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들이 잘 되는 이유가 있었군요! 자기만의 철학을 만들어가는 삶이 영상에서도 전해지는거죠 그래서 진심으로 느껴지나 봅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 자체가 긍정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인생의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빠니보틀님 되시길 응원합니다!! 철학없는 삶은 가운데가 텅빈 공허한 삶이 되는고같아요~!
빠니보틀 - 운이 좋아서 잘된게 아니라 타고난거고 능력이다. 타고나게 정우성, 전지현 얼굴로 태어난 사람이 있듯이 빠니보틀은 타고나게 일단 딕션이 너무 좋다. 목소리 발음 이런거 타고나는 것. 그리고 만약 빠니보틀이 어눌하게 말하거나 자신감없게 말했으면 영상 아무도 안봤을테다. 그리고 여행 유튜버 정말 많은데 다 사람들이 선택해서 보는건데 단순히 운이 좋아서 잘된거 절대 아니다. 조인성 이제훈 사나 얼굴만 봐도 좋듯이 빠니도 그냥 그런존재다. 그리고 유재석도 욕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정우성도 안티가 있으며 전지현도 CF만 찍는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고 대통령님 욕하는 사람도 무수히 많다. 누구나 잘나면 그 잘난 사람을 흠집내거나"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충고 하는 인간들은 더더욱 많다. 그냥 자기 자신의 신념대로 하면된다. 남의 말 들을 필요가 없다. 왜냐.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남에게 폐끼치지 않는한 그 사람이 무엇을 하든 말든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다. 나는 댓글볼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충고하는 사람들 너무 기가막힌다. 이런 사람들은 알아야 한다. 주변 사람을 얼마나 피곤하게 하는 부류인지. 남에게 충고 함부로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인간을 못봤다. 그 사람의 선택, 하는 일 모든 것을 존중해줘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어른이다. 너무 위험한 일을 하면 걱정돼서 한 마디 할 순 있지만 컨셉 어쩌고 저쩌고 등등 지적질 하는 인간들은 꼰대꼰대 왕꼰대다. 빠니보틀 늘 파이팅이다
빠니보틀 영상 보는 기분 : 무한도전 매주 토요일 저녁 방영하던 시절. 그때 토요일 저녁이 엄청 기다려지고 끝나면 너무 아쉽고... 매주 그래도 토요일 무도 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빠니보틀 영상도 무도 멤버들처럼 그냥 빠니가 무슨 말을 해도 다 재밌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말만해도 너무나 좋고 ... 그냥 아무거나 다해도 되니 맨날 아무거나 다 올라왔음 좋겠따!! 빠니 목소리랑 얼굴 나오면 그냥 무조건 재미나다. 가만히 대화만 해도 좋은거.. 빠니 이해가지? ㅎㅎ 무도 멤버들끼리 대화만 하는 모습조차 재밌는 그런거. 그러니 맨날 올려주십쇼!!
두분은 윈윈 할 수 있는 관계인듯요...!!! 잠깨서 새벽에 듣고 있는데 계속 틀어놓고 싶어요.... 여행의 깊이는 언어의 깊이가 아닐까해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지만 언어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듯요... 사실 나 혼자 여행은 나 혼자 느끼고 만족히면 되는데.... 누군가와 공유하는 여행은 뭔가를 보여줘야하기에.... 더 깊고 여러 사람의 공감이되는 영상을 끌어내기 위해선....
