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및 커뮤니티 등의 재가공을 금합니다. 한길쌤 인강 www.megagong.net/teacher/home... 한길쌤 카페 cafe.naver.com/hangilhistory 메가공무원 www.megagong.net/megagong.asp 한길쌤의 저서 전한길의 성공수업 book.naver.com/bookdb/book_de... #한국사전한길 #메가공무원 #전한길
"작가가 세상에 관심이 없으면 세상도 작가에 관심이 없다"는 말을 머리속에 새긴 이종범 작가님처럼. 전한길 쌤은 돌아가는 세상에 관심이 있고, 인간의 본성을 알고 그걸 인정할 줄 알기에, 진짜 존경합니다.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인간이 어떤 본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면 강해집니다.
@@user-wk3zv5gk1z 개소리 하지 마세요. 문제 지적이 곧 해결책 제시의 필요 조건은 아닙니다. 해결책을 못 내놓으면 문제 제기도 하지 말라는 식의 사고 방식은 망해가는 조직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해결책을 가진 사람만이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틀린 건 틀린 거고 문제 지적을 한 사람의 몫은 거기까지입니다. 해결책은 해결이 필요한 사람들이 하면 되는 겁니다.
아직 이런저런 공부하고 계신 선생님들, 직장 갖게 되면 정말 정신 바짝 차리셔야합니다. 이 세상 모든것들이 선생님들의 돈을 가져가기 위해 날카로운 이빨을 숨겨놓고 웃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업, 공직, 자영업 구분 없습니다. 선생님들에게 이득이 되는걸 가르쳐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 믿지 마시고 작더라도 스스로 자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합시다...
@ISS ZX 난 돈의 노예가 아냐 난 지금도 행복해 이딴 자위질이나 하면서 속으로 돈의 노예라고 욕하는 자본가 밑에서 자기는 돈보다 소중한 시간, 젊음, 노동력, 감정 바쳐가면서 쥐똥만한 월급 받아가며 생계유지하는주제에 뭘 대단한걸 통달한마냥 입털고다니지 마세요. 속으로 욕해요 사람들이
내가 잘되고 힘이 있어야 사람들이 도와주고 붙지 그렇지 않으면 냉정한 현실입니다.. 좋은 사람도 있지만 내가 일이 잘 안풀릴 땐 무시하거나 그런 처지를 보고 위안감 삼고 우월감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ㅠㅠ 시험이 쉬웠던 운이좋았던 간에 합격한 사람은 합격한거고 떨어진 사람은 떨어졌을 뿐..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딱 맞더군요ㅜㅜ 오늘도 한길쌤 동영상 보며 힘을 얻습니다
인류 역사상 약육강식이 없었던 적이 단 1초도 없었는데 "그건 너무 인간답지 않다" 는 말처럼 나이브한 말이 또 어딨을까. 인간이 그렇게 살아왔었는데 인간답지 않다니 이게 무슨 궤변이란 말인가. 한길쌤의 요지는 약육강식은 팩트이고 역사이며 거짓 하나 없는 찐 그 자체이므로 개인 기업 국가 모두 그걸 받아들이고 현명하게 살아야 하고 자기 목숨은 자기가 지킬 줄 아는 힘과 실력을 길러야 한다는 걸 강조하는 거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감성에 젖어 그건 아니라고 하는 건 그냥 현실을 인정하기 싫다는 거지. 문제는 내가 인정하든 말든 진리는 불변이라는 거다. 자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그건 아니라고 정신승리 하면서 도태될 것인가 아니면 적응하고 살아남을 것인가? 선택은 본인이 자기 능력 선에서 하면 되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온전히 자기 책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사실 이 주제는 논쟁거리가 될 수 없다. 그냥 약육강식은 역사적으로 수천년 동안 입증된 만고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경쟁이 심한 분야에서 잘나가고 승승장구하는 사람들과 넘 비교되서 제 자신이 넘 초라하고 자존심도 상해서 자책하고 무기력해지고 요즘 우울해서 다 내려놓고 한동안 쉬고 싶었는데 위대하신 전한길 선생님의 "아뭏든 저는 개인적으로 경쟁에서 일단 C발 이기고 봐야된다!!!" 한마디에 뒤통수 한 대 맞은듯 정신이 확 차려집니다. 밥먹고 힘내고 와서 화이팅 해야겠네요, 항상 현실적이고 와닿는 멋진조언들 감사합니다. 어떤 이야기보다 진솔하고 도움이 많이 되어요, 항상 건강하셔요^^♡♡♡♡♡
