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및 커뮤니티 등의 재가공 및 영상 재배포를 금합니다. 한길쌤 인강 www.megagong.net/teacher/home... 한길쌤 카페 cafe.naver.com/hangilhistory 메가공무원 www.megagong.net/megagong.asp 한길쌤의 저서 전한길의 성공수업 book.naver.com/bookdb/book_de... #한국사전한길 #메가공무원 #전한길
사람들은 원래 자기중심적이다라는 말만큼 사회를 관통하는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타적으로 저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 행동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저를 바보로 볼 수 있겠지만 제가 잘해준 사람 중에 저한테 어떤 형태로든 보답하는 좋은 사람들만 지금까지도 곁에 남았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어려운 분들께는 한번쯤은 이타적으로 살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꾸 받아주면 권리인 줄 안다. 편하게 대하면 종국적으로 만만하게 본다. 예의상 사과를 하면 지 잘못을 모른다. 유순해보이면 낮은 놈도 기어올라 상전노릇. 갑인 줄 안다. 사람 가려 잘해야 하고. 더러운 거지 같은 거 만나면 아무짝에 쓸모없고 애만 먹이니까 당장 내버려야 된다. 손해만 될뿐.
공무원이랑 1도 상관없는 일본에서 사는 40대 회사원 입니다만, 누군가가 밉고 내 삶이 힘들고 직장이 싫을때 쌤 강의를 들으면 초심으로 돌아가네요 ㅎㅎㅎㅎ 진짜 한번 뵙고 싶고요, 쌤의 인생강의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사카에서 한번 대접하고 싶어요. ㅎㅎ
항상 공감되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나 이번 영상에서는 피하거나 침묵하는 것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강약약강' 같은 인간들에겐 호되게 맞받아쳐야 한다는 걸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가만히 있거나 침묵했더니 상대방은 동의한다고 착각해서 더욱더 저의 숨통을 조여오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못 버텨서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하고 때로는 말싸움도 각오할 기세로 다녔습니다. 그 후 이제는 상대방이 제 눈치를 보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참거나 피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쓰레기 같은 인간들에겐 '나 건들면 가만 안둔다' 라는 경고를 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반드시 해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지랄하는 놈에게 가만히 있으면 더욱 더 지랄하고 더욱 더 악랄하게 대하고 나를 호구처럼 대합니다. 최근에 정말 지랄같은 놈에게 같이 소리치고 욕하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시원하게 그 직장 때려쳤습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또 다른 길을 찾으면 됩니다. 참았으면 호구 잡히며 답답함 속에서 암 걸리며 살고 있을 것입니다.
동의해요. 승냥이같은 놈들은 조직내 항상 존재하기에 항상 자신의 먹이감을 찾고 먹잇감을 희생양삶아 사회적 우위를 선전하는 놈들에겐 침묵으로 일관하기 보다 그즉시 되받아쳐야합니다. 그리고 댓글쓰셨듯 비언어적요소 즉 나 건들면 뒈진다라는 사인을 보내줘야 승낭이같은놈이 건들지 못하더라구요 ㅎ
손가락 살짝만 다쳐도 다음날 씻을때 부터 쓰라리고 불편해 죽겠는데 그게 내 몸 일부분이여도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니...상종안한다 이전에 내 자신이 너무나너무나 귀하고 사랑해서 아끼고 싶은 마음이 솓구치는데...싸우긴 왜싸워 얼른 자리 피해서 멋진모습으로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내 사람들 만나서 대화하고 맛있는거 먹고..얼마나 좋아
지금 한길샘이 얘기해주는 것은 엄청 쉬워 보이지만, 상당히 수준 높은 행위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시도해 보셨다가 잘 안되시더라도 현타오지 마시고 꾸준히 정진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정조절 능력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은 그나마 좀 가능할 것인데 감정조절 컨트롤이 잘 안되고 다혈질적이신 분들은 저렇게 하려면 배로 더 힘이 들고 못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결론은 누구든지 자신을 바꾸고 싶고 수준을 올리고 싶다면 어쨌든 해내면 됩니다
오은영 박사님께서 누가 날 욕하거나 싫어하면 그 사람 감정이니 내 감정으로 받지 말란 말을 방송에서 하셨습니다. 인터넷 짤로 읽은 글인데 ‘선생님을 모욕하는데 왜 그저 가만히 계십니까?’ 물으니 그 선생이 하는 말이 ‘선물을 받기 싫으면 안 받는 게 맞다 그럼 그건 내 것이 아니다 똑같다 내가 받아치지 않으면 그 모욕은 내것이 아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위 두 경우에서는 자비가 기본이진 않지만 선생님의 내용도 결국 침묵하라는 거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참지만말고 증거를 모아놔 성인되면 빵~~ 인생 대가를 치르게 해 지겨워도 민사걸어 인생길다는걸 보여줘 무작정 참는건 아니야 밑댓처럼 한번 으아아아 소리지르며 발광한번하며 니물건 다 집어던져 그리고 다시 차분해져서 모라그랬니? 개똘보여줌 안건들인다 강약약강은 한번은 보여주는것도 괜찮아
현 고삼인데 최근들어 친구들이랑 마찰이 생기면 분명 제 잘못이 없을 때도 바쁜데 말 길게하기 싫어서 순순히 들어주고 원하는대로 간단히 사과하면서 넘겨오다보니 좋게 말해 관용이지만 생각이 어린 친구들한텐 그저 호구일 것 같고 그래서 스스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자연스레 친구들과 대화하기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나중에 가면 친구들이 제 마음을 이해해줄까 싶다가도 졸업하고나면 다 까먹을텐데 저만 괜히 만만한 사람이 된 것 같고 자존감도 무너지고 입시 시즌에 쓸데없는 대인관계로 정말 막막합니다 ㅠ
타인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이뤄나가는 일방적인 대인관계는 길게 보면 부질없다는 걸 대학생활, 군생활을 겪어본 사람은 공감할거임 장난삼아 인생에 마음맞는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성공한거라고 이야기하는데 나이먹어보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음. 굳이 중요한 시기에 스트레스받으면서 학교생활하지말고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멘탈잡고 능동적으로 살아요. 졸업반인데 진짜 지나고보니까 마음맞는 찐친 아니면 거의 연락도 안하고 사는게 태반임.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서 꼭 좋은 결과이루시길 바랍니다.
