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N 공식적으로는 0.6G 320kW 인데 순간 350도 넘게 들어오기도 함. 플레드는 0.3G 190kW, 아N이 더 회생제동으로 들어오는 전력이 훨씬 많아요. 플레드는 배터리 발열 때문에 회생제동을 크게 못받아들이구요. 그외 배터리용량 차이가 심하게 큰 차이가 납니다. 84kW vs 100kW 그래서 아N이 훨씬 적은 배터리로 공기저항 많이 받는 SUV 타입인데 효율적으로는 더 좋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배터리도 아N이 훨씬 좋은걸 쓰기도 하지만 플레드가 400v 시스템로 한계가 큽니다. 배터리 잔량이 적게 남을수록 1000마력은 못내고 출력이 점점 더 많이 줄어들고 어떻게든 그 출력 덜 줄어들게 할려고 전류를 더 많이 보내는데 그때 배터리 발열이 더 심해지고 결국 후반에는 더 출력저하가 일어나게 됩니다. 1000마력을 다 쓸수 있는 구간은 적다는 말이죠.
셀도 문제긴하죠. 파우치형과 원통형, 각형 셀의 중요 차이점 중에 하나가 내부저항인데 파우치형은 공정난이도가 있는 대신 자체 발열이 적고 원통형과 각형은 그 반대라.. 같은 전류가 흘러도 더 발열량이 높은 셀구조인데 말씀하신 시스템 전압 낮은 문제까지 합쳐지면 어후.. sk on이 기술력이 미쳤는지 구 반반 배터리를 5n도 아닌 볼륨 모델인 아이오닉 5까지 공급해준다는게 개사기이긴 하죠. 어디 동네는 삼원계로도 작동온도 개판인 CATL 811을 고성능 모델에 쓰는데
테슬라 플래드가 천마력에 주행거리, 자율주행, 충돌 안정성, 승차감까지 다 갖춰 나오니 '패밀리용 세단' 을 트랙 뺑뺑이 돌려서 브레이크로 억까? 밥 먹고 뉘르만 도는게 일상인 Misha Charoudin 는 트랙 패키지 플래드가 현존 최고의 전기차라고 하던데? 여기 자칭 리뷰어들이 그 사람 반만큼이라도 탐? 뭐 아이오닉5n 는 그럼 주행거리 350km, 처참한 제로백, 트래쉬 승차감, 사람죽이는 iccu 및 주행보조기술 까드리면 될까요? 😂
@@user-dz4lw8hf8p I5N을 까시는 것 보니.. 타이칸을 기술로 올려 쳐 주는 거죠?^^ 기술은 I5N이 더 좋아요. 타이칸은 돈 지랄이죠.. 누구나 돈 쳐 바르면 타이칸 같은 차 만들 수 있어요. I5N의 가격으로 I5N 성능 만들 수 있는 제조사가 있을까요????
그동안 소비자를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차는 잘 만들지만 하자 처리는 나 몰라라... 수출용은 잘 만들지만 내수는 독과점 업체인 주제에 정부 규제가 물렁하니깐 물렁하게 만든다는 식... 욕을 해도 해도 바뀌는게 없다 보니, 현대차 욕하는게 밈이 돼 버린 겁니다
@@-lknperformance2276 실제 본적은 없지만 뉴스에서 나오더라구요. 온타리오 현대 딜러에서 2025 아5엔 $67,685불짜리 added mark up 3 항목으로 2만불 붙여서 팔더군요. 합계 $87,685. 미쳤죠. 여기에 세금붙이고 그러면 뭐 10만불짜리 차가 되는 셈 이네요.
기아도 보면 미국에서 여려차종에 마크업 붙혀서 팔던데. 지난번에 우리 회사 법인차량 2대 살때 처음 문의한 곳이 기아인데 차도 없고 기다려서 사게 돼도 마크업 차 한 대당 $1~2천달러 내야된다고 해서 현대차 삼. 현대는 마크업 없더라고요. 기아 인기모델 텔류라이드 같은 차들은 마크업이 만불, 만오천불 정도 되고 대기도 거의 반년이상 걸린다던데. 한국차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