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상]청소년 이성교제 현실 낱낱이 알려드려요!!(유환기 일반고 교사) 

10대 커플의 충격실상!! 청소년의 이성교제 현실을 유환기 고교 교사에게 들었습니다!! 📢학교 실상 제보 받습니다!! 👉신청 방법 : daegiza@naver.com 📍방종임 편집장 인스타그램 instagram.com/bangjongim/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instagram.com/daegizatv/ 📚방종임 편집장의 신간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7'⠀⠀ 👉예스24 url.kr/jy41wk 👉교보문고 url.kr/3d5qti 👉알라딘 url.kr/ue2q53

분명히 알아야할 것은 손을 잡고싶으면 그다음은 어깨에 걸치고 싶고 다음은 백허그를 하고 싶고 다음은 정면에서 허리를 감싸며 키스를 하고 싶고 다음에는 딮키스를 하면서 손이 밑으로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절대 이같은 욕망의 절차는 후퇴를 안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임신소식을 듣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지금 욕망을 자극하는 성교육은 오히려 더 자극하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사회학자들이 보는 올바른 성교육은 밤늦게 돌아다니지 않고 정시에 들어오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학교에서 풍기문란한 커플들에게 말 한마디도 못하는 선생남들의 분위기가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저렇게 만든 인권조례라든가.. 희한한 이유를 붙여 학생과 선생님들의 관계와 서열을 엉망으로 만든 주체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반드시 개선시켜야만 합니다!!!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않아야할 가치와 신념이 있는거고,, 그 안에 가정과 학교가 바로 서야합니다. 지금이라도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일관성 없이 휘둘리며 자녀들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하면 이나라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아직 어리고 세상을 잘 모르는 대부분의 학생들의 소중하고 귀한 인생을 보호하고 응원하기위해, 이젠 바른 사고를 가진 어른들이 좀 일어나 행동해 주십시다!!!!

부모님들이 보면 경악할 상황, 심한 경우 자주 있지요. 둘이 불러서 이야기 하니 서로 사랑하는데 뭐가 문제냐 당당하길래, 공간의 공공성에 대해 예시를 들어 줬더니 바로 이해를 하고 지나친 행동이었음을 시인하더라구요. "남녀 선생님 둘이 학교에서 너희들처럼 하고 다니면 어떻겠니? 너희는 되고 선생님은 왜 안되지?"

주위애들 불편해한다..맞아요..즈네들만 좋지 주위에들 정말 불편해한다는걸 좀 알아줬음하네요..

스마트폰 청소년이 못 사게 해야돼요 학교에서도 카톡알람 너무 많고 모든 안좋은일은 스마트폰에서 부터 시작 도대체 부모님들이 돈을 내가면서 유해한 스마트폰을 사주는 이상한 나라 청소년때는 그냥 전화만 되는 폰사는걸로 법을 바꾸었으면 좋겠다

학생인권조례 반드시 폐지해야 할 악입니다. 학생은 학생답게 선생은 선생답게 학부모는 학부모답게. 엄하게 다스려야 나라에 소망이 있습니다.

중학생들 무리로 찜질방 와서 그러고 있는 거 보고 깜짝 놀라서 문 열자마자 닫고 나갔어요 생각해보니 그 공간이 얼음 방이라서 보호자가 없던 초등 저학년들도 보였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아프지만 부인할 수 없는 팩트. 공부하는 태도, 인성 모두 가정교육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역할이 어마무시함을 아이가 클수록 느낍니다.

선생님 말씀 정말 맞습니다...아이한테 듣는 학교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성 문제로 심각한 아이들 중 그 소문 나는건 싫은지...알고 있는 애들을 무분별하게 학교 폭력 신고를 합니다. 심지어 전달한고 퍼트린 아이도 아닌데 듣기만 했다고도 신고를 하더라고요... 이런 일이 벌어지면 학교 선생님들 업무는 엄청나게 늘어납니다...일단 신고가 되면 죄가 있든 없든 사실이든 아니든 조사를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선생님들께서는 그 아이들을 다 불러다가 조사를 하십니다....한두명이 아니니까...업무량이 엄청 늘어나시는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의 의무는 없고....권리만 있는 상황입니다. 학교나 학교 밖에서...문란한 생황을 하면서...소문은 당연하게 나는데......선생님들 힘드실것 같습니다.

