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이 보여주는것은 물질이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 일체가 유심조 내 마음이 있다고 보는것 그렇게 믿는것.. 내 생각은 모두 옳지 않다 착각이다 실무유법 실제 무엇(정신, 물질)이 있는게 아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만지는 모든것은 허상이다, 환상이다, 착각이다(깨친경지) 일체유위법 영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실지 물질이 있는것이 아니다) 실상은 일체유심조
@@jungjh4501동의합니다 그것도 인과율의 하나라고 보는 견해인데요 저는 어떤 생생한 꿈을 꾸고 깨자마자 엄마가 돌아가시는구나 직감했습니다 그것이 헛된 망상이길 바랬으나 꿈에서 본 달력의 그 달이 지나길 기다렸는데 얼마뒤 다쳤다는 연락이 왔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집은 3대째 종교가 없고 나는 지극히 현실주의자인데 도대체 미래를 예견하는 이 꿈이 어디서 온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제 견해로는 두뇌와 몸 자연계가 상호적으로 움직이는데 내 현실적 두뇌가 풀지 못해도 내가 인지못하는 깊은 무의식(여기서 내가 말하는 무의식은 표면아래 있는 뇌의식이나 몸의 영역이라고 또는 자연계의 영역이라고 봄 )은 알고 있다라고 봅니다 결국 아직 과학적 추론이 도달 하지 못해다 해도 이 또한 과학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이성과 논리가 중요한가 , 직관과 우연의 결과가 중요한가.. 로 대립하시는듯 한데 , 영상에도 나오듯 의식과 무의식은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보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둘중 어느 하나가 중요하다 믿고 그것에만 집중하면 나머지 다른 부분이 흐릿해지는 .. 영상에 꽃 그림 나오듯이 말이죠... 저도 계란말이님과 비슷한데, 어릴땐 이성과 논리 ,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만 믿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점점 깨닫게 됩니다...
직관으로 뭘 알수있죠? 직관적으로 알았다고 표현하는 것들는 결국 기존지식을 갖고 한 추론일 뿐임. 뭔가 신비한 작용으로 알게되는 지식이 아니라. 아인슈타인이 기반지식이 있으니 상대성원리랑 광속불변의 원리를 상정하고 특수상대성이론을 떠올릴수 있던거지 직관으로 뿅 하고 알게된게 아님. 종합적인 추론능력이 대단히 뛰어났던거고 그걸 직관력이 우수하다고 표현한거. 명상은 스트레스 다스릴때나 쓰면 됨. 신비주의에 빠지지 말고
불교에선 한마음 이라고 합니다. 개별적인 개체가 있는게 아니라 어떤 생명체이든 같은 마음을 쓰고있고 다 개별적인 자아가 생겨서 남과 내가 다르다고 알고있을뿐입니다. 의식이 확장돼면 너와 내가 또 어떤생명이든 이 세계전부가 한 의식에서 세상도 만들고 개별적인 자아도 만들어 경험하고 있는겁니다. 진짜 가상세계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는 시간과 공간의 차원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자신의 무의식에 원하는 시각과 목표가 정확하게 주입되면(마음으로 관측하면) 양자중첩된 상태의 미정된 미래가 목표한 한가지의 미래로 관측되어 현재 세계에 반영됩니다. 인간의 존재에서 의식하는 차원은 과거현재미래가 있으나 무의식의 관점에서 과거현재미래는 모두 얽혀있는 상태여서, 즉 정해져 있지 않았으나 목표를 마음에서 느끼고 무의식에서 관측하여 반영시키면 양자얽힘(시간에 무관한 관점)으로 연결된 관측된 미래가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요즘 마음공부를 진행하면서 느껴본점 정리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학원 끝나고 집 가는데 갑자기 일년전에 저를 가르치신 과외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더라고요. 너무 뜬금 없어서 과외쌤은 뭐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해했거든요? 신기하게도 집에 도착해보니 그 쌤한테 잘 지내냐고 톡이 와있더라구요. 이 일 외에도 평소에 관심 없던 배우가 우연히 꿈에 나와서 자기 키와 몸무게, 인적사항을 알려줬었는데 디테일해서 네이버에 쳐봤더니 정말 꿈에서 알려준 그대로 기록되어 있어서 소름돋은 적이 있어요. 인간의 무의식과 의식 간의 관계가 정말 미지의 영역인 것 같아요😅 다수의 인간이 이성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고 과학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수많은 것들 (샤머니즘, 사후세계, 꿈, 동시성) 은 존재 자체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현상인건데 인간이 증명해내기 어려운 주관적이고 상대적이고 굉장히 변수가 많은 것들이라 그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치부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훗날 유령탐지기를 증명해내려 했던 에디슨과 비트겐슈타인, 융처럼 증명해내기 어려운 것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예지몽 같은 건 아인슈타인 세계관이 더 잘 설명 가능합니다. 