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참여중인 유럽, 남미권 선수들 관련해서는 90% 이상이 찌라시라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선수와 에이전트가 컨택을 안합니다. ㅋㅋㅋㅋ 활약하게 될 시 몸값 올리기 좋아서.. 탈락한 선수들의 경우 금방 접근을 하겠죠. 이제 프리 시즌 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렵 아직 영입 소스가 없다면 리버풀 내부적으로 찾고 있는 선수는 '대회'에 참여한 선수일 확률이 높습니다.
유틸리티 자원이어서 매력적이더라도 왼쪽 센백은 커맨더 타입이어야 하지 않나? 우측 콴사, 코나테, 고메즈 다 스토퍼 뛰어나가는 애들인데, 칼라피오리랑 상성이 좋아 보이지 않음 냉정히. 그럼 짝으로 반닥하고만 뛴다면, 선택지가 적어짐 또. 그렇다고 풀백으로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니고
레프트백 포지션을 주로 보면서 스토퍼 활용할 것인지 아니면 왼쪽 센터백 자리주고 변형 스리백에서 스위퍼 포지션 빈도를 높일지 계산해봐야겠죠. 지금 강팀들의 빌드업 체계는 레프트백에 센터백 유형 넣고 센터백 셋 쓰는게 일반적인터라 만약 칼라피오리 유형을 데려온다면 센터백도 센터백이지만 레프트백 자리에서 나오는 빈도도 꽤 높을겁니다. 리버풀은 치미카스 매각 확률이 높아서 조만간 풀백 영입에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딱 그 부분이 가장 큰 걱정요소이긴 할 겁니다 ㅋㅋㅋ 다만 지난 시즌 볼로냐 포백기준에서 최대활약을 한터라 향후 2년 정도만 더 활약상 유지해주면 별 문제는 없겠죠. 저런 타입이 선호받는건 결국 유틸리티 수비수들이 각광받는 현 시대의 흐름때문입니다. 아칸지만 하더라도 이정도급이냐 했는데 맨시티에서 최상위레벨로 성장했으니까요.
근데 솔직히 까고 말해서 리버풀 절대 못데려올 것 같음.경쟁팀중 제일 메리트 없어보임.클롭 이탈로 성적 보장 안돼,수비진도 어쨋든 풀 컨디션에선 구멍도 없고 로테이션 자원도 많아,위치도 런던이나 이탈리아도 아니고 리버풀이야,가격도 더 비싸지고 선수 개인에게 들어가는 제의도 적지 않을텐데 항상 체계를 유지하는 리버풀이 과연 싶기도 함.리버풀이 지금까지 들어본 팀 중에서 선수입장에서도 가장 매력 떨어지고 팀도 부담스러워할 급의 선수같음
@@lhy2338유벤투스는 당연히 이탈리아 선수에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는 선수라 적응 문제 언어 문제 거의 없고 아마 칼라피오리 입장에선 무조건 1순위로 보이고 영국으로 언다 해도 지리적 이점이 있는 토트넘 아스날에서 더 직접적인 우승 경쟁 클럽(클롭이 나간 이후로 몇년만에 바뀐 감독이기에 우승 장담 아니 경쟁도 어려워진 시점에서 보수적으로 봐야한다고 생갈함)이 아스날이고,토트넘과는 서로 좋은 승부 해보겠지만 서로 큰 차이 없이 칼라피오리 눈 밖에 있는 클럽들로 보이네요.뭐 아스날이야 주전경쟁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칼라피오리 범용성을 봤을 때 왼쪽 포지션 자체가 계속적으로 빵꾸가 난 상황에서 확고한 주전이 있는 리버풀보단 우위를 점하는게 칼라피오리 입장에서도 쉬워보이구요. 애초에 칼라피오리 선택지가 거기까지 넘어갈까 싶기도 하네요.그리고 아직 짙은지 아닌지 판단은 불가능한데 지금 여러 거물급 클럽이 더 붙는다는 얘기들이 있는데 여기서 리버풀이?그 체계 확고한 리버풀이 얼마나 힘을 쏟을지도 미지수고요.개인적으론 이런 생각이 드네요
@@JRS977 저도 당연히 유벤이 정배라고 생각하긴해요 근데 리버풀이 토트넘 아스널보다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토트넘은 당장 챔스도 못가고 수비적으로 이미 거의 완성된 아스날에서는 주전으로 뛰기에는 힘들다고 보고요. 리버풀에서는 게다가 왼발 센터백 자체가 없죠 반다이크가 왼쪽에서 뛰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