1:11 뽀인뜨는 찰삭이거든예~ 2:49 차렷자세로 있진 않거든요~ 3:12 귀신같이 사각지대를 알아냅니다~ 4:27 그래꼬로만형이였냐 자유형이였냐 무슨형이었는데 이거? 7:06 스텔스기만 레이더에 안걸리는게 아니다 7:39 복학생이 또 있다~ 8:57 여학생이 있어서요 14:08 전문가수준인데 시간이 나면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14:45 쎄쎄쎄 배꼽잡고 갑니다😂😂😂

메스컴도 문제. 드라마나 프로그램에서 고딩엄빠? 대놓고 ...인식이 그래도 되나부다 라는 무의식이 학생들사이서 자리잡음.

진짜 신경안쓰더라구요ㅜ 태권도장 바로 앞 벤치에서 중학생커플 찰.싹 무릎 위에 앉아 뽀뽀하고 제가 민망해서 피하는 상황ㅎㅜㅜ

제 아이 중학교 시절에 있던 이야기라네요 학교 화장실에서 성관계 하는 걸 아이들 몇몇이 봤답니다 교실애서 담요 덮고 하기도 하구요 그걸 본 아이들의 불편함과 정신적 충격은 어떻게 할건지 화가 나더군요 저 남학생 여학생 엄마는 모를겁니다

요즘 길가에 어디서나 볼수 있는 어린 커플들 행태 정말 눈쌀 찌푸리게 하고 어른들도 안하는 행동들 거침없이 하는거 하루에도 여러번 보네요 심지어 전철안에서 완전 신체가 일체되어 붙어서 이상한짓하는것도 여러번 목격했는데 과연 저 부모들은 자식들이 밖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사는지 얼마나 알까요..?

요즘 학생인권조례에는 여학생 임신해도 괜찮다고 하고… 성교육을 시켜도 자기결정권 이딴거만 강조하지 말고 그러인해 생기는 문제점, 책임등도 강조하여 가르쳐야지… 책임 없는 권리에 강조가 실린 인권교육이 정말 문제이다!

자녀의 이성관계 어디까지 괜찮을까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재밌게 말씀 하셨지만 상당히 중요한 영상입니다. 절대 지우지마세요ㅎㅎ 많은 학부모들이 보셔야합니다

피임기구 쓰면 관계도 ㅇㅋ라는 사람들 정신차려라ㅋㅋㅋ 20-30대도 피임기구 안쓰다 애생기고 낙태하는 판에 중고딩이? 적어도 미성년은 안하는게 맞음. 사회가 금전적으로 고딩엄빠 완전지원해줄거 아니면

친구네 아들 지금 고등학생인데 중학교 1학년때 하는 말이 반에 사귀는 한커플은 쉬는시간마다 끌어안고 있어서 보기 불편했다고... 다른친구들 신경 안쓰고 교실에서 그러고 딱 붙어있었다고 해서 놀란적이 있는데 더 심한건 사귈때 스킨십 한걸로 헤어지고나서 학폭까지 간 경우도 있다고...

고교연애 부추기는 고딩엄빠인지 뭔지 그런 TV프로좀 없애주세요

지금 공부보다 인성, 이성 교재 문제 심각하네요! 저 포함 많은 부모님이 꼭 아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방면의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많이 순화해서 말씀하신것 같네요..

쿨한 부모처럼 "예쁘게 잘 만나."라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예쁘게 만난다=드라마같은연애 라고 생각해서 스킨쉽 진도가 쭉쭉 나간다고...ㅋㅋ;; 단 둘이 만나지 않게끔 잘 살피고 밀실에 단 둘이 머물지 않게끔 주의시켜야된다고 하더라고요.

고삼학교생활 선생님 정기적으로 나오신다니 기쁜 소식이네요. 두 분 케미가 좋아서 시청하는 재미도 있고 (내용도) 유익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공부하는 것도 좋은 직장 찾는 것도 결국 행복하게 살기 위한게 목적인데 연애도 할 줄 모르면 과연 행복할까요? 서울대학 졸업하고 삼성에 취직해도 연애할 줄 모르면 결국 불행하죠. 연애도 공부입니다. 연애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연애의 기술들을 학교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당연히 예의범절과 에티켓도 가르쳐야죠.

아는집 아들 중등 올100도 맞고 영재고 준비하려다 일반고가서 전교극상위권 노려 스카이가고 싶다고 했는데,,,,, 고등에 여친사귀고 1등급하다 2등급으로 밀리더니 고3인 지금 인서울공대를 수시로 못갈것 같다고 ,, 흠

중고등학교때부터 그냥 성교육 다 필요없고 애기 키우기 체험하게 해주세요 두시간에 한번씩 밥먹고 자는것도 세네시간에 한번씩 깨고 수시로 똥기저귀 갈기 일주일만 체험해봐라 제발 성관계는 그냥 아기낳기위한 본능이다 재미가 아니고

울집 아이가 저런 짓 하는 거 동네사람 다 아는데 정작 엄마가 모른다고 합니다.

