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잘 나갔던 '검은사막'.. 현재는 망해간다고 이유는? 

TMI) 1.오후 1시로 예약인 줄 알았는데 오전 1시 예약이였다.. 2. 의상과 편의성 부분을 뺏더니 16분으로 줄어들었다. 3. 검사 접는 거 아닙니다.. 아직 하는 중이에요.. 4. 근데 연회때 제대로 된 거 없으면 접을 듯

다른게임이랑 비교하면 검사는 이동게임임 그 좋다는 최고말 받고도 존나 말만 타고있음.포탈은 있나마나함 게다가 이벤트용궁 가는데 한세월임 적어도 이벤트지역은 순간이동해주지 시간제로 출석해야하는데 이동까지 한세월 고인물도 모르고 각종 검색으로도 안나오는 올드한 정보들...

다 필요없고.. 이 게임의 최대의 문제는.. 유사 게임이라는 것 입니다. 게임에서 놀아야 되는데.. 일을 하고 있어요.. 펄어비스 개발자들은 노가다 십장들이 모인건지.. 게임의 본질은 놀아야 되는 겁니다. 이 정도의 그래픽과 사운드 기술력으로 이만큼 재미없는 게임을 만들기는 매우 쉽지 않지만 그들은 해냅니다. 1. 쟁 : 가상 공간 만들어서 같은 스펙에서 전쟁하면 서 놀다보면.. 쟁 장비가 마련 되도록 해야지요. 노가다를 따로 하는게 아니라요. 2. 생활 : 전투와 돈벌이가 다 되는 사냥에 비빌 수 있게 수익 높아야 됩니다. 현실은 푼돈 만짐.. 3. 제작 : 이 게임의 제작은 왠만하면 손해가 발생함. 경매장 수수료가 비싼 것도 한몫 함. 때문에.. 제작해서 경매장에 공급을 하지 않음 한끼 해결 하려면.. 벼를 심고 물을 뿌리고 수확해서 탈곡하고.. 밥을 지어서 밥상에 올려야 되는데.. 각 단계마다 씨앗을 팔지 않고 (제작해서 팔면 손해가 발생함) , 밥상을 팔지 않음 손해가 발생함.. 밥숟가락도 팔지 않음 직접 만드셔야 됨 손해가 발생함. 이 과정 즐길려면 백수 뿐이 없음. 현실 모방인데.. 진짜 현실보다 더 개빡심. 4. 스토리 :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음.. 그런데. 개발자들은 자신이 만든거 안쳐다 볼까봐.. 안하면 손해보도록 만들어서.. 강제로 컨덴츠를 즐기게 함. 과연 이 과정이 재미있을까요 ? 이 회사는 재미에 대한 본질을 잘 모릅니다. 닌텐도 보세요.. 노가다 따위 없어도 그냥 재밌습니다.

저도 오베 때부터 7년 이상 검은사막을 즐겨왔고 pvp 가이드의 부재로 인해 직접 공략 가이드나 영상을 올리면서 꾸준히 애정을 갖고 플레이했었는데 펄어비스의 운영은 7년이 지나도 나아지는 게 없더라구요. 오히려 일방적인 쇼통과 몇 년간 유저들이 그놈의 알아가는 재미 때문에 직접 실험하고 잠수함패치를 밝혀내고 해도 쓸데없는 개발진의 아집 때문에 개선이 되지 않는 것을 보고 정이 떨어졌는데 이번 전쟁 패치의 일방적인 통보로 인해 완전히 정이 떨어져서 접었습니다.. 유저를 같이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존재로 인식하지 않고 그저 npc같이 생각하는 고집스러운 개발진 밑에서 더이상 이 게임이 나아질 거라는 생각이 들질 않더라구요. 몇년간 애정깊게 해온 게임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걸 보니까 씁쓸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이번 연회에서 부디 좋은 소식이 가득하기를.....!

9년간 아파온 게임이지만 이제 안아팟으면 좋겠다... 올해 7월 유입은 회광반조인가

영래기님이 얼마나 재밌게 즐기시는지 방송도 같이보면서 유입된 뉴비입니다 솔직히 게임하면서 슬슬 열받고 화나고 왜 이 좋은 게임에 이렇게 불쾌함을 많이 넣어둔건가 불평불만하게 되더라구요 그에 대한 대처는 더 어이없었구요 딱 신규가 느끼는 불쾌함을 좋은말로 순화해서 표현해주신것같습니다 고인물들은 이해못하더군요😂😂

로난민들이 로스트아크으로 그냥 돌아가라

역시 영래기다. 홍위병 하꼬 스트리머나 크리에이터와는 클래스가 다르게 제대로 꼬집어주시네요.

강화 펑펑 터지는 컨텐츠 보면서 계속하고 싶은 맘이 들긴 힘들지

이겜 지능딸리는 네발달린 금수들이나 하는 게임이라던데 사실인가요?

수년간 플레이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는것은 이 게임이 끝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때와 지금은 180도는 아니어도 100도이상 변화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이번 심야토크는 검은사막의 방향성을 충분히 이해할수있는 방송입니다. 1. 검은사막 개발자들이 맨 처음 개발단계부터 설정해둔 방향성,게임성은 뒤틀수없다는것. 2. 검은사막 개발자들은 이 게임을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유저들이 살아가는 하나의 세상 또는 사회로 여기고 있다는것. 심야토크에서 다뤘던 내용중에 만족스럽지 못한 내용들도 있었지만 위 두가지를 포함한 일방쟁, 데미지딜표기, 노출의상 등의 주제에서 디렉터가 재대로 게임의 방향성을 전달해줬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 자체로 납득할수있었습니다. 꾸준히 게임을 해왔던 분들이라면 매주 업데이트 내역에 추가되고있는 편의성 패치, 다양한 컨텐츠에서 유저의견이 반영된 패치들이 많아진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이것은 위의 1,2번을 어기지 않고 유저들이 원하는 패치를 최대한 많이 하고자하는 현재 검은사막의 기조라고 생각합니다 검은사막을 플레이한지 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때와 지금은 소통창구부터 소통방식까지 많은것이 변화했고 소통이 더 용이해졌습니다. 일부 유저들은 검은사막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버리고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패치해달라고합니다. 이런 극단적인 요구는 성립하기 어렵고 결국 소통을 가로막는 주범이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검은사막의 고유한 가치는 훼손될 이유가 없고 훼손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는 이번 심야토크를 보고 검은사막이 목숨1코인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검은사막은 완벽한 게임이 아닙니다. 항상 완벽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다양한 문제들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수있고 지금까지 봐온 검은사막은 항상 문제와 함께였습니다. 다만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유저들은 지켜보고있고 이 모습이 유저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29일 진행된 월드 거점전 챔피언쉽을 충분히 즐겁게 시청할수있엇습니다.) 어떤 분들은 본인들이 즐기고 있는 컨텐츠에 대한 패치가 없는 날에는 " 없데이트다, 이번주는 쉬어가는거같다, 아무것도 안했다, 패치 안하고 뭐하냐" 등의 반응을 쏟아냅니다. 내가하는 컨텐츠가 없다는 이유로 방대한 업데이트 내역을 전부 없는걸로 치부해버리고 불만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 유저로써 부끄러운 부분입니다, 다른 컨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패치이고 서로 다른 컨텐츠라도 결국 서로 영향을 주고 받게 되는게 검은사막의 컨텐츠입니다) 9년동안 검은사막은 변화했고 성장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민하고 발전해주세요. 검은사막 응원합니다 +영상에서 보여줬던 특정 커뮤니티의 여론을 검은사막을 하는 유저 전체의 여론으로 치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유저는 전체 검은사막 유저 중 일부라고 말할수있습니다,