사실 시간이란건 환상이에요. 우리가 3차원적 존재기 때문에 시간이라는 걸 느낄 뿐이며 사실 과거 현재 미래는 다 한덩어리로 된 물체 같은 것입니다. 라고 아인슈타인 역학은 설명하죠. 즉 사차원 세계에선 이미 과거 현재 미래가 다 연결된 하나의 기다란 물체 같은 것이죠. 그건 미래가 이미 정해졌다는 걸 암시하는데 점같이 미래를 보려는 인간의 시도같은게 사실 무수한 경험을 통해 뭔가 운명같은 게 있을 것이라고 고대부터 직관했던 것일 수 있습니다. 예지몽을 꾼 것은 인간무의식이 4차원 세계같은 걸 본 것일 수도 있고요. 어짜피 우린 4차원에서 과거 현재 미래가 다 하나로 연결된 존재니까
1:18: 🔍 등산가의 꿈을 통해 현실에 대한 경고를 받은 심리학자 카이용그의 이야기 5:36: 💭 집단 무의식은 유전된 결과로 인종 간의 교류가 없는 부족 사이에서 동일한 형태로 발견된다. 14:55: 🔬 양자 얽힘은 입자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했던 적이 있는데, 두 입자가 서로 떨어져 있어도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는 현상을 말한다. 10:00: 🔍 융은 동시성 현상을 분석하는 융그로서, 인과율의 지배를 벗어나 전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19:17: 🔬 양자역학의 세계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인과율에서 벗어난 현상이 존재한다. Tammy AI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시간 없으신분들 유용히 보세요!
예지몽을 꾸는 사람은 아닌데 어느날 꿈에 할머니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유를 알수없이 하염없이 눈물이 나와서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바로 그때 엄마에게 전화가오더니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그제서야 내가 할머니가 돌아가신걸 알고있었다는것을 알게되더라구요.전 개인적으로 시간은 일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과관계도 없다고 봐요. 우리가 3차원 시공간만 인식하기에 인과관계로 착각하는듯합니다. 2차원만 인식하는 개미가있다면 그 개미에게는 사과가 평면 종이로 인식되는것처럼 우리 인간은 세상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합니다. 인과관계의 틀에서 벗어나면 세상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넓어져요.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Alain Aspect는 2022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죠. 벨의 부등식에 대한 위반을 확인한 실험 덕분에. 이처럼 양자역학은 초창기 가상의 이론처럼 여겨졌던 것과 달리 최근 오스트리아의 빈대학과 과학아카데미의 실험을 통해서도 얽힘 상태의 입자가 영향을 주고받는다는게 확인이 되었기에 그 영향력은 더욱 강해졌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물질의 기초가 되는 양자의 이런 현상이 우리의 상식을 깨고 있고요. 그런 점에서 이 강의를 통해 얻는 통찰은 정말 큽니다 좋은 강의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칸트의 철학에 대해서, 그리고 현대물리학과 종교철학, 신비주의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가 각각 수반되어야 할 법 한 어렵지만 재미있는 강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학자들의 연구와 입증, 그리고 시간이 합쳐져야 이 모든 것들을 전부 포용하는 완전한 모든 것을 위한 정리와 이해를 인류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일까요? 역사적으로 현재도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해 나아가는 모든 학자분들께 그저 감사하는 마음일 따름입니다.
융의 집단무의식과 동시성에 대한 설명 정말 재밌네요. 의미심장한 일치에 대해 단순한 우연이라고 보는 견해와 무의식이 의식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보늨 견해가 양립하는 것도 언젠가 양자역학에 의해 해명되지는 않을지 궁금해집니다. 베르나르 데스파냐의 말이 참으로 와닿네요. 신비는 제거의 대상이 아니라 존재의 구성 요소라는 것. 정말 큰 통찰을 안겨줍니다!
