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아듣기인데 노래 몇분 몇초인지 없어서 직접 씀1.아시나요 0:002.사랑아 4:503. 걱정말아요 그대 9:404.봄비 14:005.소주한잔 19:026.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24:017.Beautiful 28:478.미워요 32:409.아름다운 강산 36:5410.걱정말아요 그대 (박기영) 44:1111.담배가게 아가씨 48:08귀찮아서 나중에 마무리하겠음
90th comment n sole english comment. I have found my new playlist.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i cry my eyes out. These singers really deliver the emotion . 😭😭😭😭😭😭😭😢😢😢😢😢
@@user-bb1xe4ex9h 그건 고음만 좋아하는 고음병 걸린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죠... 저도 현장에서 들어봤는데 솔직히 소리만 지르고 별로였어요.... 무조건이란 말씀은 하지 마시길... 고음보다 탄탄한 저음이나 조용한 분위기의 노래를 좋아한다면 불호입니다. 당연히...
김Minjoo 이분은 뭐가 문제일까요... 누구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게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듣기에는 소향의 고음이 좋지 않은것 같다" 라는 의견은 아무도 반박할 수 없는 개인의 의견이죠. 하지만 김Minjoo 라는 사람의 댓글을 보면, "내 귀엔 다른 어느 가수도 하지 않는 감동 없이 내지르는 고음은 처음 보네요. 소향= 시끄러움" "고음 소음의 아이콘." "노래 기교는 있을지 몰라도 노래를 부를 줄 모르는 분 같아요." 본인의 호불호를 대중이라는 큰 틀로 일반화하고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따져보자면, 김Minjoo 라는 사람은 이런 말을 하죠. "대중가수란 것은 내 귀에 좋으면 되는거지요. 소향은 대중가수 맞죠? 무슨 음악계의 거성처럼 여기는 오바 하시네요. 대중가수는 대중의 평가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과거에 대중가수는 '딴따라'라고 하는 것만 봐도 대중의 막귀에 좋으면 좋은거고 듣기 싫으면 싫은겁니다. 소향=대중가수" 그렇죠. 소향은 대중의 평가를 받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각종 경연대회에 나와서 수많은 평가를 받았죠. 김Minjoo 님의 의견 대로라면 그 대중의 평가 결과가 어땠나요? 김Minjoo 님 본인의 의견과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왔었죠. 나대지마세요. 반박댓글 달아주시면 나름 다시 반박해드리겠습니다. 그냥 "나는 소향의 노래가 싫어" 라고 하시면 납득해 드립니다. 저도 별로 안좋아하니까요 ㅋㅋ.
이분 말씀이 맞는 것 같음. 저도 소향 노래 스타일 불호인데. 개인 생각은 간단하게만 표출하면 된다고 생각함. 구체적이고 공격적으로 하게되면 그건 평가가 될 수 있는데 본인이 얼마나 전문성을 갖춘 사람인지, 어떤 사람인지 까지도 않고 무작정 말, 글만 써내리면 그게 평가인가.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