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제발 주작이라고 믿고 싶을 정도네요 일단 정상적인 업체라면 수리를 하던 안하던 출장하는거 자체만으로 출장비를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백보 양보해서 견적조차 안내고 출장비가 무료라고 하는건 매우 높은 확률로 난 너에게 출장비 이상의 사기를 치겠다고 선언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만약 부품을 교체한경우 기존의 고장난부품도 엄연히 본주인에게 소유권이 있습니다. 영상을보니 업체가 저장매체를 교환했다고 우기는데 설령 진짜로 교환을 했더라도 반드시 그걸 수리전에 알려준뒤 동의하에 진행을 하여야 하며 기존의 저장매체부품도 합의나 동의도없이 가져가서도 안됩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업체가 동의도 없이 저장매체를 바꾼것도 모자라 기존의 부품도 동의없이 가져간게 되기 때문에 대놓고 자기가 절도를 했다고 자백한 꼴이네요 그리고 나중가서 이걸로 걸고 넘어뜨리려고 하면 반드시 나오는 레파토리가 '이 날 바빠서 얘기를 못했다'임..
과거 현주컴퓨터 지점한곳에 면접보러갔던기억이 떠오르는 사연이네요 ㅎㅎ 옆매장이 복덕방이였는데 면접도중 컴퓨터가 느려졌다고 수리요청와서 면접중이던 제가 갔었는데 이유는 하드95%사용중 ㅎㅎ 컴퓨터 성능 만족하시면 하드만 바꾸라고 말한뒤 복귀하자 현주컴퓨터 사장이 대뜸하는말이 '뭐하는 짓이냐 이것 저것 이상하다고 말해서 수리를 맞기시라 말하고 갖고오던가 컴퓨터를 새로 사야한다고 했어야지 같이 일 못할 사람이네' 라더군요 ㅎㅎㅎ
허수아비컴퓨터 구독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전 7년전쯤 프린터고장때문에 허수아비님 영상을 처음보고 그때부터 거의 모든영상을 라디오 듣듯이 들었는데요 지금은 회사에서 컴퓨터와 작은서버(데스크탑), 포스기관리까지 하고있네요 자르고 싶어도 자르지 못하는 인력이 되었어요ㅎ 직접 전문직까지는 아니더라도 알아두면 업무적으로나 인간관계적으로나 실생활면에서도 큰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고장이 났다고 교체해야한다고하면 고장부품을 받아놓으세요 이게 소비자 권리입니다 브랜드pc as는 꼭 확인합니다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교체부품 할인등을 이유로 가져간다고하는것들 많은데 정상제품인경우도 많습니다 아니면 보증기간이거나 그냥 받아놓으셨다가 교체한건 어쩔수없지만 고장부품 시간날때 센터가져가서 점검 받아보시면 됩니다 절대로 고장 부품을 줄이유나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 가전제품은 보통은 대기업제를 사다보니 사후 처리를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서 처리하는데 PC는 판매처랑 거리가 멀거나, 이러 저러한 이유로 사설업체 통한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정보 격차가 심하게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pc 고장났을때 as 기간 남은 부품이면 개별적으로 센터 보내고, 정 안되면 부품을 새로 사다가 교체하는게 사설업체에 당하는것보다는 더 싸게먹힌다는건데 문제는 일반 소비자는 비교용 부품이 있거나 전문지식이 있는게 아니면 어디가 고장났는지 확인하는것도 쉽지 않다는거죠
근데... 말씀들 다 맞는데요 굳이 전문지식이 있어야 사기를 안당한다 전문 지식이 없으면 as 못보낸다 이건 좀 의문이네요. 요즘 세상이 GPT 4o도 하루 10개 제한인가요 무료로 풀린 시댄데 증상만 gpt에 때려봐도 되고, 아니면 gpt 로그인 하는 게 어렵다 그러면 유튜브에만 쳐봐도 대충 화면이 검정색이면 1.전원선을 확인해봐라 2.컴퓨터 LED 불들어오나 확인해봐라 3.등등 그런 식으로 정보가 얼마나 많은데... 사실 제가 말한 부분이 막 DBPIA가서 논문 정보를 조회해라 이런 건 아니고 요즘 유치원생도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안타깝네요
