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중독성! 부산 자갈치 고래골목 고래고기(밍크고래) / 포경선[맛있겠다 Yummy] 

자갈치(남포동) 고래골목은 밍크고래만 취급하는 오래된 전문점이 모인곳입니다 돌고래를 밍크고래라 속이고 파는 곳에서 드신분들이 고래고기에서 이상한 냄새나고 맛이 더럽X 없다라고 하시는데요,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긴 합니다만 역겨운 향이 났었다면 분명 돌고래였을겁니다 암튼 맛이 없었다는 고래고기가 마치 이 동네에서 파는 것 마냥 댓글 다시는 분들께는 좀 미안한 말씀이지만 정도가 좀 지나치신듯 합니다 수십년 양심적으로 정성을 다해 이곳을 지켜오신 분들께도 무례한 것이고요... 도를 넘는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 저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셔요~~~

외항선 선원들이 귀국하자말자 하선하여 저 골목 좌판에서 고래고기에 소주 한잔 먹어야 그제야 아 나 죽지 않고 돌아왔구나 한다는, 자갈치 고래골목입니다. 엄청 비싸지만, 뭐라고 하기 어려운 추억의 맛이 있습니다. 부산사람들에게는 아버지 손을 잡고 처음 가보게 되는 대표적 장소. 저길 지나가면 아버지와 고래먹은 생각이 늘 나지요. 서울생활 30년째, 빨리 끝내고 돌아가야겠습니다.

맛있겠다님의 고래고기 먹방은 저의 최애먹방이네요, 이번편도 그렇고 지금 까지 고래고기먹방이 서너차례 더있었던건 같은데 고래고기 생각날때면 늘 보러오는데 맛있게드셔주시니 대리만족이됩니다.

예전에 한국에서는 정말 좋아 했는데....쐬주와 함께.. 미국에서 먹을 수가 없는 귀한고기 방송으로 보네요...감사드립니다.

고뤠에?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웃고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캬~ 때깔 좋네요 ㅎ 부산에 가면 한번씩 먹어보곤 싶은 :)

어릴때 먹어봤던 고래고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부산에 가면 먹을 수 있군요~ 부모님이 그리워지는 영상입니다.

귀한 음식 이네요... 🤩🤩🤩

요즘 먹고싶은 음식 1위가 고래고기 였는데 맛있겠다님이 드시러가셨네요 부럽습니다~

맛있겠다님 그리고 사모님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사장님 귀찮으실법한대 친절하게 다설명해주시네

항상 새로운 음식을드시는거 같네요 저라면 못먹을거같은데 ㅎ

영상 보니까 땡깁니다. 예전에 조방앞 고래촌에 저녁 6시반에 갔다가 고기 다 떨어졌다는 바람에 그냥 발길을 돌린적이....ㅋ

와 진짜 맛잇겟다 자주 접하기 힘든 음식인만큼 ㅋㅋㅋ먹고싶네요

처음댓글 남기네요 고래고기는 최애입니다 주말에 사먹어야겠네요 맛없는고 냄새나는건 살괭이나돌고래입니다 진정 참고래나 밍크는 끝판왕입니다

고래고기 울산에서 몇번 먹었는데 색다른 맛 이었네요🐳

어릴적 어무이 손잡고 자갈치 시장가면 리어카에서 팔던 고래고기들 ㅋㅋ 그땐 참 흔했는데 ㅠㅠ 요즘은 먹고 싶어도 밍크고래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가게를 찾아야 하고... 그중에 양심 없는곳은 밍크 아닌 고기도 섞어서 냄새 오지게 나고 ㅋㅋ 제대로 하는곳 가면 또... 존나 비싸고 ㅋㅋ ㅠㅠ 추억의 먹거리중 하나인 고래고기 영상 참 반갑네요 ㅎㅎ

어릴때 아버지가 사오신 고래고기 먹은 기억이떠오르면서 예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ㅠ

저희 어머니 가게입니다 많이들 찾아주세요~~ 정말 친절하고 맛보장합니다 !!

