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규가 나간다고 됨?? 냉정하게 보자.. 몽규야 말로 바지 아님?? 앞서 김판곤과 벤투때도 몽규인데.. 그리고 순서가 꺼꾸로인 내국인 코치를 먼저 구성하자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사람들이 지금 나간거잖어. 한마디로 국내 감독을 추진하던 사람들이.. 또한 국내 감독을 계속 땜빵용으로 쓰고 있는 사람들이 축협에 있는 축구인들 아님?? 그만큼 그들을 엉망으로 쓰고 있는거고. 물론 이참에 몽규도 사퇴해야한다고 본다..정해성은 앞서 1차 연기때 나갔어야했고.. 몽규가 지금 이시기에 사퇴해야 맞는...
@@Moomoong183딜은 정해성이 한게 아니라 고위 행정파트가 했다고 했습니다. 홍명보의 발언으로 나왔잖아요. 행정파트가 도와주질않아서 정해성이 고립이 되어있었다고 사실상 축협의 정치에 놀아난겁니다. 물론 정해성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지금 나오는 상황을 축협이 유도를 한겁니다. 정해성은 결국은 피드백만 한게 된거예요. 협상 권한이 없어서 고위직들이 했는데요 뭘
@@user-vr8bq1lu7p 제말이랑 궤를 같이하는거 같은데 행정파트가 한것도 문제에요... 행정 걔네가 무슨 능력이 있다고 협상을 합니까 ㅋㅋㅋ 정해성 같은 축구인을 등에 업고 전문 경영인이나 에이전트 능력이 있는 인물을 앞세워야지 하튼 축협이 똥볼찬건 너무나 명확...
@@topjimmy9687 국내 감독 할수 있지 그래서 황선홍 할려고 수작 부리다 올림픽 탈락 이때 책임 지고 수습 했으면 국내 감독 다른 누군가는 가능 했을 꺼다 그런데 그냥 4달 허비 ㅋ 국내감독 선임 할수 있지 하지만 선임 하고는 싶고 이미 올림픽 실패로 대중을 납득 시킬 자신은 없고 그렇다고 외국 감독을 싫고 ㅋㅋ시간만 질질 끌고 타협도 못해 설득도 못해 책임질 생각 없이 대책 없이 시간만 질질 끌어 이걸 우린 무능 무책임 이라고 한다
정몽규씨는 말할 것도 없고, 정해성씨는 일이 잘되었을때 영광,찬사는 자기가 받고 싶고 잘못됐을 때 비난은 피하고 싶으니 딱 지금 사퇴하는거죠. 정말 형편없는 사람이네요. 권한이 있다 없다 동정 할 것도 없어요. 애초에 그런조직이 되가는데 함께 했던 일원 이었죠. 정말 괴씸하고 무책임하고 나이값 못하는 사람.
차린 밥상 중엔 카사스가 제일 나은데.. 내 개인적으로도 스페인축구 이식 좀 받았으면 하고... 근데 지금 3차 예선 상대팀인데 오겠음?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상도덕이라는게 있는데 이 시점에 경쟁팀으로 이적이 되냐고 ㅡㅡ;; 결국 귀네슈 밖에 없음.. 지금까지 언급된 (가능성이 유의미한)감독 중엔 제시마시를 제외하고는 제일 최상급 레벨이고 한국 축구나 한국에 대한 애정도 있음 (정해성이 예의없이 구는바람에 정떨어졌을지도 모르겠지만 ㅡㅡ ) 어쨌든 최근까지 유럽에서 경쟁해오던 감독이고 한국정서를 굳이 애써 이해 시킬 필요도 없음;; 돈문제도 앵간하면 다 받아줄거고 귀네슈를 선택함으로서 제일 좋은 이점은 최근가지도 유럽에서 경쟁해왔던 한나라의 레전드급 감독의 마지막 여정 이라는 드라마 손흥민 시대의 마지막 월드컵 도전이라는 드라마 이 둘이 그려낼 도전과정은 성과를 낼 수록 지금의 험난한 과정들이 더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어낼 거임 지금 한국이 가졍홀 수 있는건 이거뿐임.. 도전 그 자체으 아름다움을 가져오는것,, 뭐 그런게 스포츠의 본질이니까 근데 카사스 할 수 있으면 카사스가 낫다
24년도 축구협회 예산이 1,876억 원인데, 국가에서 50% 지원 해줌. 결국 국민 세금이 협회에 들어가는 꼴인데, 센터 짓는다고 돈 빌렸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감독 선임할 돈이 없다는 X소리를 또 어떻게 믿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럴 거면 HDC 스폰서 협약은 왜 맺은 건지? 정회장 연임 때문에 보여주기식으로 대충 한 건가? 참 개탄스럽다.
