад
부모로서 무엇을 해줄것인가가 중요 한게 아니라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게 중요 한데 하지말아야 하는걸 해서 아이가 잘못되고 그책임을 아이탓 한다
@msmorado
@msmorado Год назад
초6에 마흔정도면 성공하신거죠~ 저는 5세 외동남아 둔 39인데요. 초1 입학시키면 42네요? ㅋㅋ 내 선택인데 누굴 탓하겠습니까만은 1년이라도 일찍 낳은 사람이 부럽고 하나라도 더 낳은 사람이 부러워요. 맞벌이가 제일 부럽고요. ㅎㅎㅎ 마흔 맞벌이 초등맘들 우울해마셔요. 당신들인 진정한 위너입니다. 👏🏻
@user-ug3xh3bt5r
@user-ug3xh3bt5r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저도 모르게 울컥 했어요... 그것만으로도 작은 해방감이 느껴집니다
@user-mi4qe1oh6t
@user-mi4qe1oh6t Год назад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욕심을 사랑이라 주장하며 소중한 자녀에게 세상 그 누구보다 큰 상처를 주도적이고 지속적으로 입히면서도, 정작 부모로서 자신의 모습은 돌아보지 못하고 친구 탓, 학교 탓, 사회 탓만 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각자 타고난 대로 편안하게 살 수 있게, 우리 모두 자식을 키우는 일에 욕심을 좀 덜어냈으면 좋겠습니다.
@user-ef2kf3gr1e
@user-ef2kf3gr1e Год назад
드디어 이 분 나오셨군요~ 내공이 남다른 분입니다. 더더 흥하세요!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공감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namheekim7755
@namheekim7755 Год назад
인터뷰 진행하시는분 뵐때마다 항상 어쩜그리 적절한 질문을 맞춰하시는지 궁금한 제 마음이 다 들리시는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과찬의 말씀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2부도 좋은 영상 선보이겠습니다
@ilk7284
@ilk7284 Год назад
이런 내용인지 모르고 보다가 사무실에서 눈물을 흘렸네요. 다행히 혼자있는 상황이라.. 40대중반, 고1, 초6 아이들이 잘 자라주고 있지만 늘 부족하기만 엄마네요. 제 기분에 따라 들쭉날쭉 일관성 없는 육아를 해온게 되돌아보니, 제일 후회됩니다. 혼자만의 여행.. 혼자 뭘 해본적이 없고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라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번 가을이 다 가기전에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어요. 좋은 강좌 감사드립니다.
@eunjinlee8259
@eunjinlee8259 Год назад
잠을 푹 자는것만으로도 성공이라는 말에 당장 내일 떠나고 싶은,, 마흔셋. 늦깎이 세살딸맘이네요,, 딸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매일 여행이 필요해지겠네요 ㅎㅎ
@christinalee5827
@christinalee5827 Год назад
이제까지 교육 대기자 티비에 나오셨던 선생님들과 다른 내용을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나를 돌아보는 중간항로에서 정신과 상담 가는 것 보다 낫구나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돈도 좀 벌거든.’ 무엇인가 해 나고 있다는 것을 자신에게 구체적으로 칭찬해가는 과정을 가져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응원하겠습니다
@user-fz8ig4qb3r
@user-fz8ig4qb3r Год назад
아...생각없이 보다가 '미안하다' 그 한마디에 울어버렸네요...본질을 꿰뚫는다는게 이런건가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pz1sv1ue8g
@user-pz1sv1ue8g Год назад
전혀 예상치 못한 내용이라 깜짝 놀랐어요. 이런 내요일 줄이야.. 작업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hn7ol2xj3c
@user-hn7ol2xj3c Год назад
저는 방종임 선생님의 진행방식이 참 편안하고 보기가 좋고 친근감이 생깁니다♡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seheekim234
@seheekim234 Год назад
여기서 뵙다니!!! 교육대기자 엄마의 정신건강까지 생각하는 컨텐츠♡ 선생님 책 읽고 정말 힐링 많이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말씀하신 것들처럼..책에나온 10년 육아 번아웃이 저한테도 제대로 왔었거든요. 제 마음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만들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2부도 기대해주세요^^
@jeong9145
@jeong9145 Год назад
김선호 선생님은 주기적으로 나와주셔야 합니다.고퀄의 강의입니다 -감사해요. 저도 구체적으로 저를 객관화해보겠습니다 .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jyh9419
@jyh9419 Год назад
맞아요!!!♡
@user-lb3vr6re2g
@user-lb3vr6re2g Год назад
@@daegizatv 😅
@user-eq9tb9uh5p
