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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궁중 암투 속 왕비에 대한 수상한 소문 

아트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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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적을 제거하려 거짓소문을 내면 어떻게 될까?
왕비가 검은 피부의 공주를 낳았다?
몇 번에 걸쳐 프랑스 궁정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17세기 서유럽의 지배자는 루이 14세였죠. 태양왕으로서 절대권력을 차지했던 그의 궁정에서는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야말로 치열한 궁중 암투가 벌어졌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그 암투의 한 장면을 살펴보구요. 이어 당시 왕비에 대한 놀라운 소문이 있었다는데요. 검은 피부의 수녀가 왕비의 딸이라니 이게 도대체 무슨 사연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트인문학, 재미있는역사,
재미있는인문학,명화해설,역사유튜브,
#루이14세, 태양왕, 아르망드그라몽,기슈백작
니콜라푸케,콜베르, 오를레앙공작,
루이즈드라발리에르,마리테레즈,
루이즈마리테레즈,모레의검은수녀,
무슈도를레앙,필리프도를레앙,
앙리에트, 앙리에트안,
앙리에트당글테르,앙리에트당글르테르,
#LouisXIV, #Philipped'Orel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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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авг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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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11   
@sodamsodam3472
@sodamsodam3472 Год назад
마리테레즈 왕비가 흑인아기를 낳았다고 알고 있었는데 교수님 말씀을 듣고보니 또 썰이었군요. ㅎㅎ 가만히 보면 자극적인 썰들만 내세워 사실확인도 안된걸 사실인것처럼 출판한 책이 많은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렇게 유익하고 재밌는 채널에 구독자 유입이 느린건지 속상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너무 단정해서 말할 수 없는 사건인 듯 합니다.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user-lg2lr9ju6u
@user-lg2lr9ju6u Год назад
늦은 결혼에다가 나이 50살에 늦은 육아를 하다보니 우울증이 올때가 있어요 원래 세계사를 너무 좋아하는데 교수님 강의는 20대 대학강의를 들을때의 추억으로 잠시나마 되돌아갈수있어 너무 좋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아이고, 고생 많으십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니 좋네요~
@user-ep7vg8zx9u
@user-ep7vg8zx9u Год назад
늦은 나이지만 사랑스런 아기를 낳으셨다니 진심 축하드립니다. 처제도 47살에 늦둥이를 낳아 요즘 고생이 많지만 너무나 사랑스런 녀석 덕분에 웃음꽃이 피고 있습니다. 님도 웃음 가득한 나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 힘들땐 이또한 지나가리니...하시며 힘을 내세요.
@ha-qe3yq
@ha-qe3yq Год назад
어머니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늦고늦는비리육우울증들추억으로잠시총촌촉초촛촐돌무감각마스크큰일만큼크고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user-ft7vc6mh8k
@user-ft7vc6mh8k Год назад
매번 느끼는거지만 영상의 맨 마지막 글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아요ᆢ화면을 정지 시켜 놓고 두세번 읽어봅니다ㆍ 삶을 살아가며 답을 얻을때가 있어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으셨군요. 마지막까지 챙겨서 봐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지혜-p4x
@지혜-p4x Год назад
아싸 신난다♡♡♡♡♡♡ 교수님 저 왔습니다~~~ㅋㅋㅋ 여기 계신 모든분들. 주말잘보내세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어서 오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user-mc6ln9db6u
@user-mc6ln9db6u Год назад
알림이 오면 너무나 반갑습니다. 어쩜 역사이야기를 이렇게 재미나게 풀어주시는지요 정말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알림도 받아서 챙겨 봐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user-hf6th1mu9i
@user-hf6th1mu9i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잘들었어요 궁금증은 더하고요 좀 길었으면(30분)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그러시죠^^ 어떤 분들은 17분도 길다고 하시는데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sds0310
@dsds0310 Год назад
기다렸어요... 이럴 줄 알고 바로 전 편, 참고 참아서 어제 봤는데....오늘까지 얼마나 기다리게 되는지 .... 항상 감사드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아껴서 봐주시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감사드립니다~
@user-sn8nl2hm8t
@user-sn8nl2hm8t Год назад
역사 얘기를 마치 누에실처럼 풀어주시네요! 콜베르가 베르사유 궁전 짓는데 공헌을 했군요 루이14세가 여자를 그리도 좋아했다니 왕비의 속이 어땠을까 싶네요. 고퀄 역사공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선생님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마리 테레즈 참 짠하죠^^; 편안한 밤 되세요~
