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의 그대 - 황치훈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 조하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이문세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 무한궤도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김광석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 이의 꿈 - 봄여름가을겨울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 양수경 바람을 멈추어다오 - 이지연 언제나 그대 내 곁에 - 김현식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 조덕배 골목길 - 신촐블루스 슬픈 그림같은 사랑 - 이상우 출발 - 어떤날 촛불켜는 밤 - 양하영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 장혜리 여름날의 추억 - 이정석 사랑의 불시착 - 박남정 짚시여인 - 이치현과 벗님들 기차와 소나무 - 이규석 제주도의 푸른 밤 - 최성원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 노래를 찾는 사람들
국어 문장구조 공부하다가 선생님 말씀 중에 갑자기 떠오르는 대사가 생각나서 우연찮게 들어왔습니다. 2021년 올해는 반드시 시험 합격해서 평생 날개 한번 펴보지 못한 자존감을 높이고 싶습니다. 꼭 합격하겠습니다. 합격할 겁니다. 합격합니다. 합격했습니다. 합격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서 바쁘게 지내느라 많이 늦었습니다. 뒤늦게나마 후기 올립니다. 저 광역시 일반행정에 합격했습니다ㅎㅎ 모두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항상 자신감있고 자존감 높게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 덧글을 읽어보면, 세상은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각자의 기억속에 희미한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 지난날 내가 그렸던 인생의 스케치를 운율 따라 이렇게 조심스럽게 색깔을 입혀봅니다. 지나간 날들을 어찌할 수 없기에 소중한 것 같습니다. 38년을 지내며 이게 삶인가 봅니다.... 앞만 보며, 무언가를 그리 쫒아 가는지... 잠시 쉬었다 갑니다. 소중한 지난날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가사 등록 : thdu**** 님 / 가사 수정 : wind**** 님 네이버가사 가져옴
최용준은 여림과 두툼함을 동시에 지닌 음색으로 살짝 불안정 한듯이 주절거리고 읊어대는 창법이 아주 매력적인 독보적인 컬러를 지닌 보컬리스트입니다. 고음 잘 지르거나 테크니컬하게 꺽어대는 노래 잘하는 가수들은 많이 있지만 최용준의 음색이나 창법은 한국에선 굉장히 독특하고 특별한 스타일이죠. 너무 좋습니다.
고등학교 야자 직전에 학교 근처에서 밴드 연습으로 선배들이 부르던 노래네요. 저녁 식사 후에 친구들과 학교부지 야산을 깍아놓은 곳에서 노을을 볼 때 근처에서 밴드 연습을 하면서 노래 부르던 것을 들었을 때의 기억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그때도 좋아했지만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아련히 생각나는 좋은 노래입니다.
군대 제대하고 1년후에 나온 음악이네요. 대학교 3학년때. 거리가 온통 최루탄으로 뒤덮이고 젊은 청춘들이 속절없이 목숨을 빼앗기던 시절이었지만 젊음은 아름다운겁니다. 20-30 세대들 지금은 힘겹고 어렵다고 생각 할지 몰라도 지나보면 지금이 가장 빛나는 시절 입니다. 젊음을 마음껏 즐기고 사랑하세요. 그대들이 우리의 희망 입니다.
20살 청춘 그날 그시절.. 그가 좋아한 노래.. 노래방가면 항상 이노래를 불러줬던 그.. 지금 희미한 기억의 끝자락을 찾아 이노래를 검색햇는데 듣는순간 20살의 나로 돌아간듯 설레고 떨린다.. 추억이기에 애틋한 그사람.. 잘지내고 있지? 나도 사랑하는 남자와 매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행복하고 건강하길~ 내추억의 한조각 너^^
I’m here because of Jungkook. He sang his Dad’s favourite song with his angelic voice (this made me cried) and this song is so beautiful & touches my soul. Thank you!!