처음 그냥 비계인줄 알았는데 쫀득함이 느껴지는 고래고기군요 하...맛있겠다

비싸서 못먹지 누가 사준다하면 해운대에서 일하지만 택시타고 바로 남포동 날라갑니다~ 침고이네요ㅋㅋ😄

예전에 영상 올린거 보고 부산 저기 옆진인가에서 처음 먹었는데 종류도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는 있었네요 양에 비해 비싸고 저한테는 그닥 호는 아니였지만 처음 경험치고는 한 두번 정도는 먹어볼만 한것같던데요

와 식감 너무 좋아보인다 진짜 맛있게 드시네여 ㅠ ㅠ

🐳 🐋 고래고기 처음 보네요 ㅎㅎ 굉장히 비싸네요 지금 드시는 것이 중자 80000원 비싼 고래고기 ~~~~꼴깍꼴깍 어떤맛일까 궁금합니다 두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클릭할때 디저트 집에서 나온 케잌인줄 🍰 알았어요 ㅋㅋ 맛 한번 보고싶네요 😊

기름기가 잘잘하는게 와사비랑 같이먹어도 맛있을 거 같네요

부산음식들을 뿌시고 계시네요 ㅎ 고래고기의 기름진 맛이 입안에 도는 간접경험을 바람소리가 아주 😊

자갈치 시장서 이 언니네 고래고기가 젤 맛있죠.동생분도 친절.

1번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도 예전 어렸을 때 포경선 타고 고래 잡던게 떠오르네여 *.*;;; 근데 고래고기 조금 냄새나지 않나여??

전 고래고기 넘 좋아해요~ 태어난 곳도 사는곳도 바다와 먼곳이지만 진짜 밍크고래고기는 먹으면 정말~ 쵝오입니다~ 스흡 가격도 엄청 비싸지만 별미에요~^^

고기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고... 삶아놓고 손님이 달라고 할때마다 썰어서 주는 건가요? 삶은지 오래되거나 해서 상하는 경우는 없을까요? 상하기 전에 다 소비가 되고 판매가 되나요~?

군생활중에 구룡포에서 휴가 나왔다가 복귀할때 호기심에 고래고기집에서 국밥을 먹었었는데 기름지고 향이너무 강해서 나중에 다음날까지 트름할때까지도 고래향이 엄청나서 가격도 비싼데 상당히 후회하고 한번경험으로 족하다 다시는 안먹겠다고 했었는데 설명하신 댓글에 돌고래를 속여 파는 곳도있다고 하니 제대로 된곳에가서 다시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름에 부산가서 꼭 들려서 다시 도전 하겠습니다 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는 맛이라 급먹고싶네요

차라리 부위별로 주문량만큼 소분해서 진공포장하시는 방법은 어떠실지..하얀 부분이 지방부분인가요?

우리 어릴때(70년대)는 부산에 고래고기가 흔했습니다. 고래불고기 육회 다먹어봤죠. 두투, 꼼장어떡 같은것도 나이들고나니 가끔 땡길떄가 있습니다. 고래고기 입안에 넣고있으면 향이 참 좋죠.

예전 서해안 섬에서 복무할때 바다로 포사격 한 후 며칠 있으면 해안가로 밍크나 돌래래 상괭이 참고래 등 여러 종의 고래류 사체가 밀려 왔었는데 호기심에 조금 잘라 소초에서 삶아 먹으려고 했는데 비린내도 그런 비린네는 첨 맡아봄. 그때 커피믹스 한 30개를 넣고 삶았는데 하나도 못 먹고 키우던 개에게 줬는데 개도 안먹음.

