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독일 실물 경제를 영상을 통해서 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전쟁이 불러 온 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 때문에 얼마나 많은 전 세계 지구인들이 직 간접적으로 고통을 많이 받는 지를 생각하면 평화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두분 다 너무 멋지세요!
@14:00 When they were debating whether or not to get the bad tasting probiotic, the expression on Mimi's face was just priceless. She could get me to happily drink anything with that look. She knows what she is doing 🤣🤣🤣
I wish my husband would feel the same way 🥹😁🤭🙌✨️ Let me pour you a nice drink then 😁🍺🍹🍸🍷🍾 Thank you for commenting and being such a sweetheart 🥹💕 - Mimi
내가 독일 빵값보다 한국 빵값이 몇 배 더 비싸다고 유튜브에서 몇 번 댓글을 단 적이 있는데 어때요 맞죠? 프레첼 독일에서 600원 하는 거 한국오면 빠리바게트에서 파는 비슷한 다른 빵값을 생각하면 모르긴 몰라도 최소 2천원 이상은 받을 겁니다. 밀가루는 오일처럼 선물 시장이 있을 정도로 거래가격이 표준화 내지는 평준화 되어 있는데 왜 같은 재료로 만드는 한국 빵값만 유독 비싼지 이해가 안 됩니다. 한국 빵값는 미국보다도 훨씬 비쌉니다. 1인당 GDP가 미국은 한국의 2.5배, 독일도 한국의 1.5배도 넘는 걸 감안하면 한국이 더 싸야 하는데 왜 한국은 같은 값의 밀가루로 만드는데 가격이 몇 배 더 비쌀까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는 상식선에서 설명 드리면 먼저 빵을 만들때 사용하는 밀가루, 버터, 계란, 우유 등 모든 재료가 한국이 비교적 비쌉니다. 그리고 한국에선 소비가 적으니 소량으로 재료를 구입하여 만들어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라가 잘 산다고 서민들이 잘사는건 아닙니다. 독일 GDP가 높은만큼 독일 서민들 월급이 그리 높지는 않아요(세금이 약 40%) 마지막으로 잘 사는 나라라고 모든게 비싸진 않아요! 예를 들어 미국은 밀농사를 많이 짓고 소룰 많이 기르니 밀가루가 싸고 우유, 유제품이 많이 저렴하죠. 하지만 한국은 땅이 좁아 밀농사가 적고, 축산업도 적어 밀, 유제품이 비쌀 수 밖에 없어요. 여기까지가 제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저 나라 물가를 따지면 우리나라가 엄청 비싼 겁니다. 그리고 당부하자면 이런 마트 물가는 인터넷 매체에 다 나와 있어요. 다들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보기 때문에 그닥 조회수도 안 나와요. 특히 독일은 페이에 비해 농축산물이 엄청 싸요. 다시 말해 껍값 정도 물값 정도 유럽은 산이 적고 평지라 무엇을 심을까요? 채소 과일 그리고 광활한 목장이 있어서 공급이 수요를 넘게 되기 때문에 적정한 거고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한가지더 페이는 텍스가 많이 붙지만 평균 2백대후반을 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