@user-eq9tb9uh5p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작업 과정 알려주시는데 지금 실천하는것도 아닌데 듣는것만으로 울컥했습니다 기회만들어서 실천해봐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편도 기다리겠습니다
@JjH-qe8lj
@JjH-qe8lj Год назад
와....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마지막에 울컥하게 하시네요. ㅜㅜ 나를 다독여준다는 말은 들어 알고 있었는데 공감을 못했어요. 어쩌라는거야..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니까 그게 뭔지 쓰나미처럼 덮쳐오네요. 덕분에 오늘 하루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habitus84
@habitus84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마흔살 모임이라고 해서 잠시 들렸습니다^^ 저도 김선호 선생님처럼 현장 경험이 풍부하여 직관력과 이론의 간극이 적은 분들을 좋아합니다~
@user-tc5mh2bm4v
@user-tc5mh2bm4v 4 месяца назад
6살 아이 둔 마흔두살 엄마입니다 좋은 내용을 가지고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푹 빠져서 봤네요 2탄 아주 기대됩니다 40살부터 2년간 불안장애 약물치료받았는데 그 부분 짚어주셔서 위로가 됐어요
@whitestarmoonj
@whitestarmoonj Год назад
엄마도 자식도 기질이 다 다르고 자기 기질로만 상대를 파악하고 행동하게 되어 상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서로 우울이 올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서로의 성취를 느끼는 기질과 쉼(힘과에너지)를 얻는 기질을 잘 파악해서 분리해 수용해주심 좋을것 같아요. 그것도 경험에 의해 페르조나를 쓰는 모습(예로 mbti)이 아닌 정말 본연의 기질로 지지 이해 인정 관심 (이것도 찐 기질별로) 다르게 사용하신다면 서로 행복하실거예요. 방문걸어잠그는 찐유형은 쉼기능이 정서형2번 기질이고 다른 기질이 그런거라면 마음이 아픈겁니다 ㅜㅜ
@lunarlander82
@lunarlander82 Год назад
책읽고 아직 저희아들은 어리지만 그래도 마흔엄마의 마음 공감이 많이되었습니다. 마지막에 방법들 들으면서 눈물이나요. 어릴적 초등학생때 꽤 우울했는데 부모님이 너무바빠서 알아주지못했고 저도 말못했거든요. 지금 6살아들이 엄마좋아하고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데 전 저만 바라본것 같아 반성합니다ㅜㅜ어릴때 관심가지고 많이 사랑해주는게 맞는것같아요
@user-zz3ib5vs1c
@user-zz3ib5vs1c Год назад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진행자분의 질문도 너무나 적절하고 좋습니다. 40대중반 초3 엄마입니다.
@user-it3fw6yc5w
@user-it3fw6yc5w Год назад
아 눈물나네요 엄마 자신의 내면아이를 치유하라는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chikala.
@chikala. Год назад
42. 결혼 12년차... 애셋 엄마입니다. 갑자기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공항장애. 불안장애 막 오더라구요. 정신줄 잡고 여기까지 오긴 왔는데 살면서 그럴때마다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있어야겠더라구요. 혼자 여행 꼭 한번 가고 싶네요~
@user-fr1sm1ej8w
@user-fr1sm1ej8w Год назад
저도 42이고 아이넷입니다 40살때 고통스러움이 터졌죠 아이들은 저를 채워주기도하지만 결혼과 가정은 버겁기도합니다 고통의 쓸모라는 말을 읽었어요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바래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바이런 케이티 나는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게랄트 휘터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 요새 도움받은 책입니다
@hurzakga
@hurzakga Год назад
내 안의 어린 자아와의 대면과 화해.. 용서.. 마음이 찡합니다... 꼭 실천해보고 싶어요;;;😢
@user-mh8wl6ww4v
@user-mh8wl6ww4v Год назад
이렇게 아이들 마음을 세심히 관찰하고 상담해주는 담임샘이 있으시다니…❤ 선생님 반 아이들이 부럽네요~~
@user-vh5pz3pe9g
@user-vh5pz3pe9g Год назад
저 올해 마흔이라 제목보고 깜놀했어요!ㅎㅎ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enabl2
@enabl2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책 읽고 저를 다시 볼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흔들려서, 마흔인 걸 알았다’
@user-de8pm1ix7p
@user-de8pm1ix7p Год назад
유혹에 흔들리지않는 나이라서 볼혹이라고했는데 그반대라니ㅜㅜㅜ
@hayoonju4803
@hayoonju4803 Год назад
만 들어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정말 필요하고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강의 감사합니다 ~!