열정을 잃어버린 30대입니다 관련동영상에 떠서 하나 하나 볼때마다 선생님의 넘치는 열정이 너무 멋지십니다 제가 선생님처럼 망했었다면 다시 일어나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선생님의 그열정 제가 뺏아가고 싶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경쟁에서 이기는게 중요하지만 때로는 지는게 이기는 경쟁도 있고 당시에는 경쟁에 져서 손해였지만 장기적으로는 그게 이득인게 있습니다. 전자를 소탐대실이라하고 후자를 전략적인내라고 하지요. 경쟁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게 이겨야 하는건지 져야하는건지 분별있게 판단하는 지혜역시 필요하고, 개인의 행복의 관점으로 봤을 때 역시 지나치게 경쟁적인 태도는 마음의 여유를 잃게하고 이는 한 개인이 누리는 행복의 관점에서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회 전체적으로도 지나친 경쟁은 경쟁만능주의고 사회 구성원간의 연대에는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불교에서 육도 중 하나로 영원히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지옥을 아수라 라고 합니다. 아수라는 천신 다음으로 신의 영역으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수 많은 경쟁하여 강해지는 만큼 일반일과 다른 까르마를 갖고있기 때문이죠. 힘의 논리는 말씀하신대로 분명히 존재하며 인간 역시 약육강식의 지배체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한 이념으로 태어난것이 전쟁과 독재입니다... 선의의 경쟁과 적당한 수준의 경쟁은 우리의 성장에 도움을 주지만 도를 넘어선 경쟁은 결국 나 자신까지 잃는다는것을 잊지 말고 경계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과열된 경쟁으로 우울증,공황장애 등 각종 정신질환이 늘고 출산률이 떨어지고 있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 미래는 앞으로 공존을 화두로 고민할때 라고 생각합니다
@@Craig.H 그 정당성이란게 도대체 뭔데요? 자유민주주의에서 경쟁은 필수불가결의 요소입니다 기본적으로 취업조차 경쟁을 해서 이겨내야 내가 원하는곳에서 일할수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경술국치의 부당함을 알리려고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알리려고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그 누구도 안들어줬습니다 정당성을 주장하고싶으세요? 당신이 일론머스크,빌게이츠처럼 돈벌어서 하층민들을 위한 자선 사업을 펼치시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주장도 본인이 영향력이 있으면 그 주장도 영향력있지만 본인이 아무것도아니면 그 주장도 묻히게되는거에요
민주주의면 민주주의지 자유민주주의 ㅋㅋㅋㅋ자본주의랑 민주주의랑 매우 잘못 혼동하시는것같은데요, 그것도 우리나라 극우들처럼. 자본주의는 경제를 위해 선택한 도구이고 민주주의 정치를 위해 선택한 원칙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포인트도 파악못하신것같은데, 먼저 국제질서와 국내정치의 구분이 필요하구요, 현실이 경쟁과 약육강식이라고 하는것과 그것이 정당한건 다르다는 겁니다. 올림픽 육상 100m 경기에서 우린 옆 레인과 경쟁하는게 “현실”이고 그 와중에 옆 레인 선수를 밀칠수없고, 신호가 울릴때 출발해야한다 그렇게 룰를정하고 따르는게 정당성입니다.
@@Craig.H 정확히 자유민주주의가 맞습니다 민주주의의 갈래는 많고 사회주의에도 사회민주주의가 있습니다 그냥 앞에 붙은건 경제체제라고 생각하시면되요 그리고 그 똑같은 출발선은 모두에게 주어져요 하지만 자유경제체제에서는 그 출발선을 출발할때 돈많은 사람들은 더 좋은 보조기구가 있을뿐이죠 뛰어난 사교육시스템,공부에만 전념할수있는 환경혹은 다른 자신만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환경등이요 그게 부당하다고 느껴질순 있겠죠 그렇다고 그걸 정당성이란 이유로 억압한다면 그것또한 또다른 부당함이죠 그래서 제가 글 말미에 님이 돈 많이 벌어서 하층민들도 의지가 있다면 그 레이스를 하는데있어서 외부적요인에 신경쓰지않고 레이스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자선사업으로 도와주라한겁니다 행하지도 않고 부당해하고 빼액대봤자 달라지는거 없어요
전한길선생님의 소신과 당당함을 존경합니다. 논리적인 사이다 발언 응원합니다. 일본과 조금만 친해지려면 친일몰이, 허울좋은 자주로 남좋은 일만 하려는 미군철수, 노사 갈라치는 세력들, 종교에 대한 합리적 관점을 당당히 하시는 모든 것을 존경합니다. 미래의 공무원들에게 균형된 역사관을 가르치시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