강화가 너무 힘들어요

검은사막 찍먹 입장에선 향기없는 조화 느낌이였음 뭔가 많이 있고 큰 성에 바다 화려한 도시 모두가 아무 기능 없고 그저 공허하게 닥사하는게임

난민으로 유입됐던 뉴비 입장에서 보면 첫 진입장벽이 너무 커요. 일단 가방에 쌓이는 아이템들보면 숨이 막히고 뭐가 득템인지 모르니 중요한 재미 하나를 잃고 시작합니다. 정해진 목표 없는 자유로움이 큰 장점인데 오히려 뉴비한테는 게임사가 제시하는 목표의식이 가이드가 되기도 합니다. 적어도 자기가 뭘 검색해볼지는 알게 되니까요. 정말 좋은 게임인데 제대로 즐기기 어려운 느낌이 있어요

들어가서 커마 만지작하다가 접속후 캐릭감상, 그후 인벤토리한번 열어보면 바로 끄고싶은게임ㅋㅋㅋ잡템들때문에 강박증걸릴거같음 너무 시대에 뒤쳐진게임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 때 호기심에 들어갔던 생뉴비인데.. 1. 접속하니 뭔가 퍼준다. 그런데 뭐가 좋은 거임? 2. 퍼주니까 인벤이 꽉참. 인벤 확장 어떻게 함? 3. 몇 시간 지나서야 인벤확장 아이템이 있다는걸 알게되서 사용함 4. 하지만 또 퍼주는데 문제는 뉴비라 뭐가 좋고 나쁜지, 모름 그리고 인벤이 차면 창고에 뭘 넣고 빼야하는지 모름 결국 인벤 압박으로 몇 일 해보고 접었던 추억만 남았네요. 🤦‍♂

9년간 하다가 최근에 계정탈퇴한 유저로써 '그냥 게임자체가 지겹습니다. 1. 의상 유저가 만든걸로내자 니네들 의상 못만들자나 = > 답변없이 지들이 냄. 유저의 의견 무시 (이거 1년에 적은20건많으면 50건이상 문의함) 죄다무시당함 2. 처음엔 일반 퀘랑 메인퀘 재미있게 꺴는데 지금은 너무 묵혀서 너무재미가없고 보상도 미비하다. 개선해달라 => 개선? 없음. - 대안으로 캐릭터별 스토리 퀘로하고 보상도 같이 높여달라~ => 개무시당함 3. 생활요소 : 너무 복잡한거 아니냐~ 아니 시간도오래걸려 뭐이렇게 ... 하냐 좀 시간을 단축하고 템도 가급적쉽게 얻을수있게 해달라 => 싫은ㄷㅔ? 4. 꿈 환장말 얻으려고 하면 그믐달 향로로 말경주 해야하는데 이것도 사람이 없어 대안을 내달라 = > 답변 못받음 5. 최근 서버 문제 (로그인 불가나 렉등...) 심하고 6. 유저가 빠져나갔으면 고객문의가 널널해야 되는데 아직도 한달넘게 걸림 7. 그외 -> 패치내역보냐?보는 사람 있나? 요즘 잘보는것도 없을텐데...? 8. 은화를 올리니까 템사기가 그만큼 더 힘들어짐 (넥슨 FC온라인 처럼 기본 선수출시때 1억에 내놓으면 지금 20억에 1강된것처럼 이랑 같음) 아무튼 자기들은 소통 활발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지들 멋대로 서비스 하고 유저는 가스라이팅 당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오죽하면 길드있을때 농담삼아 저저 또봐라 가스라이팅하시네? 이러고 있었어요.

9년간 하다가 최근에 계정탈퇴한 유저로써 '그냥 게임자체가 지겹습니다. 1. 의상 유저가 만든걸로내자 니네들 의상 못만들자나 = > 답변없이 지들이 냄. 유저의 의견 무시 (이거 1년에 적은20건많으면 50건이상 문의함) 죄다무시당함 2. 처음엔 일반 퀘랑 메인퀘 재미있게 꺴는데 지금은 너무 묵혀서 너무재미가없고 보상도 미비하다. 개선해달라 => 개선? 없음. - 대안으로 캐릭터별 스토리 퀘로하고 보상도 같이 높여달라~ => 개무시당함 3. 생활요소 : 너무 복잡한거 아니냐~ 아니 시간도오래걸려 뭐이렇게 ... 하냐 좀 시간을 단축하고 템도 가급적쉽게 얻을수있게 해달라 => 싫은ㄷㅔ? 4. 꿈 환장말 얻으려고 하면 그믐달 향로로 말경주 해야하는데 이것도 사람이 없어 대안을 내달라 = > 답변 못받음 5. 최근 서버 문제 (로그인 불가나 렉등...) 심하고 또있는데 까먹음... 아무튼 자기들은 소통 활발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지들 멋대로 서비스 하고 유저는 가스라이팅 당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오죽하면 길드있을때 농담삼아 저저 또봐라 가스라이팅하시네? 이러고 있었어요.

다 필요없고 이겜은 예로부터 접는이유는 드럽게 재미없는 반복만 주구장창하다가 유저가 먼저 지쳐서 잠수시간이 늘어나고 말라죽음 ㄹㅇ

노역겜인데 노역해서 뭐해요?? 스펙업 해도 노역뿐인 게임인게 젤 커요 목표없이 노역만 계속 시키니 지치죠...생활도 노역이랑 다를게 없고...