@ellystella8767
@ellystella8767 Год назад
구체적으로 이해 쉽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상만으로도 상담 받은 듯 큰 위로가 되니…자주 나와주세요~😊
@roots508
@roots508 Год назад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너무나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다음편더 너무 기대돼요.
@Young2_jinny
@Young2_jinny Год назад
진행자 분이 말씀하신 거도 너무 공감되요.마흔되면 사회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또 부모님도 몸이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어서 신경 쓸 것도 많아지구요. 아이들 크면서 알바도 하고 조금 제 생활 가지려고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요.초6 큰아이한테 엄마 일해도 되냐 물어보니 엄마가 하는거니 내가 뭐라할껀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던데 저를 존중해주는 거 같은 느낌도 들고 아이가 많이 커서 떠나가는구나 하고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mipark609
@mipark609 Год назад
ㅜㅡ 아이때문에 찾아보며 우연히 듣고 울어버렸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user-ko3cw2ek6b
@user-ko3cw2ek6b Год назад
진짜 담임하며 가장 힘든 것은 집에서 심하게 잡는 아이들은 학교에서 지멋대로 행동하는데 부모는 우리 아이는 절대 그럴 일이 없다고 우깁니다. 항의하는 학부모가 꽤 있어서 담임은 힘들고 지쳐서 아이를 포기하게 됩니다.
@user-xc8ju5wq4h
@user-xc8ju5wq4h Год назад
미안하다.. 하는 말에 눈물이 났어요. 말씀해주신 것들 실천하고, 지금의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을 벗어나봐야 겠어요
@Row7036
@Row7036 Год назад
..정말.,울었어요...많은 채널이있고 많은 전문가가 있지만 .이렇게 명쾌하게 시원하게 담담하게 해주시는 이야기에 위로를 받다니..정말 감사합니다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d2br9me3o
@user-ld2br9me3o Год назад
아이를 위해서 보다가, 제가 위로받고 울고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jungeun_lee
@jungeun_le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종임 대기자님, 성장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정말 멋진 인터뷰입니다. 본인께서 아이를 키우시고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과 소통을 많이 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정말 멋진 질문과 공감들입니다.
@daegizatv
@daegizat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BG-hg1ul
@BBG-hg1ul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왜 울컥해오는지요. 다들 마음속에 상처받은 소녀들이 한명씩은 있겠죠. 마흔 중반에 아이가 고학년이 되니 한번쯤 뒤 돌아 정리할 시점인가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담임 선생님들만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쁜 상상이 됩니다❤
@user-pp9zq4yc9v
@user-pp9zq4yc9v Год назад
저는 40살되려면 몇년 남은 사람이지만, 아이가 초등에 입학할 예정이라 봤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작업 과정을 듣고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나 스스로에게 한번도 사과할 생각도 없었지만, 나의 어린시절에 가졌던 부모님에 대한 생각들까지 위로 할 수 있겠다싶었어요. 저도 아이가 더 어릴때 너무 힘든마음 지쳐있어서 남편이 혼자 다녀오라고 일본 여행을 보내주었는데, 정말 오롯이 저 스스로를 마주하며 행복하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 보다는, 나의 부모님을 떠올리며 더 좋은 부모가 되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완벽하게 이상적인 모습을 항상 노력하려고하지만... 나 스스로의 감정도 설명할 줄 알고, 다독일 줄 알아야함을 가르쳐본 적이 없네요. 선생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책을 쓰시고, 이렇게 말씀해주시는지 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적어도 학부모의 마음을 인간대 인간으로 다독여주고 공감해주는 선생님이 계신다는 것으로 위로가 됩니다. 세상이 각박하게 서로 선을 긋고 팽팽한 관계가 아니고 마음은 그러하심에 안심하고 갑니다.
