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합법화 되면 사건 겁나 터지는 곳 1. 회사(부하직원->직장상사) 2. PC방(현피뜨러 온 사람들끼리) 3. 은행, 편의점(강도->직원 또는 직원->진상) 4. 학교(학생->교사, 학생 또는 교사->교장, 학생) 5. 주민센터(악성 민원인->공무원 또는 공무원->악성 민원인, 팀장급 이상) 6. 법원, 검찰청, 국회의사당, 도, 시, 구, 군 의회(여긴 말 안 해도 알죠?)
아녀. 합법화 된다고 해도 생각보다 일반인들 사이에는 총질 안함. 총기 합법인 미국과 캐나다만 봐도 알 수 있음. 그리고, 우리나라도 꼭 총이 있어야 살인하나, 살인 방법은 칼만 있어도 가능함. 살인이라는 행위 자체가 어려운 것이지, 방법이 어려워서 사람들이 못 하는 게 아님. 문제는 범죄자들이 총기를 소지하게 된다는 것이 문제... 특히, 동네 양아치들이 너도 나도 총 들고 다니게 됨. 여기 사람들이 자기 손에 총 들게 된다는 생각에 빠져서, 가출 청소년들이 어디서 총기 얻어서 범죄 저지르게 된다는 생각은 안함. 실제, 미국도 이런 문제로 골치 아프니까 뭐...
그런식이면 이미 총기 합법국가인 미국에서 도로 위에서 총기난사가 이뤄졌겠지. 하지만, 실제 미국에서 총기 난사가 자주 일어나는 곳은 어디다? 다들, 뭐 자기 손에 총만 쥐면 대단한 일이 일어날 것처럼 말하는데, 실제론... 총기 사고로 어린이 죽고 난 다음에 "어린이 죽일려고 총기 합법화 한거냐?" 라는 이야기가 나올 것이 뻔함. 실제, 미국에서 학교에서 애들 총 맞는 거 보면 알 수 있음.
가능했던 시절이 아닌, 총기 규제도 널널하고 관리가 개판이던 시기 아닌가요? 그 당시 예비군 무기 관리가 개판이라서 구로동 카빈 강도사건처럼 예비군 총 보관하는 곳에서 총 훔쳐다가 강도짓 하거나, 6. 25때 꽁쳐둔 거 들고 오거나 입수해서 강도짓 하거나, 엽총도 그 당시면 아직 규제가 빡센 편이 아니기도 했고, 특히 무장공비들 때문에 경찰들도 자동권총으로 무장했을 정도 (그러다가 신창원 사건 때 공포탄 쏘고 실탄이 안나가서 총기 탈취당해서 다시 리볼버로 돌아옴) 진짜로 아무나 총기 소지가 가능했던 시기면 조선시대인데요?
멍청이들이 자기는 죽일 수 있다는 생각만 하고 있음. 자기가 총 맞고 죽을 거라는 생각은 안함. 사실, 님 말대로 살인이 합법은 아니기 때문에, 총기 합법화 한다고 막 살인 사건 마구 잡이로 일어나지 않음. 다만, 범죄자들이 총기 소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서 그게 문제... 그래서, 길가에서 범죄자들과 경찰간에 총격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러다가 어린이가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실제 미국에서 그 꼬라지이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