로난민이 다시 고향찾아 돌아가는것도 한 몫하죠. 카멘출시가 늦어서 그랬던거 뿐이지 패치되고 다시 민심잡는듯함. 국가 대항전급 쟁도 준비부족으로 운영말아먹는것도 문제고 ㅋㅋㅋ

아니 Mmorpg 인데 그냥 싱글게임 디코하는거랑 차이가 없음 ㅋㅋ 심지어 엘든링이 더 같이할게 많아서 온라인게임같음

6년째 복귀하고 접기를 반복중... 어떤날엔 한달내내 사냥하다 접고, 어떤날엔 배타고 바다구경 실컷하고 접고.. 돈과 시간이 풍족하다면 인생게임이라 생각할 정도로 아주 좋은게임이지만 늘 이슈에 대한 대처가 너무 늦는 게임 ㅠㅠ

스팩업해도 캐릭 안좋아서 저랩 사냥터 도는것과 아무 변화 체감이 없어 결국 굳이 손 댈 필요없는 빡강을 하고 계속 극적인 억까 강화에 스트레스 받다가 히스 가보려고 했다가 몇시간 동안 사막 해매다가 내가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불편하고 스팩업해도 변하는게 없는 이게임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더이상 못 하겠다는 생각에 남아있던 템 강화하고 접었네요 6년동안 현질도 몇백 할 정도로 가장 애정하던 게임이지만 사막에서 히스 찾다 마지막 남은 애정이 팍 식더라구요...이제 이정도로 열심히 할 수 있을 게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게임 물들어왔을때 잘 잡는것도 엄청난 능력임.. 게임이 불친절하면 유저라도 친절해야되는데(유저도 어케 설명해야될지가 문제지만...) 뭘 잡고 할맘이 생겨야되는데 좀 하다보면 장벽에 장벽, 게임을 할려면 거의 현생을 갈아넣어야될 수준이던데 요즘 그렇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도 의문이고.. 기존 유저들 (이건 검사만 그런게 아니라 타 오래된 게임유저들) 옛날게임이라 그렇다 당연한거다 이건 정말 공감해요 당연한건 없음.. 신규유저들한텐 알빠노에요, 신규를 안받는다? 고여가다가 뒤늦게 문제점 파악하고 손써볼려고 하면 아마 많이 늦을걸요

검은사막을 오래하는 유저로서 얘네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잠깐 떡상했을때도 기대안했습니다. 모두가 다 알고있었죠. 어차피 노역하다 다들 떠날거라고... 저는 검사가 바뀌려면 우선 너무 구체적으로 나뉘어져있는 ex)00수액, 00피, 00고기, 00가루 등등 (너무 많아!!!) 생활에서 나오는 템들 구체적으로 나누지말고 수액이면 그냥 수액, 고기면 그냥 고기등 합쳤으면 좋겠어요...

로아 중국몽 사태 때 한달 정도 검사 찍먹해본 입장에서 기존 보통 RPG는 메인 스토리를 따라서 뉴비가 앞으로 뭘 어떻게 할지 알아갈 수 있는데 검사는 많이 달랐던 기억이 있음. 그냥 메인 스토리와 게임에서 제공해주는 콘텐츠가 동떨어진 느낌이고 메인 스토리가 그걸 다 담아내질 못하는 느낌. 그래서 내가 스토리 말고 뭘 해야할지 어디를 가야하는 것 부터가 일종의 장벽이긴 했음.

공감합니다. 저는 신입유저로써 플레이하면서 뭔가 많이는 줘서 좋긴 한데 그 중 절반정도는 언제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 건지 몰라서 낭비하거나 칸만 차지하는 경우도 많았죠. 또한, 컨텐츠들은 다양해서 좋아보이기는 한데 막상 하려고 하면 뭐랄까요..진입장벽? 그런 게 느껴져요. 그래서 좀 하다가 흐지부지 과정을 거쳐 게임과 멀어지곤 했어요. 우리나라 게임 중에서는 검은사막은 참 좋은 게임이고 잘 만든 게임임은 분명합니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한 도전들도 너무 좋았고요. 그래서 좀만 더 운영을 잘 하고 소통이 물 흐르듯 되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잘 되기를 바랍니다.

PVP를 좋아하지 않으면 추천하기 힘든겜에서 PVP를 좋아해도 추천하기 힘든 게임이 됐네요. PVE만 즐기는 사람들은 소프트캡으로 인한 성장 체감 부재, 늦은 신규 사냥터 업데이트, 나와도 수익 때문에 다시 낮은 사냥터로 돌아가는 문제 등 뒤로 갈수록 의미없는 노가다라는게 더욱 더 다가온 게임입니다. 울루키타 나오고 현타 너무 와서 접었네요...

마비노기 초창기에는 숨겨진 타이틀이나 스킬 대화정보 스토리를 찾아내는 이런게 낭만이었던거지 정신없는걸 어떻게든 알아내는게 아님

근데 진짜 대단하다 시기가 잘맞아 난민을 받아서 부흥을 이룰 수 있었는데 능력부족으로 겜이 원상복귀된다는게 새삼 로아가 운으로만 뜬게 아니였다는걸 느낀다 운도 운이지만 ..능력이 중요하다는걸 느끼게해줌

시즌 캐릭 전승 매화 키워가고 있는데 낚시 하려다 낚시대가 없고... 그거 찾다보니 만들어야 하는데 ? 집 사는거 알아보고 공방 만들어보고 재료 찾아 맵 뛰다니다가 ....기운이 공헌도가...시바거.. 게임을 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 글쓰다 화나네요 ..........

검은사막 3개월찹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 느끼는 부분 너무 잘 설명 해주셨네요. 솔직히 지금 심정으로는 펄 샀던 돈 너무 아깝습니다.. 환불받고싶을 정도로 ㅠ 칼페온 연회.. 기대도 안 됨. 처음 1.5개월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식을줄은 몰랐어요. 검사 지박령들은 이렇게나 친절하고 적극적인데, 게임사 하는 짓 보면 고마우면서도 안타까움.

검은사막이랑 로스트아크랑 출발은 비슷했는데 로아는 BCD를 쳐내고 A에 집중했고 검은사막은 ABCD 다 끌고 간다는게 차이점 물론 ABCD다 잘 유지하면 최고의 겜이겠지만...글로벌 인기 게임 원신조차도 포기할 요소는 버림 전부 끌고가는건 겉으로는 멋져 보이지만 현실은 이도저도 아닌 겜이 되버림

검은사막도 했었고 로스트아크는 오베때부터 해온 유저로서 로스트아크는 스트리머들이 암흑기를 지나면서 신규유저 위해서 가이드도 만들고 그걸 바탕으로 게임사에서는 유저들과 소통 불통을 왔다갔다 하면서 성장을 했는데 예전에 한번 카카오에서 퍼블리싱때 아이디까지 삭제하며 정떨어진 검은사막을 혹시나해서 신규아이디 생성해서 플레이 해봤는데 처음마을 벨리아 마을도 가기전에 삭제했던기억이 우편으로 뭐가 많이 왔는데 신규입장에서 멋모르고 받았다가 금괴무게때문에 감시초소까지 기어가는 경험을 했던지라 인터페이스 유아이는 더 복잡해지고 악조건 게임 그대로더라구요 접었던 이유가 200스텍에서 유오반트라이3번실패 유라이텐2번 실패하고 유바실허리띠었나 성공하고 0스텍에 유머스칸 유우둔갑옷 유베그장갑이 연달아 유가 달리는거보고 강화로 장난질 게임인거 알고 접었던 기억이 확실하게 검은사망이 되어버린시점

