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 역재에 싫은 말 하는 이유가.. 단순히 역재 해달라는 사람들 많은 건 오히려 상관없는데, 3-2 에피 시작하려 하니 3-2는 재미없다면서 시작도 전부터 초 치고, 이제 3-3 에피 할 때 되니 이거만 넘기면 재미있다면서 또 초 치니.. 당장 3-2랑 3-3 긴 시간 더빙 하면서 해야 하는 침착맨 입장에서는 힘빠질 수 밖에 없을 거 같음.. 샤이 역재팬으로서 3-4, 3-5도 조용히 기다릴테니 여유롭게 해주시길!
2:55:57 가게성냥 가게성냥 니가 내 마누라가!! 이부분 이해가 안됐었는데 "선술집, 펍, 다방 등의 성냥을 남편 양복에서 발견 ↓ 당신 누구랑 마시러 간 거야! 또는 당신 또 이런 천박한 가게 갔지!" 이런 흐름이라고 하네요 😅 역재 이럴때 옛날게임인게 느껴지는데 이런거빼고는 또 재밌는게 신기함..
힘드실텐데도 점점 더빙퀄은 상승하고있고 무엇보다도 두분이 게임의 대사하나하나나 개그요소들을 웃으면서 즐겁게 플레이하시는 것같아 기쁘네요! 생각해보면 누가 해달라는것도 아니었는데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스토리 더 흥미로워질텐데 역재3 마지막까지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