선생님 너무 재밌으세요 그리고 학교현실을 알게되니 자식교육 열심히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놀이터에 양재고 남녀학생! 혹시 본인자녀가 양재고 다니는부모님 보시면 놀이터앞에 사는 학생! 진짜 둘이 그러다 고딩엄빠될까 걱덩됌. 부디 단도리하시길...하도 봐서 얼굴을 외웠네요. 무릎에 앉기, 목껴안꼬 뽀뽀, 백허그 등등 말씀하신거 다 하는거 직접목격이요. 꼬마들 노는 놀이터에서 진짜 화나더라구요.

둘째가 초4아들인데, 여자친구가 있어요 작년 3학년때 고백받고 사귀다가 차이고 다시 사귀고를 반복하다가 올해 다시 사귀는데.. 아들 생일때 친구들을 초대하게 됐는데 여자친구의 스킨쉽이 좀 과하더라구요 엄마인 제가 옆에 있는데도 의자에 앉아 있는 아들한테 백허그하고 볼 계속 만지며 귀엽다그러고 그이후에 아들한테 한번 이야기해줬어요 학교나 놀이터에서 다른친구들이나 동네이모들도 계시니 과한 스킨쉽은 못하게 하라고!!이게 맞는거죠? (단둘이 있을때도 마찬가지이구요)

폐쇄적으로 이건안돼! 저건안돼 억압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옛날에는 무서운 형들 출몰하는 청계천에서 테이프 사서 봤지난 지금으 폰만 열어서 사이트만 접속해도 볼거 다봐요. 잘 절제해서 지킬선을 지키면서 만날수 있도록 지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옛날처럼 성은 안좋은거니까 쉬쉬! 시대에 맞지 않는 소리라고 봅니다. 무슨 스마트폰은 안돼, 뭐는 안돼, 하시는분들 있는데, 잘 조절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줘야지, 뭐 안돼! 뭐 하지마! 는 반항심을 야기하거나, 기질적으로 잘 눌러지는 애들은 자립심이 없어지는 행동이라 봅니다. 스스로들 잘 성찰하세요. 본인들은 학창시절에 공부 잘하고 이성교제 한번 비행한번 안하고 커왔는지.....^^ 요즘은 문제많은 부모가 자신의 문제를 애들한테 투영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선생님 정말 재밌게 말씀하시니까 영상이 순간 지나가네요ㅎㅎ 담에 또 나와주세요~마저 얘기 해주셔야죠~ 더 듣고 싶어요^^

고2,고3수업 갔는데 .. 일부러 잘 안가는 끝쪽 복도로 올라갔다 .. 쉬는시간 종치는디 우리 커플들 난리났길래 종쳤다 얘들아 하고 계단 올라가니 후다다다닥 … 진짜 가정 교육 중요해요 .. 내 행동이 올바른지 그리고 미디어발달이 주는게 피할수 없지만 그걸 걸러낼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해요 ㅠㅠㅠ

초2 아들이 점심시간에 여자친구들한테 붙들려서 한 여자친구가 공개적으로 사귀자고 고백했다던데 웃고 지나치면서 그냥 어린애로 보기엔 요즘 애들이 맹랑한 구석이 있어서 걱정이던 참에 또 이런 영상이 눈에 들어오네요. 거절하는 말투에서 상대 아이가 상처받을 수도 있으니 싫은데란 대답 대신 마음은 고마운데 엄마가 대학생 되면 사귀라고 했다고 대답을 좀 부드럽게 바꾸란 말만 해줬어요. 그리고 요즘 초등부터 개인적 거리유지가 없는 것 같아요. 싫다고 말해도 볼 만지는 건 예사고 여자친구 안는 남자친구, 남자친구에게 뽀뽀하는 남자친구, 남자친구 연행하듯 팔 잡는 여자친구 등 물리적인 터치가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유치부부터 원에서 성교육을 받아도 쉽게 스킨쉽이 이루어진다는 거에 놀라고 있어요. 어디서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일까요?

