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 최초 본인의 문제를 제보한 고민녀..! 제가 심했던 건 알지만.. 남자친구를 돌아오게 하고 싶어요ㅠㅠ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Joy 방송★ KBSN 구독하기👉 bit.ly/3x7NeUA 연애의참견3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진짜 연속으로 이상한놈 만나면 다음 연애 정말 힘들어짐.. 다시 누굴 만난다 해도 벽을 치게되고 나도 예전에 했던 연애방식을 잊어버리게 되고 다른사람 만날때 예민해지고 나까지 성격이 이상해져버린걸 깨닫게되고.. 관계유지가 힘들어 지더라고요 그후론 연애자체를 피하게 돼요 진짜
그래도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자각하고 도와 달라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해야 남친이 돌아올까요?" 에서 김숙 씨 말처럼 이 사연 보낸 것 자체가 계산된 집착이란 게 느껴짐... 연락 다 차단됐으니까 이렇게라도 닿길 바라는 것 같은데 ㅜㅜ 정말 사랑하면 놓아 주세요 내가 미칠 것 같다고 다른 사람한태 해를 가하면 그냥 이기적인 가해자일 뿐이에요
저 사연처럼 당해봤는데 결국 남은건 공황장애, 불안장애, 대인기피, 우울증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겨우 풀려났네요 현재는 2년간 잘 치료해서 약도 끊을 수 있었고, 아주 착하고 무한 믿음을 받고 무한 믿음을 줄 수 있는 남자친구 만나서 행복합니다 :) 남자분 부디 안전이별 하시고 정말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
헐..왕따에 고아였음 좋겠다니.. 조금 과한게 아니고 정신과 가셔야되는데? 남친을 잡기위해 어떻게 고칠까요를 물어볼게 아니고 남친 놔주셔야죠. 충동제어 못하는 게, 아버님 바람 핀 유전자가 있나 생각들 정도로 심하심. 아빠가 바람펴서 내가 이렇게 결핍되었어 이건 걍 핑계고, 충동제어 못하는 유전자 물려받았네 생각밖에 안듦.
고민녀같은 남자 만나봤어요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치고 다신 얽히기 싫고 상대방이 변한다해도 돌아갈 생각 전혀 안들었습니다 남자분 맘에서도 놔주세요 그냥 당한사람은 너무 무섭고 진절머리 납니다 .. 트라우마 핑계대지마세요 ..전 진짜 죽고싶단 생각까지 들었어요 전 그사람만나고나서 트라우마에 몇년을 고생했습니다 어머님 편찮으신데 거짓말까지 한건 진심 최악이예요 본인 마음 상태 먼저 정리하시고 치료도 받아보시고 다른 분을 만나도 만나셔야할것같아요 그 누구도 버티기 힘들어요
마자여 제가 주위에서 좀 본게있는데 저런사람은 역지사지로 당해보지 않으면 자기 문제점이 뭔지모름 한사람 떠나면 그냥 다른 또 집착할사람 찾음 그리고 그사람이 도망가면 또 다른사람 찾고 죽을때까지 무한대 반복임 그러면서 항상 상대방탓하고 자기반성은 절대로 하지 않기때문에 변할수가 없음
너무 웃긴게 본인은 남친이 거짓말한다 의심하고 병원 찾아가면서 거짓말 검증하면서 본인은 거짓말로 남친마음 확인하려고 하네요. 심지어 남친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 반성하고 바꾸어야겠다면서 자신의 행동은 과도한 사랑을 표현한것 뿐이라고 원래는 잘못한거 없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인증해버리네요.
병원 다니면서 치료 하셔야 할 거 같아요 그 남자분이 사연자만 봤으면 좋겠다고 왕따에 고아요? 남자분 어머니가 아파서 간호하고 있는 사람한테 제정신이세요? 지금 어머니 건강 걱정 하고 힘든 사람한테 뭔 소리를 하세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소름 돋지 않으신가요? 다신 그 남자 찾지 마세요
제가 고민분같은 남자친구를 만났었는데 정말 ..그만두세요.. 처음엔 그런 집착이 사랑이라고 이해할려고 했는데 마지막엔 너무 무서웠어여..아프단말도 무서웠어여.. 전 결국 스토커피해도 넣었어요.사랑이 아니라 집착입니다.남친분도 아마 저와 같이 무섭고 부담되고 힘들거예요.제발 그만두세요.본인을 위해서라도요.
아버님의 바람이 본인에게는 지금까지도 잊기 힘든, 마음을 괴롭히는 큰 상처가 되었겠지요 그렇지만 모든 남자가 아버님같지는 않고,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잘못된 행동이 과거의 사건을 이유로 정당화될 수는 없어요… 본인을 사랑하는 법을 먼저 배우셔야, 타인을 사랑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빠른 시일내에 상담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ㅠㅠ
여기 사연에서 본인이 억울하다는 표현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어쩌면 저렇게 이기적이고 열등감에 쩔어 있는지 ... 상대방 감정 마음 1도 고려 없고 배려도 없고 얼마나 소름끼칠까 ... 남자분 안전이별 하셔야겠어요 조만간 자살한다고 날리칠 것 같네요 왠만하면 이사하고 연락처 바꾸시길, 지금 사연자는 병원가서 심리치료를 받아야지 연애 할 때는 아니거든요 !
