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밀매 소재 영화가 저 당시에도 있었다니...놀랍네요.게다가 여 주인공의 혼자서 저렇게 사건을 파헤치다 시피하는 용기가 대단 하네요!! 결말도 해피 엔딩이라 좋구요.^^한번 찾아서 보고 싶네요.이렇게 주말마다 고전 명작들을 발굴해 주시니 매주마다 어떤 명작이 나올까 기대를 하게 됩니다.혹시나 여건이 되시면 페노미나란 작품을 리뷰 해주실수 있을까요?오늘도 좋은 명작리뷰 잘보고 갑니다
B급 리뷰는 어떻게 그리도 많은 VHS테이프를 소장중인가? 1. 블록버스터 점주였다(망한 뒤 처분 못한 김성모 단행본 천여권과 같이 테이프 보관 중). 2. 테이프 계속 빌리면서 그동안 반납 한번도 안하고 연체료도 안 물면서 뽀린 테이프 쌓아오다 우연히 DVD 시대가 와서 대여점이 다 망하는 바람에 터뜨린 대박이다. 3. 필요할 때마다 간트의 욕망가게에서 사람들 이간질시켜주고 하나씩 받아온다.
@@user-ig2hy9pz1g 역시...... 현실은 영화보다 더 무섭습니다. 의사가 살인을 한다고 해도 누가 법적으로 처벌을 할 수 있을까요? 수술 중 알 수 없는 불행한 상황 때문에 환자가 죽어도 환자는 수술을 받기 전 수술 중 죽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서약서를 본인과 본인의 가족이 서명하니까요.........
장기매매처럼 중범죄 케이스는 모르겠지만 한국도 얼마전까지도 마취 여성환자들에게 성폭행을 저지르는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게중에 죄질이 성추행정도였다고 면허취소 조차도 없이 다른 병원으로 재취업해 있다고 합니다. 가만보면 한국의 법률은 경범죄는 무거우면서 중범죄는 오히려 가벼운 꽤나 기형적인 법치주의 국가인가 봅니다.
70년대에도 장기밀매가 일어나고 있었다니 섬뜩합니다. 현재 장기기증받은 사람들 정상적인 기증으로 얻은건 극소수고 거의다 사람을 납치한 장기밀매를 기증한 장기로 속여 제공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분들 병나도 제 명에 가는거라고 생각하고 장기 기증 받지 말고 운명대로 가세요. 운명을 거스르고 더 살겠다는 욕심이 지구촌 수많은 생사람을 납치하여 몸을 갈갈이 찢어 갈취하는 범죄가 일어나는 겁니다
쥬라기 공원 소설은 당시 학계의 설들을 충실히 반영한 20세기 최고의 sf 소설입니다. 로빈 쿡은 의학 스릴러계의 거장이고 한국에서도 인기 많았죠. 어릴때 로빈쿡 신간 기다리며 전부 사서 읽었는데.. ㅠ 이 영화도 tv 방영할때 봤고요. 원작과 거의 똑같아서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추악한 엘리트는 현존합니다. 관심을 안가져서 모를 뿐.. 권위라는 게 그만큼 무섭죠.
마이클 크라입튼... 반가운 이름이네요 대열차 강도, 코마, 안드로메다 스트레인 감독겸 쥬라기 공워 등의 베스트 셀러 작가로 기억되던.... 이 양반 소설 특징으론 대단한 천재지만 별 활약 못하는 조연에 약해보이는 과학자 등의 이과들이 주인공으로 모험의 중심이 된다는 스토리죠.
뜨릴러 스페셜, 죽음의 가스 옛날 비디오 대여점에서 케이스만 보고 대여는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B급 리뷰님이 보여주시는군요. 마이클 더글라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군요. 03:06 작게 ‘빵빵아’라고 하신 것 같은데욬ㅋㅋㅋㅋㅋ 치료실이 마치 외계인의 공간 같네요.. 눈치빠른 남자 주인공의 활약덕분에 살았네요. 감독과 원작 소설가 두분이 의료계 출신이셨군요! 의료에 관한 원초적인 공포영화이네요. 이 영화감독이 쥬라기공원, 콩고, 타임라인 등등 유명 SF소설의 작가였네요! 그런데 2008년도에 림프종으로 고인이 되셨군요.. 저 이 영화의 대표장면인 제퍼슨 센터를 위해 많은 보조출연자 분들이 고생하셨네요. 후에 이 영화를 리들리, 토니 스콧형제분들이 TV용으로 리메이크를 했지만 재미는 없었군요! 마이클 더글러스와 주인공인 줄 알았습니다. 주인공의 옆 사진은 다른 영화에서의 모습인가요? 이름때문에(표정도 있었죠) 흑막이라고 오해받은 배우 어떤 배우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맨인블랙 제드였군요. 이분도 4년전에 고인이 되셨네요. 12:04 이 드립을 못한 것이 아쉬우셨군욬ㅋㅋㅋㅋㅋ 다음주 미스터리 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로빈쿡이나 크라이튼 모두 해적판시대 인기였죠 ㅜㅜ 저작권잡힌후는 좀 출간이 뜸했지만 ㅜㅜ 그리고 실제 두 사람 친구입니다. 클라이튼이 의사관두고 부업으로 작은 기관 근무시 해군 군의관이 쿡 영화도 클라이튼의 연출력 의심으로 3백만불(제작비 4백만불) 로 티비에 방영권을 넘겼죠 여주가 캐나다 출신이라 이후 커리어가 그저그런데 쾌백쪽 부모를 둬서 프랑스계입니다. 전설적 영화 천일의 앤의 앤불린이었죠 ㅜㅜ 마이클 더글라스가 배우데뷔이후 처음으로 좋은시나리오에 좋은 감독만났다고 회고하는게 이작 립톤은 우리식으로 하면 노주현이나 신구쯤 되요. 무슨 연기도 잘하고 엄근진 연기도 대가지만 노년의 나사빠진 역할때문에 가볍게보이는. 이전 폭찹힐 같은데보면 누구세요? 수준의 꽃미남이고 서부극이나 사극에 보면 굉장해요. 로보캅3이나 MIB는 미묘하지만요 이분 주상복합사는데 1층 은행을 자기집인지 알고 들어갔다 난리났죠. 약주한잔 걸치고 들어갔다지만 옷 하나도 안 입고 고장난 총 들고 들어가서 말많았지 ㅜㅜ 그래서 MIB3에서 못나옴 병원간부 리처드 위드마크는 50 60년대 원로입니다. 한국에선 알라모나 베드포드사건의 또라이 반공함장으로 유명한데 같은 해 찍은 스웜에선 아프리카 살인벌떼를 화염방사기들고 설치다 뒤지는 똥별로 나옵니다 잘보시면 무명의 톰 셀릭과 에드해리스도 나옴 한국에선 로빈쿡이 인기끌때 KBS에서 틀어줘서 낯익은 분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