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젊은 애들 중에 짜증나는 진상이 더 많았던듯... 중년들은 진상 부려도 대~충 공감해주면 되게 좋아함... 걍 빡치긴 해도 인간미가 보임... 근데 젊은 진상들은 그냥 ... 애초에 관심이 필요해서 진상 부리는게 아냐... 그냥 걔네 눈엔 내가 너무 하찮고 의사소통할 인간조차 아님ㅜㅜ 정말 깔보면서 돈 툭툭 던지는게 모멸감 오진다 ㅋㅋㅋ
예전에 편의점 알바 하면서 느끼던건데 부유해보이고 세련되게 차려입은 사람들은 항상 친절하고 예의바르던데 꼭 뭔가 후줄근해 보이거나 백수같이 입은 사람들은 인상쓰고 있고 퉁명스럽게 행동하거나 표정이 어딘가 불만에 찌들어 있고 진상응 부림. 어쩌다가 예외가 있긴 했지만 거의 본 사람들의 80% 이상은 그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