검은사막 4년 되가는 유저로 PVP를 좋아해서 시작한 게임인데 PVP컨텐츠 할게 없어서 접었습니다. 그나마 필드쟁하나 보고 했었는데 그것도 없애 버려서 더 이상 성장욕구도 없어지고 영래기님 처럼 PVP 컨텐츠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데 그런 것들 개선도 안하고 그나마 게임을 잡고 있게 만들었던 일반쟁 삭제는 PVP를 좋아했던 저로서는 심각 한 패치로 느낍니다. 패악질 당해 보았지만 4년동안 하면서 손에 꼽을 정도로만 걸렸고 대응 안해주면 금방 풀리고 했었는데 개인적인 성향인지 몰라도 얻어 터지고 그로 인해 스펙업 욕구도 생겨서 열심시 사냥을 했었습니다. 물론 저도 거의 엔드급 스펙이 되었고 길드내에서도 게임이 오래된 지라 스팩 좋고 PVP좋아하는 분들이 있어서 길드 뉴비들을 괴롭혀도 지원가서 쫓아 보내고 사냥 할수 있게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다른 PVP콘텐츠를 보완하고 일반쟁을 삭제 했다면 어느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갈수 있었을텐데 펄어비스는 보완조차 하지 않고 일반 통보 식으로 그 동안 오랫동안 게임을 이끌어간 고인물들의 근간을 없애버리고 무시한것이라 생각 됩니다. 일반적인 통보 방법으로 패치를 해왔고 앞으로 그럴 듯 한 펄어비스에 정내미가 떨어졌습니다. 심야토크를 통해 나름 기대 했지만 두루뭉실한 이야기만 할 뿐 정확한 가이드도 없고 정확히 언제 한다는 이야기도 없으며 그냥 머리속으로 구상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3개월 정도 접을 안하고 있었는데 심야토크 이후로 게임을 완전히 지워버렸고 정말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돌아 올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애정의 게임인데 알고리즘으로 떠서 한번 떠들어 봤습니다!

그래도 이만힐 알피지 게임 없더라구요. 그리고 알피지게임 자체의 한계가 아닐까요? 로아는 똑같은패턴 지겨움, 리니지는 과도한 과금유도, 와우는 게임성에 비해 떨어지는 그래픽 등등 그런 단점을 다 보완한 끝판왕이 검은사막인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3개월차 뉴비지만 뉴비입장에서 알아가는 재미 큽니다. 이것 저것 다 맞춰주면 더욱 재미없어지지않을까요

”문제가 터져야만 하는 소통“ 이게 펄어비스의 핵심 ㅋㅋ

검은사막을 몇년동안 했고 거점전이나 모든 컨텐츠를 해본 유저로써 느끼는 점은 기존 유저들을 기만하는 운영에 있습니다. 뉴비를 챙겨주는 운영 좋습니다. 저희도 뉴비가 올라올수록 뿌듯함을 느끼는건 사실이니까요. 영상에서 말했던 것처럼 성장의 이유가 없어요. 상위 사냥터를 간다고 해도 수익성이 좋은것도 아니고 운영진은 조금이라도 상위 사냥터가 수익이 좋다? 바로 너프 해버립니다. Pve는 이유가 없고 pvp?? 이건 이미 국가 대항전만 봐도 내다버린 컨텐츠에요. 오직 노역.. 강화 터지고 접고 버티고 반복 ㄹㅇ 몇년동안 기존 유저들이 패치해달라던건 무시하고 지들 ㅈ대로 운영해놓고 뉴비들 많아지니 그래 니들 돈되니까 고쳐줄게!! 식의 운영 ㅋㅋㅋ 기존 유저는 무시하는 운영의 반복...ㄹㅇ운영진 구석에놓고 개패버리고싶음

소울워커하다 넘어간 늅의 느낌으론 떡상으로 밀려드는 인구에 대응하는데에만 급급해서 내실을 놓치는 느낌같아요 그래서 소울워커도 유저 니즈 소화를 못해 다시 제자리찾아간것마냥 검사도 마찬가지로 급격히늘어난 유저니즈를 소화하려다 내실다질것마저 탈나는 상태라 봄니다

원래 이 게임은 그냥 몇 년째 접었다가 복귀했다가를 반복하면서 하던거라 이번에도 걍 그러려니 합니다. 지금은 쉬는 중이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접었다고는 생각안하고 있네요. 언젠가 다시 돌아가서 한 몇 달 즐기다가 다시 쉴 거 같습니다. 저는 이게 검은 사막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다시 돌아와도 시세가 크게 변동없고 내가 접었던 부분에서 조용히 솔로로 혼자 즐기다가 접고싶을때 접고 복귀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게 전 좋습니다.

지금 다같이 (신규,복귀)이벤트중인 마비노기영웅전 으로 가봅시다!! 개꿀잼이에여 검은사막보단 조작도 단순한편이고 검은사막보다는 덜 복잡합니다 암튼 꿀잼입니다 많이 바꼈어요 그래픽도 이쁨!

기본 ui등이 너무 불편하고 불친절함 스킬등록이나 익히는거하나 쉽게하기 힘듬 고인물기준으로 생각하고만 만드는지 고칠생각도 없음 대부분 뉴비 컨텐츠들이 무한 반복 노가다 사냥에 치우쳐져있음 보정있는 컨텐츠들 특히pvp관련 컨텐츠 보상이 사냥에 맘먹게 돈을벌어다 줘야 닥사하다 컨텐츠도 즐기고 할텐데 그거할시간에 한시간 노역하면 얼만데 하며 한창성장중인 뉴비들은 딴거 처다도 보기 힘듬 그 시간이 엄청 길다는거 성장 간소화시키고 즐길거리 많이던져주는게 좋은데 아직도 mmo는 무한 노역으로 시간 때우려해서 지겨워서 접게됨 그리고 크론석 뭐같음 또 크론석은 은화가치로도 엄청 큰데 또 실패하면 스텟은 안줌 그냥 지겹게 사냥하다 모은거 가챠하며 놀려해도 이번엔 스텍작을 처 해야함 이것도 고스텍 만드는게 쉬운게 아님 스텍 시스템부터가 그지 같아서 스릴 있는 강화 놀이도 그냥 하기가 힘들고 피곤함 뭐하나 하려면 잔잔바리로 준비할게 너무 너어무 많아서 직장인들은 본겜하기도 전에 시간 다갈듯 도핑 종류는 뭐그리 많고 ㅉㅉ

뉴비 입문한다 -> 뭐해야해요? -> 동투발라맞추세요 -> 하다가 잘몰라서 검색하고 물어 어찌저찌 + 크론석이란거 있단거 알고 신규로 받은거 써서 템맞춤 -> 휴 이제 뭐하나요 이번에 재희망치라는거 얻었는데 -> 그거 유검별(150억)이란거 사서 써야해요 일단 여기서 10에 5이상은 접는듯 반박시 님말맞음

로아가 이번에 위기를 겪고 날아오른 것 처럼 검은사막도 잘 날아올랐으면 좋겠네요

너무 맞는 말 만 하신거같아요. 기존의 문제점을 제대로 고치지 않고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무마하려하고 게임이 게임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불편한 현실성을 억지로 집어넣고... 나중에 가상현실 게임이나 나오면 이런 시스템이 흥할수도있겠지만... 이건 피시게임인걸...