남매를 둔 부모로서 여학생들은 꼭 생각해보시길. 여성은 노화가 20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40대에서부터 50대중반까지 완경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남성은 노화가 진행되어도 최소 60대까지도 생식능력이 존재해요. 가지고 있는 자본이 달라요. 10대에 만나 임신이라도 하면. 특히 임신으로 인해 출산과 양육이 엄마의 책임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같이 즐기지만 그 책임은 오롯이 여성이 져야 해요. 출산 후 양육은 논외로 하고 여성이 임신 중 남성은 매우 자유롭습니다. 처음 스킨십 신중해야 합니다.

환경이나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해서 통제가 가능하다면 그게 맞는 답이고.. 애초에 맞벌이 부부에 통제하기 힘든 환경이라면 그걸 인정하고 성교육을 시켜야 한다. 왜냐하면 통제되지 않기 때문이다. 올바른 사랑이 무엇이고, 자기 몸을 지켜야 한다는게 무엇인지 교육 시켜야 한다.

웃다 보니 영상 끝났네요. 세상이 많이 달라졌으니 적응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 자식 일이 될 수 있다는 상상이 안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상상을 하기 싫은 것 일수도 있겠고요. 학교 현실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자주 영상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나오는 웹드라마가 너무나 당연한건줄 알고있어서 놀래게 되네요. 스마트폰,인터넷이 아이들을 망치는거 같습니다ㅜㅜ

성교육 잘 시켜야지 임신 안하는게 제일 중요 범죄에 안 엮이는것도 중요

일부 해외는 태도 점수를 대학 입학 기준에 넣더라.. 고등학교 학칙에 교복 라인, 이성교제, 태도 다 세세하게 기제되있고 심지어 교내 키스하는것도 포함되어 있던데... 태도 점수 낮으면 여름겨울학기 수업 듣게하는데 우리나라는 이게 안되나? 가정에서 교육은 시키는데 학교에서 기준을 강화해야 알아듣지 않나? 그렇게 유머있게 혼내면 누가 들을까.. 다 장난같자나...

사실 옛날에도 다 저랬어요 유투브나 폰 때문이 아니라 현실적인 성교육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나오신 선생님 정말 학생들을 아끼시게 느껴져요

리얼할 학교 현장 이야기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1 여학생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늘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여중 여고를 진학시켰답니다.

정말 궁금해서 질문 및 반박합니다. 영상 다시한번 돌려보며 두서없이 댓글을 적은 터라 양해바랍니다. 1. 백허그 등 스킨쉽하는 것을 왜 불편해하나요? 일단 저는 공학을 다니는 중이며 저희 반에도 살짝 그런 친구가 있는데, 주변 친구는 불편해하는 기색이 전혀 없던데요.? 오히려 연애를 하는게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있지 싫어하는 친구들은 못 봤어요. 무릎 위에 올라가있든 그런게 왜 불편한 것이죠? 서로 좋아서 그러는거고 그 선에서만 그치고 더 나가지 않는다면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요. '불편해도 말을 안하는 것'이라고 해버린다면, 그 자체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이니 그렇게 볼 수도 없겠죠. 2. 학교나가서 연애를 하는 것까지 굳이 참견을 해야할까요? 뭐 첫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학교는 학교인지라 제가 한발짝 물러선다 하더라도, 학교 외에서 굳이 참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3. '무조건 헤어진다는 것'은 없습니다. 높은 확률로 헤어질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안 헤어지고 잘 만나는 경우도 있겠죠? 저는 사귀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만 보는 시선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일서나지도 않은, 헤어질 거라는 언급을 할 필요는 또 있습니까. 살짝 다르지만 예시로, 인간은 결국 죽을 걸 알고도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죠. 대부분의 사람이 '당장 내일 죽을 수 있겠다'하고 걱정하진 않습니다. 마치 "너 내일 죽을 수도 있어" 계속 저주하는 것이랄까요. 그리고 결혼할 거라는 말은 순수한 사랑같아 저로선 풋풋해보이는데 그걸 충동적 욕구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건 좀 그렇네요. 4. 남학생은 남녀공학에 온 이유가 여학생 때문이라고요? 그건 오히려 그쪽에서 일반화하시는 것 같네요. 저만해도 내신따러 현 고등학교(공학)에 입학했는데,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남학생들을 일반화하는 건 지나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5. 성적향상은 높은 확률로 기대 X? 여지없이 열이면 일 다 성적 하락이요..? 저만하더라도 성적이 올랐는데 이런걸로 왜 묶어서 얘기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성적 떨어지는건 개개인의 문제고 연애하더라도 성적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적이 떨어지는건 연애를 안했어도 성적이 떨어질 놈입니다. 그 이유를 연애에서 찾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결과만 보고 이유를 끼워맞추는 식의 사고, 별로 달갑지는 않네요. 그리고 집이 비어서 순수하게 세세세만 하고 있지 않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뭐 갈데까지 갔을 수야 있겠죠. 성과 관련된 부분은 무조건적으로 막아야한다는 식의 언급을 하니 영상 보는데 불편한 마음만 생겨 글을 작성해봅니다. 솔직히 청소년들이 마땅히 있을 만한 장소가 없지 않습니까. 집에서 하는거면 양반이죠. 좀 규제만 하려들지 마시고 대안을 제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네요

