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근거 없는 자신감 절대 아니고, 어느때나 항상 국대 1번타자는 이용규가 떠오른다. 그래도 될 만큼 너무 잘했고,, 먼저 찾아 준 구단에 연봉으로 저울질 하고 싶지 않다는 그 마인드가 사람만큼이나 너무 멋지네. 용규놀이, 정말 좋은 공 올 때 까지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네. 이번편도 쭉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수많은 국대 1,2번 테이블 세터가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제 머릿속 테이블 세터면 이용규, 정근우네요 태극마크만 달면 몸이 부서져도 좋으니 한개의 안타만 더.. 한개의 진루만 더.. 한번의 아웃을.. 정말 실력도 실력이지만 투지는 그 누구도 본받아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용규 선수 방출되는거 보고 빙그레때부터 이어진 28년 한화팬 미련없이 그만두었습니다. 이용규 선수를 편애해서가 아니라 꼴찌팀이 팀내 수위타자를 내보내는것 보고 와 이게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프로팀 맞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키움가서 멋지게 활약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한화팬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가 빠져서 아쉽네요 FA를 계약해 놓고 갑자기 틀레이드를 요청했는데 왜 그랬는지? 이건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죠 트레이드를 신청하려면 애초에 한화와 FA를 계약하면 안되었던 것이죠 이걸로 팀 분위기 완전 박살내놔서 하화팬들이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ㅠ
트레이드 요청 그건 19년도에 벌받았다 치자 근데 20년에 투지를 불사르고 선수들 신망 얻어 주장까지 했는데 2년전 일로 방출? 이건 속이 굉장히 좁은거다 방출하려면 19년도에 하거나 20년도에 쓰기전에 하던지.. 실컷 잘 써먹고 방출은;; 한화가 노장에 가혹하다 특히 타팀 이적 배테랑에게
김성근이 베테랑을 중요시하는데 이유가 다 있는거다 충분히 뛸수있는 선수도 리빌딩 한답시고 다 갈아치우고 김성근감독 여지것 팀이랑 불화설이 전부다 방출선수 때문에 프론트랑 싸우다가 짤린거임 절대 본인 선수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게 철칙인 사람임 김성근감독 내보내고 칰무원들 돌아와서 잘될줄 알았지만 역시나 철밥통 공무원들 뻔했지 뭐..
이건 이용규도 말했지만 용규 잘못도 있지만 한용덕 잘못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한다 한용덕이 18시즌 포스트 시즌 보내고 팀내 고참들이랑 트러블이 몇건이 생겼나 용규뿐만이 아니다 권혁이랑도 그랬고 용규만 그런게 아니다 용덕이 그 한시즌 포스트 시즌 보내고 기고만장 뵈는게 없어서 독단적으로 제왕처럼 자기마음대로 선수들 특히나 고참 베테랑들이랑 소통안하고 지 멋대로 하려고하다 그 사단이 난거다 소통만 잘했어도 용규 권혁 선수 저렇게 항명하지 않았을거다 이거는 한용덕 잘못이 제일크다고 보는게 맞다 그뒤 권혁 두산가서 조금이지만 활약했고 지금 용규봐라 내칠 선수들인가 한화가 선수층이 두텁나 그리고 확실히 증명한다 그뒤에 한화선수들이 투표로 이용규 주장으로 뽑아줬다 무엇을 말하는가 한화 선수들보다 이 사건에 대해서 잘아는 사람이 있나? 결국 머지않아 바로 한용덕은 최악의 연패를하고 시즌초에 짤렸다 사필귀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