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현-q4t 음... 도현님이 이해를 완전히 못하신거같네요 법안이 무조건 통과된다 이런뜻이 아니라, 그런 법안이 발의되는상황에서 오히려 가격이 더 오른다는 확률이 훨씬더 없다는거죠 전기차가 안팔리면 팔리도록 정책을 만들지 오히려 안팔리도록 정책이 생기지는 않잖아요?
캐스퍼 타면서 캐스퍼 전기차 기다렸는데, 경차가 아니게 되었다고 하니, 그럼 ev3를 사지 이걸 왜 사요? 즉, 캐스퍼 ev는 ev3보다 모든 면에서 좋아야 잘 팔릴 차인데, 급 떨어진다고 이거 빼고 저거 빼면, 캐스퍼 살 돈 빼서 ev3 사지 이걸 왜 사요? 어차피 경차도 아니고 보조금 다 나오고 어차피 할부할 건데? 빌트인캠 빼, 크루즈컨트롤 기능 일부 빼, 옵션 조합 이상해~ 사전계약까지 가서 옵션 보고 계약 안 했어요. 헤드램프야 적법한 튜닝제품 있잖아요. 빌트인캠은, 블랙박스 다는 순간 보증 제외 소리 나올 수 있는 건데. 어차피 가격 오를 거라 생각한다면 다른 전기차보다 좋아야지, 떨어지게 만들어놓고 “싸다”? 우리가 무슨 625 방금 끝난 나라 거지들입니까? 그리고, 솔직히 가솔린 타보니 1~2인승이더만, 그럼 밴 중심으로 문짝 2개짜리 지프형태 좀 내놓든가, 그놈의 ‘싸다’, ‘원가절감’, 천년만년 주구장창. 캐스퍼 고객층이 과연 사회초년생 젊은 사람들뿐이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