그리고..ㅎㅎ 전문지식 말인데요 허수아비 좀 본 분들은 무조건 알 법한 회사 노트북을 산 적이 있는데 Computer Freezes and makes Buzzing or High Pitched Noise 제가 이런 증상을 겪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컴퓨터 화면 멈춘 상태에서 스피커에서 지이이이잉 나는 현상이에요. 저도 맨 처음엔 발열이 문젠가? 하고 언터볼팅 시도하고 드라이버 문젠가? 싶어서 그래픽카드 회사 제공 vs 노트북제조 드라이버 다 써보고 그래도 안되서 윈도우 밀어보고 혼자서 별짓거리 다 했다가 공식 서비스센터를 갔습니다. 1.메모리 문제 같대요 교체해봤으니 써보세용 => 안고쳐짐 2.ssd 문제가 의심되는데 ssd 교체해볼께요 => 안고쳐짐. 3.에라 모르겠다 걍 메인보드 갈게용~ =>고쳐짐. 솔직히..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들도 전문지식 부족해요 ㅎㅎ
그걸 모르기 때문에 당해요 보통 저런분들 뭐 바꾸는지 조차 모르는데요 자기부품이 뭔지 알아야 바꿔치기 당했는지, sn을 볼줄알거나 박스를 가지고 있어야 as기간을 알수있는데 그걸 하실줄 모르는겁니다 그냥 교체 하면 '부품은 두고가세요'하고 가지고 있다가 교체한건 어쩔수없으니 이후에 알만한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해서 처리하는게 나아요
@@kaaaaaaaaaaan 자기가 모르는 건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뭐 냉장고 컴프레셔가 고장난 걸 안다고 컴프레셔를 분해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죠 컴퓨터 부품 분해가 뭐 그정도 난이도는 아니다만야 그거야 뭐 나같은 사람이나 그렇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고 냉장고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다르게 느낄지도 모르구요
저는 현직 네트워크 엔지니어입니다. 물론 PC도 잘 압니다. 어차피 네트워크도 PC들을 모아둔것 밖에 안되니까요...그런데, 아직도 이런 쓰레기 출장 수리가 있다니 정말 황당하네요. 예전에 친구한테 사기칠려고 하다가 역관광시킨적이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한테 조립해주면 (요즘은 귀찮아서 안해줍니다) 부품에다가 저만 아는 표시를 해둡니다. 예를 들어 CPU를 장착하기 전에 CPU 위에 i 위에 빨간점을 찍는다던지 메모리 위에 검은 점을 하나 찍어둔다는지..이런식으로 함부로 부품의 허위청구(교체 안하고 교체했다고 뻥치는 사례)를 하지 못하도록 하기 표시를 해둡니다. 그런데, 제 친구의 사례가 실제로 있었네요. CPU, 메인보드, 메모리 다 교체했다고 하면서 교체비 50만원을 청구했더군요. (친구 PC 총 조립비용이 60만원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 그래서, 메모리를 보니까 제가 점찍어둔 메모리가 그대로 있고 CPU 쿨러 빼보니까 i위에 빨간점이 찍혀있더군요. 완전히 사기죠. 저도 그렇고 제 친구도 개빡쳐서 그 수리점 가서 완전히 뒤집어놨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 블로그에 써놨던 좌표 남깁니다. 제 친구의 사례를 한번 읽어보시고, 더 이상의 피해는 없어야 하겠습니다. 이런 쓰레기 업체들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ㅠㅠ tech-network.tistory.com/entry/%EC%BB%B4%ED%93%A8%ED%84%B0-%EC%88%98%EB%A6%AC%EA%B4%80%EB%A0%A8-%EC%82%AC%EA%B8%B0-%EC%A1%B0%EC%8B%AC%ED%95%98%EC%84%B8%EC%9A%94-%EC%BB%B4%ED%8C%94%EC%9D%B4-%EC%8B%A4%EC%A0%9C-%EC%82%AC%EB%A1%80-%EC%9D%B4%EB%A0%87%EA%B2%8C-%EC%97%AD%EA%B4%80%EA%B4%91%ED%96%88%EC%8A%B5%EB%8B%88%EB%8B%A4-1%ED%8E%B8
@@jangmi9758 제 사례를 쓴 글이었습니다.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아직도 저런 쓰레기 업체가 있다고 하니..아직도 분노 게이지 상승이네요. 제가 사용한 방법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지만 최소한 사기 예방에는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해서 예시를 남겨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유튜브를 하지만 저런 사기 업체 걸리면 진짜 공개해버릴 생각입니다.