@user-lv3ki5sn6z
@user-lv3ki5sn6z Год назад
뻔한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user-hg9zj3ii5c
@user-hg9zj3ii5c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도 초등학교가면 선생님처럼 멋진 담임 선생님 만났으면 좋겠네요ㅜㅜ 집 앞 초등학교가 평가가 안좋아서 너무 걱정하고 있습니다 느린아이를 질책하고 갓 입학한 1학년보고 너가 뭐가 힘드냐는 얘기를 하는 곳입니다
@user-hz1pp9jc7v
@user-hz1pp9jc7v Год назад
아이와 저를 다독여주시는 느낌의 좋은 영상이었어요 진정한 교육전문가이십니다 2편을 바로보고싶어 찾아봤는데 1편이 이제막 올라온거였네요^^너무기다려집니다 2편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2편도 서둘러 작업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Jumpingjay
@Jumpingjay Год назад
혼자만의 여행이라... 왜 여태껏 그런 생각을 안해봤을까요? 요즘 정말 제 2의 사춘기가 왔는지 감정은 오락가락 인생은 갈팡질팡 제 자신을 덜 사랑하게 되고 인생 참 어렵고 사람들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빨리 혼자만의 여행을 가서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작업을 해야겠어요. 영상 보며 눈물이 많이 났네요. ㅠ
@user-lh4mp2us9x
@user-lh4mp2us9x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두고 여행가라고 했을때 진행자님 표정이 제 표정이네요~~ 너무 필요하고 위로가 되는 방송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yummy5280
@yummy5280 4 месяца назад
듣기만 하는데 울컥하네요. 내면아이를 끄집어내라는거네요. 마흔에 우울증약을 먹기 시작하며 또 다시 나는 왜 이리 나약하고 복잡할까 자책이 들어 괴로웠어요. 한번 해봐야겠네요, 여행.
@dear2707
@dear2707 Год назад
고학년 사례에서 얼마나 부담스러웠을까요 ㄷㄷ 너 때문에 직장을 관뒀다 라니 ㅡ.ㅡ
@jihayelee7858
@jihayelee7858 Год назад
내면치료의 에센스네요~~^^ 녹음...생각치 못했는데..와~~~
@user-vk2ij5sv7g
@user-vk2ij5sv7g Год назад
엄마의 마음까지 보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te2397
@ete2397 Год назад
이렇게 배려깊은 담임선생님을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성 안 좋은 담임선생님만나 고군분투중인데 김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마음이 울컥 합니다. 감사합니다.
@here_i_am2
@here_i_am2 4 месяца назад
몇년전.. 몸이 아프고 아프다가 결국 21년 다닌 회사를 관뒀습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그 어떤것도 누구도 위로가 되지 않았던 그때.. 제발 소원이 혼자 어디론가 가버리고 싶었던.. ㅠ 하지만 현실은 남편은 큰아들 같고 어린 아이들은 엄마손이 없으면 안되는 상황 ㅠ 회사를 그만뒀다고 아팟던 몸과 마음이 당장 낫는게 아니었는데.. 회복할 시간이 꼭 필요했는데 못했고.. 몇년이 흘렀네요 😢 영상보니 철저한 혼자만의 여행이 다시금 절실해집니다.. ㅠ
@cbl7240
@cbl7240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조곤조곤 말씀주시고 연기도 곁들여 주셔서 실감나네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user-tg5lz7yl6e
@user-tg5lz7yl6e Год назад
내가 몇살인 줄 알아? 나 마흔이야~심각한 내용에서 웃음이🤣🤣
@monicalee8902
@monicalee8902 Год назад
갑자기 눈물이 찔끔 나네요ㅠㅠ 잠시 멈춰서 제인생 돌아보게되네요^^ 2편 기대됩니다~
@user-hu4ze6wm2o
@user-hu4ze6wm2o 4 месяца назад
학생들 위하는 마음이 엄마한테까지 가셨네요. 내 안의 소녀한테 미안하다고 해주라는 부분에서 눈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오늘내일 퇴사한다고 하고 있는데 잘 방향을 잡아보겠습니다.