@taenggom-xy7ry
@taenggom-xy7r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고퀄의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ㅠ 세계사 채널도 매우 다양하던데 딱 제 스탈이에요 ㅋ 수고스럽게 만들어주신 선생님 덕분에 하나씩 차근차근 보면서 즐겁고 뿌듯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환영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TV-no6im
@TV-no6im Год назад
뒷 담화의 메이지리그^^ 왕, 왕비도 극한 직업 같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뒷담화 엄청나죠^^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Год назад
다른 건 다 떠나서 자기 부인이 바람 피워서 낳은 아이를 저렇게 대우해줄 왕은 없겠죠 더구나 루이 같은 캐릭터라면 ... 칭기즈칸이 있지 않냐 하겠지만 그 사람은 부인의 납치 기간이 9개월이라 칭기즈칸의 아들일 가능성도 있었던 것이고요 교수님 말대로 그냥 왕이 혼전관계로 아이를 낳았고 그 아이를 수녀원에 맡겼거나, 루이가 개인적으로 신임했을 흑인 하인의 아이를 거두어 수녀원으로 보냈다 정도로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내막을 아주 자세히 아시네요. 신임하는 흑인 하인의 아이라는 설도 있는데 그 아이에 대해 그 많은 이들이 언급을 하고 또 왕족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서 면회를 했을까 싶습니다. 그도 애매한 점이 있는 가설이라 소개에서 뺐는데 말씀 주셨네요^^
@user-ky9bi8jm2j
@user-ky9bi8jm2j 2 месяца назад
프랑스 궁정사 너무 재미있어요 학창시절에 베르사이유의 장미 에 푹 빠져서 도서관만 찾아댕겼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오래전 베르사유 장미 대단했었죠^^
@ladykoko0809
@ladykoko0809 Год назад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댓후감) 왕비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한 추문일 수 있겠어요.. 그 수녀원의 여성(?)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마리 테레즈 뭐라 항변도 못하고 참 억울했겠죠? 그 여성에 대해서는 결론이 안 났습니다. 누군지 정확히 알 수는 없네요.^^;
@user-jy4pf1kf6k
@user-jy4pf1kf6k Год назад
자신의 삶에 자기자신이 주인공이 된다면 타인에게 의존하는 삶이 절대 되지않겟지요. 그 상대가 대국의 왕일지라두.....왕비 마리테레즈두 십집오기전엔 분명 인생의 주인공 이었슬거에요. 벨리스케스의 그림에 그렇게두 예쁜 황녀로표현되었쟌아요.그런데 시집오면서 격변하였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당시 왕녀이라 해도 왕비가 되면 완전히 종속되는 삶에서 벗어날 수 없었죠^^;
@Yrachel935
@Yrachel935 Год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니콜라 푸케도 여기저기 빠지지 않았네요~ 프랑스 궁정 이야기는 마르지 않은 샘 처럼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네요. 다음에 이어질 이야기도 아주 기대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푸케가 당시 막강한 영향력이 있었는데요. 한 순간에 추락을 했죠...
@evakim4626
@evakim4626 Год назад
그 위험한 여인은 아마 얼굴이 완벽한 달걀형이었다는 몽테스팡 부인? 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ㅎㅎ 역시 잘 알고 계시는군요^^
@user-rl2me2vy8n
@user-rl2me2vy8n Год назад
잘 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저도 감사합니다~
@turquoise6309
@turquoise63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늘 챙겨서 듣고 있는 소중한 채널입니다ㆍ제일상의 한부분이 되었죠ㆍ 많은 분들이 그러하리라 봅니다ㆍ 저역시 좋아요는 꾸욱 하지만 댓글은 가끔씩입니다ㆍ 선생님의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명강의를 들으며 구독ㆍ좋아요ㆍ댓글은 매너이자 필수인데 말이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상의 한 부분처럼 챙겨서 봐주시는 게 가장 고맙죠^^
@user-lk2kw7zd7y
@user-lk2kw7zd7y Год назад
몽테스팡 부인인가보군요~~ 다음회가 기다려져요. 빨리 올려주세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ㅎㅎ 잘 알고 계시는군요. 잘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user-ep7vg8zx9u
@user-ep7vg8zx9u Год назад
햐.. 궁금하게 만드시는건 1등이십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만들다 보면 다음 이야기가 또 정해져 있어서 예고를 드리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중간에 끊는 느낌이 드네요^^;
@Anonymous-bz8sd
@Anonymous-bz8sd Год назад
꺄! 일단 좋아요 먼저 박고 본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 감사합니다~
@eyh9152
@eyh9152 Год назад
치정극 재밌어요 막장드라마네요 ㅎ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프랑스 궁정이 유명합니다^^
@user-pe1fy9cy7q
@user-pe1fy9cy7q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저도 감사합니다~
@user-se4nt5ph9w
@user-se4nt5ph9w Год назад
어휴 또 믿는도끼 발등찍히는 그런 일이 생길것만 같은 암시가..^^:: 어쨋든 마리테레즈는 루이는 정부인이였지만 사랑받지도 못하고 정확한 근거없는 루머에 흽쓸리고... 왠지 안스럽네요 영상 흥미진진했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마리 테레즈 참 안쓰러운 왕비였습니다.
