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오늘 전준우는 꽤 괜찮았음 타격감 올라오고 있고 감 좋을 때 전준우는 몰아치기 하난 진짜 잘함 3번 전준우 드디어 잘해줄 거 같음 그리고 투같새들은 김강현처럼 변화구로 스트라이크 존 상하좌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음 김강현 직구는 평범해도 변화구가 좋아서 스트라이크, 볼이 모호해서 어쩌피 타자는 방망이 내야하고 결과는 헛스윙 또는 내야땅볼 낮은 ERA는 결코 우연이 아님 우리 투수들 제발 '의미없는 볼'은 안 던졌으면. 그래도 윤성빈 빼고 기존 자원을 적극적으로 쓰는 건 만족함 어쩌피 투수들도 1군에서 던지면서 스스로 깨달아야지 뭘 할 수 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을야구는 멀어졌으니깐 무리할 필요는 없음 마지막으로 수비는 제발 잘하자 순간의 선택 그리고 동작이 팀을 나락으로 보낸다.. 고생많았음 김태형 감독님도 시즌을 엄청 길게봐서 올해는 8등인거겠지
롯데 7월 성적) 20전 6승 14패 (승률 3할, 승패마진 -8) 한달 내내 6번 이겼습니다..... 하하 반즈, 윌커슨, 레이예스 3인방이 멱살을 잡고 팀을 이끌어도 불펜 방화, 혈막 행동, 클러치 수비 실책을 하는데 이길수가 없죠 후반기 승률 7할 기대했는데 현실은 승률 3할 그리고 승패마진은 더 노답됨 선발이 QS 찍어도 솔직히 승리까지의 계산이 안 서는데 이길수가 없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수리드충들은 포수 탓 좀 그만하세요. 반즈하고 합 맞추면 반즈가 피치컴으로 알아서 포수에게 사인전달하고 K 퍼레이드 벌리는데 투수가 더 문제있음 올해도 역시 불펜 방화가 제일 큰 문제점임 블론 대장 전미르(5), 김원중(5), 최준용(4)이 되어버림 ㅜㅜ 상수햄은 그냥 고마울뿐 도저히 못 까겠다 개노답 불펜에서 제일 힘을 실어줬는데 그래서 결론은 김택연 지명 못한 게 너무 억울하다.
그리고 난 롯데 내부 자원 중 최고의 투수를 쓰고 블론한거라서 그냥 그려려니 함 오히려 투같새 스노우볼로 세이브 상황에 김원중 올라오고 블론했음 왜 처음부터 김원중 안 올렸냐고 했을거잖아 아무튼 지금 마무리 후보군으로 박 진 밀어붙이는데 박 진은 1군에서 자리잡는 것부터 시작해야하는 선수인데 바로 마무리 쓰자는 건.. ㅜㅜ 그리고 박 진은 결코 마무리감이 아님 마무리 차기 후보로는 최준용이 있었는데 부상 때문에 앞으로 투수 커리어도 불분명하고.. 결론은 김원중이 계속 블론해도 올해 마무리는 아마 시즌 끝날때까지 김원중일거임 스스로 좋아지길 바래야하고 그냥 김원중 선수 믿는 거 말곤 마무리 문제는 답이 안 나옴 김원중 열외시키고 집단 마무리 돌려봤자 어쩌피 블론 계속함 마지막으로 김원중은 롯데 역사 통틀어서 최고의 마무리인것은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이거든 공에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멘탈하난 좋으니깐 잘 이겨낼거임
2군 보내고 말지가 중요한게 아니다 올해는 어차피 망했고 단장바뀐 첫해 지나는 시점인데 냉정하게 보지않고 롯무원 공식으로 구단 운영하면 암흑기 쭈욱 간다는거 ㅋ 제대로 된 눈으로 야구 보는 단장이라면 압박감을 전혀 견뎌내지 못하는 마무리 김원중을 잡진않겠지 이거또한 팬중의 한새기가 떠드는거라고 프런트가 생각하면 쭈욱 8~10위하면 됨 ㅇㅇ
Kt 강철이형 봐라 팀 마무리 김재윤 세부지표 별로인 시즌 나오니까 바로 박영현으로 마무리 쓸려고 안잡잖아 그럼 어떤이는 말하겠지 거기는 박영현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원중 쓰면서 매번 똑같이 느끼는 불안감에 야구할뻐에야 깨보지않는 뉴페이스들 키워 야구해야 미래라도 있지 안그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