역시 사기공화국 ...피해자분이 무슨 죄겠습니까 ...사기치는 것들이 쳐죽일놈들이지 ... 양심적으로 컴퓨터 장사하는 사람들 일할 의욕 떨어뜨리고 직업 클라스 통똥에 처박는 저런 인간이하의 것들이 한국 컴퓨터 시장을 작살내는거죠.... 저도 10년전에 부품갈아끼우기 한번 당하고 하드웨어 조립 수리 공부했습니다... 크게 어려울것없습니다...테스트 부품만 확보되면...
영상에서 보듯이... 컴관련 지식을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쌓으면... 이런 귀찮은 일이... 생긴다... 공짜로 출장을 부르는 마인드부터 잘못됐고... 컴지식을 시간을 들여서 나누는일이... 주변사람들은 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유튜버야 이런 통화내용을 올려서 조회수라도 뽑으면 약간의 보상이 되겠지만... 물론... 댓가 없이 지인들 컴 수리해주고... 요즘 유튜브 보면... 윈도우 다시 까는거 쉽게 설명해주니 배워서 따라해보라 해도... 그들은 고쳐진 컴으로 자기가 하고픈 쪽으로 컴을 이용만 할 뿐... 또 고장나면 또 연락오고.... 절대 자기의 시간을 들여서 컴관련 지식을 쌓으려는 생각은 없이... 기존에 고쳐준 사람만 찾아서 귀찮게 한다... 아는 사이인데... 무엇을 받을수도 없고.... 거절하기도 힘들고... 물론 저런 사기꾼 수리기사는 천벌을 받아야 하는게 맞고 조금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다만... 애초에... 남의 컴 관련 지식 기술 시간 경비를... 싼게 당연시 하게 생각하는 컴맹들 때문에... 저런 사기를 쳐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구조가... 자리잡은 현... 컴터 as 시장이... 좀 안타깝다..
양심적인 컴퓨터가게 ,수리기사가 없을거라고는 생각안한다. 근데 내가 겪어본게 양아치같은 놈들일뿐. 잘모르니깐 수리기사를 믿고 부르는건데 그걸 이용해서 사기를 친다는게 얼마나 자기얼굴에 침뱉기인 행동인지 모르는건가.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그직업의 인식이 떨어지는건 이런 비양심 업자들이 하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딱 1분만 봐도 알겠다 윈도우가 안깔려서 그렇다가 아니고 윈도우가 버전이 낮으니 최신버전으로 다시깔아주겠다 뭐 이런식으로 유도했겠지 피해자분 혹시 이 글보신다면 JTBC사건반장에 의뢰하세요 요즘 거기 의뢰해서 방송만 타면 하도 이런거 당한 소비자가 많아서 공감대형성도 되고 사건반장에서도 좋은 떡밥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이런건 진짜 공론화해서 세상에 널리퍼트려야됩니다 벌써 20년전부터 있던 수법들인데 아직도 이렇게 일을 하네 참나... 무조건 공론화시키고 민사를 하던 고소를하던 해야 피해자한테 유리할겁니다
요즘처럼 발전된 세상에서는 왠만하면 "내가 직접 알아보고 직접 손본다"는 생각으로 사셔야 합니다. 자료 검색에 시간 그리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저는 하수구, 변기막힘, 샤워기호스 교체, 수도꼭지 교체, LED등 교체 부터 시작해서 PC및 노트북 부품 교체에 이르기까지 직접 다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아낄 수 있는 비용이 엄청납니다. 이 모든 문제들이 동시에 발생하지는 않기에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검색을 통해서 자가 수리가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습관부터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프란시스 베이컨의 Knowledge is Power(아는 것이 힘이다) 명언은 진리입니다.