@hjlee4683
@hjlee4683 Год назад
차분히 해주시는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도 뭔가 위로가 되는 느낌이예요. 중간 항로 잘 지나가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tatsophia
@statsophia 4 месяца назад
딱 마흔 애들 둘 워킹맘입니다. 맨날 전력질주 하는 느낌이라 좀 누워있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잘 안 되는 일이라지만 잡고 있는게 낫겠네요. 애들한테 미안해서 집에 가면 더 애정표현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user-qj4lb9mb8o
@user-qj4lb9mb8o Год назад
저 갱년기때 아이들이 초6 사춘기 시작과 피터지는 싸움.. 그땐 아이들을 뭔가 눌러야된다고 생각했더랬죠. 지금 혼자 여행을 계획중인데 혼자 가만히 저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vols-tz2nx
@vols-tz2nx Год назад
제가 어릴때 이런 선생님이 계셧다면 참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kkariiss
@kkariiss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주위 학부모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user-jh3qr1wc2v
@user-jh3qr1wc2v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진짜 아이들 작은 부분까지 캐치하시는게 정말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으시구나 느꼈습니다. 1년이 다되어가도록 아이 이름도 맨날 헷갈려하고 무섭게만 해서 애들 학교질리게 만드는 담임샘 만나고 나니 선생님같으신 분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ㅜㅜ 마지막말씀에 왜 눈물이 핑돌죠... 2부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rojinlee7488
@rojinlee7488 Год назад
듣기만 해도 힐링 자체입니다
@Liha_1004
@Liha_1004 Год назад
아니 ~ 우연히 이 영상 봤는데;; 왜 울컥 한 거죠!? 😭
@user-kv7uk8lx2l
@user-kv7uk8lx2l Год назад
마흔... 내인생의 딱 반 전환점같은 느낌이드네요.
@user-mn8zi5mg2u
@user-mn8zi5mg2u Год назад
아직 40대인줄 아는 내 나이 50도 안볼수 없다는... 애를 42에 낳았으니...ㅠㅜ
@user-fi7vg6fh5k
@user-fi7vg6fh5k Год назад
같은 나이에 첫째 낳았어요. 힘내요. 우리^^
@bbolkim1940
@bbolkim1940 3 месяца назад
애도 없는데 마흔 이라는 말만 보고 들어왔다가 울고 가네요.
@Ima184mm
@Ima184mm Год назад
안정된 직장인 아닌 경우 40대 중반에 권고 사직 당하시는 분들이 있죠. 여러모로 사회적으로 40대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매우 불안한 시기 라고 저는 봅니다
@toqhd
@toqhd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거 뭐예요? ㅠ 미안하다에서 떡볶이먹다 눈물이 왈칵 났어요... 와 산후우울증으로 심리치료했었고 이제 울만큼 울었다고 생각했는데 미안하다에서 다시 왈칵하네요.. 한번 더 돌아보게 됐어요 감사해요❤
@tv-jl6uy
@tv-jl6uy Год назад
아~2편이 너무 기대되는 마흔다섯입니다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2편도 기대해주세요^^
@user-fc3tc8ci3z
@user-fc3tc8ci3z Год назад
제가 애정하는 교육대기자tv와 김선호 선생님이시네요^^ 이런 투샷 자주 보고 싶어요~~ 김선호 선생님께서 쓰신 책을 통해 많이 성장중입니다. 다음 2편이 기대되요~~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ysi4434
@ysi4434 Год назад
용서와 해방. 자기합리화로 점철된 마흔중반. 중간항로에서 뒤돌아봐야겠어요~영상 너무나 잘 봤습니다!
@user-vg5op4ve4e
@user-vg5op4ve4e Год назад
초등자존감의 힘을 소장하여 여러번 읽고 아이 초등생활에 큰 도움받았었습니다. 오늘 내용도 심금을 울리네요. 2부도 책도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도 피디님도 감사합니다^^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anjs-px8lx
@anjs-px8lx Год назад
저도 초등 자존감의 힘 정말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user-mq9nb7we6r
@user-mq9nb7we6r Год назад
눈물이 왈칵.....마음까지 다독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j7fg3ss7i
@user-yj7fg3ss7i Год назад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에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user-jq8xy8nc3w
@user-jq8xy8nc3w Год назад
미안하다. 그 말씀 하시는데 왜 눈물이 나죠. 과거의 나에게 사과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jkim4511
@jkim4511 Год назад
중간항로~~~ 방향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편이 기대됩니다^^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Далее
Gli occhiali da sole non mi hanno coperto! 😎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