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커리는 스피드로 수비를 벗겨내고 돈치치는 피지컬이 좋아서 스텝백하면 수비수와 거리가 말도 안되게 벌어짐....하든은 그냥 연구대상임~~~얘때문에 수비수들 예전 듣도보지 못한 수비법울 많이 창조함 .차렷자세등 루비오가 예전에 수비를 옆?으로 할때 진짜 저거 미친거 아님했음...
돈치치의 최대 장점이 바로 가드라고 하기엔 애매한 저 키라고 항상 생각해왔는데 영상에 나와서 좋네요 ㅎ 키작은 사람이 돈치치처럼 하면 절대 안되지만 NBA에서 딱 돈치치가 저키에 저 싸이즈라서 가능한것 같아요...저기에 힘도좋으니... 어찌되었든 정말 특별한 선수인듯 하네요..ㅎㅎ 하든이나 커리야 워낙 스텝백을 많이 해왔으니..ㅋㅋ
돈치치 플레이를 보고 그 아무도 빅맨이라고 또는 영상에서 언급하신 스텝백 3점을 할 줄 아는 빅맨 이라고 생각 안할 것 같습니다. 통상 말하는 빅맨 포지션에 전혀 단 1도 부합하지 않는 플레이를 하는데요.. 당연히 신장도 4,5를 보기에는 너무나도 작죠. 바클리 같은 극단적인 예를 제외하면.
써드맨 뭔 포지션을 두고 빅맨 구분을하노ㅋㅋㅋㅋㅋㅋ nba안봄?? 제작자님이 말한 것 처럼 2미터 이상을 보통 언더사이즈 빅맨 또는 타이니 빅맨인가 스몰빅맨이라고 espn에서 언급한게 얼만데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espn기사에서 클리브랜드 우승당시에 르브론제임스한테 어느 빅맨이 와도 르브론제임스라는 빅맨을 이길 수는 없다라고 했는데 르브론제임스랑 루카 키 완전히 똑같고, 포지션 똑같은데 이것도 espn오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지션별로 빅맨이네 아니네 ㅇㅈㄹ하고있노ㅋㅋㅋㅋㅋㅋ 그럼 우리나라 용병 센터 라건아도 빅맨이네~~ 센터보니까~
@@dwade888 르브론은 대뷔시즌203정도였고 현재는 206혹은 그 이상입니다. 신장은 돈치치와는 차이가 좀 있고요. 포지션도 릅이 시즌초에 포가로 뛰었던것을 빼면 3번,4번포지션이 대부분이었고 5번도 뛰었지만 돈치치는 1,2번 포지션이니 많이 다르죠. 그리고 빅맨이라는 용어는 주로 4,5번포지션을 뛰는 선수를 말하는것이죠.
저도 농구 좋아하는데 오내가젊님 영상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거의 초기때부터 봤는데 부끄러움이 많아서 댓글을 달 생각을 못했네요... 많은 꿀팁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요즘 영상을 안올리시던데 무슨일 있으신가요?? 아니면 요즘 코로나때문에 못 가서 못 올리시나요? 압으로도 영상 기다리고 댓글도 쭉 달게요! 목소리 부드러우시고 좋으세요!
많은 분들이 돈치치가 빅맨이 아니라고 댓글 남기시는데요. 맞습니다. 돈치치는 빅맨은 아닙니다. 저도 이 표현에서 약간의 오해가 있겠다 싶어 고민했었는데요. 돈치치가 빅맨이 아니라는건 돈치치 좋아하는 분들이면 잘 아는 사실이죠. 유럽에서의 활약상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제가 표현하려고 했던건 돈치치를 모르고 처음 봤을 사람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작년에 돈치치를 모르던 분들께 돈치치에 대해 얘기했더니 보였던 반응이 생각나서 표현한겁니다. '실제 사실'과 '사람들의 인식'간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 부분 양해하고 봐주세요 ☆☆☆☆☆☆☆☆☆☆☆☆☆☆☆☆ 그동안 많은 댓글들이 달렸었네요. 지엽적인 내용이라 신경을 안썼는데...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1.매해 NBA에 입성하는 루키들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작년 루키들 중에 몇명이나 알고 있습니까? 알고 있는 루키들의 경력은 얼마나 인지하고 있습니까? 제가 영상에서 언급한 시점은 지금의 돈치치가 아니라 NBA에 데뷔했을 때입니다. 그당시 그가 유럽리그에서 뛰었다는 것까지 매우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2. 농구를 잘알면 돈치치를 모를수가 없다? 이건 매우 심각한 비약이자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네요.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NBA를 잘 아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팀은 몇개 안됩니다. 수많은 선수들 중에 주목받는 선수들도 그렇구요. 소위 말하는 덕후가 아닌사람들은 아주 유명인들만 압니다.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주거 형태가 아파트가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비율은 55대45로 거의 반반입니다. (좀 예전 얘기를 하자면 군대에 갔을때 당연히 대졸이 대부분일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학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본인의 경험치와 현실이 다를 수 있다는 차원에서의 사례이니 오해없으시길) 주위 친구들이 NBA관심있다면 당연히 다른 사람도 그럴것이라 생각하는건 이해는 가지만 꼭 그렇다고 우길순 없는게 아닐까요? 농구에 대한 지식이 많다고 NBA선수들도 잘 알것이라는 주장도 그럴수 있는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 있을 순 있지만 꼭 정비례 한다고도 할 순 없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경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일반화하거나 자신의 경험만을 옳다고 하진 맙시다.
거참 잘 몰랐으면 솔직하게 몰랐다고 말하면 되지 이상한 변명을 하네... 돈치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스텝백 던질 줄 아는 빅맨' 이라고 인식을 한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스텝백을 안다는 건 웬만큼 농구를 안다는거고 돈치치가 스텝백을 던진다는걸 아는 사람이라면 분명 돈치치의 플레이를 봤다는 얘기인데 누가 돈치치 스타일을 보고 빅맨이라고 생각을 합니까?
@@윤성욱-z1x 물론 그럴수있어요 농구를 모르는 사람이라면...근데 스텝백을 아는 사람이 농구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나요? 농구 모르는 사람이거나 대충 아는사람은 아 저선수는 사이즈가 빅맨느낌이구나 생각할 순 있지만 농구모르는 사람들이 저선수는 스텝백 던질줄아는 빅맨이다 라고 생각하는건 말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