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결혼식 축가를 자주 부르러 다니는데 리허설을 매번 합니다. 가끔 타지에 가서 리허설을 할 때 마이크가 너무 쌩 목소리만 나와서 리버브랑 딜레이 좀 넣어달라 말씀 드리면 장비 만지는 법을 모른다고 하실 때 가장 난감하더라구여ㅠㅠ저보고 하라는데 저도 버튼 많은 장비는 잘 모르는데
ㅎㅎㅎㅎ 당일 리허설을 진행할 때에는 거의 하객분들이 절반정도 입장하신 상태이시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미리 알게 되실꺼에요! 그럴때에는 1. 평일에 방문하여 리허설을 해보시거나 2. 리허설용 다른곡(음향체크를 위해서)을 불러보시면 서프라이즈로 준비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ㅎㅎㅎ 노래만 서프라이즈라면 두번째 방법이 좋고, 축가 순서 자체가 서프라이즈라면 첫번째가 더 좋겠지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혹시 리허설을 평일에 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하는게낫나요? 아니면 결혼식 직전에하는게낫나요??너무떨려요 18일결혼식이에요. 친구 결혼식 축가예요 근데 너무 오바스러울까요? 본인 결혼식도아닌데. 그리고 보컬학원에서 1회 결제해서 테스트해보는게낫나요? 태어나서 축가가처음이에요
리허설은 본식 날 잠깐 해보셔도 충분합니다! ㅎㅎㅎ 리허설은 연습이 아니라 점검이니까요!! 연습은 노래방에서 열심히 해주시구, 본식날에는 소리만 체크해보시면 됩니다! :) 저의 경우 보컬학원은 비추입니다! 축가는 의미가 있는거지, 오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실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ㅎㅎㅎ
답변이 늦었습니다...! 🙏🏻 ㅎㅎㅎ 야외웨딩의 경우 음향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진행하시는 컨설팅, 혹은 웨딩장소에서 음향이 어떤지 먼저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 모든 순서에는 마이크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목소리의 크기보다는 '마이크를 최대한 입에 가까이 하시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ㅎㅎㅎ 하객분들이 어수선해 지는 이유는 대부분 예식의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라서, 목소리가 잘들리고, 현재 식순이 어떤 순서인지만 하객분들께 잘 전달이 된다면 야외 예식도 일반 웨딩홀의 예식처럼 몰입도 있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ㅎㅎ 아무래도 결혼식이 대부분 오전에 있다보니 평소처럼 일어나시면 12시에는 목이 풀리지않으실꺼에요 :) 발성연습을하거나, 노래를 부르면서 목을 풀려고 하시는 것보다는 평소보다 2~3시간 정도만 더 일찍 주무시구 일찍 일어나시면 자연스럽게 12시쯤 목이 풀리실꺼에요! ㅎㅎㅎㅎ 계속해서 따듯한 물을 마셔주셔두 잘 풀립니다!! 목이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크흠!!같은 기침을하시면 오히려 목을 상하게하니 되도록이면 하지 않으시는게 좋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