복귀 해서 항해 컨텐츠 하고싶었는데 옛날에 얻어둔 범선은 경범선 되어있었고 열심히 증축 또 증축해서 무역선 만들었는데, 중범선 만들려고 계산해보니 매일 숙제를 해도 넉넉잡아 한달가량을 녹여야 완성되는 것 같더라구요 의욕 확 꺽여서 그냥 다시 접게됨 바다 항해, 해상 무역 이라는 키워드에 매혹걸려서 홀린듯 손댔는데 결실을 못 맺은 기분이라서 복귀해서 플레이했던 1달이라는 기간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펄어비스 운영하는거보면 취미로 게임 운영하는거같음... 회사는 적자인데 좀처럼 운영방식이 안바뀜..

아마도 붉은 사막이 안나오는 이유도 이런 이유랑 비슷 하지 않을까. 너무 많은걸 집어 넣으려고.. 자기들 맘에 드는걸 다 만들어 보려고..

그냥 카멘 늦어져서 시위한거지 ㅋㅋㅋ 그리고 난민 꺼져라라 하는 댓글 있는데 이런 글 쓰는 인간이 진짜 검사 억까단이지. RPG는 사람 많아야 하고 검사는 PVP 위주인데 사람 없으면 뭐함 ㅋ 진짜 검사 사랑하면 난민들 어떻게든 붙잡아서 즐길 수 있게 도와줘야지

이 게임을 안하는 사람이 중립기어를 박고 보자면 뉴비가 시간 안 들이고 고인물만큼 못되니 징징거리는거 같고, 게임사는 게임을 ㅈㄴ 복잡하게 만들었고, 고인물은 겜에서 제 2의 생을 사는 것만큼 고였단 말이죠?

뭐야 오후 한시라며 오히려 좋아

저역시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는데 너무힘들었던 기억만 있네요.. 일단 저는 지도를 열었을때 숨이 막혔습니다. 일반 마을 지도를 원했는데 무슨 항공뷰가 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 말 타고가다가 산에서 굴러 떨어지고 접었네요

진짜 뭘 계속 주긴주는데 너무 어지러움 길드원분들이 알려주긴하는데 따라가기 너무 벅참 검사 고인물들 대단함.. 뉴비폐사하기 좋은겜은 인정..

걍 줫나 불친절한데 억빠들 꾸역꾸역 민화중ㅋㅋ 니들이 악귀짓해서 검사 좋아하는데도 뒷검사하는 스트리머도 있단다

게임성, 스토리는 다 좋은데 중요한건 공성 피빕의경우 최종엔드컨텐츠 급 스펙 아니면 공성길드 들어가기도 사실상 힘들뿐더러, 무엇보다 악세 강화 터지는게 노가다의 시작이자 스트레스이자 유저들이 접은 지름길 같네요, 디렉터가 고집이 ㅈㄴ쎄서 총잡이 캐릭터도 안내놓을정도로 보면 답은 보나마나지만 그나마 손 본다면 우선적으로 과감하게 악세 장비 파괴시스템을 아예없애야 게임이 살아날듯 하네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로아의 금강선이 장비파괴시스템이 있으면 게임 망한다는거 알고 과감히 뺐다 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아마 요 부분이 90% 차지할겁니다, 차라리 로아처럼 강화시스템 참고해서 강화 하락 이런것보다 카프라스를 위주로 공/방 올리기식으로 하던가 해서 은화회수를 하던가 하고 까마귀주화좀 쿠폰이라던지, 이벤트성으로 얻게 해주던지 해야지 아니면 힘들겁니다

일단 운영진이 고집 준~~~~~~내 쎔 ㅋㅋㅋㅋㅋ 급하게 뚝딱 내놓고 컨텐츠 내놨어! 에휴 강화 때문에도 짜증나서 꼬접 마려운데

작품성이 좋은 게임이기에 고칠 수 있는 문제점을 장기간 방치하는 행태가 더욱 아쉽게 다가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사와 운영진의 운영철학이 확고한 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겠으나, 패치를 보다 장기적 안목을 갖고 하면서 개선점과 문제점을 찾는데에 있어서 유저들과 조금 더 소통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나도 하다가 접었는데 발키리로 가하즈 노가다하고있었는데 패치해서 폐사함 검은별무기?그거 못사고 폐사

달리기 테런도 1년전까지만 해도 아이템 세팅, 신규 UI 시스템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이용 방법 설명이 공식 어디에도 없었거나 부족했었는데 올해에 게임가이드가 새로 개선 되면서 이해하기 쉽게 추가 되었어요. 간담회 이후로 소통 부분은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어요. 개발자분들이 개발한 게임의 플레이 시스템에 관련해 이해도 되지 않은 상태였어서, 유저가 개발자분들에게 설명해줘야 했어요. 공식측의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이유는 기존유저가 유튜브나 sns에 있다고 알려준다고 해도 이것을 뉴비가 기존유저에게 혹은 건의사항에 물어보지를 않으면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업데이트 과정에 컨텐츠가 자꾸 추가되다 보면 설명이 누락된 상태로 방치된 부분이 생기고, sns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부분도 있어요. 유튜브 BJ방송 중에서는 매크로와 버그를 이용한 플레이를 기술이라고 알려주는 등, 이렇한 이용약관 위반 행위를 자랑스럽게 올리는 등으로 시청자를 착각하게 하고 있는데, sns 정보라고 다 좋다고 볼 수는 없어요. 그래서 공식측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것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꺼지는거지

원신하며 느낀 건데 초거대 자본이 아닌 이상 국내겜은 자본, 인력이 모자라서 극복할 수 없는 한계가 너무 명확한 듯

몇년전부터 몇번째 적는지 모르겠다. 시즌에 유입해서 좀 하다가 멘붕와서 접은게 무려 5번은 되는듯. 그냥 이것저것 길게쓰라면 하루종일도 쓸수있는데 다 필요없고, 아이템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간소화해야합니다. 끝.

예전에 생활길드에서 이유없이 쟁걸려서 필드에서 계속 죽고 운영측에 이야기해도 너네끼리 해결보란식이라서 결국 접었던 기억나네요. 그거 말고도 알아가는 재미라는 명목으로 유저에게 노가다를 강제하는 경우도 너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재미 없어서 망한거 아님?ㅋㅋ 난 오히려 검사보다 로아가 더 어려웠는데 로아는 재미있어서 더 오래 했었음 ㅋㅋ

아직 하고 있지만 여론이 계속 안좋아지고 있어서 그런가 마음이 서서히 뜨고 있긴해요.. 매력적인 게임이긴 한데 운영진 운영이 정말;;;..

