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기들 데려온지 5일째인 초보 집사예요! 공부하려고 찾아보다가 심콩님 알게됐는데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좋은 영상들 감사해요 ㅎㅎㅎ 아직 많은게 서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ㅎㅎ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저희 애기들이 이제 2개월 조금 넘었는데 하루에 3번 사료봉지에 적힌 양 만큼 주는데 다 먹고도 배고파 하는 것 같은데.. 조금 더 줘야 할까요 아니면 안줘도 될까요?? 먹을거 냄새 맡으면 계속 애오애오 해서 마음아파요 ㅋㅋㅋㅋ
아이쿠 너무 이쁠때네요. 고양이는 자율급식이 가능하니, 가득 담아주시고 언제든 먹고싶을때 먹을밥이있다는것을 인지시켜주시면 처음엔 다먹으려고 하다 천천히 조절하며 자유롭게 먹을거에요~^^ 한번에 많이 꺼내놓으시면 사료가 공기에닿아 산화가되어 맛이없어져 안먹을 수 있으니 적당히 조금씩 꺼내주세요~^^
심콩님 댓글에 답변해주신대로 자율급식을 시켜보려고 평소 주는것 보다 조금 더 많이 줬거든요. 그런데 한 아이는 괜찮은데 한 아이는 평소에도 좀 식탐이 있던터라, 역시 걱정한대로 허겁지겁(다른 아이보다도 좀 더 급하게 먹어요) 그릇에 있는대로 다 먹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조금 전에 구토를 2번 했어요(처음에는 사료 그대로의 형태는 안보였지만 그래도 농도가 매우 매우 된 토였어요. 두 번째는 물만 나오는 노랑-베이지 색의 토였구요). 그러고는 조금 지쳐있는 것 같더니 다른 아이랑 조금 뛰면서 같이 놀길래 괜찮아진줄 알고 조금 마음을 놓았거든요. (다른 유튜버분들이나 포털 사이트 찾아봤을 때도 저희 아이가 토한 양상으로 봤을 때는 조금 더 지켜봐도 될 것 같다는 의견이었어서요..) 그런데 뛰어놀다가 화장실로 가더니 설사를 하더라구요.. ㅠㅠㅠ 다른 아이는 사료를 먹는데도 옆에서 그냥 보고 지나치구요.. (원래는 옆에서 같이 허겁지겁 식탐이 많은 아이거든요) 그래서 사료가 문제인건지 급여방식이 문제인건지 너무 걱정이 되어서 다시 급한대로 댓글로 남겨보아요..ㅠㅠ 제가 있는곳이 지금 휴일이라서 동물병원들도 문을 안여는곳이 많아서.. 전화도 안되고 그래서요ㅜㅜ 원래 주던대로 조금씩 나눠서 주고, 다른 새로운 사료를 조금 섞어서 먹여봐야 할까요? 모든 상황이 처음이라 너무 걱정되고 답답하고 물어볼곳도 없어서 이렇게 여쭤봐요..
이제곧2개월되는 양이키우는 집사입니당 원래 하림꺼 키튼 먹이고 있는데 요새 건사료를 잘안먹고 좀불려주면 건사료랑 섞어주니까 좀 먹다가 요새는 또 밥을 잘안먹는거같아요 변보는 횟수도 좀줄어드는것같고 그래서 이제 곧 사료도떨어져가서 새로바꾸려는데 뉴로로 바꿔야할지 같은거 계속 먹어야할지 고민에요유😢😢 초보집사는 어렵네요 다광고성이라서ㅠ
혹시 동물약국에서 에드보킷을 구하실 수 있을까요? 에드보킷을 키로수에 맞는 것을 구매하셔서 치료목적이니 일주일에 한번씩 목뒤에 발라주셔요. 먹는것보다 발라주시는게 더 편하시고 효과도있을거에요. 꾸준히 몇달을 발라주셔야하는데 아이가 어느정도인지를 몰라 정확한 주수처방은 어렵지만 매주발라주시며 상황을 봐주셔요. 그리고 그후엔 한달에한번씩 발라주시면 예방도된답니다. 꼭 금방낫길바래요
저는 처음 우리아가 입양했을때 입양 한달전부터 고양이 공부하고 물품 구입하고 정신없었죠 ㅠ 제일 신경쓴게 사료였어요 냥이 1도 모르는 제가 여기저기 검색해서 고른게 뉴트로... 그냥 회사가 오래됐고 청정자연식...요거 하나만 보고 선택했는데 아무 탈없이 잘 먹고있습니다... 선택 잘한것같아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양이 키우고 정말 좋은거 먹이겠다 랭킹따지면서 고르고 고르니 오리젠,아카나 사료가 가성비 최고 사료임...솔직히 가장 대용량5키로이상 사면 싸고 진공통에 넣어서 먹이면 1마리에 6개월은 먹여요. 내 고양이 6개월에 6.7만원인데 비싼게 아니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고기 종류 다양하고 좋은,신선한 고기인가 찾았더니 진짜 엄두가 안남...500g소포장에 4만,5만원...ㅠ 현 사료의 4.5배 값 ..ㅠ
심콩쌤 잘 배우고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수의사님께 추천받아 웰니스 먹이고 있는데 비추하신다는 걸 보고 속상했어요ㅜ,ㅜ 그런데 심콩캣몰에 들어가서 브랜드 별로 사료를 봤는데 웰니스가 없더군요... 개인적인 소견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쇼핑몰에서 안파셔서 그렇게 말씀하신건 아닌가.... 의심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속상하니깐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