90년대 남녀공학 학교 내 커플 엄청많았고 서로 갈아타고 그랬는데.. 그때도 친구들 사이에서 껴안고 저런 애들 많았는데 뭐 새롭지 않네요.

미디어도 큰문제 입니다. 고민 상담을 해주는 오락프로그램등에서 중,고생들, 심지어 초등생까지 이성교제 들고온 아이들 한테 몇번 사귀어 봤냐는 질문하면서 '뽀뽀안했으면 사귄거 아니야'라는등 민감한 어린얘들 한테 성적인 접촉도 용인 된다는듯한 발언이 서슴없이 나오는등 미디어의 자극적 언행은 시정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장에서 경험하신 여러가지 이야기라서 더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애들은 결혼 안한다는데요. ㅎㅎㅎ 결혼한다는 애들은 그래도 좀 순진하나보네요. 요즘 애들은 사귀는거를 진지하게 생각안하는듯 하던데요. 요즘 중딩들 진짜 심각합니다. 여중.남중 이 다시 더 생겼으면 좋겠어요. 인스타가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도 법적으로 틱톡과 인스타 제한 했으연 좋겠어요.

댓글보니 세상이 달라졌다고 이해해야된다는데...세상이 변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는 우리가 인간이기에 지켜야하는 가치라 생각하는데..왜 세상이 변했다고 아닌것도 인정해야하지? 고칠생각을 안하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샘 너무너무 잼나요 🎉🎉🎉

남학생만있는 중학교교사입니다. 고입진학 1등이 남녀공학입니다. 여학생...이 있어서.. 입니다. 100프로 공감...

1:12 이 말씀 공감합니다. 제가 스카를 다니는데 요즘 중고생들 시험기간인지 많이 오더라구요. 근데 커플들이 많던데 휴게실에 찰싹붙어앉아서 남자애는 여자애 허리 감싸고 찰싹붙어 앉아있는 모습이;;; 뭐랄까... 요즘 성인들도 밖에서 잘 안그러고 있는데 청소년들이 그러고 있으니 신기하고 민망하고; 대학생인가? 내가 잘못봤나? 싶고 그렇더라고요

선생님 매력터지시네요 아이들을 사랑으로봐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미국이나 유럽 영화들 보면 교실에서 다 저러는 것 같지.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드라마적 과장이다. 서로 저렇게 들러붙어 있는 저런 행동은 주로 교육수준이 낮은 지역, 빈민가, 범죄 율 높은 게토 지역 학교 학생들이 주로 저런다. 영상속 선생님 얘기를 듣고 있자니 한국 고교가 게토 수준이 된것 같아서 안타깝다. 사람은 자유와 방종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저 애들 부모들의 가정 교육이 큰 문제다.

가정에서의 1차적 교육이 중요하긴 하네요. 너무 잘 봤어요. 선생님 입담이 엄청 좋으시네요:)

유아기부터 오히려 성적호기심을 자극하는 성교육이 판을 치고 학생인권조례로 학생의 성행위 임신 출산에 대해서도 권리라 주장하는 수준이니 게다가 스마트폰 보급율 전세계 1위,나라가 아이들 망치는 꼴.. 부모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내 아이부터 지켜낼 수 있어야 ㅜㅜ

창소년시기에 이성교제는 절대 인됩니다 내 아이는 건전하게 사귈거다??? 아니요~~< 중학생들 사귀면 키스는 손집는거와도 비슷하게 자연스러운거라… 생각이 깊지못한 이성교제는 사고로 이어집니다

달라지는 세상에 발맞춰 차단하고 금기시하고.. 그러지말고 알려주고 자연스럽게 지내는 문화를 만들어 가자. 결혼하고도 헤어지는데 만나다 헤어지는게 이유가 되나? 아이들의 인격과 자존감을 지켜주는 새로운 문화가 정착되길..