@user-ej1vx4zy8v
@user-ej1vx4zy8v 3 месяца назад
프랑스 역사 어려웠는데 쉽게 재밌게....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hawk8873
@hawk88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13 흑인아기를 낳았다. 이것도 설정오류입니다. 아무리 흑인 신생아라 하더라도 출생후 며칠 간은 하앝습니다. 이후 차츰 검어지기 때문에 출생하자마자 의사가 소리 칠일은 가능성이 떨어지며 오히려 청색증이 더 소리칠 가능성이 높았다고 보여집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군요. 참 신기하네요^^
@hawk8873
@hawk88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art.humanities /예, 그래서 백인 부부 애기였는데 가끔 애가 뒤바꿔도 모르고 있다가 1주일 정도 지난 다음에 애가 까매졌어요~~ 이래서 난리난 경우가 미국 산부인과 분만 사고 사례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청색증이면 바로 애가 푸르죽죽, 아니면 까매지기 때문에 의사가 당장 왕께 보고 드릴 중대 사안이 되는 것이고 흑인 자녀야 루이 14세가 흑인 여성과 사통을 해서 낳았다면 당연히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설명이 되고 이게 타당성이 있는 것이죠. 글고 루이 16세 때 마리 앙투와네트 왕비 첫 출산때 거의 죽을뻔 했던 것도 수많은 증인(?)들 입회하에서 출산을 하는것이 관례라 많은 사람이 분만장에 드글드글했던 것도 한가지 원인이라고 했는데 이게 아마 귀족이나 왕족의 분만시 아이 바뀌거나 분만 사고에 대한 방지와 증인 확보 측면에서 관습적으로 행해졌던 풍습이였나 봅니다. 나름 타당성은 있었네요.
@user-el1rb7je8g
@user-el1rb7je8g Год назад
인간의 본성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이렇게까지 욕망에 이끌리는대로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교수님 ~ 절대권력? 궁정? 아직 교육의 부재? 계몽전시기라?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말씀 주신 내용들에 다 고개가 끄덕여지는데요^^ 한 가지 추가한다면 드러나서...가 아닐까 싶네요. 워낙 유명한 사람들이라 뒷담화로 다 까발려지는 것이죠. 요즘 셀럽들의 경우도 비슷하다 여겨집니다.
@user-zl5nl1dl9g
@user-zl5nl1dl9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교수님 계셔서 오늘 하루도 유익한 삶이였네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재미있게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eq7sv9lg2p
@user-eq7sv9lg2p Год назад
루이 14세의 에피소드중에 쇼킹한 스토리(흑인 혼혈)이 태어났네요!! (루이즈 드 라 발리에르)의 첫사랑 기간이 오랫도록 유지되나 했는데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나봐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정말 쇼킹하죠^^ 네 그 유효기간이 참...
@킷포시
@킷포시 Год назад
프랑스판 "여인 천하"네요. 뭬야? ㅋㅋㅋㅋ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뭬야! 이거 트레이드 마크였죠 ㅎㅎ
@christinek1258
@christinek1258 Год назад
교수님의 말씀으로 미루어 보건데, 앙리에트 당글레르가 했던 실수를 루이즈 드 라 발리에르도 되풀이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루이즈와 달리 미지의 그 여인은 상당히 계획적이고 고의를 가지고 있었던 걸까요? 루이 14세는 절대왕정을 확립한 왕이었지만 그가 절대왕정을 유지했던 기반이 국가재정으로 화려한 궁전을 짓고 호화로운 생활을 과시한 건 후대에 큰 부담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팔츠의 선제후도, 영국의 제임스1세도 방만한 재정정책으로 결국 후대에 부담을 지웠던 역사가 생각나서이겠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조세개혁으로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은 엄청났는데요. 궁전 짓고 전쟁하고... 다 털어 넣었죠^^;
@Anonymous-bz8sd
@Anonymous-bz8sd Год назад
와… 마지막 떡밥 무엇?!! 이렇게 애간장을 태우시다니!!!!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ㅎㅎ 궁금하시군요. 예고 정도로 봐주십시오^^
@shep4140
@shep4140 Год назад
프랑스 소설에 왕비의 흑인 노예를 미남으로 바꾼 내용도 있는데 솔직히 재미없더라고요. 그런데 교수님 말씀 듣고 보니 루이의 사생아라고 하면 딱 들어맞네요. 다른 왕의 사생아들과 달리 불쌍하게 살아서 안타깝네요. 러시아 차르는 흑인 노예를 귀족으로 만들어 푸쉬킨의 조상이 되게 해줬는데, 이 수녀의 팔자란ㅠㅠㅠ 수녀도 왕비도 모두 억울했겠어요. 오늘도 그동안 그래서 왕비 소생 맞는지 어쨌다는 건지 궁금했던 미스터리를 하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 책만 봐선 알 수 없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마리 테레즈 이후에 마리 앙트와네트에 이르러서야 프랑스 왕실 행사는 공식 정부가 이끈다는 프랑스 전통이 사라진 건가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러시아에 푸쉬킨이 있었네요^^ 부르봉 왕조에서 공식정부가 특히 더 많았는데요. 루이 16세 때는 공식 정부가 없었구요. 이후 루이 18세 때는 한 사람 있었습니다.