칼융의 동시성 현상 ..관심많은 1인입니다.. 3월 어느날 küsnacht에 있는 칼융의 생가도 지나게 되었는데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을 해야 겠더라구요 100년전에 태어난 사람으로써 , 그것도 유럽에서 그 당시 주역에 관심을 갖고 주역궤를 자주 뽑았다는걸 보면 그의 전생은 아시아와 무관하지않을거라는 생각이...🦋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스님께서 지금은 깨어남의 시대라고 하시더군요. 역사적으로 이렇게 듣고 깨닫기 쉬운 환경은 없었다고요 ㅎ 듣고자 마음만 먹으면.. 좋은 법문이나 이런 명강의들을 화면으로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 같습니다^^ 불교에는 불이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고, 이것과 저것이 둘이 아니다~ 깨달음으로 보면 모두 하나다!~~ 대충 그런 내용인데... 양자역학과 묘하게 통하는 구석이 있어 신기했습니다. 사람들은 강박적으로 말로 모든 것을 규정하려 합니다. 하지만 다만 이름이 그러할 뿐.. 그것이 본성의 모든 것을 설명하진 못한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 이름에 갖혀진 무한한 본성들이 깨어나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ㅋ
타로카드를 배우고 있습니다. 타로카드를 해석할때, 물론 그 카드마다 상징하는바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직관 자신의 intuition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무의식속에 잠재되어있는 이 직관력을 다시 의식으로 끄집어내기위해 끊임없이 명상하고 직관을 이용해서 해석하는것을 항상 강조합니다. 요즘은 타로를 게을리하다보니 잠시, 귀에걸면 귀걸이 코걸이식이 아닌가 회의가 들었는데, 그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문득문득 칼융이 말하는 동시성을 느낄때마다 신비롭고 흥미롭습니다. 강의 참 유익하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주를 배웠는데 사주의 8개 카드 자체에 답이 있는게 아니라 그 카드는 일종의 길잡이일뿐 카드의 가이드를 참고하여 어딘가에 접속해 뭔가를 읽어내야 하더군요. 이게 그래서 카드만보고 해석하면 아주 틀리진 않지만 아니지만 정말 두르뭉술하게 대강만 맞습니다. 그래서 사주가 엉터리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재미로 MBTI 보는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그 카드를 길잡이 삼아 본격 접속 및 리딩에 들어가면 신뢰성이 높아집니다. 근데 그게 굉장히 에너지 소모가 심하고 힘들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누가 그렇게까지 사주를 봐주겄어요. 요는 그렇습니다. 사주카드 자체에 답이있는게 아니라 리딩에 답이있다는가요.
평행우주든 뭐든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꿈에 방문을 열었는데 집안으로 물이 갑자기 들이닥쳐서 몸이 홀딱젓었었어요., 근데 그날 직장에서 가마솥작업하다가 물이 쏟아져서 전신화상을 입업었습니다. 큰 화상은 아니었지만 응급실로 실려갔었습니다. 여튼 응급실가는길에 별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예지몽이 신기한건 둘째문제이고, 마치 미래가 정해져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에 뭐하러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사는가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진화론에 의하면 진화는 조금씩 겨우겨우 진화가 나타나는데 인간의 뇌 사용량은 겨우 3%만 사용하는것이 천재만 가능하다는것이다 그렇다면 97% 무얼하고 있는가 인간은 100%를 사용 한다면 어떤일을 할수 있는가 루시라는 영화는 신적인 존재가 된다고 말하고 된다 그렇다면 원래 인간은 신적인 존재였다가 퇴화된것인가
