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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로 여겨지다 새 애첩의 시녀가 된 여인 

아트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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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사랑은 성냥불
여자의 사랑은 통나무 장작불?
몇 번의 영상을 통해서 루이 14세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있는데요. 프랑스 궁정이다 보니 놀라운 일들이 정말 많이 벌어졌죠. 사랑에는 반드시 그 대가가 따르는 법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왕비로 여겨지다 새 애첩의 시녀가 된 여인이라는데요. 새장 속에 들어가 자유로워진 새…라는 제목에는 또 어떤 사연이 들어있는 것인지 자세히 들려드리겠습니다.
#아트인문학, 재미있는역사,
재미있는인문학,명화해설,역사유튜브,
#루이14세, 태양왕, 콜베르,
루이즈드라발리에르,마리테레즈,
오를레앙공작부인,앙리에트, 앙리에트안,
앙리에트당글테르,앙리에트당글르테르,
무슈도를레앙,필리프도를레앙,
몽테스팡후작,몽테스팡후작부인,
마담몽테스팡,몽테스팡,
#LouisXIV, #louisedelaval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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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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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44   
@user-rl2me2vy8n
@user-rl2me2vy8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14세 참 잔인하네요. 루이즈는 그럼에도 참 순수하고 선한 여성이었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루이즈가 참 좋은 여자였던 거 같습니다
@a-jin1309
@a-jin13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새장속으로 들어가서 자유로워진 새… 정말 만감이 교차하는 시적인 표현이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미가 잘 담겼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eyh9152
@eyh91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죄를 짓고 진심으로 뉘우치기가 또 사죄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루이즈는 훌륭한 사람 입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죄하는 게 참 어려운 건데요
@지혜-p4x
@지혜-p4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14세 참 치사하고 잔인하고 싸구려같은 사랑도 사랑이라고 진짜 너무하네요 그놈의 사랑 어찌나 가벼운지;;;새털같네요ㅜ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많이 가볍네요^^
@user-ep7vg8zx9u
@user-ep7vg8zx9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죄는 루이가 짖고 고통은 루이즈가 받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즈가 참 안쓰럽죠^^;
@michaelalee8
@michaelalee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착하고 순수한 루이즈에게 최고의 행복도 주고 참 잔인한 아픔도 무자비하게 주다니... 아테나이도 루이를 거들었을거 같아요... 나중에 종교에 귀의해 믿음으로 살아가는 루이즈 이야기에서 평온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테나이도 왠지 거들었을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user-se4nt5ph9w
@user-se4nt5ph9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즈는 천성이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였네요 또한 루이즈의 사과를 대인배의 마음으로 받아준 마리테레즈도... 둘다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이네요~~ 루이즈의 끝이 악하게 끝나지 않아서 너무 좋으네요 영상 훈훈했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마리 테레즈와 루이즈가 서로 통하는 면이 있었을 거 같네요^^
@dodi8109
@dodi81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14세는 인간성이 파이군요 ㅡㅡ^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마이 파이입니다^^
@lindalee795
@lindalee79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잔인함의 절정!!! 저런걸 사랑이라고 하는게 슬프네요. 역사를 참 좋아하는데 역사에서 인생이 보입니다 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역사를 한 겹 열어 보면 인생이 있죠^^
@evakim4626
@evakim462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랑을 받지 못했거나 혹은 받던 사랑을 잃거나, 어느 쪽이든 오랜 불행 끝에 인격적으로 가장 완성된 삶을 살아가게 되어서 오히려 축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테나이처럼 이런 저런 범죄를 일삼다가 쫒겨나서 후대에 두고두고 몹쓸 x 라는 칭호나 얻어듣는 것보담은 천만배쯤 나아요. 까맣게 타버린 마음 속에 별이 남는다는 말씀이 제 마음 속에서도 별이 되네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씀 듣고 보니 성품이 결국 삶의 의미를 결정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user-lh9cq4hn7b
