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평생 생활하시려면 한가구당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 1인당 연 5천만원 생각하시면 되고요. 잡을 가지시고 집 장만 200만C$+생활 보조금 연 5만C$ 생각하심 40~50억 들고 오심 여유가 좀 있습니다.(부자인신 분들 해당^^) 애들이 있으면 만18세 미만 청소년 우윳값 20~40만원씩 나오고 원천징수 환급 익년 중순께 1.5개월치 환급 나옵니다. 자가용 가격은 한국에서 수입해서 사는거 보다 훨씬 싸고요 연식 1월 1일만 되어도 수백만원 빠지고 한번씩 1500만원 상당 할인도 합니다. 자가용은 도요다 시에나가 승차감도 좋고 엔진 소리도 부드럽습니다. 한국보다 물가는 비싸도 어느 정도 적응되면 어찌보면 한국보다 더 저렵합니다. 의료비는 공짜인 대신에 많이 기다리는 불편함이 있다지만 저 같이 병원에 잘 안가는 사람들한텐 문제될게 없어요 일단 스트레스가 없으니 술 담배 끊은 것만도 엄청난 비용 절감이겠죠
아이들이 잘 적응해서 취업잘해서 직장 잘 잡고 살게되면 한국처럼 온가족이 같이 사는 경우도 밴쿠버 거주하시는 부모님들 지인분들이나 친구분들 많이 계시는대요 그렇게만 된다면야 한국보다더 가정적으로 행복하게 살수있는 환경이 캐나다긴하죠~ 결국은 밴쿠버도 내집 가지고 있으신분들은 좋죠!!
솔직한 공개 잘 들었습니다. 이민27년차 입니다. 한국이 왜? 노후빈곤 수준 최상위인지 알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생활방식을 빨리 버리시고 이곳 케네디언 친구들을 사귀어서 그들이 어떻케 사는지 보고 배우는걸 추천드립니다. 잠시있다가 돌아 갈 계획 이면 그리 살아도 됩니다. 허나 이곳에서 계속 살 계획이라면...??? 현재 정부에서 은퇴후에 주는 연금의 적정수준은 2500~3000 정도입니다(부부기준) 렌트수입이나 기타 수입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반으로 줄어듭니다. 그렇다면? 생각을 해 보시길... 보는내내 생각을 많이 하게 했어요 대화 내용이 성공적인 외국의 삶은 사시려면 먼저 이곳의 문화와 생활을 익히는게 좋을듯합니다. 부디 성공적인 이민?외국생활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하세요!
캐나다에서 절대 사업 시작하지 마시고, 아이들 대학은 외국에서 간다고 생각하고 둘이 합쳐 15억 정도는 생각하고, 자녀들과 먼~~ 거리를 떨어져 살 가능성이 많다.. 정도만 예상, 생각하고 있으면 전혀 문제 없어 보이는 경우네요.. 경제적 여유가 있어 보이니... 한국서 이주를 물어 보는 비슷한 친구들 보는 듯 합니다..ㅎㅎ
@@Brother_Tes 온타리오 기준 (비씨도 비슷함) 연봉120K 받으면 실수령 6천불 입니다.... 한국은 연봉 1억에 실수령 7벡5십만원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최근 2어달간 한국에 머물렀는데 일단 외식비는 비싼거든 싼거든 캐나다가 무조건 2배....
@Brother_Tes 변수는 Household income 이냐 single income 이냐에따라, 그리고 개인 Business income 혹은 회사연봉, 아니면 두개 다냐에따라 income tax return 보고하고 받는것에 많이 차이가 날수있죠. (Investment portfolio 도 영향이 많죠) 저 같은 경우는 household income 보고는 20만불 아래쪽으로하고 저의 Holding company/와이프가 집에서 하는 home based business expense claim 이것저것 tax refund 를 받는게 일년에 평균 3-4만불은 넘게 받읍니다. 캐나다에서 Tax saving 하는 방법중 하나죠. 이렇게 되면 실수령이 높아지죠. 아. 한가지 더, 애들이 16세까지는 한 아이당 한달에 몇백불씩은 기본 support 가 나오니 3명일때는 기본 1000~1200/월 정도는 나오는것 같네요. 이것도 실수령액이라고 볼수 있겠죠.
렌트비가 많이 나가네요~~ 그래도 서울 월세서 충당이 된다니 준비하고 나가셔서 더 짜임새있게 지낼수있을거같아요~ 두분의 케미도 너무 좋구요. 저희는 한국에서도 매일 돌밥설거지랍니다 ㅋㅋㅋㅋㅋ 아!참 의료비는 말씀안하신걸보니 두 아드님이 감기 걸리지도 않고 네식구 다 자연에서 건강하게 지내시는거같아요~~~
@@김은미-c6h 치과는 많고 대기시간 엄청나지 않아요. 그리고 치과 치료는 본인의 년 수입이 가구당 9만불 이상이면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치료후 비용처리를 정부에 요청할수 있고 매년 계획적으로 약값과 치과치료비는 연령을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회사에 다니면서 치과보험을 회사에서 베네핏으로 80프로까지 또는 90프로까지 지원가능 합니다. 캐나다는 아는만큼 비용을 아낄수 있는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