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석에서 나온 수원강등 콜은 강원서포터즈가 시작한게 아닙니다. 타 팀 팬(어느 팀인지 적고 싶다..진짜...) 분들 여럿 있었는데 뒤에서 모여서 수원강등콜을 외첬고, 원정응원도 처음 와보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 콜이 들려오니 무작정 따라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나르샤 쪽에서는 바로 멈추게 한다고 했는데..ㅠㅠ 강원서포터즈는 일주일 전부터 안티콜 일체 하지 않는다고 공지 나왔었습니다. 우리는 우리팀 응원만 한다고.... 나뒤송도....아까 강등콜 하던 그 분들이 주도한겁니다. 강원팬분들은 정적이 흐르는 N석 보면서 안타까워한 분들 많습니다. 오늘 어마어마한 수원삼성팬 분들 앞에서 당당히, 응원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기운들 내세요.
@@OjimaEc 리그 쭉 봤으면 그런얘기도 안나와요; 사실 진작 강등 확정지었어야 할 정도로 30라운드까지 상황이 엉망이었음.... 31경기동안 수원삼성이 5승이 전부였을 정도임. 염기훈은 7경기동안 3승 한거고. 심지어 갑작스럽게 감독대행하고 여기까지 온것도 용한거임. 다만... 수원삼성에 쭉 있었던 염기훈으로선 강등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는게 마음이 너무 안좋을듯.
이건 정말이지 충격적 입니다. 과거 삼성의 모든 스포츠는 늘 상위권이고 우승권이었습니다. 야구 축구 농구 등 인기종목 뿐 아니라 다른 비인기 종목들도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는 효자종목으로 활약하여 메달도 많이 획득 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축구뿐만 전 종목에 걸처 너무나 실망 스럽습니다. 과거 이병철 이건희 선대 회장들에 비해 지금의 이재용 회장은 스포츠에 관심이 많이 덜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의 이미지 발전이나 유지에 스포츠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한때 삼성이라는 이름의 회사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다시한번 스포츠 명가가 부활을 기원해 봅니다.
지금이야 비난여론에 극에 달하지. 하지만 오프시즌때 뭐 또 탈 2부급 용병 이라면서 간판 한둘 앞세워서 어깨에 힘 딱 주면... 위대한 청백적의 전사가 어떠니 저떠니.. 축구명가의 부활이니, 왕의 귀환이라느니.. 냄비근성 뻔한데 ㅋㅋㅋㅋㅋ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부 가서 그냥 1년 뛰는거지. 아 맞다. 다들 그렇게 내려가서 못 올라오던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축 삼성 오동석 단장 삼성 본사로 영전하겠네 ㅎㅎㅎㅎㅎ 제일기획이 정말 빨래질 성공했다 내년부터 빅버드???? 너무 허세고 기흥공장 사원 인조잔디 경기장으로 gogogogo 강원 니들도 프로니????????? 에이그 그게 경기냐????? 전국 조기축구 올스타 모아서해도 니들보다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