검사를 오래한 유저 입장에서 써보면 1. 사냥의 피로드 : 타 게임들과 다르게 사냥도 콤보로 입력해야 하며, 스킬 마다 효과 붙이는 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게임 내에서 제공해주는 정보가 없다 보니까 유저들 입장에선 피로도가 높아짐. 2. 사냥의 노가다화 : 최근 진행된 패치는 모두 막 재료 100개씩 모아서 만들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이 하도 많아서 유저들 입장에선 굉장히 피로함. 게다 몬스터들 피통만 높아져서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기 보다는 그냥 가만히 서 있는 샌드백 이리저리 피해가며 치는 느낌이라 시원한 맛이 전혀 없음. 걍 뇌빼고 단순히 슥슥 치기엔 정줄 놓으면 캐릭터 죽기도 쉽고 수정 다 터짐. 수정 터지는 거에 대한 것도 수정해야할 듯. 가뜩이나 사냥도 피곤한데, 터지면 사냥 자체가 하기 싫어짐. 3. 크론석 가격 올린 건 들어온 뉴비들이 지갑 전사 많이 해주길 바란 거 같은데, 전체적인 아아템 가격이 올라가면서 그만큼 현타 시간이 길어짐. 4. 아무리 사냥하고 사냥해도 결국 사냥 밖에 안 남음. 기타 서브 컨텐츠들이 있지만 생활 역시 하드코어 수준이고, 몇 생활들은 해도 돈이 되지도 않고, 시간만 날리고 손해 보는 경우도 허다함. 사냥이 피로도도 있고 하니 가장 높은 수익은 맞는데, 아예 돈벌이가 안 되는 것도 많음. 5. 데미지 노표시 같은 문제도 있음. 현질을 했으면 내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확인 하고 싶은데, 걍 쳐보고 맞아보고 그것 밖에 없음. 덕분에 직업 밸런스 패치를 한다해도 정확한 수치보단 그냥 오로지 잡템 수로 밖에 파악을 못 함. 하지만 사냥의 경우 손에 따른 차이도 있고, 겜이 기본적으로 컴 성능에 따라 차이 유무가 굉장히 심해서 객관적인 비교가 불가능 6. 알피지 하면 커마가 꽃인데, 검사는 이 부분도 답답함. 현대식 의상은 고집이라 거부하고 있고, 한 때는 깃털 달린 옷이나 비대칭 같은 옷들만 주구장창 나왔는데 후에는 꼬리 같은 것들 달린 거 장창 나왔는데 욕 먹더니 이거는 좀 괜찮아짐. 기본적인 외형은 각 직업 특색이니 그렇다쳐도 머리 스타일은 왜 직업마다 다 다른지 모르겠음. 머리 2종 추가 하는데 2년 걸렸으니까 앞으로 2년 기다리면 2종 추가된 거 확인할 수 있음. 커마 같은 것도 좀 폐쇄적임. 다만 외형 같은 경운 자유도가 높아서 피콜로 같은 건 만들 수 있음. 7. 워프 시스템. 타 게임 같은 경우는 비서나 포탈 같은 게 있어서, 사냥터랑 마을 이동이 자유로움. 이것도 욕 먹다가 패치해주긴 했는데, 그것마저 번거롭고 귀찮음. 보통 이게임 연령층이 높아서 주로 퇴근 후 한 두 시간 하는데 이동하고 머하다 보면 시간 다 감. 말타고 이런 감성은 알겠는데 뉴비들 입장에선 토 나올 듯

퀘스트도 ㅈ같고 흑정령 시바 몇번을 불러야됨 그리고 ui라던가 아이템 종류랑 가시성도 ㅈ같고 가이드도 없고 퀘밀고 사냥하는거 말고는 뭐 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재미는 좃도 없고 옛날에 타보고싶었던 환상마만 받고 그냥 게임 삭제함 그래픽 광원 떡칠한 사냥겜 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그냥 워프레임이 나을 듯

이런 글 적으면 욕먹을 수도 있는데 그냥 자기가 천천히 일이나 공부하면서 시간날 때 꾸준히 하는 스타일이거나, 시간 돈 좀 투자해서 바짝하고 몇달 접다오고 그런 사람이면 이만한 게임이 없긴함.. 시간이 너무 없고, 재미압축적인 게임 원하면 이 게임은 정말 안맞음 반대로 온라인 게임에서 이 정도 그래픽 가진 게임이나 조작감 가진 게임이 너무 없기도 해서 게임 스타일이 대체 불가능한 부분도 있긴해서... 물론 대중성은 개나 줘버린 게임이긴함

영래기님과 비슷한 시기에 검사를 시작했고 직장생활 하면서 하루에 1~2시간씩 라이트하게 세월아 네월아 플레이하는 저한테는 아직까지 언급한 문제들을 느끼는 단계가 멀게만 느껴지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이 게임을 오래 즐길지 모르겠지만 제가 도착하기 전에 많은 개선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검사해봤는데 걍 재미가없음 스펙업해봤자 하는거? 더 높은 사냥터가서 사냥하는거 이게 끝인

검은사막은 왜 유저들에게 낭만을 강요하는가

그 모든걸 견디고 견디며 매출 올려줬던 충성고객 고인물들을 게임망치는 악의 무리로 갈라치기 해버리는 클라스.. 뉴비 폐사하기 좋은게임에서 고인물들까지 버렸으니 이제 조질일만 남음

한달전쯤 환상마 이벤트 끝나서 안하려다 시작해봤더니 정보는 더럽게 많은데 사소한것까지 전부 다 인터넷, 유튜브로 찾아봐야함 스킬 커맨드는 불편하고 메인퀘는 지루함 인벤토리엔 전부 모르는 템으로 꽉 차있고 시즌졸업하더라도 재미는 못느끼고 막막할것만 같아서 그냥 다시접음

눈물을 흘리며 개추... 거점 길드에서 2년간 플레이중인데 7월 총원 60 거점 액티브 40 나오던 길드가 현재 총원 45 거점 액티브 20 초반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연회 보고 접으려고요 ㅠㅠ

???:검은 사막만큼 현질 안하는 겜이어디있냐? 캐릭터마다 풀인벤 뚫고 시작하는 주제에 무슨 개소리를 하고있는건지 매달 펄옷도 지르시잖아요? 크론석 얻는다고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몇가지 덧붙이자면 기존유저들의 가장 큰 불만은 유저들이 몇년간 꾸준히 언급했던 문제점들을 신규스트리머들의 언급으로 하루아침에 패치하는 선택적 소통에 있습니다. 물론 물 들어올때 노 젓고 싶은 마음은 백번 이해하나, 분명 기존유저들은 상대적인 박탈감과 게임사에 신뢰를 잃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패치에 있어 유저들의 충분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소통으로 이해시키려 했으면 이정도의 불만을 이끌어내진 않았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방쟁 패치 또한 삭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패치하였다면 모두가 만족하긴 힘들어도 대부분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패치가 가능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존보다 훨씬 무겁고 강력한 패널티를 주어 쉽게 쟁을 유지할 수 없는 방향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과연 여러 패치들이 이런식의 일방향 소통으로 결정했어야 하는수 밖에 없었을까요.. 몇년간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고 여전히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로서 현재의 검은사막은 정말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밖에 들지 않아 이렇게 몇자 남겨 봅니다.