송곳으로 찌를때는 내가 물이되던가 불이 되서 송곳을 녹여버리던가 송곳을 부러트려버리면 되는거죠 애당초 송곳가지고 남을 찌르는 심보가 못됐지만 내가 그 송곳을 부러트려 버린다면 다음에 다른사람은 못찌르겠지 이런게 강한마인드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송곳같은 사람을 뿌수고 다니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강강약약 하는 사람이요
한길쌤 말씀 정말 좋지만 이번껀은 꼭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강약약강 같은 인간들에겐 그 힘을 보여줘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1년 전이었네요. 그때 진짜 사람같지 않은 사람 상대하는데 와......참다가 마지막에 실행하니 찍 소리도 못하고 찌질하게 뒤에서 나한테 침 뱉는 거 보고 진짜..ㅋㅋㅋㅋㅋㅋ 나이 70먹은 인간이 그렇게 살더군요 참 인생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벌레에게 힘을 보여주고 말고 는 자기 자유지만, 한길쌤의 요는, “벌레나 똥은 그냥 지나간다”죠. 뒤섞여봐야 신발에 똥뭍고하니까. 그리고 나이70 이런건… 모두가 나이를 먹는족족 도인이 되는건 아니죠. 또는 엄청 현인이 되었다가도 너무 늙고쇄해버리면, 다시 어린이 인격체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구요 ㅎㅎ. 또는 20살이 40살에게, 10살이 30살에게 “나이쳐먹은인간이”라고 다 자기기준으로 말할수 있기도 하겠죠? ㅎㅎ. (그냥 이견이니, 밑끝없는 인신공격은 사양함돠~)
전한길 선생님 보면 삼촌같은 친근감이드네요 기억당연히 못하시겠지만 대구 사는 30대인데 학창시절 유신학원 앞쪽에서 꼬치 사주신 기억듭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 얼마나 감사한지 물론 그당시는 이렇게 유능하고 어느 한사람에 인생을 바꿀 정도로 선한 영향을 가지신분인지 몰랐지만 지금 영상을 보니 많은걸 깨닫게 됩니다 비록 한국사라는 과목이 지금 검정로 바뀌어 전보다 비중이 줄어든 느낌도있지만 항상 힘들때 지칠때 용기를 얻기위해 영상을 봅니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글을 보신다면 꼭 기억해 주십시오 후회없이 열심히해서 합격하면 선생님 꼭 찾아뵙겠습니다 그때 당당히 합격증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내 나이 서른셋 저는 아직 삶의 지혜가 부족하고 수양이 부족해서 그런지 상대방이 쓰레기같이 굴면 저도 쓰레기 같이 응대 해줘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항상 참아주고 침묵해주고 자비를베푸는것 만이 답은 아닌거 같아요 나쁜사람들은 가만히 들어주고 있으면 가마니인줄 알고 더 괴롭히고 깝죽깝죽 대더라구요
현 21살 인데 인생 선배님의 말씀 정말 공감됩니다 ㅋㅋ 참아주고 선행을 배풀면 자신보다 밑에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오히려 그런 점을 이용해서 최대한 들어주고 먼저 배푸는 방식으로 사람들 반응을 잘 관찰하고 걸러내고 있습니다 ㅋㅋ 요즘 날씨가 꽤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들중, ‘똥은 응징해야 하지않나’ ‘소송에선 너무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등의 이견이 있는데.. 한길쌤의 요를 파악못한듯요. 똥을 상대하고 같이 뒹굴러버리면 같은 똥이 된다는 간단한 철학이며, 한길쌤은 단 한번도 ‘소송’상황을 언급한적이 없어요~ ㅎㅎ. 자꾸 다른상황과 살을붙여 파고들면 끝이 있나요? ㅎㅎㅎㅎ 우주 천체 끝도 없죠. 대화나 논쟁은 ‘요’ 안에서 이루어지는게 상식 아닐까요? ㅎㅎ
저항은 내가 약자고 상대가 강자라는걸 인정할때 하는 공격방법입니다. 처음부터 약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저자세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저자세는 상대를 착각하게 하여 오히려 부추길 우려가 있습니다. 자신을 지키려면 표현하고 격분하고 위협이 된다는것도 보여주는것이 상대와 동등하다는것을 인식시킬수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어떤 이득과손실을 불러올지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