더 웃긴건 회장이 건설사 회장임 ㅋㅋㅋㅋㅋㅋㅋㅋ건설업계 파악도 안되고 조율도 안된다는걸 인정한다는거 ㅋㅋㅋ그리고 파주는 5억원까지 떨어졌었다는데 그동안 뭘 했는지 ㅋㅋㅋ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등 때문에 스폰 들어와서 1800억인건데 이전에는 어떻게 운영했는지 이후에 1800억 못 받으면 어쩌려고 연간 300억 운영비의 캐나다한테까지 밀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분들께서 '왜 전강위가 권한이 없는지' 조사를 안 하셨나봅니다. 예전 김판곤 위원장 시절 기술위(현 전강위)는 남녀 모든 대표팀(연령대) 감독선임권, 대표팀 운영권, 관리권 등을 갖고 있었습니다. 근데 정몽규 회장이 3선 연임이후 제일 먼저한게 축협 정관 52조를 개정을 해서 기술위 권한을 뺐어서 본인이 독점하고 기술위(현 전력강화위)를 자문기구로 격하시켰고 그 결과 김판곤 위원장은 허수아비 신세가 되어서 사퇴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정해성 위원장은 권한이 없는 자문기구 수장이에요..축협의 모든 권한은 정몽규 축협회장이 갖고 있습니다. 감독선임권뿐만 아니라 대표팀 운영 관리권도 정몽규가 독점해버려서 지난 아시안컵때 연습장 없어서 실내 헬스장에서 시간 보낸거 아시죠? 이번 예선탈락한 올림픽축구 대표팀 유럽파 차출 축협이 손놓고 있다가 일본 축협이 미리 준비해서 일본은 모두 차출성공 올림픽 본선진출..우리는 모두 차출불가 올림픽 본선실패..정몽규가 감독선임권 독점해서 클린스만 데려와서 지금 이런 사태를 야기시킨 원휴이면서 대표팀 운영관리권한 마저 독점하고 있어 지금 남녀 연령대 모든 대표팀 개판 운영되고 있습니다.
진짜 정해성 자기가 책임진다 하더니 진짜 책임감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정작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시점에 때려 치다니 몇번의 사퇴이야기 나왔을때도 본인의 입으로 자기가 책임지기위해서 남은거라 하더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네요. 뭐 정회장 맘대로 한것이 거의 99%라 생각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도 어느정도 예상한 것들중 하나였습니다. 국민들 마음에 들수 없는 감독을 선임할 것이 뻔하기에 면피용 카드인 정해성 처내기후 결국 수순은 영상내용 처럼 결과가 나올 것이 기에 책임전가용 가지 치기 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참 오랜만의 황금세대라 불리는 우리의 대표 면면을 보면 두고두고 아쉬운 결과만 남게되는 것은 아닌지 정말 우려 됩니다.
정몽규는 원래 문제지만, 정해성을 임명했을때 이럴줄 알았지. 히딩크 왔을때 불만을 많이 터트린 인간중의 하나가 정해성이지. 허정무/정해성 다 그 라인이라고 판단됨. 나이 들어서 시대 흐름을 잘 모르지....그냥 맞으면서 축구했던 옛날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 기준에 맞춘 축구, 소위 한국식 축구..라는게 웃기는 거지. 하긴. 이전에 독재자들도 한국식 민주주의라고 하는 말을 잘 사용했지....특히 정해성 진작 책임지고 물러났어야 할 사람이 끝까지 버티다가 시간 다 흘러가게 하고 무책임하게 나가고.... 원래 그런 인간들이야
참 답답헌 소리만 하시네 솔직히 역대급 스쿼드인건 맞는이야기지않는가?? 그렇다면 50-60억 정도 쓰고 데리고 오면 되지않는가? 협회에 그만한 돈이 없으면 손발이 닳도록 스폰서 기업들, 광고할 기업들 유치하고, 친천경기 및 이벤트 경기 만들어 투자를 받아야하는게 협회가 할 일 아닌가?? 클린스만한테 돈 다 뜯겼다고 손놓고 20-30억 가지고 감독없다고 타령하고 있는게 스스로 무능하다는걸 증명하는거 아닌가? 기자분들도 돈도 없고 축구변방국가라 고만고만한 감독 오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거보니 정말 ….. 에 휴….