@user-lh9cq4hn7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기합니다 아트인문학을 생각하는 순간 알림이 떴어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싸이클에 적응하신 거네요^^~
@user-xi9of8vr4u
@user-xi9of8vr4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즈...너무 안타까워요 그녀에게는 권모술수가 남무하는 프랑스 궁정이 어울리지 않았던것 같네요ㅠㅠ 오늘 제목 너무 좋아요!! 수녀원에 들어감으로써 진정한 자유를 찾아간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궁정과는 잘 안 어울리는 참한 사람이었죠. 감사합니다~
@ellenellen8607
@ellenellen860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음 이야기 기대하면서 오늘 이야기 한번 더 듣습니다~ ❤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번 더 들으신다니 아껴주시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PD-zs3fi
@PD-zs3f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어쩜 그리 표현을 잘 하시는지 감탄에 감탄입니다. 선생님을 통해 단순한 역사 이야기가 아닌 인물들의 생생한 인생역정을 곱씹어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l2me2vy8n
@user-rl2me2vy8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드뎌!! 기다렸어요. 잘 보겠습니다!!! 제목부터 짠하긴 하네요 ㅜㅜ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제목부터 짠합니다^^
@rarakids27
@rarakids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리 테레즈도, 발리에르도 참 심성이 곱고.. 진심으로 아름다운 사람이었네요. 수녀원에 들어가기 전 둘의 만남이 감동적입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좋은 사람들인데... 남자를 잘못 만났죠
@user-el1rb7je8g
@user-el1rb7je8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즈는 별같은 사람이 되었네요~ 루이14세가 받기엔 과분한 사랑. 과분한 사람.였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루이즈가 참 괜찮은 사람이었네요^^
@ksmb2333
@ksmb23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자의 사랑은 성냥이고 여자의 사랑은 통나무라는 말 자체가 실제 호르몬이나 뇌구조가 그래서이기보단, 여성이 자유롭게 누군가를 좋아하지 못하게 가스라이팅 하는 말 같아요. 또 비슷한 말이 남자는 첫사랑을 기억하고 여자는 마지막 사랑을 기억한다, 남자의 사랑은 케비넷이고(여럿을 동시에 좋아할 수 있고) 여자의 사랑은 원룸(한남자에게 충실)이다.... 그런데 이게 다 궁정의 왕+후궁들이라는 기형적 성 권력구조를 보편적 남녀에 대입시키는 오류. 혹은 일부다처제나 남성중심의 성권력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즉, 남성의 방종할 권리와 여성의 수동적일 의무를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사과학이고... 음... 한 2000년대 초반까지는 먹혔던 거 같아요. 예전에 그런 상식인 척하며 툭툭 가볍게 지나가는 말들에 무의식적으로 셀프 위축되어서 인생 손해보고 저보다 못난 남자에게 헌신하며 제 삶을 허비하거나 망쳐버린 여자들 많았고요... 요즘은 반대로 그런 말이 무의식에 박혀서 여자에게 마땅히 헌신과 충성을 기대하다 스토커나 데이트폭력범으로 퇴화하는 도태남들 이야기가 꾸준히 사회시사면에 뜨고요. 사실 그냥 캐바캐 아닐까 싶어요. 여자건 남자건 루이즈처럼 얌전하면서 진득하게 순정적인 사람이 있고, 루이처럼 금방 사랑에 빠지고 금방 식는 사람도 있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남자와 여자를 가르는 통념들은 대부분 권위주의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죠. 저 역시 17세기를 살아간 인물들에게는 적용될 지 몰라도 요즘엔 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mham9004
@mham90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즈 성격에 차라리 정실아내가 아닌게 다행인것 같기도 합니다.정실아내면 떠나지도 못할테니 더 고통스럽게 살았을거 같아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 면이 있었겠네요^^;
@user-re2vm4kj4z
@user-re2vm4kj4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뮤 재밋어용 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user-lq1lz5rf2s
@user-lq1lz5rf2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너무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저도 감사드립니다
@user-ir8zy8pl7i
@user-ir8zy8pl7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 진짜 잔인한 남자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참 잔인한 면이 있었습니다.