윈도우 설치하는데 컴퓨터 케이스를 열 필요가 있을까요? OS가 설치된 SSD/HDD라면 외부 탁찰식일 가능성도 낮고, 어떻게 SSD/HDD를 교체했다는 것인지. 경찰에 고발하는 게 상책인 듯 합니다. 윈도우도 불법으로 설치한 것 같은데 저작권 위반으로 걸릴 듯하니 SSD/HDD 가져가지 못하게 하고 증거로 보관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컴퓨터를 인터넷이나 타지역에 사는 내가 신뢰하는 유튜버에게 주문합니다. 그리고 as 부를때는 동네 근처에 맡기시죠? 그럼 동네 컴퓨터 가게나 출장수리 가게에서는 나한테 컴퓨터를 사지도 않은 사람이 as요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 최소 출장비+고치지 못하더라도 점검비 정도는 받고 와야 됩니다. 거기다 수리를 하게 되면 공임비+부품비도 붙게 되죠. 그러므로 내가 부른곳에서 컴퓨터를 사지도 않았는데 출장비 무료 이런곳들은 다른것으로 돈을 벌라고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세상에 소비자만 좋은건 없습니다.
그 출장수리기사는 100%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하물며, 만에하나 합당한 수리를 진행하였다고 한들, 컴퓨터 부품은 대부분이 대기업 공산품이고, 수입품목이다 보니 가격이 다 정해져있습니다~ 시장 상황이나 환율 상황에 따라서 약간의 플러스 마이너스는 있을 수 있을지언정 횟집 생선처럼 싯가는 아니예요~ 공임비야 자기 맘대로 책정해서 부르는거야 수리기사 맘이라고 쳐도 부품은 어느 브랜드의 어떤 제품인지 모델명 검색하면 가격 정찰제로 다~ 뜹니다 윈도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윈도우는 기업에서 한꺼번에 대량 설치를 할 때를 제외하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별다른 할인정책이 따로 없습니다. 시대가 어느 시댄데 아~~직도 저런 업체가 있네요?! 요즘같은 시대에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아직까지 컴퓨터 관련 수리사기가 많은거 보면 참 안타깝네요... 저도 어릴때 몇번 당하고나서부턴 자가수리로 고치는 편입니다. 필요한 부품같은 경우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문해서 수리하는 편이구요. 수리기사님 오시기전에 본체 내부사진 다 찍어놓으시구요. 혹 부품교체건이 있을시에는 교체되고 가져가려고 하면 달라고 하셔서 꼭 가지고 계시길 바랍니다. 은근슬쩍 비싼부품 가져가고 싼 부품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수리비용에 또 청구해서 돈 받아가고...
동네에서 유튜브 하는 컴매장 특히 조심 입니다. 편집된 화면발..... 지킬과 하이드 체험하게됨 약간 싫은 소리 남겨놓고 다른계정으로 들어가서 댓글이 남아 있으면 그나마 기본 하는곳 제가 몇군데 해보니 총알 속도로 댓글 마킹해서 다른 이에게 않보이게 했드만요 ~~~~~~
컴터에 선 고정시 사용하는 케이블 타이 절단을 지금도 니퍼 사용하는곳이 많아서 놀람, 유튜브 하는 컴터 매장 몇곳에 플라토 3천원 짜리라도 교체해서 좀더 효율적으로 일하는것은 한수 지도? 했더니만 , 쪽팔렸는지 댓글만 막고 니퍼 지속 사용?중~~~ 전동 드라이버도 마찬가지 권총형을 들이대고 다다닥~~~ , 컴터 나사는 열처리를 거의 하않는 저경도 나사 인데 ....... 초기 , 중기 정도는 정동으로 진행해도 마지막 나사 체결 감도 정도는 수동으로 마무리 지어햐 하는데요...... 컴터가 수백만원 짜리인데 요 / 별관심이 없는것인지? 몰라서 그렇게 하는것인지?? - 참 거시기 해요. - 40년차 컴쟁이 한말씀 올렸습니다.
은근히 신기한건 비싼 컴터 구매한 사람들 한테는 사기 못칩니다 ㅋㅋㅋ 왜냐면 일단 부품 클라스도 다르고 이정도 부품을 가지고 컴터를 만들었다면 기본적인 PC 지식이 있다보니 쉽사리 사기를 못치더군요. 주로 여자나 아니면 어중간한 피시를 가진 사람들 그리고 윈도우나 이런걸 잘 모르는 사람들 위주로 사기를 칩니다.