어릴때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어머니께서 많이 사오셨는데 그땐 정말 싫었는데 냄새도 나고. 근데 나이가 드니 맛있음ㅋㅋ

진짜 제대로 된거 드시고오셨네요 술안주 끝판왕입니다ㅠㅠ저기서 밍크 먹고나면 딴데서 고래고기 못먹죠..ㄷㄷ

아 그 기름지고 꾸릿한 고래고기 움마야😳

저희집바로 옆동넨데 포경선 지나가면서 보기만했지 가보지는 않았는데 가봐야겠네요 고래고기에 술마시는걸 좋아해서 진짜 한점에한잔입니다 3.4점 먹으면 바로 싸움납니다 ㅎㅎ

1-20년전에 외가에서 자주 보내주셨는데 우와 하며 비싼돈 주고 먹긴 아깝지만 가끔 별미라 생각하고 먹으면 좋았던거 같아요

진짜먹을만하죠

정말 궁금한데요. 이런 고래고기는 무슨 맛으로 먹어요??

그옛날 자갈치시장 좌판만가도 널린게 고래고기였는데... 침 고이네요😅

한점에 소주 한잔 아입니까? ㄷㄷ 두점 땡기면 안되요 !!

제 단골집 8년정도 된거 같네요..이집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고래도 맛납니다

고래의 피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매우 심한 비린내가 난다. 또한 지방층이 두꺼워 느끼하다. 국내에서 고래는 직접포획하는 것이 불법이고, 우연히 어망에 걸린 고래의 사체만이 허가하에 유통될 수 있다. 따라서 죽은 상태로 방치된 고기를 연구원이 허가할 때까지 놔두어야 한다. 즉 3~4일동안 방치되어 신선도가 떨어지고, 피가 스며들어 살코기에 비린내가 빠지지 않는다. 과거 포경활동이 합법이었을 시절에는 고래를 잡으면 즉시 피를 빼고 신선한 상태로 유통했는데, 기록에 따르면 고래의 살코기로 만든 스테이크가 꽤 별미였다고 한다.

이 집은 제가 결혼하고 1년마다 부산 내려가는 고래고깃집입니다. 벌써 3년째인데요. 저만 알고있던 숨은 맛집이였는데 찾으셨네요 ㅋㅋ

위영상 고래땟깔 정말 좋네요ㅋ 부산 출신입니다 어릴때부터 먹엇는데 고래 남포동 일번은 고래일번지.영란고래입니다 영란고래는 꼬릿살 위주로 주는데 양이 좀적고요 고래일번지는 딱제스타일 입니다 한번 가보셔요ㅋ

부산에서 나고, 자라 고래고기에 대한 추억은 있죠. 어렸을 적 겨울만 되면 저녁에 고래고기 장사들이 제법 다녔습니다. 하얀 김이 펄펄 나는 찜 솥에서 고래고기 덩어리 꺼내서 슥슥 손질하여 스티로폼 도시락에 고무줄 튕겨(?) 맛소금 봉지와 함께 내어 주었는데, 고래고기 그 특유의 냄새가 어린아이 입장에서는 고역이었죠.ㅋ 나중에 나이 먹고 그 특유의 고래고기 냄새는 주로 돌고래, 상괭이 종류라 고래고기로 취급하지 않는(?) 그런 하등품에서 나는 냄새라고 하더군요.ㅋ 진짜 좋은 고래고기는 그런(?) 냄새 안난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았죠.ㅋㅋㅋ 고래고기 영상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 끄적거려봅니다.ㅎ

내가 자갈치시장서 먹은 고래고기는 상괭이인겨? 콤콤한 냄세에 비계만 가득해서 첫만남이 평생이별이였는데 저 고래는 스페셜이구만유~~

고래고기 맛나지요 못먹어본지 좀됐네요

어릴때 부모님이 부산에서 고래고기집해서 가끔 어린나이에 얻어먹고싶어서 한 점 얻어먹곤햇는데 입에 넣고 맨날 바로 뱉은기억이..개인적인 차이라 전 특유의 냄새땜에 돈줘도 안먹습니다ㅜ

고래고기는 생이 아니라 한번 삶은건가요?