@user-hf6th1mu9i
@user-hf6th1mu9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짧아요!기다렸어요 흥미진진 역사시간 프랑스하면 루이14 나폴레옹 이잖아요 태양왕 오죽하면 자신이 태양이라고 ㅋㅋㅋ😊😊😊😊😊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루이 14세 이야기 참 흥미진진하죠^^
@Yrachel935
@Yrachel93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이야기를 듣는데 花無十日紅,權不十年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물론 루이14세는 72년 동안 권세를 누렸지만 루이즈도 그렇고 앙리에뜨도 그렇네요.마리 테레즈는 끝까지 왕비의 품위를 지켰다고 보이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리 테레즈도 참 선한 성품이었다고 합니다.
@KGR-pi2ib
@KGR-pi2i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저도 감사합니다~
@shep4140
@shep414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발리에르에 대한 이런 상세한 이야기는 처음이네요. 프랑스쪽만 봐도 몽테스팡 이야기로 빨리 넘어가려고 그냥 얌전했다며 별 관심 안 두고 휙 지나가는 책들이 많아요. 이렇게 몽테스팡과는 달리 절절하고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는데, 교수님이 알아주셔서 저도 참 마음이 뭉클합니다ㅠㅠ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성 고운 이런 사람은 역사에서 잘 다루지 않습니다^^;
@hyewonpark3243
@hyewonpark32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Sad but a very beautiful story.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user-jy4pf1kf6k
@user-jy4pf1kf6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실부인은 어찌되어두 항상 그 자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애첩은 자신의 자리를 지킬수 없습니다. 성냥불이 꺼져가는걸 느낄때 빨리 추스려야했는데.....그래두 루이즈가 하나님께헌신하고 봉사의 삶을 선택해서 참 다행입니다. 루이는 후작부인을 애첩으로들이면서 추락하기시작한게 아닐까싶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후작 부인 들이면서 상당히 독단적으로 변한 거 같네요.
@user-jp3hg1uf9i
@user-jp3hg1uf9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 말년에 이빨 다 뽑고 유병장수 했던데 업보인가....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 업보 맞네요
@user-up8jm4kr9u
@user-up8jm4kr9u 2 месяца назад
치질에도 시달리고 온갖 병에 시달렸다던데 업보인 듯요
@dsds0310
@dsds031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올라온 거 보고 버섯발로 뛰어 갑니다. 항상 감사하고 좋은 주말 되세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버선발로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dsds0310
@dsds031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art.humanities 벌써 다음이 기다려지네요. 좋아요 꾹 누르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m(_ _)m
@jk6667
@jk6667 Месяц назад
너무나 재미있고 가슴 아프게 보았습니~
@user-zb3xp2vg7z
@user-zb3xp2vg7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쩌면 말씀이 찰떡같을수 있을까요? 유튜브중 제일..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야 찰떡같이 이해해주시니 그런 거 아닐까요?^^
@user-zr9gl2tc7s
@user-zr9gl2tc7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보다 더 재미있게 이야기하시는데 술술 넘어가는 이야기가 시간가는줄 모르게 합니다 비유또한 너무나 기가막히시고 대단하십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user-sn8nl2hm8t
@user-sn8nl2hm8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후작부인은 환희에 젖고 루이즈는 절망하네요!! 사랑의 기쁨이 태산과 같지만 잃는 순간 절망의 골짜기에 떨어지는군요!! 다음 회를 또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두 사람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user-fw5un7kg2h
@user-fw5un7kg2h Месяц назад
갈수록 루이가 넘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user-lp2ro5hc2m
@user-lp2ro5hc2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새장 속....'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표현입니다. 루이즈도 마리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얽어나가는군요. 하지만 굴곡진 운명에 휘둘린 삶이란 점은 역시 안타깝군요. 다음 일화도 무척 궁금!!!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즈가 꽤나 심지가 단단한 사람이었던 거 같죠? 그 고난 속에서도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아갔으니까요.
