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는 원래 클라이막스 부분을 저렇게 거칠게 지르는 식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음원도 그런식으로 불렀고 큰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라이브무대라서 노래 가창보다는 퍼포먼스와 분위기를 더 중요시하고 본인도 분위기가 업된 상태라 클라이막스 부분이 음원보단 좀 더 거칠게 부른것일뿐이죠. 도입부분이나 중간부분이나 전체적으로 목소리는 파워풀 하면서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잘부르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8090 시대에는 가창스타일이 지금하고는 꽤 다릅니다. 물론 지금들어도 깔끔할정도로 고음처리를 깨끗하게 올리는 창법으로 부르는 가수들도 많았지만 또 최용준씨나 이상우씨 등등 클라이막스 고음처리를 파워풀하고 거칠게(걸걸하게) 올리는 창법으로도 부르는 가수들도 많았습니다. 창법의 차이일뿐 지금 기준으로 평가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불타는 청춘 매주 챙겨 보는데 다시 돌려보면서 또 듣는 노래는 처음이예요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잘 몰랐었지만 노래는 알고 있었는데 불청에서 부르시는 거 보고 진짜 눈물까지 맺혀지던데요 너무 노래도 좋고 음색도 그대로 아니 더 좋더라구요 방송에 보이시는 모습도 너무 귀여우시고 ㅋㅋㅋ 정말 너무 잘 들었습니다 유튜브에 검색하러 와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화이팅! 갈채 ♥
아무래도 예전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못살았기 때문에 이른 나이 때부터 고생했겠죠. 그래서 철도 빨리 들었을 겁니다. 지금은 너무 편해졌기 때문에 일찍 철들 필요가 없어요. 고생한 흔적이 없죠 얼굴에. 뽀얗고 이쁠 수 밖에 없는 거죠. 잘 먹고 컸기 때문에 진화를 많이 한 편입니다 요즘. 좋은 제품들도 많이 나와서 꾸미면 보다 어려보일 수 있죠.
와... 맞다. 장동직님.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답답해하며 몇번째 돌려고고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알고나니 속이 후련하네. 간지 쩌네요. 80년대~90년대 가수들은 진짜 다들 정상들이 아닌것같아요. 활동기간이(본인 커리어말고 방송에서 빛 본 시간) 2~3년에 불과한 가수도 20년 30년동안 회자되고 추억되는게 정상은 아닌데... 찬양을 안할 수 없다.
불청 보고나서 무한반복으로 이 영상이랑 불청안 갈채 부분 보고 있어요! 갈채도 스브스 공식영상으로 올라오기를 ㅠㅠ 노래 어렸을때 엄청 좋아했는데 최용준님에 대해선 잘 몰랐던것 같아요 엄청 미남에 시대를 앞서간 힙한 패션까지 무대매너랑 너무 좋은 가사까지 왜 이제 알았을까 싶어요 ㅠㅠ 이 영상이랑 현재가 완전 성대며 노래 똑같이 부르셔서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전 해외에 살고있는데, 코로나때문에 연기된 콘서트 하시면 한국으로 보러 꼭 가고싶습니다!!
In the last year I became a huge fan of Mr. Choe, but it's still difficult to know more about him since I don't speak Korean. I hope he still sings. I would like to hear new songs from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