뭔가 잘못 아는게있는데 비약들 대체로 영약을 쓴게아니라 파티비약들은 항상 매물이 부족했는데 연구소에 비약이랑 영약 가격상승 패치가 올라오면서 더 비싸게 팔 수 있으니 영약 매물이 말라버렸던거임 영약은 매물이 항상있었음 크론석 가격이 오른건 맞으나 의상 분해로 나오는 양도 늘었고 이로인해 의상 매물이 늘었음 (물론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건지는 확실하지않으나 제가 막 검은사막을 시작했을때 보다는 의상 등록 메세지가 엄청 많아짐) 그리고 장비들의 가격이 폭등하지도 않았음 내가 할때랑 지금이랑 장비 자체 가격은 같음(상한가가 올라간 품목들 제외)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솔직히 이 정도면 진짜 '순한맛'으로 제작 하시느라 엄청 고생하셨을거 같네요 ㅋ

검사 잘나간다는것도 솔직히 원래 없던 수에서 몇퍼 늘어봐야 크게 의미있는 수치가 아님 잘나간다할때 헛소리하는구나 했음ㅋㅋ

1년차인데 비약은 게임 수평적으로 즐긴 사람들에게 큰 보상인 시스템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남들 사냥해서 은화벌 때 생활하면서 비약 풀로 준비해서 사냥을 했거든요 결국 그 결과가 이번 상위 사냥터에서 발휘됐고 최근에 스펙업 많이했어요 연금은 시간당 수익이 너무 적습니다 비약 팔때 내가 쓸 거 빼고 파는데 적자도 많았어요 수익이 낮으니까 비약 영약 흔적류 재료등 비약 상한가 패치 전에도 창고에 쌓아둔 사람 많았죠 지금 수급처 패치한지 얼마 안됐는데 비약 풀리는 것만 봐도 쟁여둔게 많았다고 할 수있죠

쟁 삭제로 생기는 불만에 대한 대체재로 또 다른 pvp컨텐츠 추가해서 재미 느끼게 해준다는 말에 걍 접음. 있는 컨텐츠나 잘 보완해야지 또 컨텐츠 추가한다고 버그나 기존콘텐츠들 방치될게 뻔함. 그리고 그 추가된 pvp콘텐츠도 방치되겠지.

문제가 있는점은 냉철하고 정확히 짚으면서도 영래기님의 검사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ㅋㅋ

다들 내가 로아는 다시 뜬다고 할때 비웃었지만 결과는 증명 되었다 피난선 보낼테니 입장하시겠습니까? 탑승은 지능순으로 운영진이 하는 방식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건 마치 주식 투자에서 그 회사의 성장력을 알아보는것과 같죠 축배를 들고 침몰하는 배를 보는 기분이군요

진짜 레기님 영상보며 이번 영상에 진짜 공감가네요 고인물들 입장에서도 시작지점이 틀리고 클리어 지점이 틀린데 뉴비들이 질문하게 되면 이사람.저사람 다 알려주는게 틀리더군요 일단 메인퀘만 밀고 천천히 하셔라 해도 메인퀘가 분기.어비스.일반메인 이중 중요도도 모르겠구요. 뭐 뭐 어디 지역 클리어하고 능력치 받으셔라 하는데 그게 어떻게 받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래서 검색이나 인벤에서 공략 찾아보며 하더라도 이번에 패치되고서 또 달라져서 해야할 것이 달라져서 얼타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죠. 저도 뉴비인 입장에 알려주고 도움 주시려는 고인물들이 많으세요. (귀한 뉴비라고 그룹챗에 질문 올리면 너도나도 알려주고 귓 날려주고) 게임사가 뉴비를 잡아두려고는 하는건지 게임 하면서 정말 모르겠더군요. 안그래도 오늘 게임하며 딱 이거다 하는 가이드는 없냐고 물어보니 고인물 분들 께서도 매번 패치때나 시작 지점 클리어지점따라 다 틀려서 큰 틀 제외하고는 가이드를 만들수가 없다하니 말 다했죠. 그냥 한마디로 게임이 어려워요......

검은사막 7년 했는데 그 정도 포텐셜있는 게임이 애초에 아니었음. 검은사막이 갑자기 죽는 이유는 난민 발생으로 유입은 생겼지만 게임의 기본적인 구조 자체가 신규유저의 대부분이 폐사되는 게임이기 때문임. 벨리아 시작해서 가이드따라 자동이동하며 퀘스트깨고 메인퀘 부분을 넘어감. 이후 퀘스트 보상/이벤트 등을 통해 최소스펙으로의 점핑이 준비되어있음. 여기까지 하고나면 사실 이 이후부터 점점 사람들이 폐사하기 시작함. 게임 컨텐츠의 대부분은 1회성으로 소모하고 버려버리는 수준, 저쯤되면 할게 사냥터가서 사냥하는거 말고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그 사냥이 3D메이플 수준이고 재미가 있을수가 없음. 파밍하고 강화하고 파밍하고 강화하고 파밍하고 강화하다 대부분 폐사함. 길드대장 5년했는데 사람들 폐사구간이 딱 여기임. 여기서 게임은 해야겠는데 저 쌉노잼 사냥에 적응 못하는 애들이 이제 반잠수형 생활컨텐츠로 관심가지고 내려오기 시작하는데 물론 효율은 구데기 수준임. 요리/연금 등 생활 컨텐츠는 만들 수 있는건 많지만 대부분 요리/물약 레시피는 버려졌고 사냥/쟁유저 도핑에 쓰이는 템들만 수요가 남아있음. 여기에 마노스라던지 생활장비까지 강화시스템을 만들어버리면서 템들은 싸지고 진입장벽도 생겨버림. 접기전까진 벌목/채광은 막 돈된다 이러는데 이거 그냥 쟁/사냥 유저들 장비 강화할때 쓰는 재료가 추가적으로 나오니까 돈이 될 뿐인거라 그냥 쌉노잼사냥이랑 수준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 자, 당신이 뉴비면 이 시점에서 이제 뭐 할거같음? 검은사막은 그냥 기본적으로 게임 자체적인 '재미'가 있을만한 부분이 거의 없음. 재미있어봐야 쟁인데 얘네는 초식겜을 만들건지 막피겜을 만들건지 스탠스도 확실히 못하다보니까 게임이 자연스럽게 쟁에 유입시키려는 의도자체가 없음 그러다보니 약자보호라면서 쟁까지 자유롭지 못하게 막아버리는데다 막상 육식성향 있어서 쟁해보려고하면 쟁조차 진입장벽이 있어서 또 사냥하러 가야함ㅋㅋㅋㅋ 그래서 쟁하려고 사냥을 ㅈㄴ열심히하는 사람들은 스펙으로 싸우는 게임이라 경쟁파밍하면서 부주 돌리는거 당연하게 생각함. 참고로 이 게임은 성장상한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 게임임. PvP 1선에서 싸우다보면 계속 스펙을 따라가기위해 파밍을 해야하고, 현생 갈아마시는 수준의 파밍부담 때문에 결국 고인물들이 하나둘씩 접음. PvP가 유입도 유지도 제대로 안되는 게임이라 맨날 있는 애들만 있음. 본인이 안접기 위해서 결국은 부주를 고용함. 이게 그냥 끝없이 반복되는데 이런 게임의 구조 자체가 이 게임의 한계라서 어떻게 개편하지도 못함. 그냥 게임이 기획단계에서부터 잘못만들어졌고 초식인지 육식인지 스탠스도 확실히 못하다보니 어느거 하나도 제대로 못잡음. 이제와서 갈아엎는다고하면 기존에 하던 유저들이 반발함. 그래서 검은사막 과금구조보면, 게임 시작하고 초반에 살것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게임 오래하다 창고/가방/무게/펫/요정 셋팅 다 하고 메이드 한 20~30마리 넘어가는 순간부터 게임에 더 살게 없음. 게임 시작 초반에 과금을 확하고 이후에 밸류팩같은거 말고는 크게 안하는 게임임. 근데 그쯤되면 이미 접을애들은 돈은 돈대로 쓰고 다 접음. 솔직히 본인 육식성향있고 바다보는것도 좋아하면 그냥 시즌마다 아키에이지나 하셈. --- 블소/망전/검사/아키 오픈때부터 네개 다 병행 했었는데 --- 블소: 태천 쯤 접음 --- 망전: 미리 쯤 접음 --- 검사: 7년동안 사냥/쟁 -> 생활 -> 길드 컨텐츠 다 해보고 잠수시간이 길어서 어디까지했는지는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중범선 뽑아보고 잠수 몇달하다 더 볼 필요 없겠다 싶어서 접음. 검사 캐릭터는 커세어까지 보고 드라카니아인가 출시 직전까지 함. 게임 초기 오픈때 PC방 돌면서 추첨해 당첨됬던 검은사막 블루투스 스피커 아직도 가지고 있음. 그때부터 계속했고 사전생성 선점 희귀 가문명 쓰고있고 나보다 희귀한 사람 못봄. 말하면 알 사람들은 다 알아서 안알랴쥼 이젠 닉 뺏겨도 미련없을 듯.