@hawk8873
@hawk88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금도 받고 왕족들이 들락날락하면서 루이왕의 혈통임을 간접적으로 인지해 주고 본인도 그걸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태도,언행에서 유추가 가능할 정도였다면 딱히 힘든 삶을 산건 아니였다고 봅니다. 누가 감히 루이왕의 혈통을 흐긴이라고 핍박할 수 있었을까요. ㅋㅋ
@shep4140
@shep414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hawk8873 그 말씀도 맞는데, 다른 루이 왕 사생아들은 오를레앙 공 적자하고도 결혼하고 귀족이 되어 잘 살았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귀족이 아니니까 그랬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ㅋㅋㅋ
@hawk8873
@hawk88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shep4140/당시 흐긴은 쩜... 거의 인간 이하 취급 받던 시절이라 다른 백인 사생아와는 전혀 다른 대접을 받을 수 밖엔 없었죠. 눈에 바로 보이는 건데요. 글고 사생아 출신이라면 자신이 군공을 세우거나 장사로 대성해서 본인만의 가문 문장도 새로 파고 새로 가문을 만들기도 했기 때문에 딱히 사생아 출신이라고해서 출세길이 없는건 아니였습니다. 조선이 정말 적서 차별이 심했죠.
@shep4140
@shep414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hawk8873 음 그렇지만은 않아요. 그런 식이면 조선도 서자 출신으로 출세한 사람들도 있어요. 노비만도 도망쳐서 부자된 후 양반 신분 사는 세상이었는데요. 서구 사생아도 왕의 사생아 정도는 되어야 그런 가능성이 있었고, 그것도 아버지가 인정 안 해주면 끝이에요. 조선은 최소 그런 일은 없었는데 19세기까지도 영국 왕세자가 사생아 인정 안 해줘서 엄마도 아이도 곤란했었죠. 조선은 사실 본처의 권리를 중시했기 때문에, 첩 자손들이 본처 자손들이 권리를 넘보지 못하게 막기도 했었죠. 스페인처럼 정부의 아들인 사생아가 왕비의 적자를 죽이고 왕이 되는 일 없게 말이에요.