와 그거아세요 저 이거 늘 궁금했어요. 제가받는 심리치료에서 정신분석결과와 저의 타로결과가 늘 일치하고 같은일들의 연속성등 설명할수없는 일들에대해 알고싶은데 모든게 연결돼있다는게 확실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단지 비과학 비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걸 설명하려니 답답해서 계속 공부중이였는데 이게 끝판왕이네요 감사합니다 복많이많이받으세요
양자 역학은 들을 때마다 신기하네요. 예전에 가족 여행을 떠나기 전 타로 점을 쳤는데 죽음 카드가 나왔죠. 여행 당일 날부터 비가 쏟아져서 여행 일정을 채우지 못하고 다음날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타로 점을 보다 보면 이런 체험을 심심치 않게 체험할 수 있지요. 이것이 바로 양자 얽힘이나 동시성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솔로몬이 세상 모든 부와 명예 지혜를 다 갖고서도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기록했듯 이 세상은 헛것입니다. 우리가 하룻밤 꿈을 꾸고 깨나면 꿈은 헛것이고 잠에서 깬 후가 실제이듯 이세상 목숨이 붙어 살아가는 동안이 꿈이고 죽음후가 실제 세상이라면 지금 사는게 꿈을꾸는것과 똑같은원리죠.죽어보니 보이지 않았던 세상이 실제였네 하고 깨달을 겁니다
독일 학자가 주역을 번역했다구요? 흥미롭네요. 주역이 우리의 일상 생활에 남아 있는 게 사주팔자가 아닌가 싶은데요. 항상 의아하게 생각해 왔던 게, 어떻게 태어난 시간,날 등에 따라 사람의 일생이 결정될 수 있나 하는 것이었고, 과학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이론인데, 살아 보면(늙었다는 느낌이 들 때 까지) 너무나 정확하게 딱딱 맞아 떨어지는 걸 보면 이 건 뭐지? 중국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했는데 양자역학,동시성 이런 이론 과도 통한다 하니 엄청 흥미롭게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우연히 이름 짓는법 보다가 명리학까지 갔습니다 한두달 만에 알게 되겠지 했는데 갈수록 미궁으로 가서 포기하다 다시 보다를 반복하다 수년후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내 의지라고 생각한것이 도대체 내가 한것이 아니면 무엇인가 제 주변 친구들 성향 크고 굵직한 상황들이 다 사주에 들어 있습니다 우울증 걸리는 것도 사주에 있습니다 덜덜 .. 이걸 더 배우면 알면 안되는 걸 알게 되는거 같아서 접었습니다 무섭기도 했고요 양자역학으로 가니 불교 주역이 섞여 있구나 싶었는데 아인슈타인이 불교 예찬론자였다는걸 알고 또 충격이 왔습니다 이미 수천년전에 어럼풋이라도 인류 누군가는 알고 있었고 (장자의 ㅡ호접몽도 양자역학입니다) 가장 규모가 크고 상세한건 불교에 많이 아니 거의 다 나와있습니다 명리학은 천문과 인간의 상관관계가 지금까지의 학문중 가장 근접합니다
@@hskim9646 거의 득도 수준이네요 저는 눈이 좀 더 밝아졌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무슨 말 하길래 저거 아닌데 사기네 그러면 남의 일을 그게 왜 사기인지 제가 파헤쳐 증명을 해줘야 합니다 결국 내가 맞습니다 몇번 그러다가 너무 머리 아파서 복잡하게 얽히고 사는 인간들이 싫어졌습니다 또 누가 있는데 피하라는 계속 어떤 감이 옵니다 꿈에서조차 높은 곳으로 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싫고 좋고가 아닌 어떤 진실을 보는 눈이 더 깊어진 건 확실히 맞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영상을 통해 주역의 원리?를 약간 깨달았네요. 애매함 속에서 괘를 선택한다. 그 괘는 64괘로 한정되어 있다. 물론 선택할 때마다 나오는 괘는 달라진다.(주역점을 칠 때 같은 문제로 두번 치지 말라는 주의 사항이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과학은 사실 측정해야 결과를 파악할 수 있는 학문. 규칙을 발견하면 굳이 측정하지 않아도 되었고. 그래서 모든 자연원리를 인과론(인과응보, 원인이 있으면 규칙에 따라 결과)으로 파악했는데, 양자역학이 나오고 확률 얘기가 나오니 멘붕이었군요. 결국, 아직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더 많은 듯합니다.
