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3달전 기아EV6 Wind trim 으로 7500불 자체 활인 받고 46000불 정도 주고 샀는데 얼마전 한국 에서 멀세리스 화재 로 마눌 안탄다고 해서 내가 요즘 모는데 정말 이지 내연차 더이상 못타겠더군요.테슬러 는 처다 보지도 안았내요.같은 교회 분들 에게 3명 물어 보았는데 두번다시 안산다고 해서,,,ㅋ.한국차 정말 이지 이젠 독보적 으로 어느 나라차 와 비교 해도 꿀릴것 없이 잘 만들었지요. 난 GV80 내가 몰다가 이젠 마눌 이 몹니다.
한국 배터리 3사 특허도 그렇고 현대 자체 bms 특허도 그렇고 주가와 실적에만 집착하는 일반인 분들이 특히 관심이 없으시던데 당장 도요타가 풀하브 특허로 죄다 틀어막아서 현대를 포함한 타 업체들이 우회기술로 몇년을 허비했던 것을 생각하면 답은 나옵니다. 기술을 선 취득하고 특허를 통해 타 업체의 발전을 저지하는 것, 그 결과 우회기술 개발의 늪에 빠지게 해 결국 시장에서 심하면 도태되게 만드는... 전형적인 21세기 기술 경쟁의 모습이죠. 그런 측면에서 사실상 21세기 전기차의 보편적인 개념을 정립하고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테슬라도 그렇고 기존 내연기관에서의 능력의 한계를 일찍이 깨닫고 전기차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서서 결국 그 연구 결과물들을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은 물론이고 내연 모델 일부까지 적용하기 시작한 현대도 그렇고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일부 테슬람이나 외제차 사대주의자들이 아이오닉5N의 기술적 혁명을 폄하하면서 "어차피 서킷에서만 쓸건데 그게 왜 필요함? 정신승리 하지마라" 라고 했는데, 아이오닉5N의 고성능과 펀드라이빙을 실현시키기위한 SDV를포함한 기술적혁명과 안전설계들이 하위 모델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있는 시도였죠.
정작 중국 현지 차쟁이들이 중국 전기차가 아이오닉5N 기술을 따라가기도 벅차다고 평할 정도로 현대의 전기차 기술이 업계 정점을 찍었는데도 믿지 못하는 한국인들의 현실... 암담하네요. 당장 벤츠 화재 사고 터지고 배터리 제조사에만 꽂혀서 불순한 선동에 휩쓸린 채 제조사별로 물어뜯기만 할 뿐, 정작 제일 급하고 중요한 안건인 완속 충전기 과충전 방지 관련 통신 회로가 다 적용된 물건들인지 점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하부로 바로 물을 쏴줄 수 있는 소방 시설 완비, 한국 같이 지하든 지상이든 다층 구조의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 전용 층을 지정하는 방안 이런거에 집중을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제조업체는 글로벌을 바라보고 일찍이 기술을 준비하고 양산에 성공해서 성과를 보여줬는데 정작 제도적 준비와 소비자 인식이 이를 못 따라가고 있네요.
4:00 "아이C비용이 더 들잖아...그냥 이거써." 진짜 그렇습니다. 같은 인치의 삼성이나 엘지 TV도 비싼 모델과 싼 모델 뜯어보면 기술적, 마케팅적 소구 포인트가 되는 베젤사이즈, 두께, 커브드 유무, 색재현율, 4K, 8K 같은 해상도 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부품외에 나머지는 횡전개라는 이름으로 부품을 아주 많이 공용해서 씁니다. 심지어 제일 비싼 모델의 메인 보드를 완성시켜놓고 하위 모델에는 동일한 보드라고 하면 기능도 적으니 소프트웨어 적으로 락을 걸어놓거나, 기능을 하지 않는 IC 몇 개를 빼고 PBA를 구성하기도 합니다.
아이오닉5N의 혁신이 소형 엔트리까지 가는군요. 캐스퍼는 폭이 좀 좁은거 뺴면 소형급에서 거의 완벽하다 봅니다. 사회초년생이 혼자서 또는 여친이랑 타고 다닌다 생각하면 충분한 폭이죠. 몇일전에 정부에서 BMS로 배터리상태 및 정보를 표시시키는것을 의무화하는것을 고려했다고 하는데 두분의 BMS관련 토크도 재밌었습니다.
ㅎㅎ 벤츠도 전기차 초보 배터리사도 중국 하위 기업 거기서 무슨 bms를 기대 해야하는지? 밴츠라고 덥석 구매한 소비자의.무지를 한탄해야지 한국 사람들은 이상한게 신발 옷은 이.매장 저매장 가서 가격 품질 디자인 까지 다 비교하면서 사는데 아파트와 자동차는 책자나 모델하우스 전시차만 보고 덥석 사버린단 말야 그것도 최하 몇천만원 짜리를 요새.정보화.시대라 하루만 열심히 공부하면 걸러야할건 거진 다 알수가 있는데
레이는 몇 년 전에 단종 이야기가 나왔었죠. 실용성만 따지면 괜찮은 차량이긴 한데, 차체도 설계한지 오래 되서 충돌안정성에도 문제가 좀 있고, 박스카 디자인 때문에 조금만 고속으로 달리면 연비가 떨어지죠.. 주행안전성도 문제가 있구요. 이전 버젼 레이EV 설계가 있었기 때문에 원가절감+설계비용 절감해서 LFP배터리 넣어서 만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쇠교수님. 아직 수성 배터리에 대해 리뷰 안하셨나요? 지금 가장 기대를 모으는 바나듐 이온 전고체 배터리는 자동차 용도가 아니어서 자동차에서는 소용이 없고, 기타 전고체 배터리들은 화재 사고가 안 난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렇게 장점이 크지 않더군요. 반면 수성 배터리는 확인해 보니 자동차 용도로서 리뷰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은데...
보조금 받고 2500 수준인데 요즘 10만뛴 이전 중고 전기차 1600만원이상에 파는 중고차가 수준이 맞는 건가 모르겠네요 보조자율도 안되고 배터리도 수준이 낮은데 그수준이 맞나 시대에 못따라오는 중고차 살땐 보조금 받고 싸게 사서 보조금 안따지고 가격정해지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누가사나 이전 세대 중고차
저는 아직도 전기차는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차체 밑에 깔린 배터리 탓에 배터리에 손상이라고 간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아직은 배터리의 안정성을 믿을 수 없습니다 전기차의 배터리는 차량 가격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밑에 깔린 배터리의 보호 케이지에 문제라도 생겨 배터리의 이상까지 간다면 아찔합니다 더 멀리가고 더 오래가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기술이 좋아지면 뭐할까요? 제조사에서는 책임을 회피하는데 말이죠..
역사가 백년도 훨 넘은 내연차 화재는 해결되었나요? 타사 전기차 화재는 해결 되었나요? 뭔 또 한문철도 아니고 급발진 타령을 하는지 답답하네요. 페달오조작이 edr에 기록되어 있고 국과수에서도 페달오조작으로 발표하는데 못 믿으면 페달블박을 돈 들여 달던지 운전자가 밝혀야 하는 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또 그게 현대만 그래요? 전세계 모든 자동차가 동일한 거예요. 하여튼 급발진 무새는 진심 사고능력이 쫌 모자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