이런 새로운 경험 너무 좋은것같아요! 그냥 호텔 예약사이트 같은데서 봤거나, 이런곳만 전문으로 가는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봤다면, 괴리감도 느끼고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을 못했을것같은데, 여러 종류의 여행을 다녀오신 두분이 솔직하게 말해주시고 진심으로 신나보이셔서 엇, 나도 저기 가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두분의 딮한토크를 듣가보니 제 고민이 해결되는 것같아요. 이제 이십대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친구들과 어떤 대화를하고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지, 그리고 난 어떤 어른이 되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저도 타인의 생각에 관심을 갖고, 솔직한 제 생각을 나눠봐야겠다, 그리고 나이가 든다고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가치를 잊지말자 다짐하게되네요. 하하 조금 영상에 맞지않는 생각인것같지만 한번 남겨봅니다.! 이번년도 거의 끝나가는데, 조금은 갸벼워진 마음으로 한해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요새 빠니보틀님 영상에 푹 빠져 보고 또 보고를 왜하고 있나를 문득 깨닫게 되었어요. 모두들 결과에만 박수치고, 이면에선 질투도 하지요. 빠니님의 영상과 말들엔 과정의 노곤함이 그대로 노출되고 오히려 그 지점에서 위로를 주어요. 세상엔 거저되는 것도 쉬운 것도 없고 그 어떤 화려한 이상도 역치지점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걸 몸소 직접 보여주게 되어 그런 것들이 전달되는 것 같아요. 말이 많다는 건 섬세하고 생각이 많다는 것이고, 그것을 표현할 줄 알며, 표현할 용기 또한 있다는 것이죠. 맨날 참아야 하는 사람들에겐 속이 참 시원합니다. 거기다 끊임없이 복기하고 반성하고 있네요. 맘에 안드는 결과물이었더라도 설득되고 끄덕이게 되고 이해해주고 싶어 집니다. 문득 생각을 표현할 용기가 생겨 글이 길어 졌어요. 계속 끄덕일테니 잡동사니 영상 그득 그득 올려 주셔요:)
이런저런 얘기 들으니 지난 시절 생각도 나고 친구들과 사람들과 편하게 나눴던 이야기들도 있고 그러네요. 지금 나이 들고선 편하게 얘기할 사람들이 많이 줄은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루카스님은 빠니님의 긴 얘기들을 경청해주고 표정부터가 공감해주는 모습이 좋은 친구의 교과서 같아요. 두 분의 우정 참 보기 좋았어요.
누군가에겐 도움이겠지만 저에겐 정말 위안되는 영상이네요. 9년간 준비해온 일을 그만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려 했을 때 모든 사람들의 제재와 스스로를 의심하는 순간들이 많았거든요🥲"지금 20대 때 아니면 언제해봐"라는 생각으로 선택한 길을 닦아가고 있지만, 위태로움에 뒤를 돌아보고 있었어요,,,덕분에 용기 얻었습니당ㅎㅎ 대화 공유해주셔서 두 분께 정말 감사해요💗
고등학교 2학년이고 보면서 좋은 생각 같이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무거나 보틀 닉네임 그대로 부담없이 올리고 싶으신 영상 진짜 아무거나 다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저도 오랜 시청자로서 요즘 본채널영상도 조금씩 따분한,, 그런 느낌도 받았는데 이렇게 좋은곳도 보고 철학적인 대화도 옆에서 구경하고 하니까 오히려 간만에 너무 재밌고 신선하고 좋았어요
완전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남들과 비교를 하지않고 스스로가(!) 내 존재를 가치있게 여길 수 있을 때 그 순간이 행복이죠.. 요새 정말 자극적인거 찾아다니고 여럿 영상들 아무생각없이 받아들일 때가 많고, 일하고 오면 피곤하니깐 무념무상으로 현실에 안주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 영상은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게끔 해서 좋네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하면 기뻤는지.. 아예 모르겠다 싶으면 용기내서 여러가지에 도전해볼게요. 열심히 살아볼게요. 고맙습니다 빠니보틀 루카스 :>
두 젊은이들의 건강한 생각들을 듣고 있으니 좋네요 어디로 여행가면 좋을지조차 물어보는 사람에 대한 얘기에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여행유튜버님들을 보면서 더 넓은 세상을 간접적으로보고 사는게 별거있나하는 것도 느끼고 정말 주유소에서 즐겁게만 일한다면 더이상 바랄게 있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하루하루 조그만것에 감동하고 기뻐하고 즐거운 그런 아이들로 자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칸쿤에는 가보고 죽어야겠어요 ㅎㅎㅎ
영상을 다 보고 밑에 댓글까지 읽어보면서 그 누구나 친구와 앉아서 한 시간 진지한 얘기하면 말이 안되는 얘길 할 수 도 있고 이건 좀 이해안간단 말을 할 수 도 있지만 그냥 듣게 되는데, 400여개의 댓글이 다 다른 가치관으로 내말 한 마디 한 마디에 피드백 준다고 생각하니 이런 영상을 나라면 올릴 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메인 계정 피해서 올리고픈 거 올리려고 이름도 아무거나라고 했는데 왜 편집안하고 올렸냐고 하질 않나... 부담된다는 고민이 절대 배부른 소리만은 아닌거 같아요. 그치만 하나 공감되는 댓글은 있었어요. 저도 외국에 오래 나와 사는 한국인 중 한 명으로서 빠니님과 루카스님의 말에 공감하며 듣긴 했지만 한켠으로는 한국인 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에 모두를 담을 순 없겠죠. 그건 꼭 '젊은 애들은' 이나 '동양인들은' 이라고 하는것과 같은 방식의 일반화일테니까요. 꼰대가 가득할지도 모르는 치열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하루 하루를 부대끼며 사는 한국인들이 어떤 면에선 용기없어 보일지 몰라도 전 다시 한국에 들어갈때마다 그 치열한 한국에서 살아내는게 더 대단해보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저 또한 무료해지던 외국생활에 작은 것에도 다시 감사하게 되기도 했어요. 저 테이블에서 두 분 과 함께 얘기하는것 같이 좋았던 영상이고 제가 저자리에 진짜 있었다면 제가 했을 얘기일거같아요. 자이로드롭에서 내려오셨으니 더 용기내셔서 이런 영상 더 부탁드립니다!