모두 인간이 창조.발견 한것을 문서화기록하여 기록창조한것이기때문에 결코 온전하지도 완벽하지도 않습니다 세상에 완벽한것은 자연일뿐입니다 그자연에 일부에 속하는 인간이 그거대한 자연에 일부를 해석해놓은것이 과학이고 종교일뿐입니다 인간이 앞으로 얼마뒤에 멸종될지몰라도 멸종된 공룡생존시간보다도 현제까지 인류문명은 짧습니다 결국 별거 아닌겁니다 그별것도아닌것들이 지들나름대로 해석해서 문서화해서 기록을 남긴흔적 일뿐입니다 님머리에서 떨어져나간 비듬따위와 다를바가없는것입니다
요즘 핫한 시뮬레이션 우주론과도 엮어 설명 가능하기를 바랍니다.. 최근 팬데믹이 종료하고 기후이상의 시작과 거대국가들이 전쟁 시그널들을 보내면서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던 견고한 내가 여전히 안전하다는 이성주의 환상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비과학으로 치부하던 이런 신비나 이상한 가능성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꿈속의 주민으로 살아가던 많은 사람들이 대규모적으로 주인으로서 깨어나 자기 세상을 창조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이 세상(land)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저는 우리가 6년 내에 지구의 기후이상으로 멸망하지 않는다면 그 기적은 우리 중 아무도 그런 결말을 진심으로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유추해봅니다 개인적으로 근래들어 비상식이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하며 진정으로 모든 개성이 주목 받는 다원화된 시대가 도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것도 너무나도 안좋은 것도 전보다 더 쉽게 주목 받고 지지자가 생겨 심히 혼란합니다 전쟁, 기후이상, 팬데믹 이런 것들도 이런 병들어가는 우리 마음의 동시성 반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태풍이 바닷속을 훑고 지나갈때면 주변을 초토화시키지만 결과적으로 바닷물을 섞어 수온을 맞추고 청소해 바다의 건강을 되찾도록 만든다는 사실이 있죠 마치 그 태풍처럼 지금의 우리 세상 모습도 열심히 병마를 이겨내려는 몸부림이 아닐까 싶어요 열병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 유튜버들이 하도 끌어당김의 법칙을 과학적 사실인것마냥 양자역학 가져다 비유 들며 설명하니까 양자역학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설명한다고 믿으시는 분들이 많아지는군요... 유튜버들은 끌어당김의 법칙이 과학적 사실인것처럼 포장하기 위해 양자역학을 이야기 하지만 , 양자역학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이중슬릿 실험에서 관찰하지 않을땐 빛 입자가 두개의 슬릿을 동시에 지나지만 , 관찰자가 관찰을 하게 되면 그 입자가 한 슬릿만을 통과하게 되는것을 , 수많은 우주가 동시에 확률적 중첩상태로 존재하다가 관찰자가 관찰하는 순간 하나의 현실로 확정된다" 여기까지가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부분인데, 끌어당김 유튜버들은 이 부분에서 상상으로 심상화를 하는것이 관찰자 효과를 내게 되고 그 상상이 현실로 확정되어 나타난다 말하지요.. 그런데 , 그렇게 상상의 심상화가 관찰자 효과를 내고 , 머릿속으로 상상한것이 현실로 확정된다고 주장하려면 , 처음 이중슬릿 실험에서도 관찰자가 따로 관찰할 필요 없이 침대에 가만히 누워서 , 빛이 둘중 어느 한 슬릿을 통과한다고 상상과 심상화만 해도 그 빛입자는 현실로 확정되어 한개의 슬릿만 통과해야, 그 끌어당김 유튜버들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타당성이 있는게 아닐까요 ? 끌어당김 유튜버들은 상상과 시각화를 하면 그것이 현실로 끌려오고 이것은 중력의 법칙같은 절대적인 우주의 법칙이다 얘기하면서도 침대에 가만히 누워서 상상만 한다고 그것이 끌려오지는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 내가 움직이면 작용하고 ,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으면 작용을 안하는것이 과연 절대적인 우주의 법칙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유튜버들은 영상을 팔아 돈을 버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본인들의 영상이 더 잘 팔리게 하기 위해서 , 사람들이 희망을 갖게 하는 그럴듯한 이야기를 하고 , 그것이 마치 입증된 사실인것처럼 말하기 위해 과학 이론을 가져다 씁니다. 특정 종교에서 신의 존재가 사실이라는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말하며 과학 이론에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부분만 발췌해서 사용하는것처럼 말이죠..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것이 , 그들 말처럼 내가 상상으로 심상화만 하면 그 미래가 나에게 끌려오는 것인지 , 아니면 내가 그 꿈에게 끌려가기 위한 노력을 스스로 해야하며 , 그 과정에서 꿈을 잊지 않기 위해 스스로 동기부여 차원에서 심상화를 하는것인지..
