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서는 최은서의 철학을 다시 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음 난 진실은 유일하게 딛고 설 유일한 토대라는 가사에 최은서의 철학이 담겨 있어서 좋았음 그렇게 본인만의 철학을 구체화 시켜서 나아가면 분명 잘 할 것 같은데 지금은 무언가에 갇혀 있는 것 같아 보임 나는 돈 여자 차 신경 안 쓴다는 대사도 반복 되면 반대 버전의 클리셰 밖에 안 됨 리스너 입장에선 그래서 네가 좇는 건 뭔데? 라는 물음을 가지게 됨 다양한 시도를 하고 틀을 깨고 나와서 다양한 관점들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아직 어린 나이고 실패해도 되니까 과정으로 여기고 도전 많이 하고 성장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