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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길이란 조선 7대 임금인 세조가 속리산을 방문하며 걸어온 길이지요. 조선 세조는 속리산 지역을 자주 왕래하였답니다.
첫 번째는 신미대사를 수차례 찾아가 훈민정음 보급을 논의하였으며, 두 번째는 고려 태조를 흠모하여 그가 걸었던 말티재 길을 따라 걸었지요. 마지막 세 번째는 말년에 피부병에 걸린 세조가 요양차 왔다고 합니다.
법주사 삼거리부터 세심정까지 약 2.3km 거리입니다. 2016년 9월에 처음 개통하여 그해만 70만명 이상이 탐방하였지요. 그 후 가장 성공적인 명품길 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일년내내 아름다운 속리산 국립공원의 경치를 마음껏 즐기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에 아주 좋은 산책길입니다.
25 май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