교실 내 cctv설치가 절대 안 이루어지는 이유

난 98년도에 고딩입학했는데 실업계아닌 인문고.남녀공학. 신설학교라 2.3학년없고 우리가 1회졸업생..부산에 나름 교육열높은 학군. 입학할때부터 좀 쎄다?싶은애가 잔뜩멋부리고 힘주고 운동장에 서있었음.그걸본 남학생들이 그 여자애를 찜해뒀다함. 결국 어떤 남자애랑 사귀는데ㅋㅋ복도서 껴안는건 예사고 ㅋㅅ를 쉬는시간에 진하게 함.심지어 여학생은 윗속옷을 안입고왔단 얘기까지 들림.입고왔는데 남친만날때 잠깐 벗어둔걸수도 잇고..여튼 복도에서 둘이 껴안고 키스나누고 💋 아주핫한 쉬는시간을 보내던중 그걸 보기가 역겨웠던 한애가 지집에다 얘기해서 그걸들은 걔부모님이 학교에 전화해 그커플애들 실명거론.여자애담임 개빡침. 라떼만해도 학생인권 이런거 개뿔이고 걍 샘이 때리면 걍 맞았음.진짜 개패듯 여자애팸. 그리고 강제전학 당함.남자애는 별징계안받은걸로 앎.남자애는 공부못했고 여자애는 공부잘함 공부도잘한애가 왜그런짓을했나?가 아니라 지금생각해보면 공부도잘하는 우등생이 얼굴도 반반한데다 연애도 화끈하게하고 등등 이런 평을 받고싶었나봄. 책만파는 못생긴우등생과 머리비어서 면학분위기흐리는 이쁘장한 양아치과의 장점을 다 가졌음을 과시하고 싶은 유형? 강제전학간 그애는 재순가 삼수끝에 의대갔단 소문들음.끝

가정교육에서 부터 시작되는게 맞는데, 대부분 그런 아이들의 어머니나 부모님을은 자기 아이의 그런 행동 얘기를 전해 들어도 그럴수도 있지라며 말도 안되는"쿨한척"을 한다는 거죠. 쿨한게 뭔지 개념이 없는 덜 성숙한 부모님들이 많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성인도아닌 미성년자가 너가 스스로 돈벌어 휴대폰 요금을 내는것도 아닌데, 휴대폰 사용이 당연하고, 맛있는거 하나 스스로 벌어 사먹을수 없음에 연애라니.... 라고... 저희 대학생 조카들이 정신교육시켜줘서 그런지 저희 애는 연애는 대학가서 할거라던데,,, 현실은 걱정이 되네요.

제 딸도 이성교제를 하고 있어서 더욱 경청하며 봤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복학생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ㅋㅋ 걱정하다가 빵터집니다 ㅋㅋ

요즘 청소년들 성(性)경험이 얼마나 많은 지를 알면 부모들 까무라치겠네. 진짜 말을 안 해서 글치.... 부모님 집 안 비우면 무인모텔가고. 전교 1,2등 하던 남학생 여자애 사귀고부터 성적개판침. 특목고 유력했는데 결국 성적 떨어져서 못 갔음. 진짜 그런 애 한둘이 아님. 직접 물어봤음. 시험기간에도 온통 그 생각밖에 안 난다고. 성(性)과 공부 철저히 분리시켜서 마인드 컨트롤 잘하는 애 극히 드묾.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상관없음. 모범생들 중에서도 겁나 많음. 이미 벌어진 일을 선생도 다 아는데도 자기 자식은 절대 안 그러겠지하는 부모 엄청 많음.

지금만 그런게 아니고 옛날에도 다 사귀고 그랬죠 남녀공학은 없는게 유익하네요

선생님 다음에 또 나와주세요

민환기선생님 다음에 2탄3탄 ㆍㆍㆍ쭉쭉쭉 계속보고싶어요ㆍ이유는 제가아들이있기도하지만 선생님이 잼있네요ㅎㅎ

심각! 심각! 청소년 시기는 공부나 미래를 위한 준비 기간. MBN의 고딩엄빠라는 프로그램을 꼭 5회 이상 봅시다. 리얼이 어느정도인지!😮😢😢😢 미혼모. 미혼부 폭증 ㅡ아기 버리는 사태가 왜 폭발적으로 증가했는지 알 필요가 있어요🎉🎉🎉 교복 입고 연애 말아야 해요. 교복 입고 . 어른 흉내 내기 말고 연애는 20세 이후로 하라고 교육하던것이 진정 참교육이었다. ❤😊😊😊

첫째가 초3남자아이인데 걱정되네요ㅠㅎ😂 공부하고ㅠ가르쳐야겠네요. 왜이리 할게 많은지.