동갑내기분이랑 얘기하시는거 보니까 곽님이나 다른 분들이랑 얘기하실 때랑 또 다른거 같네요 ㅎㅎ 돈 많이 쓰는 여행 안좋아하시는 분인데 이번만큼은 정말 만족하시니까 다행이네요 ㅋㅋㅋ 두분 대화하시는거 보면 여행중에도 나름 한국사람들의 현실이랑 지금 하시는 길에 대해서도 걱정 많이 하시는게 평소에도 생각이 많이 깊으신 듯 해요…그래도 현재 가시는 길에 대해 만족하시는 게 다행이고 설령 정말 언젠가 구독자 수 내려가고 할 일이 있어도 여행유튜버 빠니보틀을 기억하시는 분은 변함없이 많을거에요~~영상 후반에 그러신것처럼 지금은 누구 눈치 볼 거 없이 그냥 하고싶으신대로 질러보면서 원하는대로 여행하시길요 ^^ 우리 구독자들이 바라는건 그것뿐이에요!! 저도 여기서 깨달음 많이 받습니당 ^^
개인적으로 지금 이 시기에 이 영상을 발견하게 된 게 정말 의미 있었어요.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영상을 보며 얻게 된 행복감과 힐링, 위안, 용기를 새기며 앞으로도 내 작은 터닝포인트는 2021년 초겨울 빠니와 루카스의 대화를 본 것이었다! 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모두 평안하고 행복해요!!
지금 제가 구독한 유튜버들도 오천명 만명도 안되는데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항상 컨텐츠 고민을하고 지금자신이 하는게 맞는지 컨텐츠가 별로라서 구독자가 안느는건지 항상 고민에 빠져있어서 안타까운데 오늘 빠니님 말중에 적은 구독자라도 그분들이 좋아하는걸 열심히 해서 그분들이 많이 보면 알고리즘이 좋은 유튜브구나 하고 노출이 많이 된다는 말을 구독자가 적어서 고민하는 분들이 보시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빠니님 오늘 이 말이 좋아서 구독 2년이 넘어서 처음댓글 달아요!
와 호텔 완전 취향저격. 제가 캔쿤에서 갔던곳은 지역 특색 없이 너무 모던하고 크기만 해서 별루였는데. 기대보다 더 취향인 데여서 더 기분 좋았겠네요. 커리어가 쌓이면서 예민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애요. 그만큼 노력하고 있는건데 남들은 배후 노력의 크기를 잘 모르죠ㅎㅎ그 시기만 지나면 또 덤덤해져요. 힘네세요. 가끔 호캉스도 재밌어요. 고생고생 하다 가끔 자신한테 상주는 모습 보기 좋음. 머라 하는 사람이 이상함.
최근에야 빠니님 채널 알게 돼서 본 채널 여행기 정주행 하고 아무거나 보틀까지 넘어왔는데 루카스님과의 대화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ㅠㅠ 공감도 공감이지만 꼭 저한테 하는 말들 같기도 해서…뭔가 응어리진 마음이 이 영상을 통해서 해소됐어요!! 이 영상까지 오려고 빠니님 매력에 이끌렸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본 채널 빠니님 모습에서도 배울 게 많았지만 이 채널에서 더 깨닫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무거나 보틀 너무 소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