@user-qr3ks9ig8z
@user-qr3ks9ig8z Год назад
와우~3등 이예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일찍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td9ci6wq1c
@user-td9ci6wq1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계사 뒷 이야기 재밌당ㅋ학교에서 배울때는 재미가 읎어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 왜 그리도 재미가 읎었을까요. 외우라고 하면 모든 게 재미가 없죠
@user-mu7rm8gq3t
@user-mu7rm8gq3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사랑과전쟁보다 강력한 스토리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프랑스 궁정 정말 대단하죠?^^
@user-py4dl1ee3t
@user-py4dl1ee3t Год назад
남자마음의 유효기간 ㅎㅎㅎ 1000일 인가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ㅎㅎ 1000일... 의미심장한 숫자네요^^
@user-sw6kp1iu8w
@user-sw6kp1iu8w Год назад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user-xt5tl5xk6m
@user-xt5tl5xk6m Год назад
눈뜨자마자 아껴둔 영상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user-wb2uf8gr9h
@user-wb2uf8gr9h Год назад
저는 4등 잘 들었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일찍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cp4nr1uk6e
@user-cp4nr1uk6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14세 얘기보다가 재밌어서 한번 사주도 보게 되었는데 루이14세는 여자밝힌다는 무자일주네요.. 무계암합 ^^; 금기운이 강한 월주 경신기둥이라 칼같을땐 냉정했다는것도 잘 들어맞구요 루이즈는 의리있는 경금에다 금기운까지 강해서 완전 칼같은 철벽녀네요 월지는 또 정인이라 순둥한면도 있었을거같구요 그리고 푸케경과의 궁합도 화기운vs금기운으로 조후도맞고 합이들어 꽤 괜찮은걸로 봐서 유독 루이즈에게만 특출나게 비싼 고가의 제품에 마음이 전혀 하나도없었다고 보기는 또 힘들거같아요 인간적끌림이든 이성적감정이든 뭔가 호감이 있던건 맞지않았을까..상상해보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신기하게도 푸케경과 마자랭의 사주가 거의 일치할정도로 많이 비슷합니다. 같은 병화구요. 화기운사주들이 호감표시할때도 저렇게 애매모호~하게 하죠 좀 여우같달까 ㅋㅋㅋ 여지를 주되 빌미를 잡히진 않는 그런느낌.. 마자랭과 도트리슈 모후도 사이가 좋았다는데 천간에 병신합이 들고 화기운vs금기운 서로 강한 조합이라 이성적호감이 조금은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마리 테레즈는 계수일간으로 남편과 합이들어 여자쪽에서 더 좋아하는 조합이지만 이런 금월수일간이 그렇듯이 수줍은 성격에 골똘하게 파고드는 마니아 기질의 사주입니다.. 루이16세도 이런사주. 속세에 관심없고 혼자 우두커니 파고드는 학자기질의 사주랄까...청렴하고 차분하지만 활달함과는 거리가 먼편이죠... 은근 외국인 그것도 과거인물도 사주랑 비슷하게 사는거보고 신기하면서도 재밌게봤네요 영상마다 조곤조곤 물흐르듯 재미난설명에 빨려가듯 보게됩니다 재밌게 세계역사를 배워볼수있어서 좋아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사주로 보니 다 설명이 되네료^^ 신기합니다
@user-gx1ec6yl7y
@user-gx1ec6yl7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시니아라는 나라는 현재 어느나라인가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재는 적도 부근 아프리카 서쪽 여러 나라들을 가리킵니다. 가나 나이지리아 카메룬에 걸쳐 있는 지역이죠.
@happyhappy9573
@happyhappy9573 Год назад
왕의 아이였을 확률이 높다봅니다 그걸 왕비에게 또 씌우다니 ㅠ 루이는 마자랭의 핏줄인듯 싶은 게 외모 비롯 통치스타일등 닮았어요 루이필리프가 루이13세를 닮았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그럴 가능성이 더 높겠죠? 루이가 마자랭 닮았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ttongttenggom9112
@ttongttenggom91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건 사실 인간 하나의 역사라기보단 모든 생명체들의 역사라 봐야한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생에 많은 게 담겨있군요^^
@ttongttenggom9112
@ttongttenggom91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rt.humanities 사람이 오징어 먹고 오징어처럼 살고 뱀 먹고 뱀처럼 살잖아요. 별거별거 다 먹고 사는데요. 당근이죠.
@user-ir8zy8pl7i
@user-ir8zy8pl7i Год назад
혹시 루이즈에게 다가온 여인이 마담 뒤바리 인가요?
@sodamsodam3472
@sodamsodam3472 Год назад
뒤바리 부인은 루이 15세의 마지막 정부라 시대상 등장하려면 한참 뒤에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마담 뒤바리를 아시는군요. 마담 뒤바리는 말씀처럼 18세기에 등장합니다^^
@sa-qo8ij
@sa-qo8i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맨 마지막 글도 읽어주시면 좋겠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불편하셨군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elephant8650
@elephant865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리 테레즈:선넘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좀 수상하죠^^
@kulkul5517
@kulkul5517 Год назад
글쎄요, 그 여인은 발리에르가 결정을 어떻게 했던 결국엔 그 여인이 원했던 걸 쟁취했을 겁니다. 발리에르는 왕의 정부가 되기엔 너무 착했어요. ㅠ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정말 강력한 여인이었죠^^
@user-tr3vg1uo1h
@user-tr3vg1uo1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흑인은 루이의 사생아같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아무래도 그렇게 짐작이 됩니다.
@seouh1
@seouh1 Год назад
성교회(가톨릭)의 신실한 장녀, 프랑스 ... 걍 웃고갑니다 ㅋㅋ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프랑스가 좀 사연이 많죠.^^ 덜 감추는 편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seouh1
@seouh1 Год назад
@@art.humanities 그 끝은 프랑스 혁명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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