아이들 치마부터 좀 내리게...ㅠㅠ 너무너무 짧아서 치마포켓 안감이 밖으로 다 보일정도로.. 차라리 교복을 치마말고 반바지로 하는건 어떨까싶을정도임.

쌤 너무 현실적이고 재미 있네요^^

이런 거 우습게 넘기지 말고 분명하고 단호하게 어른들이 이야기 해줘야 합니다. 요즘 초등학교 때부터 자기들끼리 고백하고 사귀고 하는데 애들 일이라고 가볍게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이때부터 허용해주다 보면 중고등학교 가서도 이성 교제가 당연한 줄 알아요. 이 나잇대 애들이 교제하다가 결혼 하겠나요? 거의 헤어지죠. 그렇게 이사람 저사람 사귀면서 성에 대한 인식도 가볍게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다 그러니까 하고 이해하려 하지말고 이런 세상이 안되도록 어른들이 아이들을 교육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뭐든 가까우면 1번 할꺼 2번 3번 하게 되죠 그냥 남학교 여학교 나누는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연애시작이 좀 늦어지게요

선생님 말씀 너무 재미나게 또 현실적으로 하셔서 좋네요! 저도 고등학생 시절 처음 연애한 그 시기에만 성적이 좀 떨어졌었죠..😅 같이 성적 올리는 연애는 거의 불가능한 거 같아요. 결국 1년 안돼서 헤어졌었구요ㅡㅋㅋ 학창시절이 생각나면서 더욱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ㅎㅎㅎㅎ

유환기선생님 정기적으로 꼭 뵙고 싶습니다. 몰랐던 사실 많이 알게 됐어요.

집에서 말하겠지만 기본에티켓은 학교에서도 성교육 해야합니다! 사춘기는 선생님말씀을 더 잘 들어요 ㅜㅜ

막 중3인데 사귄다고 100일 넘었다고 막 키스 하는 애들이 있던대. 저희 학교인데. 막 인스타에 프로필을 그걸로 해두고... 참 아니 사귄다고 해도 이건 거의 어른들이 하는 방식아닌가요?아니 왜 이러는거에요? 굳이 키스같은거 안해도 다른거 말 해도 되고 데이트 해도 되는데....

학교에서 선넘는 커플들을 제지할수 있는 어느정도의 규칙이나 뭔가가 있어야 하지않나요? 시대가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가는 동안에 옆에서 불편하고 보기싫어하는 대다수의 아이들을 신경써주세요

동탄에 한적한 건물 5층에만 가면 남녀 고딩 이상한 소리가 나더라. 거기가 사람별로 없는 새 건물 이었는데 어디 사각지대 같은데서 둘이 이상한 짓을 하고 있더라

주변 친구들에게 불편함을 준다는 면에서 좀 걱정이되네요😢

어른들이 자연스럽게 혹은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성교육을 가르쳐야 하는데 한국사회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개방적으로 가르치는거 같지는 않아요 다만 타인의 시선이 불편하다면 적당한 선이 있다고 가르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폰이나 미디어도 문제이지만 학교에서 성관계를 전제로 성교육하는 게 문제입니다

학생인권조례때문에 선생님께서 학생들 지도, 관리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생각없는 학부모와 싸워야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부모에게 손바닥맞은 걸로 부모를 고소하는 선생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이성교제는 절대 불가능하도록 해야합니다

현장에 계신 선생님 이야기, 시원시원한 스타일의 이야기들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또 뵙고 싶어요!

예전에도 교제하는 학생들은 있었고 그래왔는데 새삼... 그 나이에 복학생 예시는 와닿지도 않을테고, 현실적으로 어차피 고딩때 보는 그 얼굴이 복학생으로 진화한 것 뿐이라는 점을 알텐데 저게 대체 무슨 설득이 되고 특별한 기대가 되겠나요..ㅋㅋㅋ 건전하고 예의있게 교제할 수 있고, 스킨십 방법을 부적절한 루트로만 습득하는 일을 막을 수 있게 실질적인 성교육이나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연예자체를 통제하면서 애만 낳으라고 하니 연예관이 비틀리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인생과 삶을 즐기고 자신을 돌보는 교육은 전혀 하지 않고 정해진 틀에 끼워넣고 생각을 통제하는 산업화시대 노예 교육 이니까요. 공노비(공무원) 사노비(회사원 근로자)만들기 위한 교육이라서 그렇습니다. 입시와 장래 사회경제적 지위에 대한 공포와 불안을 이용해서 아이들을 통제하려 하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기보다는 억압받고 불안에 떨며 몰이를 당하다 본능에 이끌리게 되죠. 그만큼 반감도 커지구요. X세대 이후 부모님은 아시겠지만 당시에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했는데 지금 달라진것이 없잖아요. 산업화시대 순종적이고 수동적인 노동자를 육성하는 교육에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이미 변화했어야 합니다. 그런 교육을 했다면 자기 통제력과 만족 지연이 상식적인 암묵적 미덕이 되고 자연히 예와 절제력을 갖춘 이성교제가 주류가 되었겠죠. 그런데 그런 교육은 정치인들이 싫어합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이 똑똑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정치인은 국민이 선출하죠...

