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fl6gc2ey4l 안녕하세요? 혼나다니요? 님의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 영상은 오늘 처음 접하고 보니 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명서방이라고 하면 팬분들끼리는 잘 알지만 아직 팬이 아닌 분들은 잘 모르시니 조명섭 가수님을 홍보하기 위해 여쭤본것이니 혹여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가요황제 남인수 선생님의 추억의 소야곡을 그래도 잘 부른분은 남인수(南仁樹)선생님이 단연 최고 1위고 남강수 (南江洙)선생님이 2위 입니다. 배호 선생님의 굵직한 음성 매력이고요. 조명섭 가수는 너무나 추억의 소야곡을 잘 부르는데 노래를 딱딱 잘라서 부르면 노래의 멋이 엾어요. 2023.1. 1. 17. 가요황제 남인수 팬클럽(전승보전회) 忠南支會長 李載煥 拜上
가수의 가창력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추억의 소야곡을 들어보면 알 것 같습니다. 현존 가수 중 나름 노래 좀 한다는 가수들 추억의 소야곡 들어보면~~ 제대로 부르는 가수는 독보적이며 유일무이한 #조명섭 가수 입니다. 가창력만 특출난 것이 아니라 곡의 역사를 꿰뚫고 노래하는 그래서 조명섭 가수의 노래는 역사가 담겨져 있으며, 이 시대의 최고의 가수입니다.
올리신 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끝까지 경청하였습니다. 1 남강수:이분은 어차피 가수로서의 그 태생이 남인수 모창인지라, 남인수의 뛰어난 모창실력을 인정합니다. 물론 가창력도 뛰어나십니다. 2 배호:범접하기 힘든 그만의 가창세계인지라 감히 말을 보탤 수가 없습니다. 3 홍지윤:노래가 추억의 소야곡입니다. 파노라마같은 추억을 소환하여 한편의 시같이 수필같이 풀어가야지요. 무조건 감정에 치우쳐서 내지르는 가창은 아니지요. 곡의 내용에 맞는 노래부르기를 처음부터 공부하십시오. 이노래가 반백년이 훨씬넘게 애창되는데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철학과 영혼이 없이는 명곡이 안됩니다. 4 조명섭:보배같은 존재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노래를 하십시오. 조군의 노래는 어딘가 모르게 현인의 창법이 진합니다. 현인의 모창가수로 굳을까 저어합니다. 다만 "ㅡ"발음을 "ㅓ"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상도 발음의 특징인데 나훈아는 이를 완벽히 고쳤습니다. 대구가수 나운도는 "ㅓ"를 남발하여 거북합니다. "서울 턱별시....." 5 남인수:역시 원곡자는 누구도 수이 넘을 수 없습니다. 의견 없습니다.
역시 원곡자 마지막에 터져버리네요 참고로 이 곡은 몸이 아파서 앉아서 녹음했다고 작곡가이신 백영호 선생님께서 가요무대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남강수님은 모창하기 급급하지만 나름 잘 부르시고 배호님은 키를 낮춰부르니 원곡과 다른 느낌이지만 분위기가 있고 홍지윤양은 음색이 이쁜데 기교가 살짝 아쉽고 조명섭군은 목소리는 남자다운데 원곡의 멜로디를 제대로 못따라부르네요 이상 방구석 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