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킹님께 정중히 부탁 하나 드리고싶어 댓글을 적습니다. 저는 평범한 62세 대한의 가장입니다. 다름아니라 선우님도 계시고 용검님도 계시니 스톡킹과 무관한 부탁이지만 두분께 부탁드리면 꼭 들어 주실것같아서...꼭 최강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멋진해설을 해주시고 은퇴한 선수들을 화면으로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그런데 중계를보고있을때 화면의 어느 네곳중 한쪽 구석진 곳이라도 스코어 판좀 보여 주십시요. 단장님께 부탁좀 해주십시요.. 잠시라도 화면에서 눈을 떼었다가 보면 현재 상황을 모르니 너무 너무 답답해서 두분께 간절히 부탁 올리니 꼭 화면에 스코어판 넣어서 최강야구 방송 보내주시라고.. 꼭 꼭 부탁드리며, 두분의 항상 멋진 해설과 호탕한 웃음을 늘 볼수있도록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두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꾸벅~~~~♡♡
KIA 김호령선수는 타석에서 조금더 가까이 붙고 배트를 지금보다 조금 짧게 잡고 조급함을 버리고 퍼 올리는 "영웅스윙" 보다는 밀어친다는 생각을 가지고 타구를 조금더 지켜볼것이며, 거포가 아닌 호타준족이라는 단어를 항상 머릿속에 가지고 타석에 임한다면 향후 기아 타이거즈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될것이며 훗날 크보를 돌아볼때 늘 회자되는 선수가 될것이다. 앞으로의 인생을 지금처럼 살것이냐 아니면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변화를 줄것이냐는 김호령 선수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당신을 늘 응원합니다.