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왕국 나도 내가 뭘 올릴지 모르겠다 ★★★More clips are available★★★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2019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임윤찬 결선 경연무대 다시보기 ISANGYUN COMPETITION FINAL ROUND YunChan Lim's Stage 홈페이지 : www.mbcgn.kr 페이스북 : / withmbcgn 인스타그램 : / mbcgn
지금 지휘하는 김대진 한예종 원장 예원학교 수석 입학 신입생으로 이 베토벤 교향곡을 쳤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12~13살 때 칭찬 잘 안하는 예원 서울예고 선배들이 '워우 제법 잘치는데' 그랬었었7다 그러고보니 이전에도 신동은 많고도 많았다 불모지같던 이나라에 조기예술교육의 장을 열었던 임원식 교장님. 영재발굴프로젝트. 한예종도 국력도 다 지금의 조성진. 임윤찬 등등을 세계 속에 우뚝 서도록 뒷받침 해주는 밑거름이란 생각 어쨌든 감사할 일이다 무엇보다 재능에 열심에 열심을 더한 소중하고 귀한 이들 건강하고 행복한 앞길만이 있기를...
Thank you for this. I enjoyed it at Cliburn later too, though perhaps he was weary there after playing the superb Transcendentals late the previous evening but I felt this earlier version offered more enthusiasm, though with occasional youthful bombast, throughout. I think one should always expect the unexpected with Yunchan and will remain in safe hands even so. I feel he is revising and perfecting all possibilities in his presentation of his music each time he plays it, and, because of that, it remains fresh and inviting with new colours and sounds.
우리나라 정책적으로 저런 위대한 국가적 인재들은 국민의 모든 힘을 모아 키우고 돌봐주고 키워주고 세계적 역사적 국가적 민족적 유산으로 육성해야 하는데... 참 좋은 인재들이 많은데 한국은 너 혼자 크라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너무 약하다. 임윤찬을 나는 역사에 남을 한국의 역사적 위인으로 키우고 싶다. 피아노 전 세계 1등이니까, 작곡과 지휘도 가르쳐서 위대한 곡을 쓰게 하고 싶고, 위대한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게 하고 샆다. 윤이상, 정명훈 처럼.... 윤이상도 독재정권 신절엔 독재정권 비판한다고 추방하고 잡아다 죽이려고 하지 않았나?
우리나라는 독주와 독창을 받쳐주는 협주 앙상블이 영롱한 음으로 연주를 받쳐주어야 하는 데 안타깝다 음에 의미를 부여하며 곡에 맞는 감정과 다이내믹과 분위기를 음 하나 하나 무게와 밝기를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전체적인 인토네이션이 무겁고 축축하고 가라앉고 가볍고 모아지지않고 분산되고 크고 깨져 있다 소리가 발레리나의 손과 발처럼 가볍게 떠야한다 투박하고 무뚝뚝하고 깨지는 소리로 신을 질질끄는 소리와 같이 들린다 그럼에도 세계적인 윤찬군은 발군의 학군 같다 음 하나하나 음의 무게와 밝기를 맞추며 떠있고 분위기있는 감정선을 만들고 있다 이젠 베토벤이 평생 좌우명처럼 "괴로움을 돌파하여 기쁨으로"같이 더욱 승화되어 더 화음을 칠때 코다이 화음 교수법처럼 공중에 떠있는 소리로 주음과 부속음을 똑같은 크기로 치지말고 크기와 강도를 알고 적당하게 안배하는 화음을 구사한다면 더욱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마음의 여유와 줄김을 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