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월급 그거에 한달 용돈을 드리지만 몇일 안가요~ 갔다 준 돈 한정되어 있고 아껴쓰라고 덜 준것이 안준거로 아들이 어머님께는 말하고 용돈을 타 쓰고 전 주는 시어머님도 싫더라구요~ 경제관념이 없어 앞날은 생각도 안하고 자신의 쓸 돈만 연연하는 아들 안 쓰러워 며느리 몰래 주구는남들에겐 아들 쌔빠지게 돈 벌어다 주는데 용돈 안줘서 내가 준다 돌아가셔도 미워요~ 개념없는 남편과시어머니 경제관념 결혼했으면 알아서 살라고 아들 타이르고 보면서 며느리 얘기도 들어보고 그라고 어머니 입장을 말해야 하는데 시어머니는 당신의 조금 가진재산 유세나 하고 며느리 온동네 남편 뼈빠지게 일한돈만 아는 천하 나쁜사람 만들고 참 즐겁고 기쁘게 살다 가셨을 까요?~~ 온전한 가정과 가족을 며느리 혼자 만드는게 아니고 시어른도 함께 공감과 공존이 되어야 한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어요
강순의님 아들며느리들은 엄마가 돈 있는거 뻔히 알고 삼형제가 서로 앞다투어 엄마돈은 먼저 뜯어 먹는놈이 주인이다라는 생각으로 걍 뜯어가는구만~에휴..무능한 남편에 평생 엄마만 등골빠지게 일한거 뻔히 알면서 등골빠진 엄마등에 서로 빨대 꽂고 서로 뽑아 먹으려고 아우성들이구만~
아들이 순한거라니.... 모지리로 키운거죠. 차라리 모지리면 그나마 낫겠지만 사실상 불쌍한척 엄마 삥뜯는 나쁜놈일 확률이 더 커보이네요. 나이 먹어서도 저걸 순한걸로 포장하다니 그런놈 하고 결혼한 며느리도 속터질걸요. 진짜 이상한 며느리일수도 있겠지만 경제관념 없는 남편땜에 제한적으로 용돈주는 상황이면 시어머니한테도 열받을것 같네요
우리나라 나이든 부모들 자신들 생각이 맞다고 꼰대에 고집불통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 전혀 없어요 그래서 아직 선진국이 될 수 없는 이유죠 정신적 성숙도 낮아요 함익병님 말씀이 답답한 가슴을 뻥 뚫리게 하네요 동치미 나오시는 분들 부모 교육이 필요하고 편협하고 고집스런 마음은 상담과 치료가 필요해요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내면의 문제를 인식 못하는 심각한 우리 부모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내자녀와 남의 자녀까지 얼마나 괴롭히는지 그래서 멀어지는것이고
우리오빠가 나이 50넘어 다리저는 아빠한테도 돈을 가져다 쓰고 내내 돈이없다고 만나기만 하면 하소연 ᆢ 근데 본인들 할건 다 하고살던데 ᆢ좋은옷에 좋은데가서 외식에ᆢ 부모가 받아주면 전혀 아끼지않고 펑펑씀 결국 부모가 잘못하는거임 계속 받아주니 아들이 손벌리는거에요 엄마만 모르고 주위에선 아들이 잘사는줄 알고있을거에요~돈을 잘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