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중고차 할부금좀 꼬박꼬박 잘 갚아라..몆달 타다 뭐가 사정이 안좋네..뭐가 문제가 생겼네..그러면서 연체로 압류당하고 차 뺏기고 금융 사기로 형사고소 당하고 .민사로 완전한 신불자 나락으로 떨어지지말고...2~3년간 하루도 연체없이. 꼬박꼬박 잘갚어...카푸어들 세겨들어
제일 중요한 이야기가 빠졌네요. 무리해서 캐피탈로 차를 사는 사람들 중 많은 친구들이 "최악의 상황은 차를 뺏기는 것"이라고 착각하는데 연체가 길어지면 차 팔아도 대출 못갚습니다. 차는 차대로 뺐기고 대출 원금+이자는 계속 늘어납니다. 감가맞고 경매 넘어간 차로 연체 이자도 제대로 못갚습니다. 더 안좋은건 무리해서 차는 어찌 좋은걸로 일단 받아왔는데 차를 굴릴 능력이 안되서 보험도 제대로 안들고 운행하다 사고라도 나면 인생 아주 힘들어집니다. 적어도 차 값의 60~80%를 일시불로 지불하고 할부는 12개월 이내에 갚을 여력이 안되면 그 차는 안사는게 옳습니다
어머님이 코로나 전에 포터를 한대 사셨는데 코로나로 어려워 지면서 이걸 못갚으심. 그래서 차가 끌려간 상황에서 이런 상황을 알게 됐는데 이게 뭔상황인가.. 싶어서 알아보니 차는 경메 나가서 싸게 팔리면 그돈으로 채무를 어느정도 메움. 근데 최초에 계약된 채무액에서 경매로 팔린 금액 차감된 금액은 다 갚아야 함. 정말 이거 캐피탈은 절대 갚을 수 밖에 없구나.. 싶더만 채무 전부 갚아드렸는데 차값이 1000정도였던거 같은데 경매 나가고 남는게 400이 넘더만.갚은것도 있던데.. 진짜 경매로 넘어가면 정말 헐값이더라..
세스코 차량은 솔직이 정말 많이 탄차다 생각이 듭니다. 시내주행도 많아서 키로수 보다 공회전도 많고 해서 세스코 롯데 랜터카에서 차량 리스하다가 다른 업체로 바꿔다라는 이야기 들었던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렌터카 리스 계약 끝나고 업어온 차량임 리스차량이라서 업체에서 소모품 수시로 갈아주고 관리가 들어가서 좋긴한데 업체에서 리스 했다보니 사용자들이 차량을 막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듯 싶네요
업무용으로 레이 쓰는 운전자입니다..ㅋㅋㅋ 레이 알깠다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다 모아두셨네요ㅋㅋㅋ 레이 밴 단점이 딱 하나 있는게 슬라이드 문짝 쪽 열었을때 좁아서 물건 실을려면 항상 해치백 열어서 실어야 된다는 점이 단점이예요 나머지는 업무용 차량으로는 딱입니다... 솔직히 다마스보다 더 나아요
연체발생 후 60일 대기 or 차량에 압류가 발생하면 지급명령신청 판결 후 임의경매를 신청합니다. 임의경매 판결 후 집행관과 차고지를 방문해도 차량확인이 수차례 되지 않으면, 권리행사 방해죄로 형사고소를 합니다. 즉 차를 숨기면 채무는 채무대로 남고, 벌금은 벌금대로 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