맛잇겟다요

고래고기는 잡고나서 오래되도 안상하나요? 보면 잡고 손질하고 좀 시간지나 보이는뎁ㅎㅎ

고래고기는 정말 유전자가 맞아야 먹을수 있는 음식인듯 어렸을때 진해 수학여행갔는데 아주머니가 빨간 고무대야에 고래고기를 저렇게 팔던 생각이남 남들 사먹길래 따라 먹었는데 역한 기름냄새에 못먹었던 기억이. 이건 정말 입맛에 맞는 사람이 따로 있는듯

고래고기 맛날듯요

고래 잡으러 포경선 가야겠네....ㅋㅋ

부산사람인데 아직 저걸 안먹어봤네 궁금하긴한데 호불호가 갈려서

와~~ 쏘주 도둑이네요

죤맛탱

사실상 국제법때문에 가격이 엄청 비싼고기가 되었네요 20대시절 친구들이랑 엄청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으러 먹어볼 기회가 있어서 입에 넣는순간. 뭔가 특유에 냄새에 몇점 안먹고 포기했네요…

냄새가 아주 고약하지만, ㅋㅋ 먹다보면 맛있지ㅋ

고래고기 제대로 나오는 가게를 가셨네예. 두분이 맛나게 잡수시는 걸 보니 저도 오랜만에 고래고기 맛 좀 보고 싶네요. 탱글탱글 고래 따봉! 주인장 목소리가 제 여동생 같아 너무 정겹습니다. ㅎㅎ

고래고기 상어고기 부산에선 흔하게 접했는데.. 제삿상에 상어고기도 올리고 그랬어요. 부산떠나와서는 도통 볼일이 없네용

어릴때 포경될때는 정말 싼값에 많이 먹었는데 이젠 비싸서 먹기가힘들어졌네요

서울 촌놈, 울산에서 조금 맛 본적 있는데, 잘 모르겠는.. 횟집에서 주신 조그만 고기라서 그랬나. 저런 곳에 한번 기회가 되면...

막 삶은것은 정말 맛있고 육고기랑 비교 못할정도. 삶은지 오래된것은 밍크라해도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고래고기 오랫만~~^^

와 고래고기가 신기하게 생기고 맛있게 보여요

2002년 한일 월드컵 직후 부산에 7년정도 파견근무 하면서 몇번 먹어봤는데 처음엔 삭힌 홍어만큼 먹기 힘들었던 음식. 맛은 설명이 안되는데 돼지비계를 20배쯤 농축해서 압축시켜 놓은 맛이랄까 ㅋ 2000년 초반엔 좀 규모 있는 횟집에 가면 밑반찬으로 몇점씩 나오곤 했음. 입에 음식을 맞추는 편이라 보일때마다 몇 점씩 집어 먹었더니 나중엔 그런대로 잘 집어먹었는데 이제는 가격도 후덜덜하고 윗동네에는 파는 곳이 없어서 못먹음..

익힌건가요 회로 먹는건가요 고래고기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얼마나 고오급이면 저래 얇게 썰어서 깔아주듯 주네요 마치 메인메뉴가 고래고기 위로 올라가야할듯 ㅎ

어려서 부산에서 살때는 자주 먹었는데 미국와서 살면서 가끔 먹고 싶어서 한국 나갔을때 서면 포차 골목가서 먹었는데 고기가 오래된걸 주셨는지 쩔은냄새 정말 실망했네요 다시 가면 이집에 가서 먹어봐야 겠어요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전문점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포경선은 유명한 곳이예요 맛은 예술이구요 ~ 둘이 가면 한접시에 소주3병은 기본적으로 깝니다 맛있어서취하지도 않아요 ㅜ 외지인들 드셔보시면 진짜 후회안합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어제도 포장해서먹었습니다 옆에 옥이집도 괜찮아용~

산패된 겉부분만 골라서 썰어내네;; 진공포장 보관안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선도와 맛을 포기하더라도 로스없이최대한 팔겠다는 의지가 보이네 ㅋㅋㅋ

