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한 inflation이 없었더라면 집값의 변화가 거의 없었을 것 같은데 앞으로는 노동의 가치가 잘 발휘될 수 있는 집을 잘 골라서 renovation하시길 바랍니다. 능력이 좋으셔서 inflation이 없더라도 아마 30% 정도는 가치가 향상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대박이네요.저도 시골 부모님집에 리모델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서 부터해야 할지 엄두가 안나서 못하고 있네요.궁금한건 혼자서 다하신건가요? 아님 와이프분이랑 같이 하신건가요?작업중인 영상이 있으면 참고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궁금한게 넘 많아 굿니스님께 유투브로 두번째 댓글을 달아보네요.건강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엄두가 안나요. 근데 그냥 할수 있는거 부터 하나씩 하는거죠. 시간날때마다 ㅎㅎ 아내가 저렴한 자재 찾아줘요. 기가 막히게 잘찾아요 ㅎㅎ 그리고 돌나르고 타일나르고 나무나르고.... 드라이월 8' 짜리 같이 120개넘게 밖에서 지하로 날랐었죠 ㅋㅋ 요즘은 인터락깐다고 돌 나르고 있어요. 예전엔 유튜브하기전이라 영상이 없지만 이젠 다 찍고있어요. 곧 집수리 영상 하나씩 올리려고 해요.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댓글 많이 주셨는데 다 부정적인 내용이네요. 평소에 이것저것 불만이 많으신지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에요. 남과 비교도 말고 자기 주관이 있으면 그대로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펜스는 공동으로 사용하는거에요. 저는 옆집 노부부와 아주 친했어요. 서로 잔디도 잘라주고 음식도 나누고 편지도 쓰고요. 저번엔 60대 옆집아저씨와 같이 펜스 고쳤는데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이번엔 어차피 집에도 안계시고해서 혼자 해준거지요. 나중엔 고맙다고 편지랑 비용도 알아서 주셨어요. 미국, 캐나다를 나눌게 아니라 어디라도 이웃과 사이가 좋다면 가능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