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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고 바라만 봐도 아름다운 음악 페스티벌, 역대 최고의 무대는? (with 이수정) 2편 

제너레이트 ZENE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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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시작한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한국 페스티벌 마니아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섹스 피스톨스의 글렌 매틀록,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존 케일 등 세계 음악 시장의 독특한 거장들과 한국의 실력있는 음악가들, 지역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DMZ 페스티벌은 서울로부터 먼 접근성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고 매년 여름과 가을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거듭났다.
2024년 새로운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는 ALPS의 이수정 예술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2018년부터 시작한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을 차례차례 살펴보며 거장의 섭외 비결, 아티스트를 섭외하는 기준, 인상 깊었던 무대를 들어본다. 코로나19로 페스티벌이 중단되었던 시기의 어려움과 복원 과정, 이를 극복하고 재건한 2022년부터 유료 전환 후 한국에서 둘도 없는 음악 페스티벌을 제작한 과정을 나눈다.
'춤을 추고 바라만 봐도'라는 슬로건과 함께 더 오브(The Orb), 포리지 라디오(Porridge Radio), 한국 현대사 비극의 장소인 수도국터에서 열리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함께하는 2024년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을 소개한다.
/ chechii
/ alpsinc.kr
#ZENERATE #DMZPeacetrain #dmz피스트레인 #dmz페스티벌 #alps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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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radio939
@radio939 Месяц назад
👍👍👍👍👍👍👍
@지수김-m3x
@지수김-m3x 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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