저도 예전엔 자갈치에서 고래자주먹었었는데 고래고기맛이 개인적으로는 돼지수육의 비계맛 또는 편육맛,스지연골맛등 이런느낌이고 식감은 꼬들꼬들한 식감이라 말할수있을거같네요. 사람마다차이는있지만 저는개인적으로는 자갈치쪽 몇곳을가도 냄세나거나 맛이없다느낀적은없었습니다. 단지 가격대가 후덜덜

꼬들꼬들 고래고기 겨울의 진미🤭🤭🤭

울산 장승포에서 먹어본 고래고기 모듬회의 누린내 잡내가 지금도 기억나네. 정말 두번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맛이었음(진심)-*

저도 서울 토박인데 일 땜에 부산 산지 6년찬데 처음 고래 고기 첫입먹고 ...잉? 이게 무슨 맛이지?! 했는데 두번째 입 먹을때 부터는 오.. 하고 맛있더라구여ㅎ 제 입맛에도 맛있었음. 솔직히 비싸서 잘 못 먹지. 저도 고래 고기 맛있음.ㅎㅎ

고래고기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고래가 어망에 걸리면 바다의로또라고 불리던데요 몇년전에 지인이 아부지드리라고 골고루 한접시 사왔는데 저는 냄새도 싫더라구요 ㅎ 야미님은 못드시는것이 없는거 같아요 야미언니도 그러신가요?부럽습니다 저는 편식이 심한편이라서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미식가시로구나 40년전부터 길들여진 맛이라 오래 안된 갓삶아낸 고래고기 맛을 몸이 기억하네요. 홍어랑 다른 점은 홍어는 언제든 상품이상 접할 수 있지만 이 아이는 운이 많이 따리야한다는 것,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취향 말고도 운때도 작용할테죠.

음식의 호불호가 거의 없는 사람인데요. 울산에서 처음 고래를 먹어보고 너무 만족해서 부산에서 먹었는데 그...뭐랄까...현지인음식?처럼 쫌 쌥니다.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은 거부감이 조금 있을껍니다.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울산에 유명한집 있습니다.검색하셔서 거기가 나쁘지 않았다...싶으시면 경상도권 시장안에 고래고기집 아무곳이나 가도 크게 거부감이 없을껍니다. 홍어도 나름 먹을줄안다...하시는 분들도 흑산도 오래삭힌 홍어 내밀면 기절하듯 고래도 비슷합니다. 오랜만에 고래보니 먹고싶네요...ㅜㅜ 수도권에서 고래고기 하는집좀 알아봐주세요! 올해 좋은영상들 잘봤고 새해에도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궁금하네요. 어떤맛과 비슷한가요???

예전엔 밍크는 냄새난다고 먹지도 않았는데 큰수염고래가 맛나지

죽기전에 꼭 한번 먹어보고싶다.

어려서 초량동 꼭두 이침에 이불 속에서 듣던 "재치국 사이소~ 고래고기 사이소~" 생각나네여. 벌써 60년전.

꺅 넘 비싸당

맛있죠. 포경선 유튜브 오랜만이네요..

저도 부산 사람인데 나이가 50 다되어가도 저걸 무슨 맛이라고 해야 되나? ㅋ 비린데 일반 생산 비린맛이 아니고 기름지면서 비리고 꼬랑내도 나고 하여튼 부위마다 냄새가 다 틀려요 어떤 부위는 냄새가 적고 꼬들해서 먹을만하지만 저는 고래는 힘들더라구요 몇 번 같이 나오는 젓갈소스맛으로 먹었는데 특히 안좋은 고래 드셔본들은 트라우마 있어서 절대 안먹어요 ㅎ

무슨 맛인지 진짜 궁금하다... 고급 치즈 썰어서 주시는 거 같아요🤤🤤🤤

이집 주인이 영도 동삼 초등학교 후밴데 안간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 했는데 여기서 보게되네요

좋아하는분들이 많네요 저는 먹을줄 몰라서 냄새에 너무 기름진 맛이라 별로더군요 귀한영상 잘봤어요

얼마짜리에요?

댓글들을 보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물에 걸려도 살아있으면 바다로 돌려보내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