@user-tx5kd1tv2i
@user-tx5kd1tv2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새장속에 들어가서 자유를 얻은 새....정말 멋진 은유네요. 슬프지만 기쁜. 애이불비같은 상황.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깊은 의미가 담긴 사자성어네요^^
@user-kh2fm4kn9s
@user-kh2fm4kn9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수님, 마음이 아픕니다. 루이즈도 마리 왕비도 오랜 나날들을 마음을 다스리며 살았을, 슬픈 프랑스 궁정 여인들의 삶이라니...😢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짠 하죠^^ 공감이 되셨나 봅니다. 원래 궁정생활이라는 게 불나방처럼 살면서 고생도 많이 하는 삶이죠...
@user-gk9ty7tj6b
@user-gk9ty7tj6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러 여자들의 가슴을 숯 검둥이로 만들고도 자신은 나비가 되어 이여자 저여자에게 옮겨 다니며 희생시켜도 그 삶은 즐거움으로 가득 찼겠죠? 세상의 권위를 다 가진 남자 루이14세는 행복만 했을까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 참 나쁜 남자죠. 행복하면 반칙입니다^^
@baek6468
@baek646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행복했겠죠? 자기하고싶은대로 다 하며 살았으니까ᆢ
@88058
@880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즈와 마리 테레즈 두 사람의 용서를 구하고 용서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두 사람 성품이 느껴지죠
@snowball5946
@snowball59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 사람이 맞는지 참,,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루이 너무했죠 ㅜㅜ
@jjkk5186
@jjkk51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녀가 된 루이즈의 표정이 정말 온화하고 편안해보여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참 짠한 모습이기도 하구요.
@anbo0821
@anbo08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과거의 내가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지금의 내가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하다. 루이즈가 신과 하는 삶을 선택하면서 얻은 자유.. 숭고해집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과거가 아니라 지금의 내가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하네요~
@nkl302
@nkl3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3등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찍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cjaydf82
@cjaydf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왕비 마리테레즈도 이혼하고 프랑스 왕실 탈출하고 싶었을텐데 루이즈 부러워했을수도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루이즈가 수녀원 들어갈 때 만감이 교차했을 것 같네요.
@jennylovemexico
@jennylovemexic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불쌍한 루이즈… 부디 수녀원에서 행복했기를.. 인생에서 딱한명 만난 남자가 루이 라니. 루이 너무 과분한 순수한 여자를 만났네 너무 열받아여….
@user-xt5tl5xk6m
@user-xt5tl5xk6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안타깝고 아름다운 여인이야기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안타깝고 아름다운 여인이네요
@user-jb7kv7iu1n
@user-jb7kv7iu1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ㅇㅏ름다운 " 은 ㅇ ㅏ름다움 으로 존재 해야 된다는 신념 " 인데 ..~ ♥️♥️ 무척 안타싸운 이야기 입니다 . 루이 잔인하고 권력에 힘으로 나쁘고 나쁘네요 .
@user-cj4vr8hm1r
@user-cj4vr8hm1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실이지만 너무도 극적인 내용에 놀랍니다. 루이즈...참... 많이 힘들었겠네요. 한순간에 바뀌는 삶이라니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극적이죠. 그대로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었던 사람 같아요.
@seouh1
@seouh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프랑스란 나라 ... 특히 궁정은 중간이 없는 것 같네요. 성성과 성성이 쌍곡선을 그리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과 성이 같은 말인데 참 다른 의미가 있네요^^
@seouh1
@seouh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art.humanities sexuality and sanctity ...