맞은편 상가 카페가 칸막이로된 통창이었는데 아이둘이 성관계하는게 다 보여서 직원들이랑 신고한적도 있네요.

제가 오후에 9시쯤 초등학교 운동장서 운동을 하는데요~ 남녀학생이 둘이 운동장에 앉아 있는데 남학상 무릎에 여학생이 앉아있더라구요~첨에 실루엣이 한사람이 앉아있는줄 알았어요 ㅡㅡ;;; 거기서 둘이 애정행각을 하는데 교복입고 키스하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제가 하도 기가막혀서 쳐다보니까 움찍하더니 그냥 안하무인이더라구요ㅡㅡ;;;;; 초등학생들도 거기서 축구하고 놀터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대놓고 그러고 있더라구요ㅡㅡ;;;;교육이 분명히 필요한듯요

선생님!! 넘 재미나게 말씀 하시네요. 40대 후반 아줌마는 공감 100프로 입니다.

올바른 성교육이 중요합니다. 사귀는것에 대해 아이들의 생각을 공감해주는 마음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난 다 알아 너희 이렇게 될꺼야' 식의 구식 사고는 변해야합니다😢 가정에서도 신경쓸테니 학교에서도 올바른 성교육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말씀 많이 참고됩니다. 아들의 발언의 이유도 알겠네요. 후편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성교육때 성관계하는법을 그렇게자세히 가르쳐주니 아이들에게 학습효과가 있는거아닐까요? 생명과 가정을 중시하는 교육을 받으면 좋겠습니다ㅜ

그렇게 연애와 사랑을 탄압한 결과가 모테솔로와 남녀갈등인데 이걸 반복한다고? 걍 공부못하는걸 연애탓으로 돌릴뿐이잖아 걍 책임감있게 사귀는걸 알려주고 길러주는게 맞는거지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게 얘기해 주시네요. 심각한 문제인데 빵터졌어요.

아이가 좀 더 크면 집에서 이성교제에 대한 얘기를 자주 나눠야겠네요.

멋진 선생님 ❤❤❤

성교육은 참 애매해요. 가르치기도 쉽지 않고.. 😢 구성애 선생님, 꽈추형도 인터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선생님도 말씀 하셨지만 어릴 때 내 세상은 학교 학원이 전부라 같은 학교 친구가 제일 이뻐 보이고 멋져 보이겠죠 대학가서도.. 대학도 벗어나면 더 큰 세상이 잇는데..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란걸 그 때 어떻게 알겠나요..ㅜㅜ 시간이 지나고 환경이 바뀌어야만 아는걸..( 대학 가야 앎) 가정에서 가르치라고 하셨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네요.

드라마. 영화도 사회적영향도 한몫하죠. 특히. 예능프로그램이 악영향을 줍니다. 사람의 인격보다는 외모지적. 가십거리. 웃음코드만 찾는 행태~

어휴 저는 7살 딸래미 살빼려고 작년가을에 밖에 나갔는데 10월 쯤이었거든요 조명꺼진 마을 공원 운동장 한가운데서 껴안고 뒹굴고있고 운동장 스탠드에서는 또 격정적인 데이트 중이고 둘이 팔짱끼고 아이스크림 먹고다니는건 암것도 아니에요 우리동에 와서 계단오르기 운동하려니 거기서도 롱키스중이고....애 발레학원가는 학원건물 엘베에서는 어른들이 있던지 말던지 쪽쪽 거리고...솔직히 좀 부럽긴 했어요 나는 못해봤는데...저는 결심했어요 우리딸도 별 다르지 않겠다 싶어서 때가 되면 피임교육 및 조치는 정말 확실하게 하겠다고요 가쉽걸 미드보다 좀더 심한게 실상인듯 해요

저분 각 학교에 초빙이 시급해 보여요~ ㅎㅎ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