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 알면 화석이다/ 이거 알면 최소 석유 우리의 그때 그시절 기억 나시나요? 버디버디, 투니버스, 모래놀이터 등 떠올리면 추억 가득한 눈물의 유년기! 윈도우 xp부터 시작하는 추억속으로 떠나봅시다! ▶ 해요.. 뭘요? 화석감정/아재테스트... 90년대생, 투니버스 리즈시절, 윈도우 xp, 버디버디, 민수와 지토 정글짐과 모래 놀이터.. 추억 속 그것들!
아무리 세상이 좋아진대도 난 다시 90년대에 태어나고싶다. 스마트폰 못써도 되고 군대 다시 갔다와도 좋으니 어릴때로 돌아가고싶다. 기억 저 편으로 떠났지만은 누군가는 나와 같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겠지? 이젠 나이먹고 친구들을 만나도, 어릴적 동심을 가지고 함께 뛰놀던 때의 맑은 애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그 자리에 일에 치이고 앞만 보고 바쁘게 사는 친구들만 남아있네. 그때의 추억들도 그때의 친구들의 모습들도 ,정말 후회없이 행복했으면 이젠 보내줘야 하나 싶다. 나 혼자만 추억에 잠겨 추억팔이하는 거 같아서 애들한테 어릴 적 얘기 하진 않았지만, 마음 속엔 죽을 때까지 간직하며 살게. 어릴 적 나와 내 친구들. 그리고 그 시절의 풍경과 향수를 자극하던 냄새들까지.
@@user-vx5up6wi4g 한기연 그럼 님은 상식이 딸리신거네요? 얘들은 이 아이들을 줄여서 얘들 눈앞에 보이는 이 아이들을 칭할때 하는말이고 애들은 눈 앞에 안보이는 아이들은 칭할때 애들이라고 합니다. 지금 저 댓글에서 그런 아이들이 많다고 했는데 얘들이 맞나요 ㅋㅋㅋ 남들이 보긴엔 상식이 딸린 님이 맞다고 빼액 우기는 걸로 밖에는 안보이는데요ㅋㅋ
90년대생은 완전한 디지털시대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어서 고전적인 놀이부터 디지털시대에 맞는 놀이까지 전부다 겪어본 사람들..☆ 맨땅에서 놀면서 공기놀이도하고 놀이터에서 밥먹기전까지 뛰어놀고ㅋㅋㅋㅋㅋ 그러면서도 집가면 또 컴으로 채팅하고 미니홈피 꾸미고 게임하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스마트폰이 나오고 또 새로워졌지 :) 모든 놀거리는 다 겪어본 세대♡
탑블레이드는 시작할때 고우~~슛~! 무조건 외쳐야 하는 학계의전설 그리고 게임은 건물부수기 안해본사람은 없을듯ㅎ 오랜만에 생각나네 그리고 딱지 사러갈때 대왕딱지 뽑겠다고 사기전에 종이봉투 밑부분 항상 먼저 확인하고 샀었는데 그러고 구입하고 딱지 확인하면 없음ㅠ ㅇㅈ? (나만 그런거 아니죠?ㅋㅋ)
어렸을 땐 치킨 시킬 때 양념반 후라이드반만 시켰고, 벨튀도 굉장히 많이 했고,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하드 150~300원, 쭈쭈바 500원, 콘 700~1000원에 사먹고 삼각김밥은 600원 700원 했었는데 하아.. 글고 쌍쌍바나 50원짜리 초콜릿 먹다보면 가끔 하나더 주는 것도 있었는데
저시절엔 꼬맹이들이 라이딩 스킬도 단련했는데, 구역별로 인라인 킥보드 자전거 뭐 이런식이었음ㅋㅋㅋ 오직 우두머리만이 번쩍번쩍 빛나는 바퀴를 장착할 수 있었음..! 복숭아뼈에 멍들어 있으면 백이면 백 킥보드 라이더, 손바닥 까져있으면 인라인 이렇듯 뼈와 살을 깎아 강한 아이로 거듭나게됨ㅋㅋㅋ 단련한 스킬로 동네 큰 집 벨튀 한번 해주고 값진 땀 흘리며 문방구 쮸쮸바를 지배하면 그게 바로 초딩 누아르였음ㅋㅋㅋㅋ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