@user-ji4tn3ng5p
@user-ji4tn3ng5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번편은 훈훈한 이야기지만 다음은 공포스릴러가되겠군요. 기대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훈훈한 이야기에 이어 스릴러입니다^^
@user-qk8jw2mw8d
@user-qk8jw2mw8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즈 넘 불쌍해염ㅠㅅㅠ 루이즈 진심 천사임ㅠㅅ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심성이 참 고운 여인 같죠...
@user-bt3uw3ci6d
@user-bt3uw3ci6d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 50인데 눈.비를 많이 맞아 젖은장작인듯요 사랑했던 사람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시적인 표현이십니다^^;
@Elsa0709
@Elsa07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시간이 짧아요 ㅜㅜ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셨군요. 다음 편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christsymphony7436
@christsymphony743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 사람에게 재력과 지위를 타인에게 의존할수밖에 없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감정이 사랑이라고 착각들을 하죠. 자신의 모든 것을 의지했으니까요. 반대의 입장에 있는 사람은 자기 마음 가는대로 휙휙 바뀌고요. 권력이 없던 여자들이 안타깝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의존적인 삶은 그런 착각도 하게 되네요...
@christinek1258
@christinek125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14세의 사랑은 성냥불도 아깝고…. 불나방 같습니다. 올림피아 만치니는 지난 번 교수님 영상에서 마자랭의 조카 중 루이와 처음 스캔들의 조짐이 보이자 안 도트리슈와 마자랭 추기경이 급히 결혼시킨 그 올림피아 같네요. 그때도 동생인 마리를 못마땅해 했던 것 같은데 ㅎㅎ 하나 더 여쭤본다면 중간에 루이와 루이즈를 그리스 신화속 인물로 그려낸 그림이 1650년 작으로 되어있는데, 루이14세가 1638년생이고 루이즈가 1644년 생인데 그림속 주인공들은 아무리 봐도 12살, 6살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번 주도 무더운데 남은 주말 시원히 보내셨으면 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년도가 잘못되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q7sv9lg2p
@user-eq7sv9lg2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 14세)의 성냥불 사랑으로 상처받은(루이즈 드 라 발리에르)를 못 잊을 것 같습니다. 마리 테라즈도 루이즈를 용서했구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아련한 삶을 살아서 기억에 남죠...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리와 루이즈, 루이14세에게는 과분한 여자들이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 거 같죠?^^
@lucymom4720
@lucymom47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14도 참 몹쓸 잔인한 인간이었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냉정할 때 잔인하기가 이를 데 없었습니다.
@mozart3002
@mozart30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음이 짠하네요. 루이즈가 선한 사람이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신께서는 그녀를 자신 곁에 두려고 그런 고통을 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리 테레즈도 참으로 훌륭한 인격을 가지신 왕비였군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참 선한 사람이었죠. 마리 테레즈와 잘 통했던...
@europa6625
@europa662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즈는 어떤 마음이기에 수녀원으로 떠날 수 있었을까요 자식을 떠난 다는 것은 가장 견디기 힘든데 거기다 궁정이 얼마나 비도덕적이고 정치적이며 불륜이 비일비재 한 환경이 라는 것을 알고있고 루이즈의 가치관으로 견디기 힘든 곳에 자식을 남겨 두고 가는 마음을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 14세가 아주 냉정한 면이 있죠. 저도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musichouse277
@musichouse2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즈가 인현왕후를 연상케하는데 물론 상대는 장희빈 같은...ㅎ 사랑도 받았지만 이용 당한 것 같은 루이즈...새장 속으로 들어가서 자유로웠다는 말이 제게는 좀 아프게 느껴지네요. 그녀의 일생을 돌아보니..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비슷하네요^^ 그래도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었던 여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musichouse277
@musichouse2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rt.humanities 맞아요 제 생각도 그래요.