아니 무슨 지가 일 다 벌여놓고 헤집어 끄내서 도륙을 내 놓고 도와달라고 사연을 보내 진짜 돌이킬 수 없는 곳 까지 가져가놓고 뭘 도와달라는거야 여자 대체 몇살임 몇살인데 저렇게 철이 안들었어 보기만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데 당사자는 어떨까 거기에 사장이야 돈까지 얽힌 관계야 얼마나 피가말라 도와달라고 사연 보내면서 '하지만 내가 괜히 그런건 아니야'라는 말이 사실 하고싶은 말이잖아 집착 진짜 당해보면 치가떨려요,,,저 정도까지 말이 나왔으면 진짜 놔 주시길,,
이 사연보는데 내 친구가 같은 여자한테 집착당한 모습과 패턴이 똑같아서 신기할 정도네요 김숙님이 말씀하신게 맞아요 사연보낸것도 남자친구 보라고 내 마음 왜 몰라주냐고 보낸 마음이였을 겁니다. 저런걸 경계성 연극장애라고 하더라구요 평범한 사람이 공감하고 이해해주면 절대 안되요 감당하면 할수록 나아지는게 아니라 더 심해지고 괴로워질 뿐입니다. 병원가서 약먹고 상담받으면서 치료해야해요. 참 남자친구 진짜 불쌍하다.. 본인 마음 알아주면 뭐 돌아올거 같은가요 사연보내면서 집착하는 모습에 더 질려서 그쪽으론 한걸음도 안가려고 하지..
상대방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자기 마음을 알아주고 받아줄 때까지 일방적으로 계속 밀어붙이는 것도 일종의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밀어붙이는 사람은 그걸 사랑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상당히 고통스럽고 심하면 공포스럽기까지 하거든요. 사랑한다면서 왜 그 사람 마음은 존중해주지 않는 건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 될 수 있어야 진짜 사랑인 거에요. 이쪽은 행복한데 저쪽은 힘들어하거나 고통스러워하는 관계라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닌 거에요. 일방통행하지 마세요.
타인에게 의존하지 말고 본인이 본인을 위해서 몰두할 일이 있어야 함. 그게 직장만을 뜻하는 게 아니라,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생산적인 취미 활동이나 일 끝나고 몰두할 다른 일이 있어야 함. 찾아보면 본인 적성에 맞고 재밌는 거 얼마든지 있음. 그리고 본인이 본인을 돌보고 가장 소중하다는 걸 깨달으면, 저런 행동 조차도 귀찮아진다는 걸 알게 될 거임. 본인이 스스로 저런 생각을 깨부수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누가 뭐라고 조언해주고 정신과 치료 받고 해도 안 됨. 진짜 뭔가 된통 역지사지로 당해봐야 알거나 아니면 저런 일로 개쪽 당해서 자존심 크게 상해봐야 함.
사연자분 가끔 들어와서 댓글 보실거같은데요 아직도 집착중이시라면 제발 멈추시길 바랍니다 사귄기간동안의 일을 몇가지만 추린내용을 보고도 많은사람들이 공포라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는데 축약되지 않은 모든 일들을 혼자 감내하셨어야할 남자친구분의 고통과 공포는 감히 헤아릴수조차 없네요...그말을 들은순간 아마 사연자분이 언젠간 자기한테 소중한사람들을 해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잠식돼서 도망친거에요 남자친구분은 절대 돌아오지 않을거고 돌아와서도 안되니까 사연자분도 제발 멈추세요
그냥 혼자 살아요 책임회피하고 전가하고 그랬을수밖에 없었던 구실을 찾고.. 잡을때 뭐 어떻게 잡으실건데요? 지금 내가 한 행동에 대해 아직 온전히 인정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상처주지 않고 잡을 자신 있으세요? 잡는 것조차 그 사람에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냉정히 말해서 이미 늦었으니까 그냥 포기하고 보내주세요 저건 앞으로 잘한다고 해서 회복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어쩌면 이제 고민녀분 표정이 살짝이라도 굳으면 그 남자분은 속으로 두려워하고 버거워할지도 몰라요 제발 그냥 놓으세요
사랑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이용해서 자기 공허함 불안함 채우는거에죠.. 엄청 이기적인 행동인거죠...상대가 힘든상황이나 기분은 신경도 안쓰고..자기가 필요할때 불안할때마다 바로바로 안채워준다고 저런 상대 괴롭히는 행동하고... 진짜 좋아하신다면 남자분께 그동안 고통받게해서 미안하다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남자분 행복하시라고 놓아주셔야죠. 그리고 심리 치료 잘 받으셔서 사랑할 준비 되신다음에 다른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여자분 지금하는 행동이 범죄의 선 왔다갔다한다는 것만 알고 계시구요 32살이시라면서요… 본인의 상처는 제발 본인이 해결하세요…ㅜ 사람들 다 각자 상처있고 그거 다 알아서 보듬고 살아요. 생각은 어쩔 수 없는 거지만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닌 내 선택입니다.
웃기지 마세요. 당신에게 정말 나아지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면, 연애의 참견에 사연을 보낼게 아니라 병원을 갔을 겁니다. 당신은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관심을 받고 싶은 거예요. 누군가는 자신을 이해해주고 힘내라고 이야기해주면서 아직 괜찮다고 이야기해주는 걸 듣고 싶었던 거죠. 아직 정신 못 차리셨네요. 엄한 사람 인생 꼬이게 하지말고 병원부터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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