저렇게 당하는 게 말이 되나 싶으면서도.. 관심 없으면 다 운전하고 다니면서도 엔진이나 라디에이터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모르는 게 대부분이니까. 근데 컴퓨터는 유독 저런 사기가 많네.. 반복 되는 것만 법적으로 규제하고 관련 절차를 매뉴얼에 따라 하도록 법으로 정해놓으면 저럴 일도 없을텐데.. 10년 전에도 본 거 같은데 어째 아직도 이러냐. 부품 값이 올라서 더 그러나 컴퓨터 고쳐주거나 조립해주면 너무 번거로워져서 잘 안하는데.. 저런 거 보면 그냥 내가 좀 피곤하고 말지 싶기도 하고. 아오 생각만해도 빡치네 저러고 40만원.. 왜 그러고 사냐.. 그나저나 앞에 따로 사정이나 상황 자막 안 붙이고 이래 올리시면 또 전화하는 사람 많아질텐데.. 그럼 또 어떻게 하시려고 ㅋㅋ
나름 PC지식도 있고 조립컴퓨터도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이 있음에도...출장수리기사에게 당한적이 있습니다. 기사가 사기칠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걸려드는게 이쪽 현황입니다. 가급적 수리가 필요할 때에는 절대로 출장기사를 부르지 마시고 번거롭더라도 직접 수리업체에 방문해서 현장에서 참관하에 수리를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되거나 모르는 부분은 계속 되물어서 이해한 다음 수리를 진행하는것도 필수구요. 부품교체시에는 절대로 벌크를 피하시고, 정품으로 진행 후 박스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안타까운게 이게 사기죄가 될려면 기망을 해야하는데 이게 입증이 쉽지가 않죠. 수리기사 부르면서 녹음하는것도 아니니까요. 결국 가동되게 만들고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건데 이게 정가라는게 없죠. 고쳤다고했는데 부팅이 안되면? 그래도 사기는 힘들어요. 다시 고쳐준다고하면 끝. 중나에서 환불 안해준다고해서 사기로 걸 수는 있지만 환불해주면 사기 못걸듯이….
컴퓨터 출장 수리 사기는 옛날 부터 많았고 아직도 많고 앞으로도 많을 것임 그리고 앞으로도 당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임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좋겠지만 (사실 이 쉬운 것을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되긴 함) 본인이 못하면 출장 부르지 말고, 매장으로 들고 가면 사기 당할 가능성이 현저하게 감소함. 물론 매장 있는 곳이라고 사기 안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출장 보다는 비율이 낮을 듯
보통 '급한 마음에' 출장기사 부르고 견적서 없이 일처리 하다 이런일이 발생하는 것 같네요. 따지고 보면 수리후 이틀이나 지나서 컴을 켰다고 하셨으니 정말 급한 수리도 아니었단 얘기기도 하고요. 컴퓨터 수리는 항상 느리게 천천히 하는 게 맞습니다. 윈도우즈 라이센스는 진짜 악랄한 시장 맞습니다. MS홈에서 정식으로 구매한 거 아니면 거의 다 비정상 라이센스이고 실제 가격이 몇천원도 안되게 구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건 진짜 90년데 윈도우즈 95때부터 그랬어요.
하드 디스크 크기가 손바닥 만한 크가로 작지 않습니다 교체했다면 교체하기전 하드 디스크는 어디 갔냐 물어 보세요 그럼 수리 기사가 버렸다고 하면 왜 본인 것을 함부로 버리는게 말이 되냐고 막 따시세요 그리고 수리 받을때는 내 컴퓨터 부품이 무슨 부랜드인지 용량이나 등급정도는 알고 있어야하고 모르겠다면 본인 컴퓨터의 cpu라던지 파워라든지 ssd. 램. 그래픽 카드. 하드 디스크. 알기 위해 사진찍어 놓으세요 그래야 사기 안당합니다
허수아비에서 출장 사기 잡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출장불러서 영상 찍으면 대박일텐데 저도 예전에 당했어요 네이버 검색하면 나오는 업체 일단 출장 나와서 5만원 불렀음 수리하면 출장비 면제 여기까지는 이해하는데요. 부팅 안되는 문제로 씨피유 그래픽 교체 권함. 44만원 청구 이미 컴퓨터는 가져간 상태. 일단 고치고 나서 부품 확인하니 싸구려였어요 반품 청구하니 환불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네이버 검색 업체 조심하세요 컴맹이면 당할 수 밖에 없어요 웃긴건 수리하면서 기존 부품 안돌려줬길래 물어봐서야 돌려받았어요. 중고로 파실려고 그랬나봐요 백업만 하고 돈 벌어가셨어요 저도 경찰 신고하고 사기죄 넣고 싶었는데 물건을 비싸게 파는건 사기가 아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