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뇌동맥류수술 이후 갑상선저하증이 왔고 다른 혈관문제도 생기고 간과 신장기능저하증도 생겼습니다. 대사질환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챙기고 있어도 몸이 무너집니다. 21kg 이 쪘습니다. 갑상선저하증, 간과 신장기능 저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치료중입니다. 식단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살이 안빠집니다. 부은건지 살이 찐건지 잘 모르겠어요. 52kg~73kg으로 21kg 살이 쪘어요 야채과일식과 단백질위주에 식사를 시작 했습니다. 사계절 정수만 먹습니다. 오후6시 부터 다음날 오후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유지. 소식으로 두 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유산균과 효소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면 무릎에 물이 차거나 염증이 생깁니다. 제 하체가 상체를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간병 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아픕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인문학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보세요 그리고 교회 나가세요 일요일날 예배 교회 나가셔서 예배에 참석 해 보세요 .. 지금 말씀하신 모든 말씀을 예수님께 다 기도로 해 보세요.. 하나님은 능치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힘으로 하지 못 할 일들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으십니다..우리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능력에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믿으시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 보세요 그 모든 어려움들이 다 사라지고 새 삶을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게 됩니다 반드시 예수님을 믿는 마음을 가지고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교회 예배 참석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알지 못하고 맛 보지도 못한 그런 세 삶을 꼭 꼭 살아나가시길 기도합니다.. 지금님께서 말씀하신 그 모든 문제들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해결해 주십니다 그러니 기권하거나 포기 하지 마시고 예수님을 믿고 신앙 생활을 해 보세요 그 길 밖에는 없습니다 그 길이 최고의 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경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어려운 우리들에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성경말씀…. “요한 복음3장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 치(사후에 받을 죄의심판)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사후에는 영원한 아름다운 하늘 나라 천국) 꼭 이세상삶에서나~~ 우리가 언젠가는 맞게될 사후~~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입니다 예수님만 믿으시면 됩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십시오..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라고 고백을 하십시오. ***반드시 그리하여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