지가 재밋다고 해놓고 ㅋㅋㅋ 현탐오닌까 영상올리는거봐

이걸보면 강선이형의 대처는 진짜 대단한거임. 나락으로 떨어진 로아를 강선이형의 대처로 떡상한거보면 다른게임사들도 배워야 함.

저번에 검은사막 찍먹하면서 즐겨봤는데 확실히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는 점은 맘에 들었음. 사냥, 채집, 집꾸미기, 요리, 낚시, 음악 등등 엄청 다양해서 골라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이더라고요?근데 이게 동시에 단점임...정확히는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이정도 레벨대에서는 어떤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다양한 컨텐츠에 대한 설명이나 튜토리얼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뭘 손대야하는지, 어디서부터 손대야하는지 너무 막막함. 그리고 스토리도 처음에 갑자기 검정색 물체를 만나는건 이해하는데 왜 얘를 키우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서 따로 찾아봐야만 했음...게임이 뭔가 목표가 없다고 해야하나..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제대로 모르겠다는 느낌이었음. 로아로 따지면 아크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대륙마다 들러서 아크를 찾아온다는게 큰 목표인데 이 게임은 왜 갑자기 검정색 아이를 키우고 있는지 이유가 안나와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음ㅋㅋㅋㅋ그래서 얘는 누구고 갑자기 왜 튀어나왔으며 왜 나랑 같이 다니지????근데 왜 나 얘를 키워주고 있는거지???근데 여행을 하라네?왜???이런 의문만 가득했었음...

안녕하세요. 저는 친구 소개로 콘솔 엑스박스로 입문했습니다. 그런데 콘솔은 또 PC와는 또 다르네요. 정보도 부족하고. PC 버전과 안맞기도 하고요(가령 마그누스 우물을 하려고 아무리 찾아봤지만 아직 콘솔은 안된다네요)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도 3주째 답변이 없습니다. 그 무슨 환상마 준다고 해서 왔는데 ㅜㅜ 콘솔은 아예 "방치 재배" 같네요.

폐사한 입장으로 지적해주신 문제점 완전 공감합니다. 가이드는 너무나 불친절하고 뉴비환영이라는 길드가입을 해도 그냥 길드점수(?)같은거만 받고싶었는지 별 신경도 안써주고 뭔 가이드만 찾아보라는 말만 되풀이하여 그저 물약작만 하고있었고, 생활이나 거점연결같은것도 도무지 뭐가뭔지 알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스펙업을 하려해도 어떠한 단계로 해야하는지 잘 모를정도였고 현질도 좀 했지만 변하는것은 없는 지루한 상황만 반복되더군요. 이 게임은 진짜 흥하려면 전반적인 구조개선이 필요할것같습니다.

그런거 보면 아키에이지가 정말 운영좃망하기 전까진 갓겜이였는데 자유도도 좋고 농사도 할맛나고 날틀로 날면서 진짜 여행하는 기분들었는데 검은사막은 초보자가 하기엔 엄청난 제약이 너무 많았음 둘다 나름 재밋게 햇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오베때 아키에이지 같은 스타일인듯 그런류의 게임이 새로 나왔으면 좋겠음 소통도잘하고

검사 클베부터 정말 열심히 플레이 했는데 결국 접은 이유가 쟁 게임 기반이라 지쳐서임 요즘 유행에는 안 맞아요 로아도 쟁 활성화 하려다 거센 반발에 화들짝 놀라서 예정된 패치까지 포기하게 만들었어요 검사는 쟁 포기 못 하고 결국 매니아 게임으로 운영해야 하는데 변화는 요원해 보입니다 로아 중국몽 이슈에 잠시 찍먹 유저가 늘었던 것 뿐 요즘 미친듯이 로아 유저 느는 것 보면 피브이피 게임은 한계가 너무 명확해요 특히 여성 유저층의 유입이 적은 것도 문제

로아 처럼 난민 받아먹는것도 게임이 급이있어야 가능한거다

그냥 다 필요 없고 뉴이 입장에서 접은 이유 알려드림. UI가 너무 조잡하고 가방이 부족ㅎ한데다 아이템을 뭘 계속 주긴하는데 설명글도 장황하고 조잡하고 뭔지도 모르겠고 놓을대도 없고 그러다 접음

뉴비들 우사로 다 오게해놓고 우사 몇단씩 너프하니까 뉴비입장에선 뭐야 하자마자 너프 ㅈㄴ때리네 할맛안나게라고 느끼고 조금하다가 각성인지뭔지 하고나면 뭐ㅗ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무슨 포션이니 무너ㅣ 만들기는 복잡한데 뭘해야할지는 모르겠고 목표를 못잡겠음 그러다가 걍 겜킬때부터 하.. 뭐하지... 란 생각에 실행을 안누르게 되고 접음

역시 직접게임해보고 느껴본 사람이신지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영래기 같은 분들이 많아져야합니다ㅜㅜ 문제점들을 조심스럽게 기분이 안상하도록 말씀도 잘하시고 접지마세요ㅜㅜ영래기 없으면 검사망해...

오베때부터 있던 필드쟁을 신규유저들 괴롭다고 바로 삭제해버리네 ㅋㅋ 노답

솔직히 뉴비 입장에서 노잼 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