제가 봤덩 유투브 영상중에 젤로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매번 예지몽꾸고 현실에서 볼 때마다 시공간의 개념범주가 무의미하다는걸 깨달았으나 물리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설명된 바가 없어 느낌상 경험상으로만 간직해야만 했던 현상들을 동시성과 또 양자역학으로 풀어내 너무 시원하고 가장 호기심가지고 보게 된 꿀영상이었습니다❤
양자 얽힘 정말 난해한 현상이죠. 현대 물리학자들은 양자 상태에 있는 두 전자가 상호 정보를 전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보를 전달하는 원리가 아니기 때문에 국소성 원리를 위반하지 않고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정보가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고 해석했죠. 그러면서 이를 비국소성 원리라고 말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해석일 뿐 확실하게 밝혀진 원리는 아니네요. 언젠가는 밝혀지겠죠. 아무튼 두 전자는 정보를 공유하고 전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백만광년 떨어진 별빛은 백만년전의 별빛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을때 너무나 충격적이었어요. 현재의 현상과 의식의 괴리? 지금은 그런가보다 하는 상식이 되었지만, 아뭏튼 정말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과학채널에서 설명 보다 더 잘 이해가 됩니다. 시간나시면 다중우주론도 이해하기 쉬운 강의 부탁드립니다. ^^
맞아요. 현대는 사실 불교를 과학이 증명해주는 시대 입니다. 동양에서 서양 우월주의에 뻐져 역으로 힘들게 지식적 지식 . 이미 그시대에 주역이나 불교를 접한 이들이 동양철학에서 많이 배웠죠 . 석가모니 는 우주법계의 실체를 관통하신분 . 요즘 서양에서는 불교를 모르면 지식 미달자 수준 입니다.
예전에 어머니께서 제가 교회 수련회가서 보트에서 떨어져 물에 빠지는 꿈을 꾸셨다고 수련회장으로 연락이 온적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곳에 강이 있는지도 모르셨었고 마침 얼마후 보트타는 행사가 있었는데 듣는순간 이건 예삿일이 아니구나 싶어 전 보트타기에 참여하지 않은적이 있습니다
나도 그랬음.. 갑자기 와이프와 어머니와 같이 있는대 내가 산땅이 사라져서 막 울고 불고 난리였음 그당시 저는 장사가 대박이 나서 한치의 불행은 생각도 못했음. 탁구 치다 넘어지며 허리를 다치고 허리부터 온몸에 희귀질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죽다 살아났음..딱 2달간.. 아직두 후유증이 남기고 있네요..
단 1초도 쓸데없는 말을 안하시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속이 알찬 내용의 동영상 재미있게 잘 봤고요,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얼마전 연습을 통해 자각몽을 경험했고, 자각몽 속에서 제가 직접 창조해낸 장면을 딱 한달 뒤 현실로 똑같이 경험했습니다.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어쩌다 꾸게되는 예지몽과는 성격이 좀 다르죠?ㅎㅎ 저의 그런 경험이 이 동영상의 주제와 딱 맞아 떨어져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 영상 마지막에 결론 지어주시는 부분이 아주 시원시원, 통쾌하네요. 다른 동영상들도 기대되네요~
우리가 인지할수 있는건 3차원이지만 실제로 세상은 그 이상의 차원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우리도 그 속에 있다는 걸 알면 이해가능한 자연현상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시간 개념은 우리에겐 리니어적이지만 그건 3차원의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한계니까요. 시간은 리니어하지 않아요.
우와 감동입니다 👍👏👏🙂 제가 찾던 강의 입니다 예지몽을 저도 자주 꾸면서 직관력을 통한 현실의 해석이 맞아들어가는 것을 늘 생각하며 이과도 아닌 제가 양자역학을 첮아보기도 하고 동양철학과의 연관성이 있을 수도 았다는 것에 혼자 전율을 느끼는 가운데 오늘 칼융의 동시성에 대한 강의가 너무나 와닿고 훌륭하고 재미있습니다 🎉😭😍
최근 하루키의 저서 중 우연에 관한 걸 읽고 큰 흥미를 느꼈는데 다른 채널에서 우연히 동시성 이론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애정하는 이 채널도 동시성 이론을 올렸네요 이것도 우연이라고 해도 좋을까요 흥미롭습니다 우연이 흥미로운 까닭은 어쩌면 직선으로 인식되는 우리의 시간선과 별개로 점으로 찍혀서 그런게 아닐까 그리고 그 점들이야 말로 어쩌면 리좀에 가깝지 않을까 그런 여러 생각이 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