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채널 '고향민국'에서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카페 '오픈더문'을 촬영했습니다. 두 청년 원일군과 진범군 그리고 총각엄마가 운영하고 있는 착한가게입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 출처: EBS채널 '고향민국' 철원편 #고향민국 #철원편 #철원여행 #철원 #철원맛집 #철원카페 #북한이탈청년 #자립청년 #자립생활 #오픈더문 #철원관광 #총각엄마
대부분의 탈북민들은 자립해서 사회나가도 편견과차별,무시 등 적응해서 잘 살아가는 케이스가 굉장히 적거나 어려운데..진짜 총각엄마만나서 아이들이 한국에 잘정착하고 있네요 얼굴에서 나오는 분위기나 표정을 봐도 겁에질렸던 탈북아이의 모습은 없고. 여유롭고 행복해보이는 한국청년의 모습이네요.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죠 총각엄마께서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을 많이주고 잘 케어해줬는지가 보이네요. 총각엄마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천사임진짜 ..
오픈더문 몇일전에 다녀왔는데...메뉴판 보고 알았어요 총각엄마팀이 운영하는곳인줄요..예전부터 구독자 였는데 진짜 반가웠지만 속으로만 반가워 하고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직원분 정말 친절하시구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옆동네 살아서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브런치먹으러 갈 생각입니당ㅇ ㅡ ㅇ화이팅...조용히응원해요
태훈님 다큐부터 시작해, 유투브로 넘어와 오늘 많은 시간 동안 정주행을 했습니다. 가장 값진 인생의 행복을 경험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고, 또 동시에 가장 가치있는 통일운동, 애국운동 중 하나를 하고 계신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까지 듭니다. 개인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많이 지쳐있을 때, 큰 용기를 얻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순간이 매일 숨쉬듯 나타나길 바랍니다. 철원에도 꼭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가게에 한번 기회되면 방문하겠습니다. 태훈님, 원일님, 진범님 모두 행복하세요!
삼춘, 무시무시한 이야기 하나 해 드릴까요? 약 안뿌리고 키운 아이들도 씻어서 먹어야 해요. 내 눈으로 차마 발견하지 못한 단백질들이 붙어 있을 수 있어요...씻으면 안 보였던 애벌레씨들이 후두둑 떨어질때가 많아요. 저는 차도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마시는데, 가끔씩 단백질 차도 마셔요....으윽,,,아무리 모르고 먹으면 약이라지만, 꼭 한번 헹궈서 드세요
그의 사랑과 믿음과 신뢰가 그들의 가슴속에 씨앗으로 뿌려져 각자의 마음 속 깊은곳에서 무한한 사랑나무로 자라고 있음을 영상들보며 느껴집니다. 20년이라는 시간이 위선이 아니라면 분명 아이들이 제3자 그누구보다 더 잘 알것이며 자신의 일반적인 삶(결혼하고 자기 가정만을 위해 사는 보통사람들의 삶)을 포기하고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사랑을 나누며 사는것을 실천하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기에 전 아이들이 그 누구보다 삼촌을 존경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즤부모님 엄청 큰 뱀이 종종 출몰하던 곳에 6-7년 전에 집 지으셨어요..옆에 텃밭에서 농사도 지으세요.. 그런데 아직 한번도 새끼뱀 한마리 본적이 없어요.. 동네 길냥이들 밥주셔서 길냥이들이 3-4마리 거의 상주하고 있습니다. 뱀 걱정되면 고양이 거두는 것도 좋은 방법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