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짜님 저는 도덕수업에서 선플달기 활동 중인 옥길버들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항상 영상 뜨면 잘 보고 있어요 축구선수들의 장점들이나 개선할점 그리고 축구선수들의 습관 같은것을 섬세하게 잘 집어주셔서 이해가 잘 돼요! 가끔씩 개그도 넣으면서 분위기를 살려주는 것도 너무 재밌고 일상도 올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편집자 분들도 편집을 너무 잘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미국도 이강인이 메인이네요 ㅋㅋㅋ 솔직히 축구유니폼이 농구, 야구보다 쌉니다. 야구는 어센틱이 490불이고 레플은 135불입니다. 농구는 어센틱이 200불 스윙맨이 110불 레플리카가 80불 이렇게 3개로 나뉘더라구요 농구는 스윙맨이 레플리카라고 보면되고 그아래 단계는 그냥 nba에서 더저렴하게 만든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에비해 축구는 마킹 없으면 90불 있으면 130불(레플리카), 170불 마킹 있으면 205불(어센틱). 문제는 미국은 축구가 인기가 없다보니까 세일 들어가면 축구 유니폼이 세일할때 거의 50% 아래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센틱 90불에 풀마킹으로 삽니다, 그에 반해 야구, 농구는 미국에서 인기 있다보니 세일해도 비싸서 야구는 어센틱은 꿈도 못 꿉니다 , 농구는 사람들이 어센틱보다 스윙맨을 많이 사서 제고가 많이없더군요. 제 생각엔 타이밍 맞게 사면 축구 킷 모으는게 이득이고 더 다양하게 모을수있는것같습니다. 그에 반해 야구, 농구는 레플은 선수용이랑 너무 다르고 마킹도 없는게 많고 특히 야구는 어센틱은 진짜 꿈도 못 꿉니다, 전 오타니꺼 선물 받아서 어센틱 있는데 입기 아까워서 액자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ㅋㅋ.
대학교에서 패션공부하던시절 축덕 친구랑 축구얘기 하면서 농구유니폼은 패션이 되는데 언젠가는 축구유니폼 패션이 엄청난 유행을 최소 한번은 할거라고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당시에 과제를 축구유니폼으로 디자인전개를 하기도 해봤었는데… 그게 대략 15년전이고😂 예상보다 너무 늦게 왔지만 패션으로 활용되는거 보니 너무 예쁘네요..
@@마니도-i7o 그때 유니폼은 이미 핏이 슬림해지는중이긴 했는데 그보다는 당시 유행하던 옷이랑 너무 거리가 멀었어요. 게다가 야구랑 농구와는 다르게 축구관련된 아이템들은 패션트렌드로써 활용된적이 없다보니 패션과는 한참 동떨어진 분야였고.. 그때는 남녀 모두가 스키니진 입고 킬힐에 스모키화장하고 그럴때라 스포츠웨어가 끼어들 틈이 없었죠..가끔 흑인음악 좋아하는 애들이나 스트릿패션좋아하는 애들이 농구복입고다녔고.. 지금은 축구가 북미까지 점점 발전중이니 북중미월드컵 전후로 많은 시도가 생길거 같습니다 ㅎㅎ
@@dongwookwon 앗 그런가요? 과거에 지금처럼 축구유니폼 디자인 그자체가 대중적인 패션아이템인건 못보고 해외에서 비주류로 입거나 축구에서 파생된 훌리건들의 아이템이 유행하거나 2010년대 중반 놈코어?정도만 봤는데요. 10년대 이후로 패션은 잘 몰라서 제가 틀릴수도 있겠네요.
9:03 원래는 팀보단 축구선수 개인한테 팬심이 더 컸어서 홀란, 그릴리시 이 두선수를 좋아했는데 홀란이 시티 이적한다는 소식 듣고 마침 그릴리시도 시티겠다 해서 바로 시티에 덕질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마침 입덕한 첫 시즌 구단 최초 챔스우승에 트레블 위너까지... 덕분에 저번 시즌 인생이 좀 살맛이 났습니다ㅎㅎ
스스로 노력하기는 싫고, 아예 생각하기도 싫으니 환타지만 쫒고, 그러니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마동석표 액션 미디어가 쫒는 연예인 그리고ㅇ연예인급 운동선수들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데…. 과연 그 말도 안되는 비용에 대한 자신 또는 부모나 그 지원자의 노동의 댓가에 대한 가치가 내팽게쳐져도 그저 도착적인 묻지마 추종에 대한 반성적 사고 부족은 정말 너무너무 한숨 나온다.
아 오지게 덕질할만한 게 있다는 그 자체가 큰 행복이라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 각박한 세상살기에 나만의 소소한 덕질 너무 행복하잖아요 ㅠㅜㅠㅜㅜㅠ... 축구에 입덕한 지 얼마 안된 축린이인데 김진짜님 덕분에 축구를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거 같아요 ! 항상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