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른 지역이나 회사들 보다 인터뷰이들이 여유도 있으시고 대답을 잘 해주는 느낌이네요. 캐치에서 인터뷰했던 다른 지역이나 다른 회사분들은 다들 시간에 쫓기듯이 걸어가면서 답변하거나 두리뭉실하게 대답하거나 인터뷰 빨리 끝내려고 단답으로 대답하는 분위기 인 것 같았는데.
학벌을 보고 뽑지는 않으니 학벌로 걱정할건 없다 물론 정승제가 말했듯 학벌은 똘똘할 확률이라 그 확률에 맞게 똘똘한 친구들이 입사하긴 했다 무작위로 물어봤을텐데 다른기업에서 경력직으로 넘어온 사람이 많다 고로 실제 대기업들이 경력직을 많이 뽑는다는걸 알수있고 지금 조금 작은 기업에 다닐지라도 그들이 원하는 똘똘한 인재가 되면 카카오로 이직할수있다
개발자는 학벌 안중요. 개발실력이 중요. 우리나라에서 엄청 유명한 개발자가 오래 전에 네이버?인가 라인인가에 있었는데 지방 안유명한 학교 출신이였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개발을 잘해서 대기업에서 모셔가는 인재. 면접에 서울대박사출신 왔지만 서류만 합격, 면접 탈락. 출신학교보다 본인의 개발실력과 경험이 중요 경영팀은 학벌 중요. 개발자는 실력 중요.
저 인터뷰 하신 장소에서도 네이버,카카오, 현대차, 그 외 게임 개발 회사 등등 많은데 ... 회사 별로 분위기가 카카오(시끄러움) , 네이버(밝은 분위기 조용함), 현대차 ( 조용한 분위기 ) 회사별로 팀원들간의 분위기가 다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주관적인 기준 입니다.)
무슨 30대가 3억 입니까 저는 50대 직장맘 부산살고 중소기업 다니고 맞벌이 하는데 애들이 대학생이라 그런가 집 말고 현금 일억 될란가 ㄷㄷㄷ 무슨 젊은 사람들이 역시 대학을 좋은데 나와야 하나보다 연봉이 틀리네 그래도 작은애 성대라 희망걸고 갑니다 작은애라도 잘 살면 다행입니다
저도 판교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이지만 어쩔 수 없이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양육하다보면 들어가는 비용이 있고, 집은 은행거니까 이자 내야하고 연봉을 억대로 벌어도 항상 부족한 느낌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자녀를 성인까지 키우셨다면 어느정도 마무리 지은 느낌이시라 좀 편하실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