91년 시외에 있던 고등학교에서 가끔씩 학교 근처에서 밴드가 저녁 먹고 야자 하기 전에 이 노래를 연습하곤 했었는데 그때 들었던 것이 지금도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그 때 노을 지는 석양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참 노래 좋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벌써 30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가사]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아마도 그건,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수 없이 반복해서 들었던 때가 있었지요^^ 후배중에 이 노래 참 잘부르던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찌 지내나? 길보드차트에서 인기가 어마어마 했지요. 길보드라고 하는건 리어카에서 테이프장사하던 분들이 인기 많은 곡을 주로 틀어주었음. 팝송은 솔져포츈, 더스트인더윈드, 호털켈리포니아, 를 주로 틀어 줬고요. 따라 부르고 싶었는데 고음에서 자꾸 삑사리가 나서 포기 했었음 ㅠㅠ
여 윽 시 ~~~~아마도 그건 원곡을 부른 가수의 목소리가 제일 조 으 타 ~~~~~~~~ 심금을 울리며 가슴에 다가오는 울림 그리고 그 머시기냐 그 애잔한 그리움과 애뜻한 감정을 다소곳이 노래로 느낄수있게 해준 최용준 ! 이노래를 듣고있다보면 나도모르게 여린 감성속으로 여행을 하게되는 ................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 걍 한번 더 들어 ! 사랑 그 것 은 ~~~~~~~~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Watched Reply 1994 again and remember this song, i love it. Here it's, all lyrics ^^ - ENG - Perhaps that thing was love Memories that have been left away Right now, I just understand that feeling My figurethat reflected in your eyes Perhaps that thing was love When looking back to those yearning days I often found only pain Trobbing heart make me feel more sorrow Your back view has been left in my colded heart Seems like you'll open the door and come back to me again For a long time, I look only at the empty door I wake up and say to the morning sun Perhaps that was love, which passed across you and me through the time and left away as quiet wind Perhaps that was love, a yearning which I didn't know Things that have been left for me are those deep lingering regrets Your back view has been left in my colded heart Seems like you'll open the door and come back to me again For a long time, I lok only at the empty door I wake up and say to the morning sun Perhaps that was love, which passed across you and me through the time and left away as quiet wind Perhaps that was love, a yearning which I didn't know Things that have been left for me are those deep lingering regrets Perhaps that was love, which passed across you and me through the time and left away as quiet wind Perhaps that was love, a yearning which I didn't know Things that have been left for me are those deep lingering regrets - ROM - Amado geugeon sarangieosseulkkeoya Huimihage tteooreuneun gieogi Ijeya geu maeumeul ara beoryeossne Geudae nune bichin naui moseubeul Amado geugeon sarangieosseulkkeoya Dorabomyeon aswiun geunaldeuri Jakkuman apeumeuro naege chajawa Tteollineun gaseum nareul seulpeuge hane Chagaun nae maeume nameun neoui dwismoseup Yeollin munteumeuro neoneun naege dagaol gata Hanchameul meonghani munman baraboda Achimhaessare nuneul tteugo marassne Sarang geugeoseun eosgallin neowa naui sigandeul Seusanhan baramcheoreom jinachyeo gassne Sarang geugeoseun al su eopsneun neoui geurium Namaissneun naui gipeun miryeondeul Chagaun nae maeume nameun neoui dwismoseup Yeollin munteumeuro neoneun naege dagaol gata Hanchameul meonghani munman baraboda Achimhaessare nuneul tteugo marassne Sarang geugeoseun eosgallin neowa naui sigandeul Seusanhan baramcheoreom jinachyeo gassne Sarang geugeoseun al su eopsneun neoui geurium Namaissneun naui gipeun miryeondeul - HAN -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The concert version of this beautiful song, the crowd joining in and the interaction, that made me cry. Thank god for art, this world is a magical place to live. 💜
I think so, too. This singer is not famous in Korea, I've been a fan of this singer for a long time. K-pop is famous now, This is the leader of k-pop in the p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