1. 국내 감독은 안되냐? -> 역대 한국인 월드컵 감독 중 임팩트 있는 성적을 낸 사람은 2010년 16강을 진출한 허정무임. 2. 외국인 감독이 최선이냐? -> 능력 여부는 둘째치고, 최소한 라인업에 대한 뒷소리는 나오지 않음. 누구 안뽑아얐냐는 매번 나오니까 그건 논외로 치고.... 3. 한국 축구팬들이 높은 수준의 감독을 원했냐? -> 이영표가 개소리 하기 전까지 한국팬들은 특정 감독을 요구하지 않았음. 알아서 괜찮은 감독 뽑겠지~~ 라고만 생각함. 영표 개소리에 뜬끔없이 기대감이 높았졌을 뿐이고, 벤투때 처럼 협회에서 충분히 설명하면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 있음
이거 벌써 이야기 떳음. 정몽규가 클린스만때처럼 독단적으로 그냥 아놀드 선임하려고 했고 이에 정혜성하고 다른 위원장들이 엄청나게 반발했다고 하네요. 가뜩이나 지원도 부족한데 여기서 일이 그냥 사퇴로 이어진거 같음. 다른 위원장들도 줄줄히 사퇴한다고 그런거 같음. 정몽규 이사람을 무조건 내보내야함. 말이 안대는거임 한국 국가대표 축구가 무슨 지소유도 아니고 현대이지만 실상 재정적으로 도움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13년을 넘게 한국축구를 말아먹고 골병들고 있음. 개인적으로 국회소환해서 청문회 열어야댄다고 생각함
외국감독이 필요한 이유는 축협의 입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선수를 선발하고 자신의 축구를 추구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그러나 협회가 선호하는 감독은 국 내외 상관없이 자신들의 영향권 아래 있는 감독이다. 그래서 4강 16강 결과를 보여준 감독은 맘대로 부리기 힘드니 월드컵 끝나자 마자 내보내는 것이다. 사견으로는클린스만은 말 잘 듣는 감독이 아니라 정몽규와 윈윈 하는 관게로 보였다. 실시간으로 외국의 5대리그를 볼 수 있는 시대에 꼭 외국 감독만 선진 축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말 잘 듣는 2002년 월드컵선수 출신 감독만 고집 할게 아니라 (이제 고인물 같아 지겹다) 장기적으로 축협내에서만 깔짝거리지 말고 열린자세로 여러 감독과 축구전문가들 다수의 추천을 받아 국내 감독을 찿아보고 축협은 지원만 하고 국대 감독은 소신있는 축구철학을 보여주는 방싱으로 나가는게 어떨까 싶다. 이름 있는 외국감독? 축협예산으로는 어림도 없다,
우충원 기자님이 말씀 해주셨는데 한가지 더 추가를 한다면...! 정해성 위원장이 정몽규한테 보고했는데 지난 3월 방한한 히딩크에게 "아놀드" 감독을 추천받았다고 했고 정몽규는 아놀드에 꽃혀서 독단적으로 밀어 붙혔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때문에 또 갈등이 생겼고 클린스만때랑 똑같이 그짓거리를 했다고 하던데 정몽규가 제일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축협 능력개뿔도 없네.. 어디 기업후원이나 구단후원좀 받아서 좀 해봐라.. 100억이상 모자란것도 아니고 10-20억정도면 발품뛰면 후원받을 수도 있잖아.. 절대로 감독연봉으로 돈 적게 쓰고 싶고 그러면서 축협자기말 잘들으면서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이름있는 감독을 찾으려고 하니 못구하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