@user-tl7et4nk5w
@user-tl7et4nk5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1등!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금메달입니다!^^
@emmalee9325
@emmalee9325 Месяц назад
루이왕은 진짜 나쁘네요. 루이즈가 수녀원에 가려는 걸 막은 이유가 미안해서나 일말의 감정이 남아서가 아니라 방패막이 사라질까봐? 루이즈는 아들의 비보를 들었을때 했다는 말도 그렇고 그냥 평범한 착한 사람 만났으면 훨씬 행복했을텐데요. 아테나이하고는 천성이 다른 사람..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Месяц назад
루이 14세 정말 나빴죠. 루이즈는 심성이 정말 좋은 사람이구요.
@jbpark9
@jbpark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발리에르의 성격이 얼마나 온화하고 어쩌고 저쩌고 말해도 결국 불륜이나 저지른 사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기때문에 벌받은거임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스로도 그렇게 참회하며 살았다고 하네요.
@Pppo571-43
@Pppo571-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가 지옥불에 타고있길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 지옥불이요? 천국 가긴 많이 어려웠을 거 같네요^^
@jaewon-gv7uf
@jaewon-gv7u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식이 있는데 왜 수녀원에 들어간건지.... 자녀들이랑 살면 안되는지.....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이해가 안되네요.... 아기가 태어나는 그순간 마음이 아기에게 100프로 신랑에게는 0프로가 되던데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아이들이 눈에 밟혔을 거 같습니다.
@user-cp4nr1uk6e
@user-cp4nr1uk6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쓰레기원흉이네...희대의 요부고 뭐고. 그냥 처음부터 루이놈이 콩가루집안 만드는원흉.. 루이만 제정신 차렸으면 이렇게 많은사람이 불행하지않았을듯 ㅠ 아니 첨부터 맘에없던 마리테레즈랑, 앙리에트한테까지.. 불륜으로 시작했으니 그렇다 쳐도 루이즈한테는 그러면안되지... 루이즈 그녀가 바보같았다거나 잘못했다 생각드는건 전혀 없다봅니다 루이가 그녀를 불안하게 만들었고 루이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희생당했죠... 본인들 불륜저지르는 용도로 옆에서 상처만 잔뜩주고. 임신한상태로 저렇게 크나큰 상처를주고 몸도 버리고 평생 결혼도 못하게됐으니. 왕과 사랑나눈 여자들도 결국 남편한테 맞고사는 미래가 많아서 시집간다해도 결혼생활이 행복하지않은듯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루이즈는 최선을 다했는데요… 참 애틋한 여인입니다
@elephant8650
@elephant865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프랑스는 국력이 강하다?음..나라가 살기 좋아서 일수도…… 형명을 이르킬만 하진 않지..
@art.humanities
@art.humanitie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럽에서 가장 땅이 좋죠. 비옥하고 수자원도 많구요
@user-sb9oy9sf4j
@user-sb9oy9sf4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뜬금포긴 한데 아테나이는 교황이나 영국쪽 스파이였을수도 프랑스가 패권국이 되어가는데 순수하기만한 루이즈가 내조를 잘 해준다면 다른나라 왕들은 못 참죠 위인들 보면 혼자만 뛰어나서 잘 나간 경우가 거의 없더라구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루이즈가 계속 내조를 했으면 훨씬 좋았겠다... 생각이 드네요
@user-mt2di1kq5s
@user-mt2di1kq5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루이즈 집착녀다 루이가 좀더 잔인한 모습을 보여줘야 집착을 좀 덜어낼거라 생각했나??루이즈는 자식도 있었는데 자식도 버리고 굳이 수녀원 선택한것도 루이즈 나름의 루이에 대한 복수일까??집착녀
@art.humanities
@art.humanitie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역설적이지만 뭔가 질긴 게 있네요.
@user-mt2di1kq5s
@user-mt2di1kq5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art.humanities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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