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포기하고 몇년째의 사골을 우리는 봉고포터는 가격만 보고 싸니까 좋다고 사고 ST1 같이 최신기술 대거 들어가고 짐싣고 내릴때 허리 안숙여도 되고 업무의 질이 달라지고 안전도 좋은데 고작 몇천 비싸다고 징징이니 참..ㅋㅋ 그만한 가치를 하는가를 보면 오히려 ST1이 가성비인데 안타깝네요 우리나라 소비자 수준이..
잘 나온 상용차 이제코 내때루 붙히고 팔고 좋네요 전기차라서 탈수록 전기세시 싸고 안전한 장치가 많아서 이득이고 전기차라 고장도 거의 없거든요. 돈 쓸일이 없어요 소모품도 워셔액이나 살고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나 갈고 가끔 몇년마다 감속기. 액이나 갈고 돈 쓸 일 없어요 😮🎉❤
st1이나 ev3도 그렇고 현기차에서 한국시장만이 아닌 해외에서의 현지화나 시장성까지 노리고 감안해서 설계하고 출시를 하는거겠죠. 그래서 이베코에서 택갈이하듯 할수 있는거고요. 차를 봤더니 그대로 팔아도 자기들 나라에서 통하겠다 싶으니까 그렇게 하겠죠. 국내에서의 평가를 보면 st1이나 ev3등에도 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었냐거나 현장에 안 맞게 비싸다거나 이런저런 불만이 좀 제기되더군요. 글로벌모델이라서 그런거란건 핑계에 불과하고 한국에서는 국내환경에 맞게 다 따로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던데, 불만을 말할수 있고 어떤건 사람에 따라 불편할수 있겠구나 싶지만 충전구같은거까지 한국만 위치가 다른 모델을 만들어서 팔아주고 한다는게 경쟁도 치열한 상황에 현실성 있는 요구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이탈리아나 프랑스, 동유럽 구도심 가 보면 한국 골목길 뺨 칠 만큼 좁은 길 널려있습니다. 그런데도 르노 알래스칸, 마스터, 포드 트랜짓, MBZ 스프린터 잘만 돌아다녀요. 물론 한국은 한국만의 특성이 있겠습니다만, 차가 커서 한국시장에서는 실패할거라는 얘기는 납득하기 힘듭니다.
국내로 한정해서 보면 작은 나라에 시장도 작고 이지스왑은 캐빈보관및 유지보수 관리인력등 비용이 너무크니 경영진이 반대할만 하다 봅니다. 하지만 유럽은 서로 연결돼서 시장이크고 유럽도시의 특성상 좁은 도심 주차문제등 차한대로 가까운 교외에서 이지스왑은 매력적인 시장이 될거 같네요. 이베코에서 현대차로 자체 이지스윕 체인망에 투자한다면 돈벌이가 될거라 보입니다. 이베코가 캠핑 rv사업도 많이 신경쓰는거 같은데 좋은 판단을 했다 봅니다.
12:30 혹시 모X의 영상에 탈착형,배터리교환차량을 현대가 시험한다고 하는데 PV차량같은 다목적용,트럭,버스에 적용하는건지도?사용성에 맞게 구독으로 차량컨셉을 바꾼다면 하부가 아님 뒷면에서 프레임사이에 배터리를 탈착하는 방식으로 쓰는걸 실험하는 건 가능하지 않을지요? 승용차가 한다면 뭐 중국따라하네 오토기어말이 틀렸네하는 댓글의견이 있습니다.단순한 사람들의 글에는 반응하지 않는데 혹시 여기에 대한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승용차형식은 교환형 배터리를 쓰지 않을거로 생각이 듭니다.😅 뭔가 하부 탈부착과 다른 방법이 개발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상용차의 경우에는 거점 교환 스테이션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일부 모델에 적용할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만 승용 전기차에서는 국내 자동차 이용 환경 및 제조사 수익 구조상 시행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배터리 교환 방식이 거론되는 것은 '상용차'를 염두해 두고 진행하는 논의라고 보고 있습니다.
봉고나 포터같은 차 보시면 탑승석이 앞바퀴 위에 있는거와 거의 마찬가집니다. 탑승자의 다리부위는 앞바퀴보다 앞에서 먼저 충격을 받아버리는 수준이라 더 심각하게 문제가 제기되어왔던거죠. pv5같은 경우는 앞이 짧아보여도 좌석이 포터보단 훨씬 많이 뒤로 가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더 발전된 설계로 만들었을거란것도 감안해보면 포터의 취약했던 안전성을 보강했기에 그런 디자인이 통과됐을거라 봐도 될거 같습니다.
1. ELF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 입증된 바 없음. 2. WHO는 Extremely Low Frequency Magnetic Fields는 2B군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발암물질 2B군의 정의는 “간접적 연구 및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제한적인 증거가 발견되는 등 인체에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우려되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B급 발암물질에는 햇빛, 커피, 김치를 포함한 염장야채, 젓갈, 피클, 알로에 베라 추출물이 포함됩니다. 즉, 우리가 매일 먹고있는 김치 수준의 발암물질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것도 어디까지나 암이 “발생할 수도 있는” 물질이라는 의미죠. 참고로 2B군 보다 높은 2A군에 포함된 발암물질에는 섭씨 65도 이상의 뜨거운 물, 돼지고기, 소고기, 야간근로가 있습니다. 과연 2B군에 속하는 ELFMF를 걱정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뭐 선택은 알아서…
언더스탠딩에서 서병수 애널리스트의 태슬라와 중국 전기차에 대한 전망을 들었습니다. 최근 현대 기아 전기차의 발전에 뿌듯했던 감정들이 한 순간에 박살나는 정말 등골이 서늘한 내용들입니다. 자율주행에 있어서 너무나 압도적인 기술과 정치적 환경 때문에 현대, 기아는 아예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보이는데 오토기어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중국 전기차를 무서워해라 겁나해라를 거진 코시국 시작할때부터 해왔는데. 아직 크게 변한건 없습니다.. 이걸 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가 2~3년뒤에 삼성 이기고 세계 1위 한다느니 이런말 많았지만 그게 갤럭시S3 나오던 시기에 나온말이거든요. 결국은 불가능했죠 물론... 화웨이의 경우 삼성을 이기고 1위 할번했지만 미국이 이놈해서 실패했죠.. 그러나 그 화웨이가 그렇게 성장할 수 있던것도 뒤에 중국 정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불공정 경쟁을 계속 중국이 한다면 또 모를일이죠 다만.. 중국이 불공정 한만큼 대부분의 나라도 그에 맞게 대응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