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소름 돋는게 2018년에 교환학생 할 때 같이 간 친구가 저 건물에 살았어요 조금 옆에 빵집 있어서 항상 지나올 때 냄새에 유혹당하고 건물에서 오른쪽으로 쭉 나가서 공원 지나서 대로변 가면 건너편에 oxxo 있고 ㅋㅋㅋㅋ 와 구조 똑같네 Florencia 아주머니는 잘 계시나 항상 반겨 주셨는데 너무 반갑다보니 횡설수설 하게 되네요; 저도 저기서 몇블럭 떨어진 곳에 살았는데 정말 살기 괜찮은 동네였어요 추억이네요
Folorencia 아주머니 잘 계십니다 오늘도 뵀어요^^ 가끔 한국인 하숙생얘기를 해주시곤 했는데 제가 옛날 멕시코 노래를 불러 올려서 여기 아주머니팬분들이 좀 있습니다ㅎㅎ Florencia아주머니도 제 구독자로 인연이 되어 저를 며칠 묵게 해주셨어요 지금은 근처로 이사 가시고 그 인연으로 저희가 이 집에 살고 있지요 ~~~ 이 집 계약도 직접 도와 주셨어요 감사하고 천사같은 분이에요 이 동네는 계속 평화롭습니다 ㅎㅎㅎ 또 오세요 ㅎㅎㅎ
이걸 반 정도 편집하고 그냥 타이틀 멕시코에서 만난 친구에게 컵 선물하기 or 멕시코 동네 탐방 이런 느낌이면 뭔가 예전 이집트 느낌이나 그 유럽에서 숙소 소개했던 때 느낌도 날 거 같고.. 여하튼 빠니형님은 요즘 좀 더 뭐랄까 덜 날 것의 모습도 보여주시는데 아직 이런 날 것의 모습도 간직하고 계시고 정말 다양한 모습 보여주시는 거 같아서 좋아요. 오랜만에 예전 모습 본 거 같아서 반가웠구요.
빠니님 이번 영상보면서 저는 옛날의 빠니보틀님의 그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네요 일주일전인가 그때의그 모습에서 왠지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빠니보틀님의 본 모습 편안한 모습 그 모습으로 하시면 되요 100만되고 힘들어 하신듯 ..... 그냥 부담 갖지 마시고 편안한 영상 부탁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