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나 홀로 맞이한 2024년 새해 | 해외에서 새해맞이를 꿈꾼다면 여기 | 세상 아름다웠던 풍등과 불꽃놀이🎇 

치앙마이 타패문에서 2023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2024년 새해를 맞이했어요.
새해 소망을 담은 풍등을 하늘에 날려보내고 희망의 불꽃을 바라보면서,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함께 새해를 맞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동안 새해를 해외에서 맞은게 몇 번은 될텐데 아마도 치앙마이에서의 새해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비현실적으로 아름답고 흥겨웠던 시간 속에 혼자 더욱 외로워지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2024년 저에게는 어떤 삶이 펼쳐질까요,
여러분의 1년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요.
새해가 된지 벌써 한 달이 지난 지금, 마음 먹었던 것들 하나 하나 이루어가고 계신가요?(괜히 물어본듯? 지송ㅎㅎ)
조금 늦은 새해 맞이 영상이지만, 너그러이 재밌게 봐주시길~
곧 구정이기도 하니까 다시 한 번, 그리고 미리 인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치앙마이 #치앙마이한달살기 #치앙마이여행 #chiangmai #새해 #새해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