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알 계열 게임은 한글판으로 클리어시에 무조건 '노멀 클리어' 라고 나오는데 그럼 하드모드도 있는건가 싶지만, 그런 의미가 아니라 '노르마 클리어'를 대충 번역해서 나온 오역입니다. 노르마 라는건 러시아어로 '할당량' 이라는 뜻입니다. 목표라는 의미보다는 좀 더 강제적인 의미랄까...
이 게임을 보면 왠지 이치덴트알이 떠올라여^^ 청군~백군은 우리 중학교때랑 국민학교때 있었는데~^^이제는 추억이네여~^^헤라클래스 밀어붙히는게 왜 이리 재미있는지~ㅎㅎㅎ 아~드럼통두 쾌감이~ㅋㅋㅋ차 운전하는 게임은~ㅋㅋㅋㅋ왜 그렇게 바람을피니..이눔아~맞아두 싸다ㅎㅎㅎ찍기의 달인 호감님~ㅎㅎㅎ오늘도 넘 재미있는 퍼즐게임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여~ㅎㅎㅎ
게임 자체는 아는데 막상 오락실에서 많이는 안한 게임이네요.. 당시 3d기술이 성숙하지 못해서 눈이 아픈것도 있었고, 게임 설명이 좀 이상하다 싶은 부분도 많아서...룰을 잘 모른채로 게임해서 호구된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앞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뒤에서 볼때는 의외로 즐거운 게임이었죠..ㅎㅎ
초창기 이치단트알 연필깎이 레버를 무지막지하게 돌리는 추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이번 산도알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하는거보고 무척이나 궁금했어요 저희동네는 있었는데 중요한것은 하는 사람이 없었음 ㅎ 그래도 호감님 덕분에 산드알 켠김에 왕까지 잘시청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마메 에러나셔서 새턴으로 해주신것도 고맙죠 ㅎㅎ 호감님 고마워요 ㅎ
진짜 추억의 게임 많이 보네요ㅋㅋㅋ 혹시 찾는게임 있는데 아시나요? 2010년도 초반 문방구에서 했던 게임인데, 기억 나는건 3D게임 느낌에 네모 맵 안에서 무기로 상대편 쓰러뜨리면 다음 스테이지로 올라가고, 특별히 기억나는게 필살기 느낌으로 바주카같은걸 쏘면, 갑자기 탑뷰로 바뀌면서 위성으로 상대 위치 조준해서 쏴서 맞추는 그런 게 가장 인상깊네요 ㅋㅋ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궁금하네요. 그시절 하던 게임은 동물철권이나 메탈슬러그 테크모 월드컵98 파워스톤 이런 게임들이였는데 말이죠 ㅋㅋ 그것만 이름을 모르겠어요! 혹시 정보 아시는거 있으실까요 ?
세가의 보난자 브라더스 그래픽이 더 다듬어진 3D 느낌인데 꽤 괜찮죠. 개인적으로야 보난자 브라더스 2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그 아쉬움이 이 작품까지도 미련이 남았었죠. 게임 자체는 이치단트 처럼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기는 재미로 플레이 하는 맛이 좋아...좋았... 었나? 오락실에선 너무 어렵게 해둬서 도무지 간단하게 즐길 수 없었고 행운의 어려움이 특히 컷죠... 허나 나중에 쉬운 세팅으로 해보니 잠깐씩 즐기기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100원짜리 문방구 불량식품 먹으면서 형제자매가 하는걸 뒤에서 구경하던 기억이 막 떠오르네요~ㅎㅎ 동갑친구들에게 이런 오락실 게임이 있었다해도 알아주는 애들이 없어서 슬펐는데 알고리즘으로 제목과 플레이 영상까지 보니까 너무 즐거웠습니다 나긋나긋한 더빙도 추억여행과 잘 어울려서 더 좋았네요 ㅎㅎ 제 기억에 남는 게임으로는 사자 둘이서 큰 고기들고 총으로 반 나눠주는? 게임이었는데 이번에는 못 봤지만 나중에 찾아봐야겠네요~ 어릴적에는 2스테이지 이후를 가본적이 없었는데 그 뒤의 스테이지와 엔딩을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봤습니다 ㅎㅎ 즐겁게 봤습니다.
와... 이게임 정말 어렸을때 많이 해봤는데... 그 특히 물고기 정말 몰라가지고 맨날 넘기거나 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의문이 풀리네요...(사실 호감님 설명듣고도 뭐지 하고 나무위키 보고 설명보고 그제서야 화면을 봤을때 상하좌우가 아니라 일직선상에서 맨 앞이라는 의미라는 걸 이제서야 아네요.. )
40:00 꿀은 냉장 보관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그늘쪽에 상온 보관하셔야되요. 꿀을 냉장보관 하시면 안되는 이유가 차가워졌을때 음용하기 힘든 것도 있지만 차가워진 공기로 상온에서 열고 닫을때마다 꿀병 내부에서 수분이 생깁니다. 꿀은 일명 상하지 않는 당이라고 하는데 수분이 생기면 세균들이 번식해서 꿀을 망쳐요. 오히려 햇빛이 닿지 않는 상온에서 오랫동안 보관하면 수분이 생기지않고 숙성되어 더욱 맛있어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